★★09월 2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여행 떠나고 車 사고…올 상반기 하루에 카드 3.3兆씩 긁었다...대면결제 중심으로 전년 동기比 8.8%...모바일기기 결제 비중 50% 첫 돌파
☞"주말마다 출근하지만 수당 0원"…직장인 10명 중 2명 초과근로수당 못받아...직장인 2명 중 1명은 근로시간 개편 시 최대 '주 48시간 이하' 희망...남성·공공기관·중관관리자급일수록 초과 근로 시간 길어
☞"더 냈거나, 안 찾아간 돈 챙기세요"…車보험 휴면보험금 100억 육박...보험개발원 과납보험료·휴면보험금 통합조회 시스템 운영...2020~2022년 과납보험료 환급 총 8485만원
☞내년 4월 개통 GTX-A 미리 타보니…빠르면서도 안정감...심야 수서∼동탄 GTX-A 열차로 17분에 주파…최대 속도 180㎞/h...원희룡 "승차감 생각보다 좋아…전문가들이 깐깐히 점검해 주길"...현대로템 연구소장 "직장인·학생들에 시간 돌려드릴 좋은 열차로"
☞화웨이로 한 방 먹은 美,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유예 불똥 튈까...美 상무부 불편한 심기 드러내며 추가 제재 가능성 시사...10월 종료 앞둔 반도체 장비 반입 유예 변화 생길까 촉각...미 공급망 재편은 韓 반도체 존속 포함…"불리한 결론↓"
《금 융》
☞예상보다 강한 美 경제...연준, 긴축 통화정책 유지...내년 성장률 1.0→2.1%로 상향...美경제 소비지출·고용시장 과열...파월 “통화정책, 물가 안정 중심”...고금리 더 오래, 더 높게 유지할 듯
☞역대급 세수 펑크에···‘지자체, 제살 깎아먹으라’는 정부...2024년 지방재정 운용 방향 발표...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 한도 상향...지방채 발행 요건 완화···방침 뒤집어
☞엔 환율 연저점 경신...엔화예금 1조엔 육박...지난해말보다 41.2% 증가...美 긴축강도 영향...“당분간 강세”
☞끝나지 않는 美 금리인상…7% 넘은 주담대에 영끌족 다시 '한숨'...연준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내년 금리인하 횟수도 줄여 '고금리 장기화'...7% 넘은 시중은행 주담대…'레고랜드發' 수신경쟁으로 상승압박 더 커져
☞"주가조작범 자산동결 추진…증선위원장이 우선 결정"...검찰이 법원 영장받아 동결하면 '이미 늦는다' 판단...신고포상금, 20억에서 30억으로 상향
《기 업》
☞'삼성전자에 갑질' 美브로드컴에 191억 과징금…소송전 갈듯...스마트폰 부품 공급 중단 무기로 삼성에 불리한 장기계약 강요...공정위 "손해 최소 1.6억달러…공정위 확보 증거들 소송에 활용 가능"
☞"베트남 랜드마크이자 자산개발의 교두보"…롯데몰 웨스트레이크하노이...롯데쇼핑의 초대형 상업 복합단지…22일 공식 개장...쇼핑몰 중심으로 마트, 호텔, 아쿠아리움, 영화관 등 계열사 총동원...방문자의 절반 이상이 35세 미만…올해 단지 전체 매출 800억원 목표
☞‘챗GPT’ 진격하는데… 토종 AI, 플랫폼 규제에 ‘발목’...구글 ‘챗봇 바드’ 등 해외 AI...기술 고도화 한국 공략 ‘고삐’...카카오·네이버서 개발한 AI...‘독점 규제’ 프레임속 역차별...구글 등에 밀려 국내 점유율↓
☞삼성전기·LG이노텍, 3분기도 어렵지만…성장 잠재력 '유효'...당초 예상보다 수익성 하락 전망…4분기부터 개선 가능성 높아
☞美 글로벌파운드리, 5.3조원 규모 싱가포르 반도체 공장 오픈...300mm 웨이퍼 연간 45만장 생산
《부 동 산》
☞고용부·국토부, 건설 현장 임금체불·불법하도급 뿌리 뽑는다...임금체불·불법하도급 의심 건설 현장(12개소) 합동단속...건설 현장 불법 근절을 위한 양 부처 간 협업 강화
☞“넌 엄빠집 살아? 난 내집이 22채”…미성년 건물주 얼마나 많길래...157명이 6년간 주택 864채 사들여...10대 A씨, 23억 들여 총 22채 매수
☞종부세 수정 요구 1700건 ‘역대 최대’… 40%가 환급 받았다...文정부 부동산값 폭등 여파...종부세 납부 인원 크게 늘어...경정청구도 5년간 대폭 증가...2017년 358건→작년 1718건...청구 인용건수는 695건 기록
☞빌라 시장도 바닥 근접… 서울 도심권 매매가 상승 전환...올해들어 4.5% 빠지던 매매지수...8월 0.01% 하락 ‘사실상 보합’...서울 도심권 전월비 0.02% 올라
☞연희동 노후주택 1067가구 아파트로 탈바꿈 한다...서대문구 연희동 721-6번지 일대...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가결
《사 회》
☞교사 아동학대 신고시 교육감 의견 제출 의무화…다음주부터 시행...교사가 아동학대 신고를 받으면 조사·수사기관은 시·도교육감의 의견 필수
☞내년 개통하는 GTX-A, 수서~동탄 구간서 시운전 개시...일반에 첫 공개, 순식간에 시속 170㎞ 돌파...원희룡 장관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기 개통 노력”
☞추석 연휴 전 부치다 불 나면?…"물 뿌리면 안돼요, 젖은 수건 덮어야"...5년간 추석 연휴 화재 1224건…3건 중 1건 주거시설서...튀김요리 시 화재, 젖은 수건 덮거나 소화기 이용해야..."기름화재, 물 뿌리면 불꽃 튀며 불 더 크게 번질 수도"
☞작년 사망자 37만2939명 '역대 최대'…코로나·고령화 영향...통계청, '2022년 사망원인통계 결과' 발표...사망자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아...암 22.4% 1위…심장질환 9%·코로나19 8.4%
☞성폭력 범죄자 작년 첫 4만명 돌파...4명중 1명은 사이버 성범죄...통신매체 이용 음란죄 급증...최근 5년간 7.7배나 늘어나...‘유죄신상등록’ 10만명 넘어
《국 제》
☞9개월만에 워싱턴 찾는 젤렌스키…싸늘한 기운 감도는 美정가...상하원 합동연설 대신 비공개로 의원 면담…'로우키' 행보...美 당국자 "우크라 지지 약화 아냐…중요성 못지 않다" 강조..."바이든, 4천300억원 추가원조 발표키로…에이태큼스는 빠져"
☞英, 전기차 전환 5년 연기…기아·포드 등 車 업계 뿔났다...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기한 2035년으로 늦춰...기아·포드 “소비자와 업계 혼란 키울 수 있어”
☞美상원,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지명자 인준…軍인준 지연 속 수개월만...상원 83대 11로 해당 인준 가결돼 마무리...튜버빌, 국방부 낙태 지원정책 반발…인준 저지
☞폴란드 "우크라에 무기 지원 안 한다"…삐걱이는 서방 연대...'곡물 수입 금지' 두고 우크라, 폴란드 등 WTO 제소...폴란드 대통령 "우크라, 구조자까지 익사시키려" 비판...슬로바키아선 친러정당 독주…미국서도 우크라 지원 회의론
☞日기시다, 中시진핑과 연내 정상회담 여부에 "정해진 것 없다"...유엔 총회 참석차 방문한 뉴욕서 회견…"中과 긴밀히 의사소통"..."안보리 상임이사국, 거부권 자제해야…새 경제정책 내달 완성"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22일)
1. 미국 중앙은행이 고금리 장기화를 예고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에 혼란이 일었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0일(현지시간) 예상대로 9월 기준금리를 현행 5.25∼5.50%에서 동결함. 하지만 시장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주목함. 연준 위원 19명 가운데 12명이 연내 추가 금리인상을 내다봤기 때문에 남은 11월과 12월 FOMC 회의에서 베이비스텝이 이뤄질 수 있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적절하다고 판단시 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돼 있다”며 “물가가 2%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내려간다고 확신할 때까지 긴축정책을 유지한다”고 밝힘.
2. 은행이 가계대출 금리를 책정할 때 기준으로 삼는 은행채의 금리가 연중 최고치 수준으로 오르면서 ‘고금리’ 공포가 다시 커지고 있음.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중앙은행들의 통화 긴축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채권시장 금리를 밀어올리는 모습임.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채 6개월물(무보증·AAA) 수익률은 20일 기준 3.947%를 기록하며 지난 1월 9일(4.002%) 이후 4% 돌파 초읽기에 들어감.
3. 168석을 지닌 거야(巨野)의 대오가 무너짐.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예상을 깨고 가결됨. 민주당 비주류이자 비명계의 반란임. 이날 표결에는 295명이 투표해 찬성 149표로 의결 정족수 148명을 넘어섬. 반대는 136표였고 기권 6표, 무효 4표였음.
4.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휘발유·경유차 퇴출 시기를 늦추며 탄소중립(넷제로) 정책에 제동을 걸었음. 전임 보리스 존슨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 목표를 무리하게 잡았다는 판단에 따라 속도조절에 나서겠다는 것임. 수낵 총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10번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휘발유·경유차 신차 판매 금지 시기를 2030년에서 2035년으로 5년 늦춘다고 밝힘.
5. SK케미칼이 제약 사업부를 토종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 프라이빗에쿼티(PE)에 매각함. 거래 가격은 6000억원 안팎이 될 전망임. SK케미칼은 비주력 사업을 정리해서 유동성을 확보하고,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 소재 사업에 집중한다는 방침임.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제약 사업부를 글랜우드PE에 약 6000억원에 양도하는 거래를 위해 최근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오늘의 운세, 9월 22일
[음력 8월 8일] 일진: 계미(癸未)
〈쥐띠〉
96, 84년생 괜한 의심을 사지 않으려면 처신을 잘해야 한다. 72년생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현재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 60년생 무조건 믿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잘 확인해야 한다. 48, 36년생 결국 될 일도 조급하게 처리하면 오히려 틀어지고 손해 볼 수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갑자기 해야 할 일 때문에 맥이 빠질 수 있겠다. 73년생 서로간의 골이 더 깊어지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61, 49년생 자신이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다음 기회를 생각해야 한다. 37년생 잠시도 쉴 틈이 없고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날이다.
운세지수 31%.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목표를 향해 가는 사람의 들러리가 되지 않고 주인공이 되려면 목표를 확실하게 세워야 한다. 74년생 생각보다 아주 재미있고 도전해 볼 만한 분야를 접하게 된다. 62년생 다행히 당장 필요한 것을 구하게 될 것이다. 50, 38년생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겸해서 이룰 수 있다.
운세지수 58%. 금전 55 건강 55 애정 60
〈토끼띠〉
99, 87년생 좋은 기가 감돌고 있으니 2세를 만드는 계획을 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75년생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게 되는 날이다. 시야를 넓혀 눈을 크게 뜨게 된다. 63년생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이나 거래를 하게 될 것이다. 51, 39년생 오랜만에 밝은 표정을 짓게 된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파도를 겉으로 표현하지 않으려고 하니 힘이 든다. 76년생 큰 프로젝트가 걸리거나 비상이 걸릴 수 있는 날이니 긴장해야 한다. 64년생 길이 아니다 판단이 서면 빨리 되돌아 나오는 것이 현명하다. 52, 40년생 머릿속이 복잡하니 입맛이 없어진다.
운세지수 56%.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뱀띠〉
01, 89년생 때로는 말보다는 표정이나 눈빛 그리고 몸짓으로 표현되는 마음이 더 정직한 것이다. 77년생 기분전환이 될 만한 일이 있을 것이다. 65년생 거래에 있어서 융통성을 보여야 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53, 41년생 자그마한 관심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불씨를 미연에 막을 수 있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말띠〉
02, 90년생 배우는 것이 많고 인생에 꼭 필요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78년생 밤낮으로 연구 개발하는 사람에게는 놀랄만한 결과물이 나온다. 66년생 없던 에너지도 샘솟게 해주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54, 42년생 어느 때보다도 주관을 가지고 흔들림이 없이 행동해야 한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0 애정 90
〈양띠〉
91, 79년생 마음이 무거워진다. 서로 생각의 차이가 크니 갈등하게 된다. 67년생 현재의 이익만 생각하다 미래의 큰 이익을 놓칠 수 있다. 멀리 내다보아야 한다. 55년생 팔려고 해도 적당한 작자가 나오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게 되겠다. 43년생 애써 웃음을 짓지만 마음은 심란하다.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원숭이띠〉
92, 80년생 호감이 가는 상대가 나타난다. 쉴 틈이 없이 바쁘다. 68년생 수입이 늘게 되는 날이다. 새로운 거래처도 생길 것이다. 56년생 지금 이 시기를 놓치면 당분간 매매가 어려울 수 있다. 44년생 모든 것은 마음이 근원이다. 마음을 바꿔먹으면 인생이 좋은 쪽으로 달라진다.
운세지수 71%.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닭띠〉
93년생 운명의 장난이 사랑의 진행을 막아 가장 중요한 사랑을 잃게 될 우려가 있다. 81, 69년생 당장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면 큰 것을 잃게 되는 결과가 된다. 57년생 고된 일이 생겨도 마치 쓴 약을 먹듯이 꿀꺽 꿀꺽 삼키며 버텨나가라. 45, 33년생 지금은 지출을 줄이는 것이 최선이다.
운세지수 62%. 금전 55 건강 60 애정 60
〈개띠〉
94, 82년생 반말이나 기분 나쁜 말을 듣더라도 분한 마음을 속으로 삭여라. 70년생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필요하다. 수면부족 증상으로 일에 지장을 줄 수 있다. 58년생 어떤 이유가 있어도 무리한 일은 시도하지 않도록 하라. 46, 34년생 자칫하면 물건이나 돈을 잃어버릴 수 있다.
운세지수 33%.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 83년생 사랑하는 이가 있는 사람들에겐 더 없이 행복한 날이다. 71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던 것도 끈기를 가지고 설득하면 성사된다. 이익이 생길 것이다. 59년생 기대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47, 35년생 음주와 가무가 있는 날이다. 모임에 참여하면 기쁨이 있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첫댓글 감사하오!!
고맙소~
감사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