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당이 원내 제1야당이지만, 이렇다 할 전략과 비전 없이 ‘반대’만 외치는 모양새가 안쓰러울 정도입니다. 야당은 무조건 ‘반대’만 하면 된다고 학습된 탓인지는 몰라도 자유당의 반대와 불참에는 어떤 전략이나 비전도 없어 보입니다. 셀프 왕따들~ 지들이 지금 왜 야당을 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거지...
2. 정의당이 그동안 문재인 정부 인선에 크게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지만, 안경환 후보자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안 후보자의 여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인사 검증 과정에서 제대로 걸러지지 않은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갠적으로 아닌데 싶어... 그래서 인사 청문회하는 거니까 확신한 검증 부탁해요~
3. 박근혜 정부가 공공기관 개혁과제로 추진했던 성과연봉제가 결국 폐기됩니다. 이로써 공공기관에 지급했던 최대 1600억여 원의 인센티브를 반납할 예정인데, 노조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재원으로 쓰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딱 좋네~ 어차피 지급했던 돈이면 엄한데 쓰지 말고 그렇게 씁시다. 난 찬성~
4. 22조 원에 이르는 천문학적 예산이 들어간 이명박 정부의 4대강사업에 대해 감사원이 4번째 감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감사에는 앞선 3차례 감사 때 들여다보지 않은 4대강사업 정책 결정 과정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하는 둥 마는 둥 했던 3차례 감사 말고 진짜 감사다운 감사를 해주리라 믿어~
5. 삼성물산 합병의 목적이 '오너일가의 지배력 강화'라는 사실을 보건복지부가 이미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법정에서 나왔습니다. 또한, 청와대가 합병 성사를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관련 동향을 보고받은 구체적인 정황도 증언을 통해 나왔습니다. 삼성합병이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떠들던 언론들이 대부분이었지 아마?
6. 언론 시민사회가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자행된 언론탄압, 언론장악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청문회 개최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정부 9년간 다양한 형태의 언론장악 시도 결과 국민적 신뢰 상실과 언론자유 침해를 주장했습니다. 어디 그것뿐이겠어... 대한민국 곳곳에 청산해야 할 적폐만 산더미라고 봐~
7. ‘뉴욕타임스’가 한반도 긴장에 대처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통찰력이 엿보인다며, 주변 강대국들이 문 대통령을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압박만으로는 북한을 단념시킬 수 없는 만큼 문재인 식 해법에 미·중이 지원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자유당 입장에서 보자면 뉴욕타임즈는 오늘 자로 종북빨갱이 신문사가 되었음...
8. 통일부는 사회·문화 교류와 인도적 지원을 위한 민간단체의 대북접촉 3건을 추가로 승인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지난 5일 북한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방북 요청을 거부한 뒤 대북접촉 승인을 하지 않다가 승인을 재개했습니다. 얼굴 맞대고 눈 맞추고 얘기하면 뭔가 좀 나아지지 않겠어? 거부하지 좀 말고~
9.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활동하는 직원 60명이 강경화 장관 후보자에 대해 지지성명을 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년간 국제 사회의 협력과 공조를 이끌어내는 능력을 충분히 보여준 강 후보자 이외에 더 적합한 인사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찬성이 두 배나 많은데도 민의를 얘기하는 자들은 요지부동... 바꿔야지 뭐~
10. 성주디앤디가 공정위 조사를 앞둔 시점에 많은 협력사 대표들을 만나 변경된 납품 조건 등을 제시하며 회유한 정황이 나타났습니다. 성주디앤디에 납품거래를 이어오던 협력업체 대표들은 '익명보장'을 전제로 이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보호, 구제가 아닌 갑질의 아이콘이라니... 내려와라 어여~
11. 최근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중견 치킨업체가 오히려 가격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견 치킨 업체 '또봉이통닭'은 앞으로 한 달간 최대 10% 인하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1만 1천 원 토봉이랑 2만 원 BBQ는 다른 나라 닭은 아닐 텐데... 또봉이 따봉~
12. 요양병원을 찾는 사람은 늘고 있지만, 병원의 질에 대한 의구심은 높습니다. 요양병원 내 인권침해, 환자 방치 등 질 낮은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질 낮은 곳은 요양병원이 아닌 대부분 사무장병원과 연관이 깊습니다. 의료 감독이 왜 이러냐고 하면 또, 인력 부족 탓하겠지? 그러지 좀 맙시다~
13. 자폐성 장애가 있는 동생을 살해하고 자살을 시도한 지적장애인에게 실형과 함께 치료감호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자신과 동생의 장애로 어머니가 괴로워하는 사실을 비관해 ‘엄마가 편해질 수 있을 거야’라는 마음에 벌인 일이라고 합니다. 진짜 가슴 아픈 일이네요... ‘이제는 국가와 사회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14. 10여 년 동안 뜸 시술을 배워 서로에게 뜸을 떠준 시골의 소모임 회원들이 불법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벌금을 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침구술과 자기요법 등 대체의학 시술 행위도 의료행위로 의료인이 아니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건 좀 과한 거 같다는... 근데 청와대 기치료 아줌마는 처벌받았나 모르겠네~
15. 샘표 등 국내식품업체들의 양조간장에서 발암물질인 ‘에틸카바메이트’가 검출됐습니다. 업계 1위인 샘표는 ‘에틸카바메이트는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물질’이라며 ‘주류와 비교하면 간장의 함량은 미미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간장도 마시면 취한데? 발암물질을 조금씩 매일 먹는 건 괜찮다는 얘기야 뭐야~
16. 쥐에게 햄버거와 탄산음료 같은 '서구식 음식'을 줄곧 먹였더니 치매에 걸릴 위험이 급격하게 커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알츠하이머의 강력한 환경 요인 중 하나가 비만으로 서구식 음식이 비만을 촉발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도 조끔씩 가끔 먹는 건 괜찮다고 우기지 뭐... 사람은 쥐가 아니니까~
정유라 세 번째 검찰 조사 마무리. 재청구~ '김상조 후폭풍' 장관 인사청문회 파행. 에휴~ 판사 68% '박근혜 재판, 일부 방송하자'. 그랭~ 초·중·고 일제고사 전격 폐지 20일부터 적용. 오~ 광주 주택 마당에서도 바나나 열려. 헐~ 세월호 진흙 분리 작업 중 유골 1점 발견. ...
치우친 고집은 영원한 병이다. 팔만대장경 -
요 얘기를 꼭 전해주고 싶은 인간들이 좀 있지요? 괜한 고집 부리지 말고 진짜 병 걸리기 전에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6·15남북공동선언이 있는지 17년입니다. 남북관계가 호전되고 남북공동선언의 의미가 되살아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은 횟수를 더해가면서 다양한 증인들이 나와 새로운 증언을 내놓는가 하면 설전도 이어지면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중계가 되지 않아 궁금해 하는 국민이 많은데, 대법원이 전국 법관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각 재판의 1심과 2심 중계를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10월 중순까지 이어질 박 전 대통령 재판이 안방에 생중계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어제 취임하면서, 문재인 정부 재벌 개혁에도 시동이 걸렸습니다. 기존에는 공정하게 경쟁하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만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적극적으로 경제 사회적 약자 보호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고 또한, 재벌개혁은 검찰개혁처럼 몰아치듯 못한다면서 다음 주 구체적인 개혁 방안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전국 17개 시·도지사들과 상견례 자리에서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으로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게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내년 지방선거 때 지방분권에 초점을 맞춘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 이어 야3당이 반대하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도 임명 방침을 사실상 정했습니다. 오는 29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외교 수장 공백을 방치할 수 없다는 현실적 이유가 가장 큽니다. 아직 지명하지 않은 장관 후보자 2명도 이번 주 발표해서 문재인 정부 첫 내각 구성을 매듭지을 방침입니다.
■일본에서 지방 의회 폐지를 검토하는 지자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 때 인구 4,000여명이던 인구가 400여명으로 인구가 줄어들었고 고령화까지 더해지면서 지방의원 출마자를 찾기 조차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주민의 40%는 65세 이상의 고령자라고 합니다. 우리도 이 뒤를 따를 것으로 보이네요.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고층 아파트 화재로 여러 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입주민 수백 명이 잠들어 있던 심야 시간대에 불이 나 인명 피해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런던 경찰은 "6명이 사망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며칠 동안 진행될 복잡한 수습 과정에서 사망자 수가 늘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3일, 군사분계선을 넘어 경기도 연천군의 우리군 GP를 통해 귀순한 북한군은 상병 정도 계급인 20대 초반의 병사로 확인됐습니다. 전방초소 경계병이었던 귀순병은 키가 175cm로 북한군 중에서는 큰 편이지만, 체중은 52kg에 불과했습니다. 이 병사는 대북 확성기 방송을 통해 탈북자들이 전하는 한국의 발전상을 동경하게 돼, 귀순할 마음을 품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0.75~1.0%인 연방기금 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함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는 1.0~1.25%로 높아졌습니다. 일자리가 늘고, 실업률이 떨어지는 등 경제가 양호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2월, 경북 울진에서 해발 430m 높이의 산이 갑자기 무너져 내렸는데요. 축구장 17개 넓이의 땅이 가라앉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함몰사고였습니다. 당시 지진이 난 것처럼 땅이 찢어지고 갈라진 사고였는데, 사고가 발생한 지 1년 3개월이 지났지만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이 늦어지면서 불안한 상태입니다.
■고령화의 여파로 노인이 노인을 학대하는 이른바 '노노학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012년 이후 무려 50% 이상 크게 늘었는데, 특히 가해자의 절반가량은 배우자였는데, 노인 가정의 돌봄 부담이 커진 게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지난해 경찰은 해외에 있는 불법 성인 인터넷 "소라넷" 운영자를 곧 잡겠다고 했습니다만, 검거 소식은 없네요. 경찰은 지난해 4월 말레이시아로 도피한 이들을 쿠알라룸푸르 공항까지 추격하기도 했고 호주 주소지를 확인했고 동선도 파악하고 있지만 1년 넘게 검거는 못했습니다. 체포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연세대학교 사제폭발물 사건 피의자인 대학원생 김 모씨는 지난 4월 발생한 러시아 지하철 테러 사건을 보고 사제폭발물을 만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피해 교수와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이르면 오늘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경남 하동에서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한 여학생이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었는데 응급처치를 하지 못한 채 골든타임을 놓쳐 아직까지 사경을 헤메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강화된 현장학습 메뉴얼은 이번에도 유명무실했습니다. 학생이 100명 이상일 경우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야 하지만 전혀 지켜지지 않은 겁니다.
■지난달 한 달간 가계 빚이 또 10조원 늘어 올해 들어 최대 폭 증가인데요. 개별주택담보대출은 주춤했지만, 집단대출이 증가세를 이어가며 주택담보대출이 3조 8천억원 늘었고 특히 신용대출과 마이너스 통장 등 기타대출 증가 폭이 전달보다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청약에 당첨되면 계약금의 10%를 내야 하는데, 마이너스 통장 대출 등으로 충당한 것도 한몫했다는 분석입니다.
■오는 8월부터 신용카드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 영세·중소가맹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소상공인 44만 명이 연간 80만 원 정도의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상대적으로 카드사들은 지난해에도 영세·중소가맹점의 수수료를 0.7%p, 일반가맹점의 수수료는 0.3%p 낮춘 터라, 앞으로 닥칠 타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홈쇼핑 업체 GS샵은 상반기 주문 수량을 집계한 결과 탈모닷컴의 프리미엄 탈모 샴푸인 '올뉴 티에스 샴푸'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GS샵 관계자는 "탈모를 고민하는 젊은층이 늘면서 티에스 샴푸가 27만 개 넘게 팔렸다"며 "통상 여성 소비자가 많은데 이 제품의 경우 남성 비중이 20%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제고사로 불리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1986년에 초, 중, 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분석하기 위해서 처음 시작됐는데, 평가 결과가 공개되면서 지자체 간, 또 학교 간 등수 경쟁이 심해졌고, 학교들이 시험 대비에 열을 올리면서 정상 수업이 파행되는 문제가 발생했었죠. 그래서 전국 단위 일제고사는 재도입 9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랜섬웨어 공격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 국토안보부와 연방수사국 FBI가 북한의 해킹 그룹 '히든 코브라'에 대한 공식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미국이 북한의 해킹 조직 이름을 구체적으로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두 기관은 히든 코브라 조직의 공격 방법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북한이 디도스 공격을 할 때 활용하는 악성 코드와 인터넷 주소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FT아일랜드의 리더 최종훈과 3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서로가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FT아일랜드의 일본 공연 때는 손연재가 일본으로 건너가 깜짝 응원을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손연재의 뒤를 이을 리듬체조 유망주가 등장했습니다. 무서운 성장세의 김채운 선수, 올해 16살, 고등학교 2학년생인 김채운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리듬체조를 시작해 2년 만에 국내 주니어 무대를 석권했습니다. 시니어에 데뷔한 올해, 두 차례 대표 선발전에서 모두 1위에 올랐고, 지난 4월 리탐컵 국제대회에서는 개인종합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현재 러시아에서 손연재를 가르쳤던 니표도바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실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 사람의 마음 >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 서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때가 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때가 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때가 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때가 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할 일이 쌓여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만 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때가 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흔들린다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마라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하다면 늘 평화롭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