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브레이저 박사 초청 특강 안내
불교 심리치료, 그리고 상담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 대원불교문화대학에서는 ‘불교와 사회 포럼’의 일환으로 2010년 11월, 영국의 심리학자이며 선수행자인 데이비드 브레이저 박사(David Brazier: PhD)를 초청, 불교와 상담 및 심리치료의 만남을 모색해보는 특별강좌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10년 11월 25일(목), 오후 2시
◆ 장소 :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지하철 5호선 마포역 4번 출구 BBS빌딩)
◆ 주제 : 불교 심리치료, 그리고 상담
◆ 주최 : 대원불교문화대학 · ‘불교와 사회 포럼’, 주관 : 월간『불교문화』
◆ 강사 : 데이비드 브레이저(David Brazier) - 심리학자, 선 수행자
• 데이비드 브레이저 박사(David Brazier: PhD)
영국의 심리학자이자 선 수행자. 오랫동안 선불교의 가르침을 심리치료에 접목하는 방법론을 연구해 온 심리치료사로 유럽, 아프리카, 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새로운 실천 불교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미타 트러스트(AMIDA TRUST)라는 수행단체를 조직하여 불교심리치료의 교육, 참여 불교프로젝트의 추진, 현대적인 수행공동체 개발 등 불교의 현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현재 이 단체의 정신적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에 번역 소개된 『선 치료』(원제: ZEN THERAPY)를 비롯하여, 『NEW BUDDHISM』, 『THE FEELING BUDDHA』 등이 있다.
(재)대한불교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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