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쟁나는 꿈을 꿨는데요,,
진짜 진짜 쫌 길어요 ㅜㅜㅜ 끝까지 읽어보시구 해몽하실수 있으신분은
꼭! 해주세요 ㅠㅠ
친구들이랑 친구집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찍으면서 놀고있다가
친구들은 다 집에가고 저 혼자서 사진을 찍고 놀고있는데,
갑자기 친구네 집쪽하늘에 까만색 연기가 피어오르는 거예요,
그때 길거리에서 방송으로 전쟁이났으니까 집으로 빨리 피하라고
방송이 나와서 제가 집에왔거든요? 근데 집에왔는데 가족이 아무도 없어서
가족들한테 전화해서 빨리 오라고 했어요, 그때 동생이 집에왔고 동생 말고는
다른사람은 아무도 안오는 거예요, 그래서 동생이랑 집에있다가 저는 다음날
학교를 갔어요, 근데 학교에 갔더니 제 짝꿍이 지금 게엄군?? 아무튼 그런 사람들한테
잡혀있다고 그러는거예요, 꿈에서는 게엄군이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그 친구를 구하러 가자고 했더니 친구들이 다 싫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친구들 설득시켜서 2~3명이랑 구하러 가려고 했어요 근데
군인들이 와서 학교를 다 점령? 해서 교실 앞뒤로 한명씩서있고 고개를 숙이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막 폭동 부리는 애들 몇명은 잡혀가고 그러고 있다가 북한말을 하는 군인이
저희 교실에 와서 "앞에 5명 나오라우." 대충 이런말을 하고서 5명을 데려갔어요.
그리고 얼마 안있어서 학생들은 풀어준다고 방송이 나오는 거예요 .
그래서 우리가 나갈준비를 하는데 선생님께서 절대 고개를 들지말고 앞사람 어깨를 잡고
고개를 숙이고 줄맞춰서 나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학교 애들 몇백명이 운동장을 가로질러서
줄맞춰서 걸어가는데 살짝보니까 아까 데려갔던 5명이 5-6줄로 서서 총들고 서있는거예요.
그래서 어 ? 저거 뭐지 하면서 줄맞춰서 나가다가 저희 학교 건물 앞에 지나면서
친구한테 "아 진짜 여기로 걸어나갈줄 꿈에도 몰랐어 진짜 ㅠㅠ " 이러고 친구를 보니까
예전에 심하게 싸웠던 친구인 거예요 ..;; 그래서 친구랑 어디 앉아있는데
가수seeya의 보람? 그사람한테 전화와서 살아있냐고 막 그래서
제가 울면서 살았다고 그러면서 통화하다가 깻어요 ..;
이건 무슨 꿈인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