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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마귀할멈을 닮은 여자
고려병사 추천 3 조회 755 16.03.10 23:20 댓글 5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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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1 11:33

    쟈 강아지는 뭔 힘든 일을 했다고
    저리 곤하게 잔다요 ㅎㅎ
    남자나 여자나 미인이나 미남이나 오래 살면
    늙고 늙으면 별로 보기 좋은 모습은 안나오지요

  • 작성자 16.03.11 19:40

    강아지도 주인에게 꼬랑지 흔들어야 하고
    애교도 부려야 하고
    눈치도 봐야하니 힘들거예요 ㅎ

    나이들고 굵은 주름이 얼굴에 가득해도
    평안하고 인자함이 빛나는 사람이 있지요..

    사나운 눈빛과 표정이 얼굴에 가득하여
    아이들조차 슬슬 피하게 하는 무서운 노인들도 많고요 ㅎㅎ

    오늘도 손모아 기도하시는 제목들마다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11 19:43

    개들도 착한 사람은 알아봅니다^^
    그래서 친근감을 나타내고
    좋아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저도 개를 기르기 전에는 싫어 했는데
    막상 길러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재미있고 사랑스럽습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
    늘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16.03.11 12:24

    ㅎㅎ 짖는녀석보구 기분 좋을리는
    없을것 같긴 해요~^^
    마귀할멈처럼 생기신 할머니 탓두
    탓이라면 탓이겠지만..ㅋㅋ
    고단한 삶이 얼굴에 나타나셨으려니 싶음
    짠하기두하구..
    그러고 봄, 참 잘 살아야겠다~싶어요
    내 삶의 굴곡이 타인에게 그대로 드러나니
    대우부터 달라지는것두 그렇구요~^^;

    울집 콩만한 녀석두 검정옷에 검정봉다리
    들고 가는사람한텐 악을쓰더라구요 ㅋㅋ
    병사님~그래도 항상 목줄은 필수입니당!*^^*

  • 작성자 16.03.11 19:48

    울집 강아지도 검정 옷을 입거나
    까만색 물건을 들으면 꼭 짓는데 비슷하네요?
    우리 폴도 따라가며 짓거든요.. 씩씩거리면서 ㅎㅎ
    그런땐 괜히 미안하드라구요..

    목줄은 항상 하는데
    날씨가 쌀쌀하여 사람이 없는 줄 알고
    잠간 방심 했었습니다.^^

    좋은저녁 되시고 저녁 맛나게 많이 드세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 16.03.11 13:39

    나두 작고 예쁜 강아지는 좋아도
    큰개는 무시워라
    어릴적에 한번 물린적이 있어서요
    큰개만 다가오면 내몸이 경직되기에
    아마도 작은 강아지는 나한테 꼬리 흘들고
    큰개는 나한테 짓을것이고요
    고럼 난 어떤 사람일까요 ?
    착한 여자 못된여자 몰까요 ? ㅎㅎ

  • 작성자 16.03.11 19:51

    예쁘신 장미님은 저랑 동갑이신데
    아직 40대 같으시니
    늙어서도 아줌마 같아 천사가 맞습니다 ㅎ

    개에게 물린 경험이 있다면
    작은 강아지들도 가까이 오는게 싫고
    큰 개는 또 무섭운게 당여하지요.
    그래도 겁먹은 표정을 보이시면 안됩니다 ㅎ

    멋지고 아름다운 밤 되시고
    고운 꿈 꾸세요..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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