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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진행중 로드 페르몬에 홀리다 (나무발전소) 15
예쁜글씨 추천 0 조회 291 09.07.09 15:5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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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0 15:48

    첫댓글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soyujin/25 오래전 대관령옛길을 걷다가 세월이 무상한건지 내가 무상한건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천성 샛길증훈군은 언제나 내 몸속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것이 언제 어떻게 껍질을 깨고 나오는가가 문제겠지요. 인생도 정해진 길이 있는듯 하지만 각자의 삶에 각자의 길이 있듯이 길도 언제나 정해진 안내판만 따라가는게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또 다른 길이 있다는걸 평상시에는 잘 모르지요. 인생의 여러 뒤안길, 샛길을 실제의 샛길를 걸으며 느껴보고 싶네요. 함께 할 동지가 있어 더욱 좋을 길을 걷고 싶네요.

  • 09.07.09 17:02

    [담아가기]http://blog.daum.net/skinjoos/188 [고개를 넘으며]를 읽고 1번국도를 따라 걷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반듯한 도로들에 밀려 겨우 지방도로 기능에 머물고 있지만 사람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해온 그 길에 얽힌 이야기를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 모두 정도를 걷는 꿈을 꾸겠지만 샛길로 빠져보고 싶은 강한 욕망을 포함하여 샛길은 사람이 살고 있는 어디에도 있을것이지만 조금씩 사라져 가는 그 길에 서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되살려보고 싶은 것이다. 서평은 카페, 블러그,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에 올리겠습니다

  • 09.07.09 19:42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snr214/16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 속 한구석에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이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모두들 자신의 삶이 있기에 쉽사리 떠나지 못하는거죠. 그리고 저 또 한 방학을 한다해도 학생이기에 쉽사리 떠나지 못합니다. 시간도 그렇고 여비도 만만치 않을듯 하고 성인이 아니기에 부모님 허락도 필요할듯 하구요~그럴때마다 이런 책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싶네요. 좀 옛날에 대학가면 일본에 가봐야지!하고 큰맘먹고 여행책을 산적이 있어요. 한권을 다 보고나니깐 엔돌핀이 상승해서 그런지 뭔지 모를 뿌듯함과 정상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잡념이 안들더라구요. 이책도 제게 그런책

  • 09.07.09 19:42

    이 될듯하네요. 서평은 알리딘/yes24/까페/블로그

  • 09.07.09 19:45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realshim/9 누구라도 걷기 여행을 한번 꿈꾸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외국 여행을 갔다와서도 가장 기억에 오래 깊이 남는 곳은 유명한 유적지가 아닌 한적한 샛길이었습니다. 샛길의 매력을 아는 작가분을 만나보고 싶네요.

  • 09.07.09 21:32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kent02/71 여행이든 인생이든 샛길은 검증되지 않았기에 불안하고 낯설지만 그만큼 매력적이면서 가고나면 남들이 가지 않은길에 뿌듯함도 밀려오지요..이 책을 따라 우리나라 샛길을 굽이굽이 가보고 싶네요

  • 09.07.09 22:27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poshguy0007/5902867 재목참 쿨하네요...내용도 내용이지만 겉 표지가 압도적으로 책을 선택하게 만들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09.07.10 08:09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wallet/15843929 트래블 레지스탕스라는 해괴한 직업을 자처하는 길에 깔린 얘기를 듣는 건 필경 유쾌한 일이리라 싶습니다. 주작대로 같은 큰 길을 마다하고 샛길에서 삶의 흔적을 모내기하고 걷어 들이는 여정에 공감하고 샛길 페르몬에 취하고 감염되고 싶기도 하여 강렬하게 신청합니다=^^=

  • 09.07.10 08:57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ohkiyeun/?_top_blogtop=go2myblog 후천성 샛길 증후군^^ 감염되면 행복해 질 것 같은 바이러스네요. 이 땅의 구석 구석 아름다운 곳을 경험하고 느낀 젊은 여행자의 느낌을 공유하고 싶어요.

  • 09.07.10 10:17

    [스크랩 완료] 휴식과 안식이 되는 길에 대해서네요. 표지가 참 마음에 듭니다. 슬로우시티에 로하스 열풍에..아무도 모르는 샛길을 가고싶은 열망이 생기네요. 어릴적인 참 샛길로 다니길 좋아했는데 어른이 될수록 대로를 좋아하게 되네요^^; 후천성 샛길증후군 감염되고 싶습니다.^^

  • 09.07.10 11:29

    http://blog.daum.net/mira4536/141 나의 마음속의 샛길을 찾고 싶을때 책은 좋은 안내서가 되는것같애요 우리삶에 샛길을 거닐고 느끼는 것 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있는 시간이 될것 같애요 기대되네요

  • 09.07.14 12:09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srhappy7/12 지금 서울시내 곧곧은 보도블럭 교체 작업이 한창인데요,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위해 보행자들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짧은 거리도 무조건 차를 가지고 가려고들 합니다. 걷는 즐거움을 모기기 때문 이겠지요? 이 책의 저자가 소개하는 대한민국의 샛길들 ... 상상 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며 저자가 느꼈던 감동을 함께하고 싶네요~~

  • 09.07.10 16:12

    http://blog.daum.net/hbh2060/5978798 휴가 얻으면 저도 지대로 한번 우리땅 우리길을 걷고 싶습니다~~회색 빛 콩크리트에 갇혀 살다가 초록의 색을 만끽하고 싶습니다~~차타고 다니면서 내조국의 모습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한 못난 사람입니다 . 저를 위해서 만든 책 같습니다`~~정말이지 40대 뭐하나 제대로 한것 없는 인간이 우리길 아니 샛길이란 말이 더욱 정감이 가는 군요 카메라 둘러메고 작가가 써놓은 길을 걸으며 렌즈에 담고 작가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 09.07.10 18:29

    [스크랩완료]http://cafe.daum.net/little-book/JMH1/121 후천성 샛길 증후군? 후천성 별빛 증후군 이래, 참 산뜻하고, 설레고 색깔 있는 단어 같아요. 밤마다 묵직한 감이 톡.툭.턱. 떨어지는 소리가,...여행의 길들을 더 떠오르게 합니다. 이러다 가을 전에 감이 다 떨어지겠네 싶은 장마철임에도,.... 길을 밟다 보면, 언제부턴가 막혀 있던 쳇증이 살살살 내려 갈 것만 같은,... 길 위의 칸타빌레를 즐겁게 읽었던 사람으로서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어디든 펼쳐 들면, 그곳으로 인도 당할 것만 같은 기대감으로,...부탁드립니다. ^^

  • 09.07.10 23:22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가고 신청합니다^^ 샛길..설레네요^^이번 휴가가 너무 일러서, 경주를 샅샅이 발로 뒤지기고 계획하고 있어요! 울산사는 사람이 자기네가족이랑 함께 차로 다니자고 했으나, 단번에 노쌩유~했네요^^ 이제 차로 다니는 여행이 시들해져서는 여행처럼 느껴지지 않아서요^^ 건강할때,걸을수 있을때까지는 걷자, 차를 타는건,그후에 해도 늦지않다는 생각에서요^^ 경주에 대한 정보를 여기저기서 모으고있는도중에 이책을 보니, 또 입맛이 당깁니다~^^두발로 하는여행에 힘과 즐거움을 더해줄것 같아서요~ 기회가 된다면 꼭 읽고 경주도보여행 떠나고 싶습니다~~^^*

  • 09.07.11 21:22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joohong92/75

  • 09.07.12 03:06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mywishes/16149270 발로 걷고 몸으로 느끼는 걷기여행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레 발길 닿는 대로 대한민국의 곳곳을 떠돈다. 그렇기에 더욱 생생한 무작정 떠나는 여행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던 저자의 샛길이라는 테마가 또한 하나의 매력으로 다가 오네요. 비록 넓지 않은 길이지만 호젓함에 젖어 걸어가는 이 샛길을 통해 여행의 참기쁨을 맛볼 수 있을것 같아 읽어보길 희망합니다.

  • 09.07.13 21:50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goya1024/85 트래블 레지스탕스 노동효씨가 이야기 하는 한국 샛길의 오마주를 듣고 싶네요. 그만의 독특한 이야기와 그만의 사상이 남긴 이 책을 읽고 나면 문득 샛길로 떠나 지고 싶을 겁니다. 인생의 큰길로 성공을 위해 달려가는 우리의 모습에서 가끔은 아주 가끔은 샛길로 가는 것도 괜찮다는 안도감을 얻고 싶네요. 서평은 블로그, 카페, 예스24, 알라딘에 올리겠습니다.

  • 09.07.14 12:29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dasom-0/11797826 올해 초에 <놀명 쉬멍 걸으멍 제주걷기여행>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길에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길이란 우리내 삶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기에 아마도 길을 걷다보면 멀어져 있던 나 자신과의 만남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줄 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제주 올레 걷기 책을 보면 자연과 나 라는 사이에 존재감을 확인했듯이 <로드 페르몬에 홀리다> 이 책에서도 길과 나와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싶네요. 또한 두 책을 비교해 보면서 어떤 부분이 같고 다른지도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 09.07.14 20:10

    [스크랩완료]http://cafe.daum.net/April31/IcA8/47 신종플루로 요즘 해외여행이 주춤하긴 했지만, 해외여행자유화물결이 일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내보다는 무조건 해외로 나가고보자는 사람들이 대세입니다...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써 조금은 서글픈 마음이 금할길 없더라구여..자기 조국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모르면서 세계 유명한 여행지는 다 가봤다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우선 내나라 구석구석 아름다운 곳의 정취를 흠뻑 맛보며 후천성 샛길 증후군에 같이 동참해보고 싶습니다.

  • 09.07.15 02:57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astro0905/147 요즘들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꿈과 사랑,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좇는 낭만적인 여행자의 모습으로 지리멸렬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안의 책같아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 09.07.15 15:39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atop7/15962071 지리산 둘레길을 걸었고, 제주도 올레길을 걷고 싶다. 등산보다 트래킹에 더 매력을 느낀다. 걸으면서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오르면서 보는 것보다 더 감동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걷는다는 것은 자기와의 대화이다. 걸으면서 떠올렸을 기억들을 읽고 싶어졌습니다. 샛길 매니아가 되고 싶기도 하네요. 서평은 인터파크도서,교보문고,예스24,알라딘,독서인,카페,블로그에 올립니다.

  • 09.07.15 16:58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edmoney/387 제목만으로도 감동이 전해지는군요. 오랫만에 카페에 들러 책을 고르다 문득 가을을 예감하게 되었어요. 가을이 오면....여름을 분주히 보낸 후 이런 샛길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그저 페로몬을 따라 가는 목적없는 그런 여행을 꿈굽니다. 그러기위해 알려지지 않은 은둔의 여행길을 저자로부터 먼저 듣고 싶습니다. 서평은 인터파크와 교보문고 예스24 , 이지데이와 개인 블로그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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