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7월 ... 세월은 참 빠리갑니다.
거울앞에 서서 눈가의 주름을 보자면 이제 30대 후반의 아줌마가 된 내 모습을 봅니다.
아이들과 정신없이 보낸 지난 십여년 ...
이제 살아가야 하는 날들이 살아온 날들보다 짧아졌다는 생각에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나의 자아를 찾아 떠나는 '디어미'라는 영화를 보면서 ...
좀 더 젊었을 때 알았더라면 ...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모두 오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가치롭게 살아갈 수 있는 광명맘 회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