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에 소형 원자로 발전소 국내 1호로 건설 추진

[재테크족]

대구 군위첨단산단에 소형모듈원자로 추진…"국내 1호 가능성" (daum.net)

대구 군위첨단산단에 소형모듈원자로 추진…"국내 1호 가능성"

올바른 선택이라고 봅니다.

원전이야말로 국가 전력산업에 도움이 되고 경제성이 높다고 강력히 지지하던 지역에 원자력 발전소를 짓는 것이

매우 합당하다고 봅니다.

아직 기술적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최초라는 타이틀과 신산업 성장을 위해 내린 결단이라고 봅니다

저 역시 태양광 발전 등 친환경 발전보다는 이러한 원전 건설이 타당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음 번엔 부산 인근에 그 다음엔 강남 3구 주변에  지으면 될 거 같습니다.

데이터 센터 등 인공지능 산업에 막대한 전력이 소모됩니다.

[Brown Bear]

짝짝짝

[백돌이]

우리나라는 산유국이 되서 유전으로 먹고살면 되는데 굳이 원자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나요?

[수돌예돌]

음..... <소형> 원전이고, <군위>에 짓는다면 낙동강 인근의 작은 하천(또는 낙동강 본류)이나 호수의 물을 이용하는가 보군요.

원전은 냉각수로 많은 물이 필요하므로 물가에 짓는 게 보통입니다. 세계적으로도 바닷가 주변이나 강가 주변에 주로 짓고, 우리나라 원전들도 모두 바닷가에 있지요. 소형 원전이라면 물이 상대적으로 덜 필요할 터이므로 내륙에 짓고 물을 끌어와도 될 것 같으나, 그래도 물이 꽤 필요할 테니 주변에 큰 강이나 호수에서 물을 끌어와야겠지요.

원전을 바로 없애지 않고 한동안 유지할 것이라면 공정성 측면에서는 서울 등 대도시에 소형 원전을 여러 개 짓는 것도 검토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원전은 서울 등 대도시에서 먼 바닷가에 주로 짓고, 생산된 전기는 대도시에서 주로 사용한다는 것도 좋은 모양새는 아니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원전을 바로 없애지 않고 일정 이상 기간 유지할 것이라면) 서울 안의 한강 유역, 대전 안의 금강 유역, 광주 안의 영산강 유역, 부산 안의 낙동강 유역 등에 짓는 것도 고려해 봄직 합니다.

서울은 용산(미군기지 반환 부지나 용산가족공원), 여의도(국회 부지, 여의도공원), 강남(압구정, 학동, 청담 등지

[수돌예돌]

의 근린공원 등), 서초(대검찰청 옆 몽마르뜨 공원, 서리풀 공원 등), 송파(석촌호수, 올림픽 주경기장 인근 공원, 탄천 주변 등), 그 외에 추가한다면 노원의 육사 이전부지 등등.....

[Kiki^^]

ㅎㅎ

[운칠기삼1]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
소련 붕괴의 신호탄
이 될 정도로 엄청난 ..
방사능의 위험성을 조금 이라도 인지한다면..
원자력 발전소를 절대! 결코!
용납 할 수 없을것.

[이러면 나가린데...]

혜안에 탁! 치고 갑니더..

[가을 강가]

갈수록 태산이군
RE100도 모르니 할말이 없네

[파수꾼1]

그걸 낙동강 상류에 설치하면 낙동강 물 부산과 창원,김해,양산시민이 다 마심니다
시민들 다죽일 생각이군
도라이 정부가 아니라면
생각이라는게 있는지
미국에서도 상용화에 실패한 기술 아니었나
차라리 용산 용와대 앞마당에 설치해라

[조근조근한꿀벌]

22222

[능라]

골수 2찍이들의 도시에....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