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벨리스크님~~
선이는 살찐것하고는 직접적인 상관은 없을걸여..
헌데~~스테로이드 부작용에 "몸이 부은다.."는 있슴다.
그리고 저희같이 살이 연약해진 분들은 살이 찌면 .. 요~~밑에글이
있져..그렇게 살이 터진답니다...
그리구~~살이 찐다는것은 영양"이 남는다는 건데..
어는분들은 생식이다..단식이다..하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선이에 좋지는 안다구 보는데..
생식이나 단식은 ...그만큼 선이에 가는 "영양"을 줄여서..선이를
호전 시키는 방법이라 생각 하거덩여...
헌데 남는 " 영양"이 선이에게 미친다는 듯 아닐까여??
왜??~~"암" 같은 경우두 그렇다는데..괜히 더~~좋은 음식을 먹으면.
암"이 더 확산 된다구여~~~~~비슷한 이치라구 생각하는데..
헌데 체질적으루 .. 살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니.넘.살에 신경을
써서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구여...
서서히 줄여가는게 바람직 하다구 봅니다....(이상 "미소, 생각)
헌데 "오벨리스크..어서 많이 들어본 말인데..생각이 안나네여..ㅎㅎ
항상 미소 잃지 마시구여~~호전~~되시구여~~
--------------------- [원본 메세지] ---------------------
건선이 첨 생긴게...
중학교때였나?
그랬거든요.
그땐 두세개 나다가...
고등학교때 앉아서 밥먹구 책상위에만 앉아있다보니까
살이 많이 쪘었어요.
건선두 갑자기 많아졌었구요..
무릎 팔꿈치 종아리 허벅지 등 가슴 배 머리 심지어
얼굴까지 났었거든요.
넓지는 않았지만 모든 부위에 한두개씩 났을정도..
그래서 반팔에 반바지도 못입었었구요...ㅠㅠ
근데 대학교 와서
바쁘게 생활하고 또 외모도 가꾸고 싶어서
살을 뺐거든요..
그랬더니...
건선이 점차 없어지대요..
아주 없어진건 아니구요.
나는 부위가 팔꿈치하구 무릎에 한두개밖에 안났었어요..
지금은 팔꿈치에 쌀한톨만한거 한개 나 있구요..
겨울철에 좀 심해진다 싶으면...
팔꿈치 부위에 난것이 50원짜리 동전만해지기도 하구요..
봄쯤에 자외선 치료한번 받구서는 거의 없어졌네요..
혹시 살찐거랑 건선이랑 연관이 있나요??
앞으로 살을 좀더 빼야할거같은데..
혹시 돔이 될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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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건선이랑 살찐거랑 상관있나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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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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