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태백산 日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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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白山의 日出
[2008. 1.5.]
밤을 새워 달려간 태백산 입구 유일사 매표소 도착은새벽 04:30분 이였다.
초입부터 길이 빙판이였으나 그것은 문제가 되질 않았다. 문제는 바로 바람이였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산 기슭의 바람이 오늘은 원망 스럽기까지하다.
현제 정상의 기온이 영하12도라 하는데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니 ...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C 는 훨씬 넘었으리라.
그러나 씩씩하게 Eizen을 꺼내고 Head Lamp를 착용하고
가뿐숨을 몰아쉬며 정상을 향하여 그리고 떠오르는 태양의 희열을 기리며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창조주(創造主-God-Creator-Alternator)께서 지으신 대자연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광경을 보고 있노라면 숙연해지까지 합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이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사랑하기 보다는 서로 미워하고 내가 살기 위하여 타인을 죽이기 까지
합니다. 지금도 世界 어느 곳에서는 테러와 살인행위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주님이시여 !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게 하소서 !
(Summ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