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34977345173418721)
임자도행 여객선
![](https://t1.daumcdn.net/cfile/cafe/027D263651733FDB21)
축제꽃탑
튤립축제인데 튤립이 안보인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1ADE3651733FDE18)
입구의 타워에 올라간다.
보슬비가 계속 내린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21623651733FE315)
아름다운 300백만 송이 튤립이 손님을 맞이한다.
튤립의 꽃말은 사랑
![](https://t1.daumcdn.net/cfile/cafe/190DD63651733FEA1C)
튤립이 네델란드산인지 네델란드풍의 정원풍경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2A6B3651733FF110)
안쪽 타워에서
![](https://t1.daumcdn.net/cfile/cafe/1527DB3651733FF814)
다른 방향으로
![](https://t1.daumcdn.net/cfile/cafe/122984365173400010)
온갖색의 튤립
![](https://t1.daumcdn.net/cfile/cafe/0165FD3B5173406E1F)
약간 덜 핀상태의 꽃이라 더 싱싱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6A8E3B517340731D)
안쪽 타워 방향
![](https://t1.daumcdn.net/cfile/cafe/016DE03B517340781E)
이런 구도를 자주 이용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0B413B5173407E11)
축제 관광객 유치목표 인원이 5만명이란다.
둘쨋날 비가 오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03EF3B5173408314)
풍차가 가운데 위치하여
어느 방향에서 보나 풍차가 주된 배경이 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7D3E3B5173408816)
꽃탑
![](https://t1.daumcdn.net/cfile/cafe/2501E63B5173408D15)
빗물을 머금어 너무 청순한 꽃
마누라는 사진 찍는 나를 튤립과 사랑에 빠졌단다.
튤립사랑 사진이 너무 많아 고민하다가
이런 류의 사진은 튤립축제 2에 따로 올릴까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BAC3B517340D50B)
장승과 튤립. 어울리지 않는 풍경?
![](https://t1.daumcdn.net/cfile/cafe/027B033B517340D918)
보라색 튤립도 빗물을 머금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2707683B517340DD12)
튤립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구근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66F53B517340E21C)
이건 노란색
![](https://t1.daumcdn.net/cfile/cafe/2360B93B517340F122)
이런 집에 이런 꽃밭을 정원으로하여 살고 싶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1677355173413B23)
저푸른 초원 위에 ~
아, 어울리지 않는 노래
![](https://t1.daumcdn.net/cfile/cafe/222003355173414023)
알록달록 색의 향연
![](https://t1.daumcdn.net/cfile/cafe/261C1D355173414524)
한바퀴 돌 때만 해도 계속 비가 내렸는데
나올 때는 비가 그쳐 다시 지나온 길을 다시 걷는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033D15355173414A19)
그리하여 조금 중복되는 사진도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5E24345173417D18)
입구의 깃발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을 담기 위해 많은 사진가들이 작업중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0334AB345173418326)
유치환 시인의 깃발이 생각난다.
깃발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텔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푯대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던가?
그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https://t1.daumcdn.net/cfile/cafe/2464F9345173418015)
대광해수욕장에서
![](https://t1.daumcdn.net/cfile/cafe/240BCE355173414E27)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는 대광해수욕장
길이가 12km라고 한다.
대구에서 서쪽으로 4시간 30분을 달려
차가 갈 수 있는 마지막 지점메서 다시 배로 갈 수 있는 섬, 임자도
이곳의 튤립을 알리기 위하여 축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는 먼 곳인데
이곳을 다녀 오면서 생각한다.
우리고향에는 왜 변변한 축제 하나 없을까?
임자도를 떠나 다시 다음 여행지 증도로 간다.
첫댓글 색상도 여러가지 모양도 여러가지
튤립 색도 이쁘고 종류도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