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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진정한 의미
마태복음 5장 43-48절 / 옥한흠 목사
➤“43. ¶ 그들이 말한바, 너는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한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들을 사랑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며 악의를 품고 너희를 다루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45. 그리하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이들이 되리니 그분께서는 자신의 해를 악한 자와 선한 자 위에 떠오르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위에 내려 주시느니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면 무슨 보상을 받겠느냐? 세리들도 바로 그 일을 하지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하는 것이 무엇이냐? 세리들도 그렇게 하지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 하라.”(마 5:43-48 KJV)
성경을 읽으시는 여러분의 표정을 보니까 밝지 않아요. 아마 마음에 굉장히 좀 부담스럽게 이 말씀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아 저도 마찬가지요. 제가 목사가 된지 한 30년 가까이 되는데요. 처음에 성경을 가지고 설교하고 가르칠 때는 이 구원이라는 것을 단순하게 생각했어요. 또 배우기도 그렇게 배웠고 뭐냐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것이다 이것이 구원이다. 이렇게 단순하게 공식화 시켜서 전도하고 또 가르치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아무래도 시간이 흐르면서 성경을 더 깊이 보게 되고 또 과거에 제가 발견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저가 도전을 받고 하는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아 구원이라는 것은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제가 자꾸 느끼게 되는 거예요.
성경을 보면 볼수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단순히 믿고 천국 간다. 그 공식으로 설명이 다 안 되는 엄청난 차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제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구원이 뭐냐 구원은 하나님처럼 우리가 되는 것입니다. 더 학문적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화하는 것 이것이 구원입니다. 또 예수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에는 구원이라고 말씀을 하세요.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처럼 되고 예수님처럼 되는 것을 천국 들어가서 실현되는 어떤 현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살면서 상에서부터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닮아가는 모습으로 자꾸 변해가는 이 자체가 하나님께서는 구원이라고 해석을 하고 계신다는 것 제가 이것을 점점 알게 됩니다.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 하라.
제가 이렇게 자꾸 깨달으니까 한편에서는 굉장한 감격이 있지요.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대단하게 보시는구나! 나를 향해서 자기처럼 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하면 야 내가 그렇게 대단한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다가 보면 그것이 어떤 데는 기쁨도 되고 하나님 앞에 감사도 됩니다. 그러나 반면에 하나님의 기대치에는 너무나 미치지 못하는 행함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제가 자꾸 느끼면서 얼마나 그 하나님의 말씀이 부담이 되는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본문에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을 보세요. 이 말씀만큼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서 자기처럼 되라고 명료하게 말씀하는 사례가 성경에 또 있는가? 이것만큼 명하게이 사실을 가르쳐 주는 본문 찾기가 어렵습니다. 보면 알잖아요. 하나님이 지금 무엇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고 그가 무엇을 지금 우리를 향해서 기대하고 계시는가? 금방 보면 알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부터 우리에게 완벽주의를 요구하시는 거 같아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처럼 원수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처럼 우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습니까? 막연히 악인을 사랑하라고 한다면 아 그럴 수도 있겠다. 악인 사랑할 수 있지요.
그러므로 사랑한다는 소리 할 수 있을지 몰라요. 하나님은 뭐라고 합니까? 악인 중에도 네 원수라고 합니다. 너를 핍박하는 자라고 합니다. 내가 직접 피해를 봤어요. 그리고 엄청난 원한이 지금 내 가슴속에 쌓여 있어요. 그런 대상을 사랑하라고 하는 거예요. 어떻게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그런 사랑하실 수 있지만 우리는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못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왜 요구 하시느냐? 우리 모두가 자기를 닮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너는 나처럼 돼야 된다. 너 세상사람 보기에는 뭐 조그만한 집에서 살고 이름도 너 이름 많은 사람도 별로 없는 무명에 존재인지는 모르지만 나는 너를 엄청나게 생각한다. 너는 내 자녀 아니냐? 날 닮아야 돼 이게 하나님의 뜻이거든요.
그러므로 내가 사랑한다면 너 사랑해야 돼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늘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이런 그 말씀을 놓고는 누구나 다 부담을 느끼기 마련인데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도 마찬가지였던 거 같아요. 구약에 보면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렇게 나오잖아요. 이게 굉장히 부담스러운 거거든요. 그러니까 예수님 믿는 이들이 이 말씀을 바꾸어요.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고 아 그렇구나! 그래 그래야지! 하고 동의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깎아 내렸어요. 그래가지고 가르쳤다는 말이요. 자 이렇게 잘못 가르친 내용을 예수님이 오늘 43절 인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너희 원수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43. ¶ 그들이 말한바, 너는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한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소리를 너희들이 하고 있지 않냐 은 그 가르치는 말을 들었어요. 자 여기서 가만히 보면 바리새인들은 중요한 말 하나를 빼버리고 가르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이웃을 뭐처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는데 내 몸과 같이 빼버렸어요. 그리고 내 이웃을 사랑해라 훨씬 쉽지요. 그리고 내 원수를 미워 사랑하라는 말 빼버리고 대신에 뭐 하라고 가르쳤어요. 내 원수는 미워해도 괜찮다 이렇게 가르친 거예요. 그나마 사람들이 듣기 쉽도록 말씀을 각색해 놓았습니까? 매우 인간적이지 현실적이요. 우리가 이해가 돼요. 왜 그렇게 했는지?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렇게 각색하고 더하고 빼는 것은 절대 영합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근본 취지와 목적이 어디 있는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다시 분명하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받아야 됩니다. 가감하면 안 됩니다. 자 그러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 넓고 너무 높고 너무 큽니다. 그러므로 그는 선인과 악인을 구태여 구별하지 않습니다. 선인도 사랑하고 악인도 사랑합니다. 오늘 말씀 보면 그 하나님의 사랑을 참 재밌게 표현하고 있지 않습니까?
45절 보세요. ➤“45. 그리하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이들이 되리니 그분께서는 자신의 해를 악한 자와 선한 자 위에 떠오르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위에 내려 주시느니라.” 우리 생각에는 아침에 참 따뜻한 태양이 떠오를 때에 저 이북에 있는 김정일 집은 절대 비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거기도 따뜻하게 햇살이 비춰 주네요.
그리고 하나님을 잘 믿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무릎 꿇고 기도하는 자녀의 가정에도 따뜻한 햇살을 비춰 주네요. 하나님이 그런 분이요. 우리 생각에는? 백성들을 못 살기는 폭정을 하는 나라에는 아예 뭐 몇 년 가도 비가 안 왔으면 좋겠는데 하나님은 때가 되면 거기에도 비를 주시네요. 그리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백성들이 사는 한국에도 비를 주시네요. 우리 하나님이 그런 분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커서 악인과 선인을 태 구별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 반면에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46절에 나와 있잖아요. 우리는요 내가 사랑을 받을 때 사랑할 수 있어요. 이거 본능적인 사랑이에요. 그리고 내가 낳은 자식 내 부모 내 형제는 자연스럽게 사랑할 수 있어요. 끼리끼리 사랑이요. 이런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악명 높은 세리도 할 수 있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도 다 하는 사랑이에요. 노력 하지 노력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을 우리 보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거 아닙니다. 그런 사랑은 누구나 다 하는 거 아니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도 하는 거고 안 믿어도 하는 거고 도둑도 하는 거고 세상에서 존경받는 사람도 하는 거고 뭐 얼굴이 까만 사람도 하는 사랑이고 하얀 사람도 하는 사랑 아니냐? 그런 사랑 아니다. 내가 하는 사랑을 너희들이 해라. 그것은 아가페의 사랑입니다.
아가페의 사랑은 우리가 ➤로마서 5장10절 “10. 이는 우리가 원수였을 때에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으로 통하여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을진대 화해하게 된 자로서 더욱더 그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 우리가 원수 되는 때 무조건 사랑해 주신 그 사랑이 아가페의 사랑입니다. 아가페는 허물을 덮어 주는 사랑이요. 아가페는 죄인을 불쌍히 여기는 사랑이요. 하나님 아가페는 자기를 희생하고 행동해 옮기는 사랑이요. 아가페는 죄는 미워하지만 죄인은 사랑하는 사랑이요. 아가페는 열 번, 백번 똑같은 죄를 부한 사람이라도 불쌍히 여기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이 사랑을 예수님이 죽으신 십자가에서 보여주셨어요. 누구든지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라고 고백하면서 믿음으로 그 십자가 앞에 나가기만 하면 그 사랑을 십자가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한 사랑 말입니다.
지금도 변함이 없이 흘러내리는 그 사랑을 우리는 십자가에 주님 앞으로 나가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이에요. 그 사랑을 우리보고 하라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유는 하나밖에 없어요. 우리가 예수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비는 다 자식이 자기를 담기를 원합니다. 좋은 점은 배우기를 원합니다. 부모 치어 자식이 자기들 자기들이 가르쳐 주는 대로 배우지 않고 맘대로 되기를 원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할 수 있으면 부모의 좋은 점 본받아 훌륭한 사람 되기를 바라고 가문을 빛내 주기를 바랍니다. 이게 부모의 심정이요, 우리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루에 열 번 100번 더 하나님을 향하여 아버지 아버지하고 부릅니다.
하나님이 우리 보고 너 내처럼 해야 돼 나는 아가의 사랑을 하는 나는 내가의 사랑을 너희에게 주었어! 너희도 나를 닮으려면 나와 같이 해야 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다시 성경 보세요. 45절, 우리가 하나님처럼 원수 사랑하면 이같이 한적 다 같이요. ➤“45. 그리하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이들이 되리니” 자 이거 보세요. 여기서 아들이 되리니 하는 말은 말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아버지처럼 되리니 그 말이요. 아버지를 담는 자 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처럼 사랑하면 하나님 아버지처럼 됩니다.
이 아버지처럼 된다는 이 말을 또 바꾸어서 48절에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 하라.” “아버지가 온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 하라.” 합니다. 이 완전 하라. 말이 또 따라 나와요. 자 하나님처럼 되는 것, 하나님의 아들처럼 되는 것은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고, 예수님처럼 되는 것은 온전한 자가 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완전하다는 말을 이 말이 말은 텔레스하는 헬라 말인데 이 말의 형사 이 텔로스 텔로스는 여러분 좀 아시겠지만 목표 목적 끝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로라는 말을 사로 꾸면 목적에 일치하는 것 목표에 이른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보고 자기처럼 전하라고 하는 말이 무슨 뜻이냐? 하나님이 우리를 처음에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이 갖고 계셨던 목적에 부합되는 사람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실 때 어떤 목적을 갖고 계셨습니까? 창세기 1장 27절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래서 남자 여자를 만드셨다고 하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실 때에 본래 의도는 자기와 똑같이 닮은 존재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를 원했어요. 그래서 남자 여자를 만들었어요. 얼마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그 못을 마귀가 와서 유혹해 가지고 죄를 범함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갖추어 주려고 하던 형상을 그거에 파괴시켜 버렸습니다.
여러분 오늘의 인간의 모습은 마귀의 형상이지만 시켜도 하나님의 형상보다 마귀의 형상을 더 담고 있잖아요. 아무리 잘 잘 살고 아무리 부유하고 명예를 누려도 가만히 보세요. 마귀의 형상들이요, 거짓말하는 꼴을 보세요. 마귀의 형상이지만 다니는 꼴을 보세요. 자기밖에 모르는 꼴을 보세요. 모두가 마귀의 형상이지만 형상이 사정없이 무너지고 파괴 되었어요. 이것을 보시고 너무 안타까우나 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보여 주시면서 너희들 나를 믿으면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거룩한 백성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네 원수를 사랑하라. 이것이 구원이요.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처럼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바로 이 세상에 살 때부터 이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천국에는 가면 원수 없어요. 천국에는 우리가 사랑하고 싶어도 우리를 핍박하는 자는 그 자리에 없어요. 저는 신학 때 좀 잘못 배운 게 있어요. 우리가 완전하게 되는 것, 우리가 영화롭게 되는 것은 무조건 천국 들어갔어야만 가능하다고 가르쳐 주셨어요. 그리고 이 세상에 있을 동안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 하나님처럼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깊이 배우지를 못했어요.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한데 사람은 뭐 죄짓는 것이 전문이고 하나님 용서해 주는 게 전문 아니냐? 그러니까 날마다 뭐 잘못하면 회개하고 용서 받으면 된다. 뭐 이런 식으로 태어나게 생각하고 천당 들어갈 꿈만 꾸고 살았단 말이에요. 이게 신앙생활인 줄 알았단 말이요. 또 그런 식으로 가르쳤다 말이요, 그래 놓니 오늘날 한국 교회 꼴을 보세요. 이 세상에서 하나님처럼 닮아가는 거룩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사람과 똑같이 놀지 않아요. 성경 우리 보면 구원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이 세상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했으니까 우리도 원수를 사랑해야 됩니다. 원수가 굶주리는 걸 보면 먹을 것 같아 줘야 되고 그가 목마른 것을 보면 말씀을 주어야 합니다. 그를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그들을 미워하고 원수 갚겠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마음이 동기를 기다리면 안입니다. 명령에 순종하려고 하는 의지를 가지고 움직여야 됩니다. 원수를 자연스럽게 사랑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런 사랑을 기대하면 안 돼요. 하나님이 자기처럼 사랑하라고 했으니까 나도 실천해야지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적어도 하나님 하시는 것을 흉내라도 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의지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원수 사랑이에요 우리가 이런 처지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 분명한데도 참 실제로는 까마득한 가득한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변 선교사가 일본에서 20년 가까이 사역하고 있잖아요. 그분의 말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선교사를 가기로 결심하고 하나님의 부름에 참 순종하기로 결심했는데 그때 이런 기도 했어요. 하나님 좋습니다. 선교사로 가지요. 그러나 꼭 한 가지만 들어 주세요. 어디를 보내도 좋습니다. 단 일본만 제외해 주세요. 그랬는데 하나님이 그 사람을 끌어다가 일본에 집어넣잖아요. 하나님은 일본도 사랑하신다고 그 사랑하신다 그거요. 하나님은 그런 분이에요. 그러므로 일본을 위해서 저는 날마다 기도합니다. 특별히 일본 목회자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데 하나님은 그 하나님은 어떻게 사랑하는가? 잘 알면서 우리는 그 사랑을 원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대단히 모순된 사실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사랑의 원자탄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님처럼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말씀을 참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순종하신 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정말 하나님처럼 사랑하려고 노력한 사람을 한 사람만 뽑아보라고 저는 두말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손양원 목사님을 생각합니다. 기독교 역사를 다 뒤져도 세계 어디를 가도 이처럼 위대하고 감동적인 원수 사랑의 사례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손양원 목사님 이야말로 한국교회 영광이요, 자랑의 관이라고 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저는 그분의 이야기를 좀 소개해야 되겠습니다. 원수사랑 아무리 떠들어도 실제로 그것이 무엇인가를 우리가 좀 듣기 전에는 마음이 움직이지 아니할 때가 많이 있어요.
최근에 그 손양원 목사님의 딸인 손동희 권사님이 쓴 책이 하나 출판되었습니다. 나의 아버지 손양원 목사라고 하는 제목입니다. 여러분 한번 꼭 사서 좀 읽어 보세요. 이 손 권사님은 당시 중학생이었다. 그 당시에 그 상황을 정확하게 목격한 사람치고 생존자는 아마 이 사람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손양원 목사님은 1902년 경남 함안에서 출생하셨습니다. 그 여수 애양원 교회를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환자들을 위한 사역입니다. 거기서 한 1년 사역 하시는데 일제가 갑자기 신사참배를 강조했습니다. 천월 천황을 신이라고 인정하고 진사 앞에서 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목사 양심상 하기 어렵지요. 하나님 외에는 절하지 말라고 했는데 우상 앞에 전합니까?
그것을 거부하다가 결국은 끌려 들어가서 해방이 되던 그 해까지 5년 동안 옥살이 치렀습니다. 그리고는 추로 간 다음에 다시 여수 애양원으로 돌아와서 그 나병환자들을 참 뜨거운 사랑을 가지고 섬기면서 목회를 했는데 불가 3년이 가기도 전에 저 유명한 여수 반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여수순천 반란 사건이 서 하루아침에 많은 중학교 고등학교 그다음에 청년들이 공산당원으로 돌변을 해버린 것입니다. 고등학교 학생 하나가 평소에 예수님 믿는다고 아니 꽃게 생각하던 차제에 손양원 목사님의 큰아들 고등학교 다니는 동인이 중학교 다니는 동신이 여수 반란 사건이 일어나자마자 끌고 갔습니다.
끌고 가서 구타를 하고 고문을 하고 너 예수님 안 믿겠다고 면지만 예수님 믿겠다고 하면 죽이겠다 끝까지 손목사님 두 아들이 우리는 예수님 포기할 수 없다고 하자 끌고 가서 사형 시켜 버린 거요. 그래서 아들 둘이가 순교를 했습니다. 천여 명의 성도들과 함께 교회 마당에서 두 아들의 장례식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하나님, 목적이 계셔서 제 두 아들을 불러 가신 것으로 믿고 감사합니다. 하나님, 제 두 아들을 죽인 사람, 그의 생명을 보존해주십시오. 제가 전도하겠습니다. 그가 그대로 지옥에 가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저에게 그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두 아들의 장례식장에서 손 목사님이 한 인사말입니다. “제가 이 시간에 무슨 답사를 하고 무슨 인사를 하겠습니까마는 그래도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서 몇 말씀 드립니다. 첫째, 나 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들이 나오게 하셨으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둘째, 허다한 많은 성도들 중에 어찌 이런 보배들을 주께서 하필 내게 맡겨주셨는지 그 점 또한 주님 감사합니다. 셋째, 3남 3녀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자와 차자를 바치게 된 나의 복을 하나님 감사합니다. 넷째,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거늘 하물며 두 아들의 순교이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섯째, 예수님 믿다가 누워 죽는 것도 큰 복이라 하거늘 하물며 전도하다 총살 순교 당함이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섯째, 미국 유학 가려고 준비하던 내 아들,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에 갔으니 내 마음이 안심되어, 하나님 감사합니다. 일곱째, 나의 사랑하는 두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 삼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덟째, 내 두 아들의 순교로 통해 무수한 천국의 아들들이 생길 것이 믿어지니 우리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홉째, 이 같은 역경 중에서도 이상 여덟 가지 진리와 하나님 사랑을 찾는 기쁜 마음, 여유 있는 믿음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합니다. 열 번째, 이렇듯 과분한 복 누리게 되는 것을 감사합니다.”
장례예배는 눈물바다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손 목사님은 슬퍼하기보다 “영광일세! 영광일세! 내가 누릴 영광일세!”하고 찬송을 힘차게 불렀습니다. 장례식 후에 감사헌금 1만 원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렸습니다. 당시 손 목사님의 한 달 사례비는 80원이었습니다. 1만원은 목사님의 전 재산을 하나님께 바친 것입니다. 손 목사님은 아들을 죽인 안재선을 양자로 삼아 손재선이라는 새 이름을 주었고, 나중에 목회자로 키워내는 사랑의 기적을 이룹니다. “사랑의원자탄”이란 책과 영화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딸을 불렀어요. 이 손동희 라고 하는 딸을 불렀습니다. 불러 앉혀놓고 목사님은 자기 심정을 이제 이야기했습니다. 아무리 원수지만 내가 그 원수를 꼭 내 양아들로 삼아야 되겠다 하는 말을 했어요. 그러면서 자기가 시대 5년간이나 가면서 옥생활 한 것도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제 2 계명을 어기지 않으려고 한 일이었는데 이제 원수를 놓고도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야돼 하고 나를 설득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했네요. 동희야 제일 이 계명이 하나님의 명령이라면 원수를 사랑하는 사랑하라는 말씀도 똑같은 하나님의 명령인데 어느 것은 순종하면서 어느 것은 순종치 않는다면 그보다 더 큰 모순이 어디 있겠냐? 원수를 사랑하라는 명령에 순종치 않으면 과거 5년 동안 감옥살이 한 것이 모두 헛수고요. 너희들 고생시킨 것도 헛고생만 시킨 꼴이 되고 만다. 나는 여기에서 넘어질 수가 없어 두 오빠는 천국 갔으나 그들을 죽인 자는 지옥 갈 것이 분명 도하는 목사로서 그 사람이 지옥 가는 것을 어떻게 보고만 있으란 말이냐? 이렇게 딸을 타일렀어요.
그러나 이 중학교 다니는 딸아이가 그 이해하겠어요. 아버지 옷을 잡고 반 미친 것처럼 원수는 갚아야 된다고 왜 아버지는 예수님을 믿어도 그렇게 별난 예수를 믿느냐고 이러면서 통곡하고 아우성을 칩니다. 그를 또 달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동이야 성경 말씀을 자세히 보아라. 분명히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였어! 용서만 가지고는 안 돼! 그 학생을 살려 주는 것만으로도 부족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니 사랑하기 위해 내 아들로 삼아야 돼! 너 이걸 꼭 기억해야 돼 아비의 뜻을 따라줘! 이렇게 눈물로 간절하게 딸을 설득하니 나중에는 딸이 그저 아버지 뜻을 따르기로 약속하고는 그 지금 범인이 지금 처형당할 지금 바로 직전에 놓여 있는 그 순간에 그 형장으로 달려갔다고 합니다. 딸이 달려가서는 지휘관을 붙들고 아버지의 그 마음을 간절하게 눈물로 호소를 했어요. 그랬더니 그 지휘관이 감동을 받아서 그 범인을 형장에서 빼내 가지고 살려 살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손양원목사의 양아들이 되어서 손 목사님이 집회 다닐 때마다 따라다니면서 은혜를 받았고 그런데요 결국 이렇게 아들 두 아들을 잃고 나서 양아들을 삼고 집회를 다니는데 2년이 안 되가 625가 터졌지 않습니까? 6.25가 터져서 북한 공산당이 전라도까지 휩쓸고 내려갔습니다. 손양원 목사가 잡혔어요. 목사라니까 뭐 여지없어요. 그러다가 예수원에 가서 총살 시켰습니다. 총살를 시켰는데 그전날 밤에 목사님이 그런 말을 옆에 있는 사람보고 했대요. 자기 교회 집사도 붙들려 하는 그 사람 나중에 살았어요. 내가 지난밤에 보니 내 아들 동인 동신이 내 눈에 나타났어! 아마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나보다 이렇게 하더래요. 그랬는데 그 다음날 순교를 했습니다.
총살 시킨 그 사람은 나중에 새사람이 되었습니다만 2년 전에 세상 떠났어요. 아파트 수위로 일하다가 결국은 세상을 떠났는데 떠나기 직전에 이 손동희 권사. 그 손 목사님의 딸을 찾아와 가지고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동희야! 나 곧 하나님 나라로 간다. 내가 죽어서 천당에 가면 네 두 오빠에게 무릎 꿇고 사죄한다 이 말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런 위대한 원수 사랑이 가능합니까? 가능하지 않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돼! 나는 하나님처럼 되어야 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야! 하나님이 원수도 사랑하라고 했어 하는 것을 신중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인간의 본능을 뛰어넘어 인간의 어떤 감정을 극복하고 이런 사랑을 실제로 실천하는 것을 우리가 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만약에 여러분의 마음속에 아니야 그래도 이상이야 뭐 독특한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이지 나 같은 사람은 안 돼! 내가 나 자식도 미워하여 이상하면 뭐 1년 365일 미워하고 사는 판국인데 원수 사랑이 어디냐? 어 이렇게 여러분이 계속 마음으로 생각하고 그런 음성이 들린다면 꼭 여러분 기억하세요. 그것은 성령의 음성이 아니에요. 사탄의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에요. 우리가 누구의 음성에 길을 기울여야 합니까? 성령의 음성의 길을 기울여야 합니다.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야 하나님은 네가 하나님을 닮은 온전한 자가 되기를 원하셔서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처럼 사랑해야 돼요. 성령의 음성 들어야지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사랑할 수 있냐? 자꾸 이렇게 말하는 마귀의 음성에 여러분이 길을 기울이면 여러분은 신앙생활 크게 잘못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기를 닮은 거룩한 자녀 되도록 하기 위해서 모든 기본적인 작업은 다 해 주셨어요. 우리가 예수님 믿자 우리로 하여금 거듭나게 하셨어요. 거듭난다는 게 뭡니까? 하나님을 닮을 수 있는 씨를 생명의 씨를 내 안에 심어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 씨가 지금 우리 안에 자라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그 씨앗은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게 돼 있어요. 죽은 씨앗이 아닙니다. 생명의 씨앗입니다. 그 씨앗이 자라고 있어요. 오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와서 예배드리고 말씀을 듣는 이 시간도 그 말씀을 들으면서 이 생명의 씨앗이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씨앗이 자라면 잘할수록 우리는 누구를 닮아 가겠습니까? 하나님을 닮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가 자기를 닮은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의 옛사람은 못 박히게 하시고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도록 하셨습니다. 내가 살고 있다면 내가 살고 있다면 하나님 자녀처럼 되기는 어렵지만 예수님이 내 안에 살고 계시기에 나도 예수님처럼 될 수는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정욕과 욕심을 완전히 십자가에 못 박은 자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육신의 소욕대로 사는 자가 아닙니다. 성령의 소욕을 쫓아 사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가는 거룩한 자녀요 온전한 자가 되는 거룩한 과정에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모르고 있거나 아니면 알아도 그것을 신중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성령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다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우리가 믿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아멘! 그러므로 여러분이 말씀이 매우 이상적인 말씀 같지만은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 이렇게 질문해 봅시다. 나를 사랑해 주니까 내가 사랑한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사랑이요. 내 자식이니까 사랑하고 내 형제니까 사랑한다 할 수 있는 사랑이에요.
그런데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그런 본능적이고 끼리끼리의 사랑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그저 그 수준에서만 사랑한다면? 자 물읍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증거가 어디에서 나타날 수 있어요? 세리도 다하는 사람 도둑도 다하는 사람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도 하는 사랑을 하면서 그 이상 우리가 발전하지 못한다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것을 무엇으로 우리가 증명해야 합니까? 성경 찬송 들고 다니는 거로 증명합니다.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만약에 우리가 본능적인 사랑 끼리끼리의 사랑을 뛰어넘지 못하고 우리가 신앙생활 한다면 도대체 예수님 안 믿는 사람하고 우리하고 다른 점이 뭡니까? 무엇을 가지고 다르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그 말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깊이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가 믿음 가지고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야! 그러므로 하나님처럼 사랑해야 돼! 나는 예수님처럼 닮아가야 돼! 하는 마음을 가지고 날마다 주여 도와주세요. 순종할 수 있도록 은혜 주세요. 주님이 은혜 주시면 나 순종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여 두 손 들고 주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오니 나에게 하나님처럼 살 있는 은혜를 주세요. 하나님처럼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서로 원수가 생겨도 그 원수에 대해서 직감을 갖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주세요. 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손양은 목사님만이 말씀 실천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는 거 아니에요.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이 믿음 가지고 우리가 신앙생활 한다면 우리를 통해서 동포와 같이 얼어붙은 이 세상 정말로 자기 하나밖에 모르는 마귀의 화신들을 그리는 이 세상에 나가서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그들을 녹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 땅을 녹일 수 있습니다. 병든 이 사회를 고칠 수 있습니다.
내 가정부터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는 하나님 작은 예들이 살고 있는 가정으로 바꿔 놓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십니다. 꼭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소유하시는 것으로 양이 차지 아니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바꾸시기 원하십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오늘도 믿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 모두가 예수님처럼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 목적을 이루실 때까지 하나님은 쉬지 아니할 것입니다. 반드시 이 목적을 이루실 것입니다. 세상에 있을 때부터 이 목적을 위해서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비우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꼭 명심하시고 내가 누구냐 하는 것을 한 시도 잊지 맙시다. 비록 가슴속에 증오가 일어나고 감정이 받치는 순간이 있다할지라도 아니야! 아니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야 이래서는 안 돼! 내가 이렇게 말하고 자기를 추스르고 성령의 손에 들리기만 하면에 놀랍게도 나도 모르는 사이 원수까지 사랑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이 시간 여러분 마음에 원수는 고사하고 가족 식구도 사랑하지 못하고 내가 좀 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여전히 마음에 원한을 갖고 있는 그런 나쁜 감정이 가슴에 있다면 성령께서 그 모든 감정을 깨끗이 눈 녹듯이 녹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밖에 보세요. 날씨가 좀 더워지니까 눈이 다 녹아 지아요. 오늘이 시간 성령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 주시면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마음에 심어 주시면 내 안에 있는 모든 잘못된 감정들이 녹아 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사람을 보게 될 것입니다. 나중에는 원수를 보아도 원수처럼 보이지 아니할 만큼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닮은 사람으로 바뀌어질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은혜 반드시 주십니다. 그런 은혜를 받고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기도할 수 있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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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수님좋다오 원문보기 글쓴이: (一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