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아들 결혼식날,
아름다운 두 젊은이의 앞날을 축복이라도 하는양,
하늘이 눈이 시리도록 파아랬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먼길와서 축복해주었고
덕분에 우리들은 보고 싶은 얼굴들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형사 가서 우리 모인기념으로 찰칵...
아 근데, 안찍힌 친구들도 있네,
바빠서 먼저간 친구들도( 황옥순, 노경철, 오철수) 있지만
국형사까지 와서 안찍힌 친구들( 이기진, 고근식, 허정섭, 손양일. 글고 빠진사람 손들어라이~)
서운해 하지 말더라고잉~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들 엉덩이가 무거워서 그랬응께 ㅎㅎ.......
첫댓글 부지런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