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교수님과 인적자원개발론 수업을 함께한 사회복지학과 08학번 이정로입니다. 이번 인적자원개발론 강의도 교수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뜨거운 수업이었습니다. 다만 제가 그 열정에 함께 적극적으로 임하지 못한 것 같아 종강을 맞이하는 지금에서야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평소 나서기를 좋아하지 않은 성격을 지니고, 함께 어울리는 동기들 없이 홀로 수업을 듣다보니 더 적극적이지 못했습니다. 인적자원 개발론이라는 수업에 맞게 다른 학과 사람들과 어울리며 인연을 맺었어야 했는데, 다들 함께 온 친구들이 있다 보니 쉽게 다가가지 못한 점이 몹시 아쉽습니다.
이번 학기 강의를 들으며 강조하셨던 “인적자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제가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비결‘을 개인발표해서 일수도 있지만, 과목의 특성상 인간관계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인간의 조건’이라는 KBS 예능프로그램에서 ‘진정한 친구 찾기’라는 주제로 체험하는 장면을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그 속에서 “엄마가 그냥 엄마이고, 아빠가 그냥 아빠인 것처럼 친구도 그냥 친구다” 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본 강의를 통해 지금 곁에 있는 내 인적자원들에 소중함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사회생활을 통해 알아가게 될 많은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된 중요한 강의였습니다.
다음 학기에 남은 평생교육 이수과목을 교수님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없는 영광일테지만 만약에 그렇지 않다고 하여도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동안 행복한 강의시간이었고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전해주신 밝고 유쾌한 행복바이러스 가득 안고 사회에 나가서 꼭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처럼 많은 학생, 사람들에게 행복한 기운 전해주시는 행복전도사로 더욱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동안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나의 미래상(나의 꿈, 나의 희망)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웃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꿈은 “밝은 웃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며 사회복지사가 되려는 것도 종합사회복지관 혹은 종합병원 의료사회사업팀에 취업해 일하려는 것도 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항상 행복한 웃음만 가득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이 제가 하고 싶은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이자 잘하는 일은 남에게 행복을 주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이 길을 선택했고, 함께 사회복지를 하는 사람들에 의해 그 꿈은 좀 더 실현되리라 생각합니다.
3. 처음에 떠오르는 과거 기억(초기기억, 힘들었던 기억 등)
인간관계에 있어서 항상 처음은 낯설고 어색하기만 한 법인데, 제 처음은 남들보다 좀 더 어색하고 낯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 대학을 입학하던 시점에 저는 남들과 다르게 조금 급하게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수능 이후 정시, 예비 모집에서 모두 떨어지고 입학식 며칠 전 추가입학을 통해 학교에 오게 되었고, 다른 동기들은 이미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친해있었으나 참석하지 못한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늦은 입학으로 인해 기숙사에 지원하지 못해 집에서 통학을 하며 학교생활은 했던 저는 더더욱 다른 동기들과 어울릴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한 달 정도 혼자 학교 이곳저곳을 다니며 대학에 익숙해지기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그 이후 개인사정에 의해 휴강이 된 어느 수업에서 나랑 비슷한 처지의 있는 동기 한명을 알게 되고 그는 처음으로 사귄 대학친구가 되었습니다. 이후 다른 동기들과 교류를 통해 더 넓은 인맥을 갖게 되었고 4학년이 된 지금은 다른 과 사람들과도 어울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대학에 입학해 처음 동기를 사귀기까지 기간이 한 달 이었습니다. 3개월 정도를 다니는 한 학기에서 한 달은 3분에 1을 차지할 만큼 긴 시간이었고 그 긴 시간동안 저는 홀로 학교를 다녔습니다. 홀로 다니는 학교는 그다지 흥미롭지 못하였고, 대학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을 갖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물론 그 동기를 사귀기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인적자원 개발론 수업을 들으며 ‘인적자원, 인간관계’의 소중함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처음 입학해 혼자 다니던 당시에 인적자원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았더라면, 좀 더 쉽게 동기들과 어울리고 내가 혼자 다녔던 시간은 더 짧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곧 졸업하고 취업을 하면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그 때 지금 들어뒀던 교수님의 인적자원 개발론 강의 내용이 분명히 유익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공부만 강요하고 좋은 대학입학 / 돈 만 강요하는 요즘 사회의 청소년들은 중, 고등학교에서 이미 배웠어야할 인간관계 맺는 방법에 대해 많이 무지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항상 낯선 곳에서 어색해하고 처음의 어색함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대학을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적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유익한 특강이 마련된다면 대학교 4년이라는 젊음의 소중한 시간을 인적자원을 관리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삼는 인재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적자원개발론
기 말 고 사
문헌정보학과
91100213
장나연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한 학기동안 교수님과 수업을 하며 새로 배운 것, 내가 느낀 것, 교수님께 하고 싶은 말,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
교수님 안녕하세요.^^
한 학기동안 교수님과 함께 인적자원개발론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가장 많이 변한 점이 있다면 언제나 교수님께서 가장 강조하셨던 ‘리액션’이 많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수업을 배우기 이전에는 리액션이 많이 부족하고, 많이 어색해 하고 그랬지만, 지금은 어느 타이밍에 리액션을 해야 하고 또, 리액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느끼고 알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한 학기는 자신감을 많이 키울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던 저는 처음에는 아이스 브레이크를 하러 앞에 나가는 것조차도 너무 부끄럽고 쑥스러웠지만, 지금은 앞에 나가서도 웃고, 즐기고, 또 열심히 게임에 임하고 있는 그런 발전한 제 모습을 보면서 ‘아, 이게 바로 최윤덕 교수님의 수업 효과이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교수님, 교수님께서는 정말 멋지신 것 같습니다.
매일같이 유쾌하시고, 밝게 웃으시고,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교수님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또, 그런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있으면 저도 어느새 같이 즐기고 웃음 짓게 되는 그런 매력을 가지신 분 같습니다.
교수님! 한 학기 동안 저를 많이 성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2. 나의 미래상(나의 꿈, 나의 희망)
미래의 나의 모습을 디자인해서 멋진 삶을 추진합시다.
제 미래의 꿈은 사서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사서가 되어서 동네에 있는 시립도서관에 취직을 할 것입니다. 정말 좋은 도서관들도 많지만 제가 동네에 있는 시립도서관에 취직을 학 싶은 이유는 단지 가까워서가 아닌 도서관의 모습을 탈바꿈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직 문헌정보학과 대학생에 불과하지만 그 도서관이 시립도서관 치고는 시설, 장서 수 등 모든 것이 많이 빈약하다는 점이 매번 도서관에 갈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갈 때마다 ‘꼭 이 도서관에 취직해서 이 도서관을 성장시키고야 말겠어!’ 라는 생각과 함께 전공공부를 비롯한 미래에 대한 준비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는 합니다. 취직을 해서는 일단 가장 중요한 책의 장서 수를 늘려서 이용자들이 도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 여러 강좌들을 제공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주변에 미니 공원을 조성하여 이용자들이 중간 중간에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서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미니 공원을 방문하면서 자연스럽게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도서관이 어렵지 않고 가깝고, 친근하다는 것을 인식하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도서관을 성장시키고 보면 저는 어느 정도의 나이를 먹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나이를 먹어 60-70세 정도의 나이가 되면 조금한 북카페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모은 돈으로 조금한 북카페를 차려서 커피를 만들어 마시면서 조용하게 책을 읽으면서 그렇게 여유롭게 노후를 즐기는 것이 저의 미래의 꿈입니다.
3. 초기기억 / 힘들었던 기억 /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요.
처음에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
저는 이번 학기에 인간관계에 있어서 아픔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같이 자취하던 친구와 성격이 너무 맞지 않아서 크고 작게 계속 다툼이 있었는데, 얼마 전 그 친구와 엄청 크게 싸우고는 제 자신이 너무 지치고, 힘들고, 더 이상 그 친구와 한 집에서 살 자신이 없어서 그 집을 나오게 되었고, 그렇게 친구 한 명을 잃었습니다. 집을 나와서 경기도에 사는 저는 매일 왕복으로는 5시간이 넘는 거리를 통학하고 있지만 제게는 그 것보다 그 기억에 대한 상처가 너무나도 크고, 속이 많이 상했다는 것이 저를 많이 힘들게 하고는 합니다. ‘더 좋은 방법으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는 없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그동안 너무나도 눌려서 살던 모습들이 생각나 ‘어쩌면 몸은 힘들어도 이게 더 나은 선택일지도 몰라’ 라는 생각도 들고는 합니다. 교수님, 이게 제가 잘 선택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친구 한 명을 너무 좋지 않은 모습으로 잃었다는 것과 통학으로 인해 급작스럽게 여러모로 고생하시는 부모님에 마음이 무겁지만, 집을 나오는 순가 마음이 안도감이 들었던 그 느낌... ‘이제 와서 이런 후회를 하면 무엇 하나’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게 제 마음대로 되지가 않네요.
저는 아직도 한 번씩 그 기억을 떠올리면 마음이 많이 무겁고 괴롭습니다. 이번 학기가 제게는 이런 일로 인해 너무나도 힘겹고 버거웠던 시간 이였고, 그 동안 아무에게도 이런 마음 모두를 말한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나마 제 힘든 마음을 누구에게인가 이야기한다는 것이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교수님,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인적자원개발론
노인복지학과 10학번 91003776 한지현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최윤덕 교수님의 인적자원개발론을 들으면서 제일 처음 배운 것은 사람은 모든 일에 웃으며 긍정적인 마음을 지녀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본 교수님은 항상 웃으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교수님의 그런 마음은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수업은 항상 행복바이러스가 넘치며 웃음이 끊이질 않는 수업이 였습니다. 학기 초 수업을 들었을 때는 웃는 것이 어색하였는데 지금은 수업을 들으면서 밝게 웃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있었 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수업을 듣는 날이면 항상 웃으며 밝게 수업을 들어서인지 취업문제로 걱정했던 생각을 조금이라도 떨쳐버리며 걱정 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저한테 수업시간 전에 교수님을 수업시간이 아닌 자리에서 보았는데 인사를 하지 않아 제가 교수님에게 안 좋은 감정을 가진 것이냐고 오해를 하셨는데 제가 원래 얼굴표정이 무뚝뚝하여 그런 오해를 많이 봤습니다. 그걸 고친다 고친다 하는데도 말로만하고 잘 고쳐지지 않는데 교수님의 수업을 다 들은 지금 기쁜 일 좋은 일이 없어도 사람은 항상 웃는 표정을 지녀야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적자원개발론을 듣는 다른 과 학생들과 여럿이 어울리는 게임도 하는 수업방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친해지게 된 것 그야말로 인적자원개발론 수업답게 많은 사람을 만나 재밌게 웃고 떠들었던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시고 항상 웃는 얼굴로 수업을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교수님은 제가 어렵게만 생각했던 교수님에 대한 편견을 깨시며 저희 학생들에게 편안하게 다가와주시며 때론 친구처럼 때론 멘티 처럼 엄격한 선생님 같은 다양한 모습으로 많은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지루할 것 같은 과목이 이렇게 재미난 수업이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항상 수업 때마다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 나의 꿈, 나의 희망
노인복지학과를 4년동안 재학하며 졸업을 앞둔 지금 우리나라 복지는 현저히 부족하고 힘든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며 여러 가지 고민을 가져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지금 저의 꿈은 보육과 복지를 합쳐 저출산의 문제는 보육문제라고 복지라고 생각하여 아동보육과 복지를 공부하며 저만의 보육을 접합시킨 복지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하지만 지금 복지만 전공하여 보육의 공부는 현저히 부족하여 졸업후 복지재단에 취직하여 실전에 복지를 겪어보고 개선점을 생각하며 동시에 보육에 대해 공부하여 약 2년뒤 완벽한 복지센터를 운영하는 것을 현재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3. 초기 기억/ 힘들었던 기억/ 마음의 무거운 짐을 그림 또는 글로 표현
처음 대학에 왔을 때는 이 과가 내 전공에 맞는 건가 내가 이 학교에 온 것은 잘한 선택인가 하는 전공에 대한 걱정과 모르는 친구 환경들 사이에서 적응하는 문제 등 인간관계문제서부터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어느 덧 시간이 흘러 졸업을 앞둔 지금 나의 그런 걱정은 쓰잘대기 없는 단순한 생각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고민은 저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발판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취업으로 걱정이 많은데 또 과거의 걱정이 단순한 생각인 것처럼 지금 이 취업 걱정도 단순한 생각 저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단계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아직 살아오면서 힘든 기억, 마음의 무거운 짐으로 고민하고 우울하고 좌절했던 적이 많지만 지금 좌절하지 않고 이 자리에 있는 것처럼 아직 어리기 때문에 성장하는 단계라고 생각되며 또한 전반전만 잘 뛴다고 올해의 mvp를 받을 수 없는 것처럼 후반전에 판도가 뒤집어지는 경기는 수도 없이 많고 연장전에서 역전하는 경기는 더도 없이 짜릿하다는 것처럼 제 인생도 축구경기와 같이 힘들다고 좌절하지 말고 나아가면 더 좋은 결과가 기다린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명심하라.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처럼 모든 힘든 것을 이겨내면 내가 원하는 쟁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적자원개발론>-최정민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 한 학기 동안 교수님과 수업을 하며 새로 배운 것, 내가 느낀 것, 교수님께 하고 싶은 말,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
한 학기동안 교수님과 수업을 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 칭찬, 열린교육, 타인의 생각, 책임감 등 많은 것을 교수님과 수업을 하면서 정말 사회에서 좋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강의들 들으면서 정말 소중한 것을 얻고 가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자신감입니다. 1학년부터 지금까지 발표를 못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발표라는 것을 해보고 교수님의 칭찬으로 많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아이스브레이크로 다른 사람들에게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함으로 많은 것도 얻어가고 다른 학생들이 제가 한 아이스브레이크를 나쁘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교수님께서는 항시 칭찬을 해주시면서 하나의 연습이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사람들 앞에서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다른 조가 발표를 할 때도 경청하고, 참여유도를 많이 해주고, 기쁘게 해주는 교수님이 정말로 멋있었습니다. 처음 이 강의를 들을 때는 ‘발표만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은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교육이 정말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항상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자신감을 키워주시고 많은 것을 준비할 수 있는 연습을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가 아니더라도 다른 강의를 들을 때 교수님께서 해주신 자신감이 빛이 날 것입니다. 정말 한 학기동안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2. 나의 미래상 (나의 꿈, 나의 희망)
- 미래의 나의 모습을 디자인해서 멋진 삶을 추진합시다.
저는 아직 ‘꿈’ 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미래는 제가 원하던 원치 않던 제 자신에 만족하고 저만의 자존감을 지키면서 행복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정말로 원하는 삶은 전공을 살려 사서를 하고 싶습니다. 사서가 되어 많은 이용자들에게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사서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성격을 발휘하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생각하는 미래가 될 것입니다.
3. 초기기억, 힘들었던 기억,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요.
‘인간관계, 대인관계’ 이 두 단어가 저에게는 정말 어렵습니다. 지금 까지 만나왔던 사람들을 친하게 지내고 싶고 모두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데 현실은 제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제 성격을 이해해 주길 바라면서 남들에게 다가갔지만 그 반대의 결과가 저에게 돌아와 정말 힘들었습니다. 군 입대를 하고 전역을 하고 학교에 복학을 하고 사회에 접했을 때 알게 되었습니다. ‘남에게 이해를 바라지말자. 지금 사회는 이해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이기주의적일 때가 있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현재까지 대인관계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뼈절이게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생활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남들에게 인정받고 남들이 알아주는 그러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인적자원개발론
과목명: 인적자원개발론
담당교수님: 최윤덕 교수님
학과: 미용분장학과
학번: 91122120
이름: 오나경
기말고사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 한 학기 동안 교수님과 수업을 하며 새로 배운 것, 내가 느낀 것, 교수님께 하고 싶은 말,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
2. 나의 미래상 ( 나의 꿈, 나의 희망)
- 미래의 나의 모습을 디자인해서 멋진 삶을 추진합시다.
3. 초기 기억/ 힘들었던 기억/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요.
- 처음에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
1. 처음 교수님 수업을 들었을 때는 교수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놀랍기도 했고, 활동성 있게 하는 수업이라 솔직히 겉으로 그 수업을 한번 느끼고 나서는 적응하기 힘들 것 같아서 포기하려고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열정적으로 수업에 집중하게 해주는 모습을 보고 이 수업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듣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앞에서 저희에게 웃음을 주시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하려는 모습 때문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가 교수님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부끄럽고 처음 보는 사람들과 같은 조가 되어 호흡을 맞춰야 할 때에도 낯을 가리는 성격 때문에 힘들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게임에 대한 욕심도 생기게 되고 교수님 말씀대로 ‘이게 다 수업이고 교육이다’ 라고 생각하니까 수업에 열정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한 학기 동안 교수님 수업을 듣고나서, 평생교육이 무엇인지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처음보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법도 마냥 어렵기만 했는데 먼저 다가 갈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수업을 적극적으로 듣는 것도 이 수업을 통해 느꼈습니다.
2. 제가 이 수업을 시작하기 전만 해도 미래의 꿈은 없었고 미래에 대한 걱정만 있을 뿐 미래를 설계하거나 희망을 갖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미래에 꿈을 가졌다가 혹시나 ‘잘 안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수업을 듣고 나서 깊게 생각해보니 두려움을 가지고 걱정할 시간도 없다는 걸 알았고, 작은 꿈이라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세운 작은 꿈은 졸업하기 전에 전공 관련 자격증을 3개 더 취득 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그 다음 꿈은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여 취업을 하는 것입니다. 취업은 피부미용 쪽으로 생각하고 있고 몇십년이 지나서도 할 수 있는 직업을 갖는 것이 꿈입니다. 또 꿈을 이루면서 저희 가족에게도 희망을 주고 싶고, 부모님께 효도를 하며 사는 것이 목표입니다.
3. 제가 살아오면서 힘들다고 느꼈던 적은 많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기억해내려고 하니까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힘들다고 느끼는 것은 저희 아버지 걱정 때문에 힘이 듭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오시는데 사업을 하셔서 수입도 일정하지 않고 아버지 혼자서 돈을 벌어 오는 거라서 어깨가 무거울 것입니다. 요즘들어 아버지께서 더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장녀로서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공하고 동생이 성공해야 해결될 것 같아 동생이랑 저랑 꿈을 향해 열심히 살기로 약속했습니다.
교수님 한 학기 동안 열정적으로 온 힘을 다해서 저희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월요일 아침부터 즐겁게 웃고, 한 주를 활기차게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2학기때도 교수님 수업을 들을 생각에 신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인적자원개발론 기말고사 과제
노인복지학과 10학번 91003350 강 은정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처음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처음 듣는 강의로서 어리둥절했는데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서 지루하게 전공 수업을 듣는 것과 달리 교수님께서 하신 강의 방식은 정말 새로웠으면서 재밌었습니다. 박수를 치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기도 하면서 교수님 강의를 듣는 다른 학과 학생들과도 다함께 재밌게 어울리면서 수업을 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학생들을 대하시는 모습과 저희를 생각하시면서 좀 더 가르쳐주시려는 열정적인 모습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벌써 3년 째 교수님 강의를 들었는데요. 실습도 끝내고 이번이 교수님 강의를 듣는 마지막이여서 정말 아쉽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리더십이란 무엇인지, 또한 대인관계, 다른 과 학생들이 발표한 자료와 교수님의 자기소개서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렇게 빨리 한 학기가 지나갔네요. 교수님 앞으로도 교수님 수업을 들을 학생들에게 이처럼 저희에게 해주신 것과 같이 즐겁게 다 같이 즐길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2. 나의 미래상(나의 꿈, 나의 희망)
고등학생 때부터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길을 걷다 사람들을 보면 10명 중 4명은 어르신들이었습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들에게 필요한 부분들이 부족하다보니 사회복지사가 되어 필요한 부분들을 제가 채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중부대학교 노인복지학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4학년 마지막을 남겨두고 취직에 대한 불안감이 적지 않게 있는데요. 항상 저는 사회복지사가 되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졸업을 하면 노인 관련 분야에 취직하여 점점 초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이 증가함에 따라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노인 분들에게 따뜻하고 믿고 자신들을 맡길 수 있는 그런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3. 초기기억/ 힘들었던 기억/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하기
저는 지금 취직이라는 무거운 짐을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4학년이다 보니 다른 이들처럼 취직 문제로 마음이 무거운데요. 청년실업이 증가함에 따라 취직이 하늘에 별 따기로 부모님 또한 많이 걱정을 하시고 계십니다. 부모님 생각만 하면 정말 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혹시라도 취직이 안 되어 부모님께 실망을 드리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힘이 듭니다.
기말고사
미용분장학과 91122132 오란비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월요일 인적자원론 수업을 듣고 있는 미용분장학과 11학번 오란비입니다 제가 마지막 강의 날에 마법의 날 복통이 너무 심해서 도중에 조퇴를 하는 바람에 뵙지 못했습니다 죄송하고 아쉽네요 아까 카페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니 다들 즐거운 표정으로 풍선에 얼굴을 그리는 모습을 보니 지금와서 내심 부럽기도 하고 다음 학기 때 교수님 수업 들을 땐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인적자원론 처음 들을 때 수강정정 마지막 날에 급하게 넣었던 터라 오리엔테이션도 못듣고 수업을 들었어서 얼떨결에 개인발표를 하게 되고 뭐가 뭔지 횡설수설하고 그랬었는데 어느새 종강이 왔네요 교수님께선 제 이름이 란빈데 자꾸 란이라고 부르시길래 일부러 그렇게 부르시는건지 잘못 알고 계신건지 아직도 아리송하지만 그게 또 나름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월요일 가장 힘 빠지는 힘든 시간에 교수님께서도 힘드실텐데 항상 학생들 기운 북돋아 주신다고 크게 웃어주시고 율동도 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참 좋았습니다 사실 정말 너무 피곤해서 게임을 하거나 춤을 춘다고 했을 땐 정말 솔직히 싫기도 하고 그랬는데 또 지나고 나면 그러려니 하게 되고 교수님 수업 아니면 어디서 이런거 또 해보겠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이 수업을 통해 인적자원론에 관한 정보도 얻을수 있었지만 가장 큰 값어치는 교수님께서 들려주시는 사람의 인성 등의 얘기나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사실 발표 때 게임 했다가 조용히 발표 듣고 이래서 정신이 오락가락하긴 했지만 사이에 잠 깨기에도 좋았던거 같고 교수님의 재치였던거 같아서 좋은거 같네요 저도 뭔가 월요일에 이 수업을 통해 힘 빠진 몸에 힘이 들어오는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 열심히 해야지 라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다음 학기 때도 잘부탁드리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교수님!^^
2. 나의 미래상
대학 재학 중에 필요한 국가자격증과 기타 민간자격증 등을 취득하고 과에서 제공하는 견학 등으로 견문을 넓힌 후 실무 경험도 쌓아보며 졸업을 한다 졸업 후에는 대학원에 진학하며 백화점 화장품 브랜드에 입사해 일을 하며 대학원도 열심히 다니면서 좀 더 전공에 대해 깊히 배우고 학벌을 높여 더욱 전문가에 가까워지도록 한다 후엔 계속 일을 하거나 영국으로 유학을 가서 그동안 배워놨던 영어로 소통을 하며 그 곳에서도 실무 경험을 해보고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 등을 배워온다 그러고 한국으로 돌아와 브랜드에 재입사해 교육팀에 들어가 신입 교육을 맡아 나 자신과 브랜드에 보탬한다!
3. 초기 기억, 힘들었던 기억 그림
첨부
문헌정보학과 91100196 이주희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TO. 최윤덕 교수님께.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문헌정보학과 이주희라고 합니다.
벌써 한학기가 다 지났습니다.
학기 초에 인적자원개발론 수업을 들었을 때에는 정말 놀랍고, 조금 두려움이 앞섰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제가 여태껏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서 대학교 3학년에 이르기까지 이렇게 모든 수업이 발표와 아이스브레이크를 통해 이루어지는 파격적인 수업방식은 처음이었고, 또 제가 앞에 나서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성격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이스브레이크! 부끄러움 많은 저에게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앞에 나가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고 또 서로 모르는 타과 학생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해주었던 가장 큰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앞에 나가서 발표하는 것도 꿈도 꿀 수 없었는데, 제가 어느새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인적자원개발론 수업을 통해서 저는 사회생활에 있어 인간관리가 정말 중요하고 또 소중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깜짝 놀랄 만큼 파격적인 수업방식을 통해서 타과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 평소에 그렇게도 어려웠던 과 선배님들과도 게임과 조별발표를 통해 더 많이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변화는 항상 열정이 넘치시는 교수님의 강의와 그 어떤 수업보다도 즐겁고 재미있었던 수업방식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시고, 또 과 친구들, 선배님들, 타과의 친구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시고! 정말 여기에 재미있는 많은 아이스브레이크 게임방법과 인적자원개발론 수업의 내용들까지!! 제가 한 학기동안 얻어가는 것이 정말 많습니다!
저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던 이 수업을 저는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열정의 교수님! 다음 학기에도 또 뵈었으면 좋겠어요! 한 학기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FROM. 문헌정보학과 91100196 이주희
2. 나의 미래상
저는 일단 책이 아주 많고, 또 아늑하고, 조용한 그런 도서관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도서관은 그냥 책을 많이 읽을 수 있고, 빌릴 수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신비로운 동화들과 옛날이야기로 모험을 하며 상상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도 있고, 어른들에게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또는, 또 다른 자신의 꿈을 키우기 위해 도약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 멋진 곳에서 일하는 사람! 도서관의 사서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3. 초기 기억/ 힘들었던 기억/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요.
중, 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친구 중에 아픈 아이가 있었습니다. 베스트프렌드라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얼굴 마주치면 인사하고, 대화하고, 준비물이나 교과서도 서로 빌릴 수 있는 그런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대학교 1학년 1학기 때 쯤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 친구가 아파서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다고, 친구들끼리 다 같이 모여서 그 친구에게 가기로 했다고, 올 수 있냐고 물었는데, 그 때 저는 아파서 못갈 것 같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한 일주일간은 멍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끔 그 때 거짓말을 하고 그 친구에게 가지 않았던 제가 너무 차갑고 이기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에게는 정말 미안하다고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가고 싶지 않아서 거짓말을 했던 것이 아니라, 친구의 죽임이 너무나도 충격적이었고, 무서웠고, 슬퍼서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이미 훌쩍 흘러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때가 제 기억 속에서 가장 힘들고 마음이 무거웠던 기억이 되었습니다.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한 학기동안 교수님과 수업을 하며 새로 배운 것, 내가 느낀 것, 교수님께 하고 싶은 말,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
To. 최윤덕 교수님께...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중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3학년 김혜민이라고 합니다.
인적자원개발론 첫 강의를 들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강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첫 수업을 들었을 때가 두꺼운 잠바를 입고 다니던 추운 겨울끝자락 3월 달이었는데 벌써 무더운 여름이 와서 반팔을 입고 다니고 있네요. 교수님 수업을 처음 들었을 때는 다른 강의식 수업과는 다르게 수업을 진행하셔서 당황을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3시간 동안 계속 웃고 떠들고 즐겼던 수업은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 한 학기동안 인적자원개발론 수업을 하는 3시간 동안에는 정말 마음껏 웃고 즐기면서 수업을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스 브레이크를 할 때가 가장 재미있었는데 저희 조가 9조라서 앞에 했던 조들과 아이스브레이크를 겹치지 않게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이 고민했던 것도 생각이 나고 같은 조인 친구와 함께 하루 종일 PPT를 열심히 만들었던 것도 생각이 납니다. 그때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발표를 하고 우리가 열심히 만든 아이스 브레이크를 같이 수업 듣는 많은 타과 학생들과 선, 후배들이 열심히 참여하고, 웃고, 떠들고, 작은 과자 하나에 목숨 걸고 퀴즈 맞히려고 달려들고... 지금은 제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또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남들 앞에 서는 것에 긴장을 많이 하던 제 성격도 매 시간마다 무대 앞에 나가 춤도 추고 게임도 하는 수업을 통해서 조금은 자신감도 생기고 더 활발해진 것 같아서 스스로도 뿌듯합니다. 이제 대학교에서도 고학번인 3학년 생활을 하면서 빡빡한 전공 수업들로 가득 차있던 저의 시간표에 일주일을 시작하는 중요한 월요일, 한 줄기 단비 같은 수업이 되어준 인적자원개발론 수업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물론 최윤덕 교수님도 정말 잊지 못할것입니다!!! 다음 학기에도 교수님 수업 꼭 수강신청 해서 다음 학기에 또 뵙고 싶습니다! 한 학기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매주 기분 좋은 월요일을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From. 중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91100067 김혜민 올림.
2. 나의 미래상(나의 꿈, 나의 희망)
미래의 나의 모습을 디자인해서 멋진 삶을 추진합시다.
나의 꿈은 ‘카피라이터’입니다.
카피라이터란, 기발한 아이디어나 감수성으로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가 일반인들에게 쉽게 기억될 수 있는 광고 문구나 문안을 작성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농협 광고문구>
<치약 광고>
<물 부족> <장애인 배려>
이것은 우리가 한번쯤을 봤을 만한 유명한 광고들입니다. 한 번만 보아도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바로 알아차릴 만큼 너무나 잘 만든 광고들로 재미도 있지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바로 광고입니다.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 이미지로써 대중들의 가슴에 확 꽂힐 만한 작품들, 메시지를 전하는 좋은 광고를 만드는 멋진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습니다.
3. 초기기억/ 힘들었던 기억/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요.
처음에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
- 대학교를 처음 들어올 때 설렘 보다는 수능을 망치고 이 학교에 왔다는 나에 대한 실망감이 더욱 컸습니다. 또한 가장 힘들었던 것이 ‘혼자’라는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일란성 쌍둥이 인데요 (제가 동생입니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한 번도 떨어져 본적 없던 언니와 처음 떨어진다는 생각에 더욱 불안해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2학기가 되고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을 한 번 더 치르게 되었습니다. 2학기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공부만 했던 것 같은데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성적표가 나온 날이, 처음으로 친구 앞에서 엄청 울어봤던 날이었습니다. 나 자신에 대한 실망감, 좌절감은 물론이고 특히... 우리 아빠랑 엄마 얼굴을 어떻게 봐야하지? 또 이렇게 실망을 안겨드리는구나. 언제쯤 웃게 해드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한 날이었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정말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간입니다. 시간이 흘러서 또 2학년 1학기가 돌아왔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2학년은 여느 때보다 조금... 아니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2학년이 되고나서 첫 날이 지나고 기숙사에 와 다이어리에 적었던 첫 문장이 ‘지친다.’였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들었다는 게 아니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다고나 할까? 흔히들 ‘군중속의 고독’이라고 하는 외로움을 저는 너무 잘 느낍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너무 의식하고 내가 어떻게 보여 지고,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관심을 너무 기울이다 보니 항상 불안해하고 친구들의 명확하지 않은 태도, 뻔히 보이는 가식 사이에서 겉으로 내색하지 않지만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쓴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너무 힘내려고 하지 않아도 해결할 수 있고 좀 더 나아질 수 있어... 그저 차분히 생각해서 무엇이든 동요 없이 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 라는 글이었습니다. 글이라고도 하지 못할 짧은 문장 몇 마디였는데 그 당시에는 이 짧은 문장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이 때 자신한테는 보잘 것 없고 아무 의미 없는 말이나 글이 다른 사람에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것인지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슬럼프에서 벗어나 지금은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 위로가 되는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고 항상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최윤덕 교수님께
교수님 안녕하세요? 인적자원개발론을 듣는 영어과 10학번 김하나라고 합니다. 한 학기 동안 제가 교수님 수업을 들으며 새로 배우고 느낀 점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에게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안 돼, 내가 할 수 있을까?, 안되면 어떡하지?”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보다 “나는 할 수 있어, 될 거야, 합격할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인생에 있어서 이미 반은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 하고 싶은 말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교수님이 늘 미소와 긍정을 강조하셨는데 늘 미소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가 꿈꾸는 미래상은 보육교사나 영어선생님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이 꿈들을 이루기 위해서 관련 교과목을 열심히 수강 중에 있습니다. 보육교사가 되기 위해 과제로 갔던 어린이집 견학은 선생님이 직접 수업하시고 바로 옆에서 참관을 했는데 매시간 이론으로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니 인상 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저를 보고 궁금해 하고 수업이 끝나고 이동할 때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처음에는 기관에 전화해 참관허락을 받는 게 거절하실까봐 부담스러웠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감사했고 참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기기억, 힘들었던 기억, 마음의 무거운 짐은 미래는 불확실하기 때문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생각이 많아지고 머리 아픈 것입니다. 제가 관련 자격증을 딸 수 있을까?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무얼 먹고 살지? 등 고민이 많습니다. 미래도 분명 중요하지만 지금은 학교생활에 충실한 게 맞고 너무 생각을 안 해도 안 되지만 지나치게 걱정을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 때는 평생교육사 실습을 나가서 평균 80점 받기와 영어공인점수 오픽 IM으로 레벨 올리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에 합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중에서 한 가지는 반드시 꼭 이룰 것입니다. 오픽 IM 점수가 있으면 졸업시험 면제이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서 2학기 개강하면 IM 점수 성적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한국사시험은 교원 임용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올해 안에 꼭 합격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공부계획 외에 제가 수영을 못해서 운동으로 수영도 할 것입니다. 마침 평생교육사 실습기관에서 수영 강습도 하는데 너무 잘된 것 같습니다.^^ 한 기관에서 수영도 배우고 실습도 하고 지나온 방학과 달리 이번 방학은 알차게 보내게 될 것 같아 벌써부터 마음이 뿌듯합니다.
교수님 다가오는 여름 더위, 식중독에 조심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김하나 올림
사회복지학과 91004196 이수경
안녕하세요 교수님~!
항상 즐겁고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한 학기동안 교수님과 수업을 하며 새로 배운 것은 인적자원개발론을 들으면서 좀 더 인적자원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발표준비와 함께 인적자원개발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더욱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인적자원개발론을 통해 제가 느낀 것은 교수님의 인적자원개발론 수업은 단순한 수업이 아니라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함께 진행되어 즐겁게 수업을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이였고 소심한 성격으로도 게임을 참여하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바뀌어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활기찬 강의를 해주셔서 학생들도 다 같이 긍정적인 힘을 얻어가는 수업이여서 감사했습니다.
2. 나의 미래상
저의 미래상은 10년 뒤를 생각한다면 청소년 분야의 사회복지사로써 충분한 경력을 쌓은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로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과 소통을 하며 긍정적으로 풀어 갈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가 담당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인이 될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한 사회 일원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3. 초기기억 / 힘들었던 기억 /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요.
사회복지사로써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글로 표현해본다면 자신의 힘든 상황에서도 클라이언트들의 인권과 권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를 표현 한 것이다.
<사회복지사 선서문>
나는 모든 사람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간 존엄성과 사회정의의 신념을 바탕으로
개인, 가족, 집단, 조직, 지역사회, 전체사회와 함께한다.
나는 언제나 소외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저들의 인권과 권익을 지키며 사회의 불의와 부정을 거부하고
개인 이익보다 공공이익을 앞세운다.
나는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을 준수함으로서
도덕성과 책임성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헌신한다.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미용분장학과 11학번 박은별입니다. 우선 한 학기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인적자원개발론을 들으면서 솔직히 노인교육론 수업 바로 다음이라 이어지는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항상 교수님의 에너지 넘치는 수업에 항상 힘나고 재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후반부에가선 제가 또 사진을 찍게 되었지만 괜찮았습니다! 항상 웃음을 주시고 뭐 하나라도 더 얻어갈 수 있게 해주려는 교수님의 노력 덕에 처음보다는 제 나름대로 표정도 밝아지고 처음보다는 많이 웃게된 것 같았습니다.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대도 짧게 느껴질 정도로 수업이 아니라 매 시간마다 게임을 하는 느낌으로 재밌게 수업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즐겁고 체험하고 타과 학생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아마 다음학기와 내년에도 뵐 수 있겟죠? 평소 부정적인 마인드는 버리고 교수님의 수업을 떠올리고 사진도 보면서 앞으로 긍정적인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2. 나의 미래상(나의 꿈, 나의 희망)
제 꿈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꾸미는 것과 미용에 관심이 많았고 직접 배우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에 들어서였습니다. 우선 중부대학교 미용분장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입학한 뒤 브랜드 아티스트로 취직하며 유학을 다녀와 경력과 학력을 쌓을 예정입니다. 희망으로는 화학공학계열을 공부하는 오빠와 합작해 저만의 화장품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또 하나의 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초기기억/ 힘들었던 기억/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보세요.
제가 잘 웃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어렸을 때 교정을 했던 기억 때문입니다. 교정을 하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하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이를 보이는 것이 창피해서 이를 보이지 않고 웃게 된 것이 버릇이 되어 웃는 것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힘들었던 기억으로는 중학교 때 안 좋은 사건에 연루가 되어서 힘들었던 기억과 최근 남자친구와의 이별입니다 (ㅎㅎ) 오래 만났던 것은 아니지만 알고지낸지 오래된 친구와 만나게 되었는데 헤어짐이 좀 안 좋은 쪽으로 헤어져서 한동안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또 떠오르는 생각은 어느덧 삼학년이 되고 내년이면 취업을 나가게 되는 상황인데 어렸을 때 막연히 꿈꾸던 꿈에서 현실과 멀어지는 게 좀 힘들어서 이것을 잘 헤쳐 나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REPORT
과목명 : 인적자원개발론
담당교수 : 최윤덕 교수님
학과 : 노인복지학과
91103588 박선영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교수님 노인복지학과 11학번 박선영입니다. 작년부터 평생교육을 통해 교수님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매 수업시간마다 항상 유쾌하신 모습으로 밝고 활기 넘친 모습으로 행복한 수업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업을 통해 적극적이지 못한 성격이었던 제가 많이 변화 된 모습이 보이는 면이 많아져서 그런지 보는 사람들마다 얼굴과 성격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교수님 수업시간이 생각났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모든 학우들이 노인교육론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잊지 못할 즐거운 수업시간으로 생각한다는게 교수님 수업방식이 정말 모두가 인정하는 훌륭한 수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항상 어딜 가서도 자신감 잃지 않고,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고 밝고 긍정적인 제가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
교수님도 항상 웃음 잃지 마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당당하고 지금처럼 멋있게 사세요 건강 챙기시고 다음 학기에 만나게 되는 학생들에게도 지금 같은 에너지 보여주시길 바래요 한 학기동안 정말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2. 나의 미래 상 (나의 꿈, 나의 희망)
미래의 나의 모습은 3학년 2학기 때부터 보육수업을 듣고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뒤, 대학교 졸업 후 어린이집 교사로 취업하는 것이다. 취업과 동시에 어린이집 경력을 쌓으면서 유치원 임용고시를 준비 하고 시험을 보고 병설 유치원 교사로 직업으로 아이들에게 정말 꼭 필요한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과 희망이다.
40대에는 가정어린이집을 개원해서 더 많은 어린이들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3. 초기기억 / 힘들었던 기억 /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요.
최근 시험기간으로 인해 여러과목 공부를 밤 늦게 까지 하다보니 머릿 속이 복잡한 모습이다.
화장품과학과
91113868 황금빛.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안녕하세요 교수님! 벌써 한 학기가 지나서 종강을 하게 되었네요.
3학년에 올라가면서 늦은 감이 있었지만 평생교육사 과정을 이수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교수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처음 수업 방식이 통상적으로 진행하던 방식의 수업이 아닌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이 어렵지 않도록 경험을 통해 배워나가는 수업방식이 처음은 어색하고 낯설고 참여가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마치 어린아이들 수업같이 게임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가볍게 진행되는 수업의 형식이 늘 가만히 앉아서 듣기만 하는 수업에 익숙해진 저에게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흘러 적응을 하고 나니 즐겁고, 새롭고, 부담 없는 수업으로 변해갔습니다. 그 점에서 졸지도 않고 어색하지만 어린아이가 된 듯 게임에도 참여하게 되었고 가볍게 진행되던 형식의 수업에서도 배울 점이 있다는 깨달음이 있던 수업이었습니다. 그 깨달음 중 하나는 우리가 이론적 지식을 배울 땐 항상 공동체를 중요시 여겼는데 요즘 같은 사회에서 그런 점을 실천하기엔 어려운 사회로 변화되지 않았나 하는 점들이 이론과 상반된 결과로서 아이러니한 상황이 오지 않았나 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록 수업참여와 공동체가 크다고 할 수 없지만 이렇게 매 시간마다 조를 나눠서 그 조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수업에 임하다 보면 그것이 작은 공동체 안에서 행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배움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발표자들의 정리된 발표로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활동으로서의 공동체의 아이러니를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었고 이렇게 수업진행을 하심으로 또 하나의 경험을 얻게 해주신 교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도 특별한 이유가 아니더라면 다음학기에도 교수님을 뵐 것 같은데 그 때도 많은 자료연구 활용하셔서 좋은 가르침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나의 미래상..
저의 꿈은 뷰티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것 입니다. 그 어떤 것이 되는 것보단 어떻게 상대방에게 뷰티와 관련된 도움을 주고 나아가는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생교육이란 수업도 사람과 사람을 배우는 수업같아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매 순간 주어진 것을 최선을 다하고 세상이 원하는 것 만을 채우는 것이 아닌 훗날 돌이켜봤을 때 정말 사람다운 사람으로 남길 원하는 미래를 꿈꾸고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무거운 짐을 글로 하여금..
사람들은 인상이 부드럽거나 선해 보이면 약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선한 것은 약한 것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선한 것의 반대는 악한 것 이며, 약한 것의 반대는 강한 것이지요. 따라서 선하면 강할 수 있고, 반대로 악하면서 약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글은 이전에 읽은 ‘안철수의 생각’ 이라는 책에 나온 글 입니다.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첫인상이 좋지 않습니다. 처음보는 사람이 저를 선하고 좋은 사람으로 느끼기엔 어려운 인상입니다. 그래서 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더군요. 그 점이 저에겐 앞으로의 인생에서 주어진 마음의 짐 아닌 짐 입니다. 이러한 시각에서 저 글을 바라본다면 저의 첫인상으로 상대방이 느껴지는 통상적인 관념을 느낄 수 있었고, 그 관념이 저 글처럼 바뀔 순 없는지에 대한 생각 등등 느껴지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김혜리
저는 뭐든 혼자 하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봉사활동과 인적자원개발론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큰 자원은 사람이라는 것을 배웠으며,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보다 함께 하는 것이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최윤덕 교수님의 수업은 항상 혼자가 아닌 나, 너, 우리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시간 이였습니다. 그 동안 들어 왔던 강의 중에서 인적자원개발론은 ‘함께하는 우리’ 그 취지에 가장 잘 맞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스브레이크는 처음에는 부끄러울 수 있지만, 현장에선 몰랐지만 사진을 보면 어느새 함께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며 비록 강의이긴 하지만 더욱 폭 넓은 사람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것에 다른 어떤 강의보다도 의미가 깊었습니다.
결국 인적자원개발론 강의를 듣고 나서 부끄러운 것도 함께 한다면 할 만 하다라는 것, 혼자가 아닌 너와 내가 함께한다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학년 때 손들고 발표하는 것을 부끄러워했던 전데 어느새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작은 것이지만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처음이 어렵다’라는 말처럼 그 처음을 최윤덕 교수님께서 끊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에 나가서 어떤 일을 하던지 사람들 앞에 서서 하는 일에는 과거보다 좀 더 나은 모습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욕심을 내자면 당당하게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습니다. 언젠간 최윤덕 교수님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설 수 있는 모습을 기대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저와 같이 강의를 통해 처음으로 발표를 하고, 부끄러움을 좀 더 이겨낼 수 있었던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 지식만을 주신 것이 아니라 사람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주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식은 책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다 아는 것이지만, 방법은 어디에서도 쉽게 알 수 없는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저는 어떤 것보다 값진 선물을 최윤덕 교수님께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최윤덕 교수님께 받은 이 값진 선물을 사회에 나가서, 주변에 있는 제 사람에게 되돌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최윤덕 교수님의 인적자원개발론 강의에서 정말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 지식, 방법을 얻었습니다. 이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최윤덕 교수님의 강의 앞으로도 잊을 수 없을 것이고 계속해서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미래상(나의 꿈, 나의 희망)
저는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을 따라 봉사활동을 다녔습니다. 처음엔 봉사활동이 즐겁고, 작은 것이라도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좀 더 전문적인 도움 줄 수 없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사회복지학과로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대를 갖고 대학생의 신분으로 학교에서 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했을 때는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사회복지과 학생이 아니더라고 어린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청소를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관에서 필요하다면 그 어떤 것이든 도움이 돼 드리는 것이 맞지만 좀 더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 뒤로 직접 찾아 나섰습니다. 노인한글교실, 담벼락 그리기, 헌책방 봉사활동 등 여러 가지 새로운 경험을 해보니 제가 진짜 무엇을 원하고, 좋아하는지 깨달았습니다.
3학년 겨울,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100세 시대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23살에 찾은 것은 늦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은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나는 찾았구나 라는 사실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NGO단체에 들어가 지역사회, 더 나아가 해외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지금은 ‘책’이라는 매체로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책뿐만 아니라 그 어떤 것으로든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뭐든 혼자 하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서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으며, 서로에게 없는 것을 채워 주며 살아야 한다는 것,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생각을 공유하고 만들어 내는 것이야 말로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임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봉사활동을 하면서 깨달았습니다. 또한 가장 큰 자원은 사람이라는 것을 이번 학기 인적자원개발론 시간에 배웠고 직접 경험 한 것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응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귀찮아하지 않고 발견하는 즐거움으로 승화시키겠습니다.
또한 지금도 하고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자기만족에 그치지 않고 좀 더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오묘한 무언가를 좀 더 생각하여 나도 그들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하겠습니다.
게으르지 않고 좀 더 분발하여 발견, 발전의 미학을 꼭 완성시키는 것이 저의 꿈이고 희망입니다.
√ 초기 기억 / 힘들었던 기억 /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요.
2013년 4학년이 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나는 무엇을 했지’부터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지’ 까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마음을 차분히 하기 위해 명언, 시를 읽었습니다. 예전에는 눈에도 들어오지 않았던 것들이 나를 다스려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자주 찾아 읽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와 명언들 중에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잔상에 많이 남았던 것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힐링 되었던 시, 명언들입니다. 지금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가다듬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힘들다고 움츠러들지 말고 더욱 활동적인 어떤 것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적자원교육론
노인복지학과 91103851 조진경
1.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노인복지학과 11학번 조진경입니다.
교수님을 처음 뵈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강을 하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껴집니다. 처음 이 수업을 듣기 전에는 딱딱하고 지루한 수업은 아닐까? 싶었는데 저의 생각과 달리 한학기라는 시간동안 교수님과 함께 하며 매 수업시간마다 웃을 수 있었던 무수히 많은 일들이 기억 속을 스쳐지나갑니다.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처음엔 무대 앞으로 나가서 사람들 앞에서 저의 모습을 보여주고, 같이 게임을 한다는게 부끄러워서 수업시간에 소극적이었었는데 교수님 덕분에 차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연스럽게 함께 활동하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저를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한 테스트를 해보면서 알게 모르게 쌓여있었던 저의 스트레스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극복할수 있는 방법도 터득하였습니다. 또한 중간고사 과제로 저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나는 다른사람들에 비하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내가 나의 인생에 대하여 얼마나 계획하고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었습니다. 조별발표를 하면서 직접 아이스브레이크도 만들어보고 좋은 경험을 많이 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매 수업시간마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함박웃음을 지어줄 수 있게 해주시고 무엇보다도 한학기 동안 제게 많은 변화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2.나의 미래상(나의 꿈, 나의 희망)
저의 꿈은 사회복지사입니다
저는 중학생 때 RCY청소년적십자단체 활동을 하였습니다. RCY에서 실시하였던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 체험활동을 통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었고 타인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없었던 제 자신에게 부끄러움을 느꼈었고 타인의 고충을 겪어보며 저의 사소한 배려 , 또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생에 가장 보람되는 일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독거노인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면서 마음의 상처를 회복시켜주고 싶었고 저를 비롯한 세상으로부터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서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꾸게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중학생때부터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꾸게 되었던 저의 마음 다짐과 각오 그리고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재 우리나라의 복지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은 후 훗날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제가 받아온 수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사회복지사가 될 것입니다.
3.초기 기억/ 힘들었던 기억/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요
REPORT
과목명: 인적자원개발론
학 과: 미용분장학과
학 번: 91122106
이 름: 서숙희
교수님 성함: 최윤덕 교수님
제출일: 2013.06.15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저는 노인교육론 수업도 듣고 인적 자원개발론 수업을 듣는 수업이지만,
오전, 오후 교수님 수업은 한 학기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고, 오히려 유익하고 많은 걸 얻어가는 수업 이였습니다. 자신감도 저 스스로 많이 얻어가고,
작은 목소리에서 큰 목소리로 작은 박수에서 큰 박수로 작은 몸짓에서 큰 몸짓으로 소심하고 수줍던 저는 남들이 보기에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많이 변하고 성장했습니다. 인적 자원 개발론! 말 그대로 인간관계 또는 유아, 청소년기, 성인, 노인 여러 세대에 대해 배우고, 그 세대 간의 차이, 다른 점, 갈등, 장점 단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 이였습니다. 저 스스로도 나의 인간관계는 어떤지 다시 느끼게 되는 수업 이였습니다.
한 학기 동안 정말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교수님
교수님의 열정이 없었다면, 저 또한 저 스스로 배움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2. 나의 미래상
고등학교시절 뷰티(미용)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는 단 한 번도 흔들린 적도
바꾸고 싶은 마음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크게 성장할까 더 크게 배울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많이 했습니다. 저 스스로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은 후로부터는 많은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있으며, 그에 따른 배움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어떠한 곳에 서도 크게 성정하였을 때 후회 없이 일어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3. 초기의 기억 / 마음의 무거운 짐
전 저 스스로 굉장히 마음에 담아두고, 남에게 쓴소리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썩어 들어가는 성격이라, 겉은 어떠하질 몰라도 내실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 년도는 다짐한 것이 저 스스로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어떠한 방법으로 풀자는 것이 저에 이번 년도 다짐입니다. 그래서 항상 어떠한 일이 끝났을 때 항상 스트레스를 풀고, 여행을 떠나 휴식을 취하는 방법으로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마음의 짐을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항상 어떠한 행사가 끝나거나 혹은 작게는 하루가 끝나면 단 5분 10분 이라도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잠에 드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노인복지학과 91103605 송미례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안녕하세요. 교수님?
노인복지학과 11학번 송미례라고 합니다.
방금 전에 편지 썼는데 또 쓰려니까 뭔가 이상하네요.ㅎㅎ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 하고 싶은 말, 긍정적인 피드백은 같기에 배운 점, 느낀 점만 열심히 써 내려가겠습니다!!
인적자원개발론 이라는 수업은 제게 무척이나 생소했습니다. 처음 수강신청을 할 때만해도 정확히 이게 무엇을 배우는 수업인지 잘 몰랐었는데 배우다보니 ‘인적 관리를 위해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야 되는지에 대해 배우는 것이구나.’ ‘아 인간 대 인간의 관계가 무척이나 중요하구나.’ 등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열심히 수업을 들어도 인적자원개발론 책속의 말들이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종종 있어서 그런지 그 내부의 어려운 부분은 배움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모르는 사람과 ice break를 하면서 짧고 간단한 대화도 해보고, 서로 몸을 부딪치며 대결도 해보고, 조원들과 이런저런 게임도 해보면서 이를 통해 서로의 인맥도 쌓고 친해졌기 때문에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인적자원관리를 위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물론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 그 관리방법은 아니지만…….)
교수님과의 수업을 통해 인적자원관리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얻은 만큼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영자원 중 가장 중요한 자원인 인적자원을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야겠습니다.
2. 나의 미래상 (나의 꿈, 나의 희망)
- 미래의 나의 모습을 디자인해서 멋진 삶을 추진합시다.
- 노인교육론과 같아요.^^ -
저는 일단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할 것이고요. 4학년 때는 전공공부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1급을 따기 위해 열심히 공부할 것입니다. 그 뒤 졸업 후 1급 시험을 볼 것이고 (1급에 단번에 붙는다는 희망 하에) 평소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복지가 필요한 여러 사람들에 대해 공부 하면서 이들에게 가장 중심이 되고, 힘이 되는 곳은 가족 즉 가정이라고 생각하였기에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일하기 위해 열심히 면접 준비를 할 것입니다. (역시 붙는다는 희망 하에) 그 후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열심히 일하며 가족에게 필요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의 가정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힘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주말에 시간을 내어 동물에 관련된 봉사도 하고 싶습니다. 평소 ‘사람답게 살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살아온 만큼 사람답지 않은 사람에게 버려져 고통 받고 슬퍼하는 동물들에게 힘이 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능력이 된다면 유기 견을 저의 반려동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3. 초기기억 / 힘들었던 기억 /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요.
- 노인교육론과 같아요.^^ -
- 처음에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
(부모님, 동생이랑 다 같이 신나게 노는 것)
- 힘들었던 기억
(애지중지하며 길렀던 내 애기들이 학교 갔다
집에 왔을 때 인사도 없이 무지개다리를 건넜을 때 너무나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못 해준 것만 계속해서 기억나고…….)
- 마음의 무거운 짐
(정규 학기를 초과해 미 졸업 상태를 유지하는 NG족이 늘어나는 심각한 청년실업 현실에 가장 걱정되는 마음의 짐은 역시 취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인적자원개발론 기말고사 >
문헌정보학과 91001132 박 성 연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안녕하세요! 교수님~ 문헌정보학과 박성연입니다.
어느새 교수님과 함께한 한 학기의 수업이 벌써 종강이 되어 이렇게 시간이 훌쩍 가버렸네요. 벌써 4학년이 되어 취업걱정이나 고민거리들이 많을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교수님께서 가르쳐주시는 진심어린 말씀들과 유쾌한 에너지를 주시는 행복한 웃음이 묻어나는 수업 덕분에 매주 월요일은 월요병 없는 즐거운 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각 조별로 활동을 하여 각기 다른 형태의 아이스브레이크를 통해 타 과 학생들과도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도 만들고 항상 웃으면서 대화를 하며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여러 가지 이론들도 배울 수 있어서 참 뿌듯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 학기를 되돌아보면 한 주 한 주 뜻 깊은 날들이 많았던 것 같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2013년도의 상반기를 달려온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매주 수업이 끝난 후에 말씀해주시는 진심어린 조언들과 남은 하루를 기분 좋은 하루로 마무리 할 수 있게끔 신선한 게임들도 같이 참여해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수업 때 가장 인상 깊었던 문구 중 하나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감인 자신감이라는 문구를 꼽고 싶습니다. 무슨 일을 하던지 간에 자신감이 없으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능력 이하의 수준으로 되고 앞으로의 진전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인적자원개발론 수업을 통해 저의 자신감도 높아지고 남들 앞에 서는 두려움과 불안함도 많이 사라진 것 같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 정말 한 학기동안 지도해주시느라 고생많으셨고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유쾌하고 힘찬 에너지와 웃음 잊지 않고 저도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2. 나의 미래상(나의 꿈, 나의 희망)
나의 꿈은 우리나라 대표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의 사서가 되는 것이다. 이번 학기 중 국립중앙도서관으로 실습을 나간 이후로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전환점이 된 것 같다. 문헌정보학과이기 때문에 도서관에는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국립중앙도서관은 꿈도 꾸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국립중앙도서관에 계시는 선생님의 조언들과 많은 말씀 덕택에 나의 꿈과 목표를 다시 정할 수 있게 되었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 곳에서 일하시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부럽다고 느껴지는 만큼 언젠가 꼭 내가 도전해서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행복한 상상을 하며 열심히 할 것이다.
일반 공공도서관에서 일하는 것도 좋지만 최종 꿈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일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여 그 목표를 이루는 짜릿한 쾌감을 맛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그 위치에 설 수 있을만한 조건들을 갖추려고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경력도 쌓으려고 만발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내가 만약 사서가 된다면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나로 인해서 다시 오고 싶은 도서관으로 만들고 싶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웃으면서 행복하게 일을 하게 되면 긍정적인 힘이 작용하여 그 힘이 배로 적용이 되어 일의 능률도 오를 수 있고 부정적인 감정들도 해소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마인드컨트롤을 하면서 맑은 정신과 건강한 몸을 위해 꾸준한 운동과 명상을 통해 인생의 부정적인 요소들을 극복하려고 노력할 것이며 나의 꿈을 향해 멋지게 달려갈 것이다.
3. 초기기억/ 힘들었던 기억/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요.
중학생 때 친구 중에서도 가장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나의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 그 친구를 잃을 뻔한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는 철도 없고 뭣도 모를 때라 상대방의 감정을 역지사지의 마음처럼 쉽게 헤아리지 못하고 무작정 내 생각대로 행동했었는데 그 때 배려라는 마음을 조금 더 먼저 깨닫고 알았더라면 조금이라도 친구사이의 관계나 우정을 돈독하게 하지 않았을까? 라는 마음을 다시 가지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다행히 그 친구와 서로 이야기 하지 않아도 마음 아플 때는 서로 위로해주고 보듬어주고 자주 연락도 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
성인이 된 지금 자주 연락하고 만나면 그 때의 기억은 추억으로 회상시켜 대화를 할 때도 우스갯소리로 소재거리를 삼아 이야기하곤 한다.
그 때 조금이라도 이해해주고 서로 아껴주려는 마음을 가졌더라면 더없이 둘도 없는 친구로 남을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하지만 현재 이 순간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과거에 연연해하지 않고 지금 이 시점, 순간을 기억하면서 앞으로의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나가고 싶다.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인간관계가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친구는 말할 것도 없이 소중한 재산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고 인생을 살아가고 설계하는데 있어서 더욱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인적 자원 개발론
-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 나의 꿈, 미래상
- 처음에 떠오르는 초기기억
학과 : 미용분장학과
학번 : 91122273
이름 : 정연주
제출일 : 2013.06.17
1. 교수님께 드리는 편지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이번에 교수님께서 강의하시는 인적 자원 개발론을 수강하게 된 미용분장학과 11학번 정연주입니다. 이번 학기에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알게 된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 앞에 설 때 늘 긴장하고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지고 했었는데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발표연습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전보다는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편할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늘 수업때마다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모습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웃음을 유지한다는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 웃음을 전파해주시는 교수님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알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통해 저도 어느샌가 웃고 있었고 처음에는 몸을 움직이고 활동하는 수업이 조금은 불편하고 당황스러웠지만 몸을 움직이고 하는 수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웃음을 공유하고 말 한마디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수업을 통해 처음엔 수업에 참여도 못하고 참여하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수업이 끝날때쯤엔 참여도 하고 많이 웃고 즐기는 모습을 통해 수업으로 내가 변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학기 때도 교수님의 수업을 듣게 된다면 지금보다는 발전 된 모습으로 만나 뵙고 싶습니다.
한 학기 동안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많은 것을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통해 저 역시 많은 것을 느끼고 습득 할 수 있었습니다.
열정적이고 웃음을 잃지 않으시면서 강연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이 저는 너무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 학기 때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강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한 학기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2. 나의 꿈, 미래상
제가 생각하는 저의 꿈은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작은 뷰티 카페를 차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부담 없이 왔다갔다 할 수 있으면서 외적인 모습을 케어 받을 수 있고 말을 통해서 내적인 상처도 치유 할 수 있는 곳을 차려서 많은 사람들의 외적, 내적인 모습을 케어하고 치유 해 줄 수 있는 그럼 뷰티 카페를 차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지금보다 많은 것을 배워야 하며 많은 갓을 갖춰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전문 지식을 많이 알아야 하고 매니저로 취업 한 뒤 운영하는 방법이나 돌아가는 체계를 배워서 직접 습득하면서 나중에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것 같았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서 내가 직접 커피를 내리고 사람들에게 전해 줄 수 있도록 해야겠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 아니더라도 한명한명이 와서 자기의 콤플렉스랑 마음의 상처를 치유 할 수 있는 그런 곳을 만들고 싶은 것이 나의 꿈이다.
그렇게 만드는 것이 어렵겠지만 그래도 많은 노력과 공부를 해야겠다.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나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고 그것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 해 줄 수 있는 그런 곳과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렵겠지만 그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람의 외적 모습만이 아닌 사람의 내적 모습까지 치유 해 줄 수 있는 그런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을 치유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3. 처음에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
내가 잊고 싶고, 힘들었던 기억은 동생이 다쳤을 때이다.
처음에 동생이 태어났을 때 동생이 너무 미웠었다.
내가 받았던 사랑을 동생이 다 가져갔었던 것 같다고 느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마랑 아빠가 보지 않을때 동생을 괜히 때리기도 했고 언니니깐 심부름도 시키고 가져오라고 시키기도 많이 시켰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때 잘해 주지 못했을까란 생각이 든다.
그러다가 동생이 나 때문에 다쳤을때는 너무 미안하고 차라리 동생이 아닌 내가 다쳤으면 이란 생각도 들었다. 동생이 다쳐서 나 때문에 성격이 달라지고 소심해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
어릴 때 다쳐서 어릴 때 친구들이 하는 얘기가 화살처럼 날카로워 져서 동생의 마음에 상처를 냈다는게 나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그런 얘기를 동생 앞에서 하는 사람들을 지금의 나라면 하지 말라고 했을수도 있었을텐데 옛날엔 너무 어려서 그런 얘기조차 못해서 너무 미안했다.
그리고 엄마가 했던 말이 너무 마음이 아팠고 동생에게는 너무 힘든 상처를 준 것 같아서 너무 미안했었다.
지금이라면 동생에게 그 때의 상처를 주지 않았을테지만 그때는 너무 어려서 상처를 주고도 어떻게 그 상처를 치유해야하는지 몰라서 괜히 동생에게 미안해서 말도 못 걸고 했었는데 먼저 동생이 말을 걸어주고 괜찮다고 말해줘서 동생과의 관계가 원활해질 수 있었던 거 같았다.
그래서 그 후에 동생이 어떤일이 있으면 먼저 동생을 챙기고 하지만 왠지 동생이 다친후에 바뀐거 같아서 너무 미안하다.
동생이 다치기 전에 왜 미리 동생을 챙기지 못하고 동생을 미리 아끼지 못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미안하고 너무 바보같았던것 같았다.
지금이라도 늦었겠지만 동생에게 잘해주려고 하지만 어릴때 받았던 동생의 상처가 아물지 그것이 걱정이다.
동생의 상처가 빨리 아물고 나에게 환한 미소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인적자원개발론 기말고사
담당교수 : 최윤덕교수님
과 목 명 : 인적자원개발론
학 과 : 문헌정보학과
학 번 : 90800139
이 름 : 박 흥 준
제 출 일 : 2013년 06월 16일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최윤덕교수님께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문헌정보학과 4학년 박흥준입니다.
2학년 때 교수님을 처음 알게 되어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수업에 어렵고 힘들기도 했지만 교수님덕분에 많이 웃지 않았던 제가 요즘에는 어디서나 잘 웃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교수님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사회에 나가게 되더라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긍정적으로 밝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의 가르침은 평생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학기는 더욱이 개별발표를 통해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정형화된 교재를 떠나 각 학생들이 자신들이 생각하는 중요한 것을 공부하고 조사를 하여 다른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다양한 분야를 공부할 수 있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다들 좋은 내용을 발표했지만 스트레스와 인간관계에 대해 들었던 내용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그 두 개가 제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소심하고 사람들을 만나는게 어려워 혼자인 시간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밝고 자신감있게 행동하며 어떤 일에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파해주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2013년 06월 16일
박흥준 올림.
2. 나의 미래상(나의 꿈, 나의 희망)
북적거리는 거리는 싫다. 시끄러운 곳도 싫다. 조용하고 여유있으며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는 한적한 거리가 좋다. 맛있는 것이 좋다. 술이 좋다. 친구들이 좋다.
변화를 좋아하진 않지만 피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의 32살은 대전 한밭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며 저축을 하고 전셋집이지만 혼자 잘 살며 주말에는 나홀로 여행도 떠나고 외로움을 즐기며 살아갈 것이다.
이상적인 가정은 무엇일까 고민하며 앞으로의 인생 계획을 세워본다. 때로는 친구같이 때로는 배울 점이 있는 때로는 동생같은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어 넉넉하진 않지만 서로 위하며 기댈 수 있는 가정을 만든다.
나의 55세 새로운 취미를 가진다. 밤 낚시도 가고, 탁구회원도 되고, 주말에는
등산도 하며 여가시간을 보낸다. 집착하지 않는다. 얽매이지 않는다. 자유롭고싶다.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소소한 생활과 작은 음식에 행복하고싶다.
3. 초기기억/ 힘들었던 기억/ 마음의 무거운 짐
- 가난하지 않지만 무언가 결핍되어있는 가정.
- 무섭고 불편한 집
- 마음의 벽
- 항상 친절하고 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 무엇에도 흥미를 못느낌
- 길을 잃음
- 즐겁지만 슬픔, 감정의 결핍, 표현의 부재
- 이마가 아픔
- 낮은 자존감, 스트레스, 열등감, 주변인
안녕하세요 교수님! 중부대학교 신선혜입니다.
교수님과 함께 평생교육사 수업을 한 지 어느덧 3학기 째입니다.
계절이 바뀌고 학기가 바뀌지만 언제나 교수님께서는 한결같은 모습이시네요.
인적자원개발론 수업을 하며,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자원이며
사람은 자기 자신을 무한히 발전시켜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수업을 통해 다른 학우들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어울림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구요.
유쾌하신 교수님 덕분에 매 수업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
저는 이번 학기에 실습을 다녀오게 되면서 수업에 많이 참가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 나름대로 실습에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제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배운 전공수업과 평생교육 수업에서 배웠던 것들을 살려
장차 저의 진로 탐색에 더욱 힘쓰려고 합니다.
아마 이번 여름방학은 저에게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l1479.daum.net%2FMail-bin%2Fview_submsg3.cgi%3FTM%3DjOi5o%252BGuQw1HJItuwEgn2msQPh%252FnY8vrnJe%252B55PDAyAga1nroQGu8Fbm1DZg7%252FvXOYvNbqnvCUYsQzJ%252BiSv6EODuq%252BXLD43w3dOg9yspGYeMP4utw151l5z6PekFDT5ihdcapsusiIKVi3kLJZC44Tm307BWdy0Qa32bo4fHQK%252FeNrcEaqrD%252FaCyTL8DTnGm3PnmJXUw7nyZxVnlvtL%252BvIk3t0u4pXqvKSQmrtG%252B3k682ioenSessOhmG6jYOe0kMApOW%252BHODZGddh1rI2HXkl705b9nMC4IyZtbLUCubo1nsaJ7NRCK1fJ2zYIXUmwEfERRtWQtQKsM67Fldyp4w7zCxz6sC3eNorfbbXk4aZfu3h6SYzD1%252FJRXtTDwXG8nBUW6%252BFpv6PH8hcJXnKNa0qXcD8vckLwnp0jegQhVnzkx9ALYcmZUC4YQR8ObLoefy7xVY0bNjgOsCsPGFriIQq6cHCWbMaH7r2FlDoMIFPWO4f0SDgwkbUYA5xg5VU4%252FANWOJdTXoFFpHt0jl2JM1gStUYJwFCKRnCFQNgwN84HHKTMM2tpxabmk2z%252BqXq3X9bCmc00HcfOMGDhYDD9FCCyBvD6v%252BZ0cOR%252F1%252FbCCidxl7X7GeRYVBiSEJlc27VFohML7qF5BmL8xk6FrBGNFV8cwS4V93exgIVr3dnsf%252Fm%252FQFAe5hcZj0w%253D%253D%26encoding%3DUTF-8%26MSGID%3D000000000000ban%26pos%3D5100%26bodylen%3D24038%26realname%3Ddddddd%26contenttype%3Dimage%2Fjpeg%26attnum%3D1%26attid%3D0.1)
나태주의 '풀꽃'이라고 하는 시입니다.
지금은 아직 학생이고, 준비된 것이 적어 많이 힘이 들겠지만
이 시를 읽고
저도 제 자신을 위해 힘을 내야겠습니다.
교수님!
항상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중부대학교 신선혜 드림.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박초아
- 한 학기 동안 교수님과 수업을 하며 새로 배운 것, 내가 느낀 것, 교수님께 하고 싶은 말,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
안녕하세요. 교수님! 벌써 1학기가 끝났어요! 이번 강의가 교수님 강의 중 3번째 듣는 수업이었습니다. 역시나, 역시나 최고에요!!! 처음에 수업을 들었을 때 다른 수업처럼 교재로만 진행하는 지루하고 틀에 박힌 수업이 아니라 아이스브레이크라는 것을 이용해서 수업에 더 집중하고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아이스브레이크도 처음 알게 되었고, 타과 학생들과 교류할 시간이 없었는데 타과 학생들도 알게 되고 너무 좋아요! 사실 저는 원래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싫어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게임하고 몸으로 무엇인가 한다는 것이 곤욕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스브레이크를 싫어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앞에 나가는 것에도 처음보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당당해졌습니다. 또 낯은 가리는 편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친해져서 어울려 노는 걸 좋아하다보니 금방 익숙해져서 매주 아이스브레이크 시간만 기다린 것 같아요. 그래서 게임할 때도 되도록 참여하려고 노력했고 1등도 많이 한 것 같아요! 교수님 수업 덕에 매주 월요일을 항상 즐겁게 시작한 것 같아요.
또 요즘 저는 4학년이라 취업 걱정 때문에 스스로가 보잘 것 없는 사람처럼 느껴지고 자신감도 떨어지곤 했는데 교수님께서 매주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많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항상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려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려고합니다. 또 항상 하는 말이지만 교수님 덕에 웃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웃음이 많다는 말을 많이 듣긴 했는데 요즘은 더 많이 웃으려고 합니다.
사실 2학년 때 처음 평생교육을 신청할 때는 자격증을 취득하기보다는 선배님들이 학점을 잘 주신다고 해서 그 때문에 신청을 하였는데 지금은 꼭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습니다. 제 전공은 문헌정보학이지만 꼭 평생교육기관에서도 근무하며 교수님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나눠주고 싶습니다. 물론 평생교육사가 웃음을 주는 사람은 아니지만 공부도 웃으면서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아이고 제가 너무 횡설수설 쓴 것 같네요. 그래도 제 마음은 교수님께 전해질 것이라고 믿어요! 전공교수님들께 죄송하지만 졸업하면 교수님이 제일 생각날 것 같아요! 다음 학기에도 또 뵙겠습니다! 한 학기 동안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학기에도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교수님 사랑해요*^^*
2. 나의 미래상 (나의 꿈, 나의 희망)
- 미래의 나의 모습을 디자인해서 멋진 삶을 추진합시다.
제 전공은 문헌정보학입니다. 문헌정보학하면 다들 도서관사서를 제일 먼저 생각하지만 문헌정보학과는 도서관사서 말고도 많은 방향으로 진로가 나있습니다.
물론 저도 도서관사서가 꿈이긴 하지만 한 가지 직업만 하고 살기엔 인생이 너무 아깝고 재미없을 것 같습니다. 사서도 여러 분야의 사서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제가 해 볼 수 있는 많은 직업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졸업을 하면 우선 대학교도서관의 사서로 일하고 싶습니다. 여러 대학도서관에서 경험을 쌓으며 일을 하다가 기회가 되면 방송국의 사서로도 일해 보고 싶습니다. 30대 때에는 여건이 된다면 대학원이나 연수를 통해 더 공부하고 싶고 기업체나 연구소의 정보자료실 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싶습니다. 40대 때에는 학점은행제로 공부하여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보육원에서 일하는 것이 제 최종 꿈입니다. 가족이 없는 아이들에게 가족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 저는 워드 1급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지금은 컴퓨터 활용능력 1급 필기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한 번 떨어졌지만 다시 도전하여 합격할 자신이 있습니다.
방학 때는 토익학원을 다니며 공부할 계획입니다. 또한 모든 일에는 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운동도 틈틈이 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틈틈이 필요한 능력이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열심히 할 자신이 있습니다.
3. 초기기억/ 힘들었던 기억/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요.
- 처음에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
저는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 탑니다. 특히 인간관계에 외로움을 많이 느낍니다. 항상 저의 고민은 ‘내가 정말 친하다고 생각하는 그 친구도 나를 정말 친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을까’ 입니다. 제가 친구에게 마음을 다 열지 않는 이유는 중학교 때부터입니다. 중학교 때 같이 어울려 다니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저희 언니는 학교에서 좀 무서운 언니로 소문이 나있었는데 언니가 항상 제 친구들한테 ‘너희 때문에 동생이 나쁜 행동을 하고 다니는 거다. 동생과 어울리지 말라’ 고 말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이 괜찮다고 했지만 언니가 서너번 정도 그렇게 말하자 친구들이 저를 피하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너희언니가 무서워서 너랑 못 놀겠다.’ 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배신감뿐만 아니라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 말 따위에 절교할 정도로 우리 우정이 가벼운 것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때부터 마음의 문을 닫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친구를 사귀어도 내 마음을 100% 다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나 대학교 와서 사귄 친구들도 항상 저에게 서운하다고 말합니다. ‘나는 너에게 100%의 마음을 다 주었는데 너는 80%정도 밖에 주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내가 힘들다고 와달라고 말했을 때 나를 위해 와줄 수 있는 친구가 몇 명이나 될까 생각해 봤는데 한명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사귀고 있는 친구들 중에서 나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는 친구들은 몇 명이나 될까 라고 생각해봐도 한명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저는 겉으로는 항상 밝지만 속으로는 아프고 외롭습니다. 지난 학기에 ‘성공하는 습관개발’ 이란 교양과목을 수강하였는데 교수님은 항상 수업 마지막에 좋은 글이나 좋은 시를 소개해 주셨는데, 그중에 함석헌의 ‘진정한 인간관계가 그리운 날’ 이라는 시 기억에 남습니다. 그 시를 읽고 난 후에 저의 소원은 내가 죽기 전에 나를 정말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친구를 만나는 것입니다. 세상에 가족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돈, 명예, 직위 이런 것이 아니라 진정한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에게 ‘나는 이런 친구가 있다!’ 라고 당당하게 자랑하며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고 나를 그렇게 말해주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나중에 나이가 들면 가장 좋았던 때가 학생일 때라고 합니다. 사람은 젊을 때 여러 가지를 경험해보고 추억을 만들어 늙어서 그 추억을 되새기며 보낸다고 합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학교생활을 저는 친구들과 함께 소소하거나 특별한 추억 들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인적자원개발론> 노인복지학과 91103502 김지연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노인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김지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도 인적자원개발론 발표를 할 때 내용이 생소하고 어려워서 발표하기가 막막했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우연히 1조가 되어서 아이스브레이크도 처음해보고 모든 것이 생소 했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교수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 종강을 한다는 것이 믿기질 않습니다. 서툴게 아이스브레이크를 끝내고 발표를 한 뒤 교수님께서 큰소리로 또박또박 잘 했다고 칭찬했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적자원개발론을 배우면서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인관계의 중요성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간은 혼자 살아 갈 수 없기 때문에 조직에서 적응을 잘 해서 살아가야겠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인적자원개발론 시간에 한 뮤직테라피인 오징어를 할 때가 생각이 납니다. 오징어 춤을 처음에 출 때에는 너무나 부끄러워서 소극적으로 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좀 더 동작을 크게 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 나도 앞에 나가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오징어 춤을 췄을 때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수업 첫날에 처음 본 학생들과 율동을 하고, 악수를 하고, 포옹을 한 것이 생각나는데 그 때는 너무 부끄럽고 창피한 마음이 앞섰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뒤로 더 자연스럽게 지낼 수 있었고,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을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교수님을 통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수업을 해보기도하고, 여러 가지 멋지고, 신선하고, 독창적인 수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또한 저 자신의 우울했던 표정도 한 층 밝아진 것 같아서 뿌듯하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학기동안 재미있게 수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미용분장학과 10학번 원민정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학기 때마다 듣는 것 같은데 정말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겠어요.
끝날 때가 되면 항상 아쉽고 또 보고 싶고 생각나고 그러네요. ^^
지금 4학년이라서 교수님을 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더욱 아쉽네요.......
이번 인적자원개발론에서 유익한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더욱 강의에 빠져든 것 같네요.
4학년이 되다 보니 저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 많아진거 같아요.
현재 꿈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나 분장사가 되고 싶거든요. 하지만 취업이란게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게 현실이니깐요.
희망이 있다면 원하는 곳을 한번에 딱 취업이 됬으면 해요.
이 강의를 계속 들어왔지만 아직 사진 찍는게 너무 신경쓰인다고 해야할까...... 조금 불편하네요.
기억은 계속 가지고 갈 수 있지만 흔적을 남길 수 있는 것은 사진뿐이니깐요. 조금은 익숙해질만도 했는데........
그래도 항상 카페에 가서 사진을 보고 있으면 되게 뿌듯한 느낌이 들어요. 사진을 보면서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냈구나 하고 느끼니깐요.^^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또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말썽꾸러기인 저희들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곧 더욱 더워질텐데 더위 조심 하시구 타지 않게 선크림도 바르시구 몸 건강도 열심히 챙겼으면 합니다.
1학기 동안 정말 정말 감사했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수님!!!!!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오. 교수님!!!!>____<
91107728 한국어학과 김 미연
- 노인교육론, 인적자원론 기말과제 -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작년 2학기 프로그램 교육론 수업으로 시작해서 올해 노인교육론, 인적자원론 수업까지 벌써 1년 남짓 교수님과 함께 했네요. ^^ 작년부터 느꼈지만 대학에서 처음 활동적인 수업을 하게 돼서 처음엔 적응도 안돼서 어색함 뿐 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딱딱하고 지루한 수업들에 비해 훨씬 재미를 느끼고 월요일 수업이 제일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록 아직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서 무언가를 한다는 게 부끄럽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무대공포증도 없어졌고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걸 두려워하지 않게 된 것 같아 이런 수업을 진행해주신 교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 더 활짝 웃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기도 해요. 다음에도 교수님 수업을 듣게 될 때가 있다면 그때는 더 적극적이고 밝게 수업에 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교수님처럼 항상 열정에 가득차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밝게 웃는 얼굴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학생들을 앞에 두고 교수님 혼자 모두를 끌고 갈 수 있고 집중시킬 수 있는 그 열정이 너무 멋진 것 같아 항상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이번 학기도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늘 교수님께 배울 수 있는 제자가 된 걸 감사하게 여기겠습니다.
2. 나의 미래상
우선 한국어학이라는 전공에 많은 흥미를 느끼고 있고 이 분야에서 꾸준히 배우고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우선 이 분야에 취직을 하기 위해서 그에 관련된 국어능력인증 시험이라든지, 여러 가지 외국어 공부도 해서 자격증도 많이 따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일단 졸업하고 나서 가까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중국에 진출해 한국어 강사로써 경험을 쌓고 싶고, 제일 하고 싶은 출판사 취직이 된다면 교정, 교열 일을 하고 싶습니다. 졸업은 가까워져 오고 아직 이뤄놓은 뭔가는 없어서 조금 불안하기도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여유가 된다면 세계를 돌아다니며 마음의 풍요를 얻는 것이 꿈입니다.
3. 마음의 무거운 짐을 글로 표현해 보세요.
항상 갖고 있는 마음의 무거운 짐은 할머니입니다. 초등학생 시절 아프신 할머니와 함께 사는 것에 대한 불만도 많았고, 할머니께 대들기도 하고, 못되게 굴며 할머니께 마음의 상처를 드렸는데 어느 날 갑자기 할머니께서 돌아가셨고 그 때서야 할머니에 대한 죄스러운 마음과 불효를 했다는 후회와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그게 지금까지 마음에 남아 할머니께 잘해드리지 못한 후회의 짐을 갖고 살고 있는데 정말 이럴 때마다 ‘있을 때 잘하자’ 라는 말이 머리에 확 박히고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할머니께 못해드린 것들을 부모님께 모두 베풀고 싶고 후회가 남지 않게 효도하고 사랑해드리고 싶습니다.
학과:문헌정보학과
학번:91100304
이름:한지혜
과목:인적자원개발론
1.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한 학기 동안 교수님과 수업을 하며 새로 배운 것, 내가 느낀 것, 교수님께 하고 싶은 말,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
-처음 평생교육과정을 신청하면서 듣게 된 과목인데 매주 발표와 가장 인상 깊었던 아이스 브래이커를 하면서 다양한 게임을 통해서 몰랐던 사람들까지도 같이 친해지고 발표를 준비하면서 인적 자원에 대한 전반적인 것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 간의 갈등과 신입직원의 교육활동등을 비롯하여 회사 내부에서 일어나는 전반적인 모든 활동이 인적자원의 한 분야이며 광범위하고 이런 것 까지 인적자원에 해당되는 건지잘 몰랐었는데 발표를 들으면서 우리생활 깊숙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개인발표를 통해서 자신감과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상대방을 소통하는 과정에서 리액션 즉 제스쳐와 눈빛을 비롯하여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가 사회생활을 할 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뜻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여서 더더욱 인상이 남았던 발표였습니다. 항상 수업시간마다 호탕하게 웃으시는 교수님을 볼 때마다 저도 모르게 따라 웃었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특히 ‘오징어~오징어~’하실 때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항상 긍적적인 마인드로 살아가고 웃는 모습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어서 좋은 영향을 미친다며 그것이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지금부터라도 내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적자원 =사람을 대함= 인간관계 라는 것을 통해 앞으로 관계에 있어서 좀더 신중하게 대해야 되고 서로간의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중간고사 과제 어쩌다보니 안낸걸로 되어있어서 진짜 깜작 놀랬는데 늦게라도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한기동안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2,나의 미래상(나의 꿈, 나의 희망)
(미래의 나의 모습을 디자인해서 멋진 삶을 추진합니다.)
나의 꿈은 국제회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지금이야 국제회의전문가가 무엇인지 생소한 직업이지만 국제회의 전문가는 국제회의 전 과정을 계획하고 관리하며 컨벤션 기획자라고 불린다. 국제회의 전문가는 국제회의 기획 단계부터 마지막 회계업무까지 모든 과정을 계획하고 관리하는데 민간 외교관이라도 할 수 있는 직업이다. 등록부터 시작해서 등록 수속, 숙박 등과 같은 행사 전반적인 운영을 맡으며 유치단계에서부터 홍보까지 행사의 A에서부터 Z까지 진행한다. 내가 이 직업을 알게 된 건 중학교 때인데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관리하며 뭔가 멋져 보인다는 생각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국제회의 전문가중에서도 한 국제회의나 행사의 책임자의 위치가 되어보고 싶다. 이것저것 세세하고 꼼꼼하게 확인하고 그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마쳤을 때의 보람은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한 회의를 맏아서 기획하고 계약하고 최소 6개월 전부터 시작해야하며 밤을 새며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하는 직업인 만큼 다양한 사람과 소통을 하며 내가 계획한 대로 일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전체적인 그림이 보였을때의 짜릿함을 느껴보고 싶다.
3.초기기억/힘들었던 기억/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요
-내가 나이고 싶지 않았을 때가 많다.
남들보다 뒤쳐진다고 느껴질 때마다 내 스스로에게 ‘그래, 난 안될거야’ ‘저번에도 그랬었잖아’라는 등의 자기비하를 하게 될 때가 많다. 그래서 인지 슬럼프에도 자주 빠져서 스스로에게 실망도 한다. 특히 시험기간이나 성적이 나올 때 나의 스트레스 지수 등은 더 심각해 진다. 뭔가 아무리해도 ‘안된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무엇인가 다 부질 없이 보인다는 생각도 든다. 왜 이렇게 늘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인가. 싶기도 하다. 그럴 때 마다 마땅히 푸는 방법이 없어서 어쩔 줄 몰라하며 ‘나는 왜 그러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럴 때 한번 쯤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나의 모습을 보고 싶다.
- 인적자원개발론 기말고사 - 문헌정보학과 90900226 장문정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 한 학기 동안 교수님과 수업을 하며 새로 배운 것, 내가 느낀 것, 교수님께 하고 싶은 말,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
: 한 학기 동안 교수님과 함께 수업을 하면서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행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조금 힘이 들었지만 종강 때가 되고나서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나에게 가장 좋게 작용한 점은 앞으로 내가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교수님! 한 학기동안 수고하셨어요. 교수님 덕분에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같이 듣는 많은 사람들과 약간은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기쁘기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뵐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세요!
한 학기동안 정말 즐겁고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교수님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
2. 나의 미래상(나의 꿈, 나의 희망) - 미래의 나의 모습을 디자인해서 멋진 삶을 추진합시다.
: 미래의 나는 내가 하고 싶을 일을 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서자격증을 딴 후 전공을 살려서 대학 도서관의 사서로 살아가고 싶다. 주변에는 나의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고, 나도 그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서로 관심을 가지면서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3. 초기기억 / 힘들었던 기억 /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요. - 마음의 무거운 짐
가끔씩 우울할 때가 있는데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마음의 짐이 생기는 것 같다. 앞으로는 이런 점을 극복하고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내서 내가 할 일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말고사 대체 과제> -김지선
1.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한학기 동안 교수님과 수업을 하며 새로 배운 것, 내가 느낀 것, 교수님께 하고 싶은말,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
교수님 ~ 한 학기 동안 웃음을 되찾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 어릴 때는 참 웃음도 많고 즐거운 생각만 하며 걱정 없이 자라왔는데 점점 커가고 사회인이 되어 가면서 점점 웃음을 잃고 입에 불평불만을 달고 사는 제가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늘 긍정에너지와 웃음바이러스를 팍팍 주시는 교수님을 만나고 다시 웃음이 많아지고 표정도 밝아졌습니다. 이제 정말 사회에 나가야 하는 저에게 교수님의 강의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웃음 잃지 않고 무엇이든 긍정적이고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또한 교수님을 통해 평생교육에 더욱 관심이 많아 져서 이번 여름 방학 때 평생교육 실습을 나가기로 했어요 ~ 열심히 해서 교수님의 멋진 제자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교수님 ~♥
2. 나의 미래상(나의 꿈, 나의 희망)
미래의 나의 모습을 디자인해서 멋진 삶을 추진합시다.
앞으로 할 평생교육 실습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 준비를 한다.
사회복지 1급 시험 준비를 열심히 하여 한번에 합격하는 것이 최근 나의 꿈~!
그리고 아동청소년 기관에 취직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이 나의 최종 목표~
3. 초기기억/힘들었던 기억/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요
저는 마음의 무거운 짐, 힘들었던 기억들을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이미 오래전에 지워가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웃고 즐기다보니 어느 순간 그때의 기억이 아프지 않고 한 장의 추억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만큼 저도 성장했단 이야기겠지요? 정말 힘들어서 울고싶고 도망치고 싶은 그때였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러한 일도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고, 또 앞으로의 제가 있는거 생각합니다 ]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한 학기동안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들어주신 고마운 교수님께
안녕하세요? 전 중부대학교 화장품과학과 정관주입니다. 처음으로 편지를 쓰게 되어 조금은 낯설기만 합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고마웠던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할 수 있어서 내시 기쁩니다. 전공수업과는 다르게 레크레이션도 하고 아이스브레이크도 직접 진행해 보는 게 재미있어서 일주일 중에서 유독 월요일을 기다리곤 했습니다. 무엇보다 처음 교수님과 같이 수업을 하게 된 작년부터 많이 밝아 졌다는 소리를 듣고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교수님의 활기 넘치는 에너지와 웃음바이러스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2. 나의 미래상
나의 꿈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한 건 대학교에 들어와서 부터이다. 전공 수업을 듣고 여러 가지 화장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친환경화장품을 만드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이 되었다. 그리고 이젠 우리나라 식물을 이용해서 자연주의 화장품을 만드는 카페를 만들어서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화장품도 만들어 보고 화장품완제품도 팔고 싶다. 앞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3. 힘들었던 일,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
힘들었거나, 마음의 무거운 짐을 생각해봤을 때 처음 떠올랐던 일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마음의 병을 얻어 치료를 받았던 시절이다. 그때는 생각하는 것도 부정적이었고, 감정기복도 심해서 부모님, 특히 아버지랑 자주 싸우기도 하고 점점 내 마음대로 행동하게 되었다. 근데 대학에 들어오면서 다양한 사람도 만나고 꿈을 꾸기 시작하면서 많이 개선되었고, 지금은 거의 완치단계가 되어 기쁘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노인복지학과 11학번 엄지현입니다.
벌써 한 학기가 다 지났네요. 첫 시간에 교수님의 빨간 셔츠를 본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 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어요.
처음에는 지금까지 들어왔던 강의와는 다른 형식에 적응이 안 되어 힘들었습니다. 무대에 나가서 게임하고 발표하고 하는 것이 창피했어요. 게임을 할 때 누가 나갈지 고르는 가위바위보에서 필사적으로 안 나가려고 하고 가끔 걸려서 나가야 할 때는 떨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사진 찍히는 게 너무 신경이 쓰여서 자꾸 의식하게 되고 카페에서 수업시간에 찍힌 사진에 혹시 제 얼굴이라도 나오면 괜히 창피했습니다.
근데 한 학기가 지난 지금은 잘 할 수 있는 게임이라면 나가게 되고 무대에 서도 처음처럼 떨리거나 다른 사람이 의식되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장족의 발전이죠? 교수님께서 의도하신 것이 바로 이것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카페에 자주 들어가게 되고 사진이 찍혀도 그냥 웃으면서 넘기게 됩니다.
인적자원개발론은 처음에 교재를 보고 정말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표준비를 하면서도 이해가 잘 안되었고 말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무거운 수업진행이 아니라 같은 학생들이 준비해서 발표수업을 하니 이해하기가 수월했던 것 같아요. 많이 배웠습니다.
월요일은 종일 교수님과 함께 했습니다. 즐거웠어요. 이렇게 연락을 자주하고 소통을 자주하는 교수님은 처음입니다. 다른 평생교육 과목에서도 또 만나게 되겠죠? 그때는 더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한 학기 동안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저의 꿈은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은퇴를 하고 나면 봉사활동을 하면서 여행을 다니고 싶습니다.
2학년 2학기 때는 발표수업 때 발표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갑자기 무대 공포증과 같은 것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1. 교수님 께 감사 편지-정진영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 진영이에요. 이번 학기에 교수님 강의를 두 과목 수강 하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였던것 같습니다. 뒤 돌아 생각해 보면 좀 더 수업에 열심히 참여 했었어야 했는데 라는 후회도 들고 이렇게 한 학기를 마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한 학기 동안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웃음 선사로 제가 많이 변화 되었다는걸 느낍니다. 원래 말수도 많은 편이 아니고 잘 웃는 편도 아니 였는데 교수님 강의를 수강 하면서 말수도 늘었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활동하고 수업에 참여 하다보니 어우러져 생활하는 것이 이런 거구나 라는 생각과 제 자신에게 매 시간 힐링이되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수업을 듣는 많은 학생들 이름을 다 외우시면서 신경써 주시는 교수님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나중에 제가 직장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대할 때 교수님의 본보기가 될 것 같습니다^^ 한학기 동안 힐링! 강의 정말 감사했고 수고 많으 셨습니다. 이제 정말 여름이네요! 더운 여름날 몸 건강 잘챙기 시구 다음 학기에 꼭! 교수님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처음 대학교 진학하기 전엔 꿈을 폭넓게 생각하지 못하고 대학에 진학을 해서 사회복지 학문에 접하다 보니 제가 생각했던 사회복지랑은 거리가 먼 것도 같았고, 2학년때 까지는 갈피를 잡지 못했지만 과 활동이나 대외활동(봉사활동)을 통해서 정말 내 자신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고 나에게 딱! 맞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회 복지직에 근무 하면서 충분한 경력을 쌓고, 더 나아가 상담분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상담을 통해 다른 사람을 치유 하고 제가 도움을 주는 일도 많겠지만, 저 또한 많은 경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
취업에 관한 스트레스도 생각도 많지만,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과 생각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이 많은 편이라 깊게 생각하는 편이여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같이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 성격이라 저도 제 자신한테 지칠 때가 많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 져서 흘려 들을건 흘려듣고 같이 생각할 부분은 같이 생각하는 쪽으로 하다보니 생각도 한결 가벼워 진 것 같고 제 자신한테 지치는 부분이 줄어 든 것 같습니다.
저는 힘들고 지칠 때 항상 왜 나한테만 이런 고난과 역경이 오나 생각했습니다. 왜 나는 하루하루가 이렇게 힘들지 라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지내왔는데 교수님의 수업을 통하여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의 귀염둥이 사회복지학과 장윤희입니다. 추운3월 개강한지 얼마 안 된 같은데 벌써 종강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간이 점점 빨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사학년. 학생으로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교수님의 수업을 듣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일차원적인 수업이 아닌 교수님과 학생이 직접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수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적자원개발론 수업을 들으며 제 주변에 있는 인적자원을 둘러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나도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존재라는 사실도 깨닫게 됐습니다. 사람은 서로 소통하고 공존하는 존재이며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을 위해, 또 나를 위해 의식적으로 한번 더 웃고 리액션 해주는 것이 사소하지만 하루의 행복을 가져다주고 서로를 위한 배려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에게 바라기전에 내가 먼저 실천하려고 노력중이며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런 인생의 지혜를 가르쳐주신 최윤덕 교수님 감사합니다!
2. 나의 미래상(나의 꿈, 나의 희망)
급변하는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성장의 기회로 삼아 뜨거운 도전 정신과 열정으로 분야별 필요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이를 현장에 적용함으로서 가장 낮은 곳에서 학대받는 아동에게 귀 기울이고, 타인의 아픔을 머리로 이해하는 Sympathy적인 사람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Empathy형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의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성향으로 인해 해외 구호개발 사업에도 흥미가 있어 창조적인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계발해 글로벌 리더가 되어 굶주림 없는 세상과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지구촌의 소외된 아이들과 교류하고 소통하여 그들의 삶이 변화되고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3.초기기억/힘들었던 기억/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 요.
저의 힘들었던 기억 보다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변화된 저의 사진을 넣고 싶어서 첨부하였습니다. 인적자원개발론 수업을 듣기 전엔 학교이론수업만 충실했지 대외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최윤덕교수님 수업을 듣고 난 후 저의 대한 자신감이 생겼으며 미래를 위해 여러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도전정신이 생겼습니다. 위 사진은 조손가정의 학생과 멘토링 활동중 분수광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난 뒤 저의 삶에 작은 변화들이 찾아 왔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교수님 사랑해요~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안녕하세요. 교수님. 대학교 4년을 다니지만 교수님께 편지를 쓰는 것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저는 항상 수업시간에도 눈에 많이 띄지 않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인지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나서질 못하지요. 하지만 교수님의 수업은 적극적으로 들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항상 유쾌합니다. 특히 조별 발표 때 교수님께서 잘해줬다는 칭찬 한마디 들은 후로부터 더욱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사회복지학과로서 비록 누군가를 가르치는 사람이 될 순 없지만 클라이언트를 돌보면서 그 분들이 웃음을 잃지 않게 교수님의 열정을 본받겠습니다.
2. 나의 미래상
저의 어렸을 때부터 꿈은 남을 돕는 사람이 되는 것 이였고 그 후로부터 장래희망은 간호사, 의사 등으로 남을 위해 희생하시는 사람으로 이어져왔습니다. 그러다 중학교 때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저의 꿈은 그 후로부터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 이였습니다. 지금은 정식 사회복지를 배우는 학생이 되었고 저의 꿈이 반은 이루어진 셈입니다. 이제 나머지 반을 채우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입니다
3. 초기의 기억
저는 단순한 성격 탓인지 안 좋은 일은 금방 잊는 성격이라 과거의 힘들었던 기억은 쉽사리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기의 기억... 제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 기억이 있는데 저희 가족이 처음으로 다 같이 여행을 떠난 것입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부님 때문에 저희 가족은 다 같이 어디를 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다 같이 가평을 갔다 온 적이 있었습니다. 비록 짧은 1박2일의 여행이 였지만 저의 가족의 첫 여행이라 가장 먼저 생각나는 기억이 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교수님. 미용분장학과10학번김윤지입니다.
제가어느덧 교수님수업을4번째나들었네요!
첨엔나름풋풋했던학생이였는데 이제어느덧 졸업을 앞두고있는 23살이되었어요. 취업고민도많고 짜증나고지루했던수업도많았지만 교수님수업시간만은정말 승부욕에불타오르고 적극적으로할수있었던거 같아요. 이젠 인적자원수업을마지막으로 교수님과의 수업이 끝이네요ㅠㅠ
즐거웠는데, 잊지못할거같아요^^♡
저는 미용을 중2때부터 꿈을키워왔고 교수님의 긍정적인 좋은말씀들과 용기있는말로 취업에대한걱정이 조금은 덜어진것같아요. 앞으로도 제가 많은경력을쌓아서 훌륭한미용인이된다면 평생교육강사도되어 교수님을 꼭 한번 찾아뵐게요! 앞으로도 저희 후배들에게도 지금처럼 저희한테처럼 희망과 웃음을주시는 멋진교수님으로 남아주세요♡ 저도 교수님말씀처럼 타인과의 교류도소중히여기고 제자신도 소중히여겨 교수님처럼 멋진사람이되겠습니다!♡♡ 그동안 정말많이 감사드립니다교수님!
항상지금처럼 그 웃음과 열정을가지신 멋진분으로 끝까지 저 응원해주세요^.~ 앞으로도 우리교수님 화이팅이에요!
교수님 정말 많이 감사드리고 또 정말많이 사랑합니다!
TO. 최윤덕 교수님께
from. 교수님의 제자 박민정 올림
2. 나의 미래상(나의 꿈, 나의 희망)
-미래의 나의 모습을 디자인해서 멋진 삶을 추진합시다.
얼마 전 부모님과 여행을 간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동생은 군복무 중이라 갈 수 없어서 부모님과 함께 강릉과 양평을 다녀왔습니다. 경포대 해수욕장과 정동진에 가서 바다도 보고, 회도 먹으며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5월이라 해수욕장에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가족끼리 사진도 찍고 돌아다니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양평에 가기 전에 팔당댐을 가 보았습니다. 지금은 기차가 운행되지 않기 때문에 그 기찻길을 자전거 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며 즐기고 있었습니다. 무척 더운 날씨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용문사라는 절에도 가보고, 먹거리도 즐기고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동생과 갈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족여행을 하면서 추억도 쌓고 재미있었습니다. 나중에 동생이 제대하고 나면 다 같이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힘들었던 기억은 24년을 살면서 힘들었던 때는 수험생이었을 때 같습니다.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힘들게, 열심히 공부했던 고등학생 시절이 떠오릅니다. 그 때 밤늦게 까지 열심히 공부하면서 시험을 보았지만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하였을 때가 가장 힘들었던 기억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저를 믿기 때문에 괜찮다고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고 위로해 주셨지만, 위로에도 불구하고 수험생인 저의 입장에서는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하는 속상함도 있었지만 부모님을 실망시켜드리는 것 같아 더욱 죄송스러운 마음에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대학교에 들어와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한 번뿐인 고3시절이 기억에 남으면서도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기억입니다.
마음의 무거운 짐은 얼마 전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기억입니다. 할머니와 가까운 곳에 살다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할머니에 대한 기억이 더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작년 7월 쯤 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입원하셨습니다. 그러고 4~5개월 정도 할머니는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퇴원하셨다가를 반복하셨습니다. 그리고 집에 계시다가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에 다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그 때 의사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라는 말을 하고서는 나갔을 때 너무도 속상하고 힘이 들었습니다. 할머니께 잘해 드린 것도 없는데, 이렇게 제 곁을 떠나실까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먼 길을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졸업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취직해서 사회생활을 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게 된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처음에는 심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못한 것만 생각이 나서 힘이 들고, 마음의 무거운 짐을 안고 있는 것 같았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니 죄송했던 것만 생각이 나서 마음이 무겁다는 생각이 든 것 같습니다.
“할머니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0가지 질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적어 보내주세요.
인생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한방이다.
일반적인 의미로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일, 사업)의 비결을 1~3 가지 이내로 추천한다면? 1.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가, 2. 현재에 행복함을 느끼고 있는가 3.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가
평소에 자기 계발, 학습, 인적 네트워킹을 위해 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 긍정적인 마음으로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려한다.
부정적인 상황(실패, 좌절, 방황)이나 부정적인 감정(절망감, 불안, 두려움)을 극복할수 있는 방법을 추천한다면? 힐링이라는 것을 통해 자신을 다스리려한다. 예를 들면 나는 복잡한 상황에 있을 때 남자친구와 놀러간다던가 친구들과의 수다로 잊어버리려고 한다.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주변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살려고 노력한다.
지금까지의 삶을 통해 깨닭은 인생의 지혜가 있다면? 내가 원하고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주변시선에 부정적인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그 일을 해야한다.
공유하고 싶은 생활상식, 팁, 자료, 자신만의 노하우,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명언(책, 영화, 모임, 단체, 식당, 여행지, 인터넷 사이트 등 ) 너 자신을 알라
지금까지의 삶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 또는 가장 보람을 느끼는 일이 있다면? 현재에 삶의 만족하며 살고 있는 것
우리 사회, 또는 전 인류적 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
평화
-내가 나이고 싶지 않았을 때가 많다.
남들보다 뒤쳐진다고 느껴질 때마다 내 스스로에게 ‘그래, 난 안될거야’ ‘저번에도 그랬었잖아’라는 등의 자기비하를 하게 될 때가 많다. 그래서 인지 슬럼프에도 자주 빠져서 스스로에게 실망도 한다. 특히 시험기간이나 성적이 나올 때 나의 스트레스 지수 등은 더 심각해 진다. 뭔가 아무리해도 ‘안된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무엇인가 다 부질 없이 보인다는 생각도 든다. 왜 이렇게 늘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인가. 싶기도 하다. 그럴 때 마다 마땅히 푸는 방법이 없어서 어쩔 줄 몰라하며 ‘나는 왜 그러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럴 때 한번 쯤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나의 모습을 보고 싶다.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한 학기 동안 교수님과 수업을 하며 새로 배운 것, 내가 느낀 것, 교수님께 하고 싶은 말,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적적인 피드백
인적자원개발론 수업은 스펙 쌓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을 몇 년간이나 받아오다가 접한 특별한 수업이었다.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 나서기 싫어하고 낯도 많이 가리고 해서 처음 본 사람들과의 활동적인 강의가 너무나 어색하고 불편했다. 지금도 물론 완벽히 나아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교수님의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강의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웃기도 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느꼈던 점이 강단에 서는 사람이 열심히 한다면 얼어있는 객석의 마음을 녹일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내가 전공 학과를 살려 교육자가 된다면 학생들에게 단순히 지식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공부가 재밌게 느껴지고 학습능률도 높아질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나의 이러한 경험을 가르쳐줌으로써 새로운 인적자원을 키워내고 그로인해 사회에 도움이 되고 할 수 있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 우리나라는 특히 지하자원이 부족하고 영토의 크기도 작기에 인적자원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내가 인적자원이 되고 또 다른 인적자원을 키운다면 국가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
“무표정으로 듣기만 하는 일방적인 수업이 아닌, 함께 소통하고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수업을 해주셔서 한 학기동안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2. 나의 미래상(나의 꿈, 나의 희망)
-미래의 나의 모습을 디자인해서 멋진 삶을 추진합니다.
나는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돈을 벌고 싶다. 단순히 비싼 명품을 사고 사치부리고 누리고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조용한 곳에 예쁜 집을 짓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살며 좋아하는 동물들도 키우고 식물도 심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안하고 안락하게 살고 싶다는 것이 나의 꿈이다. 그렇게 할 수 있을 때까지 가족들이 아무 일 없이 건강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것이 희망이다. 나의 꿈대로 살 수 있으려면 젊었을 때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나의 꿈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3. 초기기억 / 힘들었던 기억 /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요.
- 처음에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
과거에 매일매일 하루 종일을 함께하던 친구와 싸웠던 적이 있었다. 친구가 정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청소년시기에 그건 큰 스트레스로 작용했었다. 가슴이 답답하고 기운이 나지 않았던 것 같다. 그 친구와는 오래지 않아 화해를 했었지만 그 기간 동안은 힘들었었던 기억이 있다. (그 친구와는 현재까지도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다.^^)
1. 교수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
- 한 학기 동안 교수님과 수업을 하며 새로 배운 것, 내가 느낀 것, 교수님께 하고 싶은 말,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
한 학기 동안 교수님과 인적자원개발론 수업을 하면서 인간에 관련된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복지과 학생이라서 경영에 관련된 것을 접하기가 힘들었는데 최윤덕 교수님의 인적자원개발론 수업 및 12개의 발표를 통하여 인적자원에 대해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된 것 같고, 개인발표를 통해서도 인간관계에 관한 중요한 내용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교수님의 강의와 학생들의 발표를 통하여 듣다보니 인간관계가 정말 많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학생들의 발표 자료들을 토대로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느끼게 해준 것 같습니다. 최윤덕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노인복지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류정은이라고 합니다. 교수님께서 저를 기억하실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교수님 한 학기 동안 재미있는 수업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발표 뿐만이 아니라 아이스브레이크라는 것도 준비하라고 하셨을 때는 앞이 막막했습니다.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것이기도 하고, 그것을 또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하기 싫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조원들이 함께 머리 굴려서 준비한 것들을 다른 학생들이 잘 참여해주고 다른 조원들이 한 것들을 저희가 참여하다보니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 무리가 있는 게임일 때는 하기 싫기도 했지만요~ 그런 수업을 한 학기 동안 하고, 중간 중간에 교수님께서 재미있는 게임도 하면서 웃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학기 때도 교수님 수업 들을 거에요~ 그 때도 즐거운 수업 해주세요! 그리고 저 기억해주세요~~^^ 한 학기 동안 인적자원개발론 수업 가르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즐거운 수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은 무대에서 발표를 하는 것도 떨린데 아이스브레이크를 준비해서 무대에서 진행을 했다는 것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 진행을 잘했든 못했든 사람들 앞에서 진행을 해봤단 것이 잘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 할 때는 지금보다는 나아진 모습으로 진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스브레이크를 통하여 무대공포증을 조금은 없애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나의 미래상(나의 꿈, 나의 희망)
- 미래의 나의 모습을 디자인해서 멋진 삶을 추진합시다.
24살에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딴 뒤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재가복지사업의 사회복지사로 일을 합니다. 재가복지사업에서 사회복지사로 경력을 쌓은 뒤 29살에 재가복지사업의 팀장이 되는 것입니다. 팀장으로써 열심히 업적을 쌓은 뒤 35살에 복지팀 과장이 되는 것입니다. 과장으로써 일을 하다가 40대 후반쯤에 재가복지시설의 시설장이 되는 것입니다.
3. 초기기억/힘들었던 기억/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해 보세요. - 처음에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많이 싸우셔서 따로 사셨는데 그 때 엄마와 살다가 어떠한 사정으로 인하여 아빠와 살게 되었습니다. 아빠와 살게 되었을 때 우리를 위해 잘 챙겨주셨지만 그렇지 않은 적도 있었고,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큰데 엄마와 살 수 없기도 해서 부모님을 원망해서 막 모진 소리도 하고 했던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3.초기기억/힘들었던 기억/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 장의 그림 또는 글로 표현하기.
초기에는 내성적인 저의 성격 때문에 활기차고 행동이 많은 수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적극적인 표현과 다른 학생들의 노력으로 인해 저는 수업에 즐겁게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학년이 된 지금 전공수업으로 인해 하루하루가 힘이 들었는데 노인교육론 수업으로 인해 월요일은 항상 활기찬 하루가 되었습니다.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었는데 최윤덕 교수님으로 인해 학교생활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