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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인의 미국사는 이야기 천둥번개치는날 메이저리그 야구 관람(Baltimore Orioles)
손영인 추천 0 조회 313 22.08.08 10:3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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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8 17:36

    첫댓글 멋진 야구장이구나.
    전문가 못잖은 설명에 내가 구장을 다녀온 기분이다.
    우리나라 프로야구도 종종 보지만 그 결과만 보고 아 그랬구나 정도이지 구장에 나가 실전을
    관전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셈이다.

    자식 키워 운동선수로 키운 부모들이 종종
    뉴스에 오르내리곤 한다.
    야구가 그렇고 축구가 그렇고
    여자 골프가 그렇다.
    성공하여 부와 명예를 거머쥔 사람들도 있겠지만 큰 꿈을 꾸고 등장했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중도에 탈락한 선수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미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선수들이 성적이 좋으면 기분이 좋지만 그렇지 못하고 부상을 당하거나 안타 하나도 못치면 좀 안타까운게 사실이다.
    저 친구 저러다 방출되는거 아냐 하고ᆢ

    여긴 오늘 폭우가 내린다.
    건강하길 바란다.

  • 23.01.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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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2.08.09 06:16

    한국에서 고교유망주로 메이저리그 스카웃되어
    미국에 오는 선수들 내 생각 같아서는 한국 프로로 진출하는 것이 좋을까 싶다.

    미국오면 루키팀에서 시작한후, 싱글A 하위팀, 싱글(A) 상위팀으로 승격,(2년)
    성적이 좋으면, 다블(AA) 로 승격하여 2-3년은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성적이 두러러지게 잘 나오면
    AA에서 메이저리그로 바로 승격하는 선수들도 보았다.

    보통이상이면 AA팀에서 4-5년만에 트피플(AAA)로 승격된다. 그런데 승적이 그저그런 정도라면
    다른팀으로 트레이드도 될수있고 아니면 프리에이전시로 방출 당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 메이저리그 출신들이
    성적이 좋지않아 메이저리그 엔트리 40인 명단에 들지못하며 방출당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중에는 KBO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메이저리그로 돌아와 활약하는 선수들도 몇몇있다.

    아무리 강속구 투수로 155-158 Km 를 던져도 변화구등 제구력이 좋지 않으면 메이저리그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KBO에 진출하여 실력을 쌓고 메이저리그 계약을 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한국유망주들이 이곳에 와서 마이너리그에서 꿈도 이루지 못하고 방출당하는 선수들이 허다하다.

  • 작성자 22.08.09 06:48

    KBO 리그? 미국 야구 전문가들도 무시하지 않는다. 일본 리그보다 KBO 리그를 좋아하는
    미국인들 많이 보았다.

    KBO 리그를 그쳐 메이저리그 계약을 한 한국 선수들이 총 8명이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부상), 김하성(센디에고 파드래즈),
    황재균, 김광현, 이대호, 박병호, 양현종. 강정호,

    KBO, 일본리그를 거쳐온 선수들은 이상훈, 구대성, 임창용, 오승환

    미국 마이너리그를 거처 메이저리그에 올라온 선수들은 ;
    박효준(현제 피처버그 파이레츠 AAA), 최지만(현재 템파베이 래이즈팀)

    백차승, 봉중근, 최희섭, 추신수(현재 KBO, SSG), 김병현(AA 에서 메이저리그 승격)
    김선우, 조진호,

    박찬호 (메이저리그에서 시작, AA ,메이저리그 승격)

    메이저리그를 거치지 않은 한국 선수들 명단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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