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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월 천천래미안 & 인근아파트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6.5기준)
[단위:만원]
아파트 명 & 면적m(평) | 매매가격 | 전세가격 |
천천래미안@ | 86(26) | 37,000~44,000 | 25,000~28,000 |
114(34) | 43,000~51,000 | 29,500~34,500 |
천천푸르지오@ | 85(25) | 49,000~56,000 | 28,000~33,000 |
111(33) | 58,500~70,000 | 35,000~42,000 |
141(42) | 71,000~81,000 | 43,000~50,000 |
161(48) | 71,000~83,000 | 46,000~52,000 |
182(55) | 79,000~90,000 | 50,000~60,000 |
밤골주공뜨란채@ | 75(23) | 29,500~34,500 | 20,500~25,000 |
107(32) | 37,500~45,000 | 25,500~30,000 |
천록아파트 | 56(17) | 21,500~24,500 | 13,500~16,000 |
75(23) | 28,000~31,000 | 15,000~17,500 |
신동아아파트 | 81(24) | 39,000~45,000 | 23,000~26,000 |
꽃뫼진흥@ | 87(26) | 44,000~51,000 | 27,000~30,000 |
엘지아파트 | 116(35) | 49,000~57,000 | 27,000~31,000 |
성지,동양고속@ | 125(38) | 57,000~65,000 | 33,000~39,000 |
164(49) | 65,000~75,000 | 39,000~45,000 |
백설에드빌@ | 111(33) | 45,000~53,000 | 30,500~36,000 |
전셋값이 급등했던 2021년, 2022년에는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에서 갱신권 사용은 평균 68%였습니다. 21년과 22년 상반기에는 갱신권 행사가 72%나 되었고 전국 기준으로도 67%였습니다.하지만 2022년 하반기부터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전셋값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갱신권 사용이 급격히 줄었고 역전세가 나타났던 지난해 서울 아파트 갱신권 사용 비중은 33%로 21~22년에 비해 반 토막 났고 올해는 더 줄었습니다. 반면 전월세 신규 계약이 작년부터 50~60%대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갱신권을 쓰지 않고 더 싼 매물을 찾는 게 낫다고 본 것입니다.
전월세 가격이 연간 10% 넘게 뛰었던 2020~22년에는 보증금 인상 폭을 5%로 묶는 갱신요구권이 위력을 발휘했지만 전세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부터는 갱신권을 쓸 이유가 없어졌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4년 전 같은 저금리 상황이 아니고 부동산 경기도 좋지 않아 집주인이 무턱대고 전셋값을 올리지는 않으면서도 그래도 4년 계약을 마친 집주인들이 최근 전셋값 상승 분위기에 편승해 호가를 조금씩 올리고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심지나 학군지 아파트는 요즘 워낙 전세 물량이 없으며 몇 달 새 1억 원씩 호가가 올랐는데도 전세가 바로 나가고 있습니다. 지속된 고금리 탓에 매매 대신 전세 수요가 늘어난 데다 전세 사기 여파로 빌라·다세대 수요까지 아파트 전세로 몰리면서 서울의 전세 매물은 1년 새 약 25%가량 줄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내년 주택 공급이 계속 줄기 때문에 해가 갈수록 전세 시장이 불안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속된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 등으로 작년부터 주택 인허가, 착공 등이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내년부터 3년간 수도권 아파트 예상 입주 물량은 이전 3년 대비 반 토막 수준으로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내년,내후년에는 입주 물량 부족이 최고조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물량 부족은 전세 가격에 반영될 것이고 해가 갈수록 전세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자료정리:천천래미안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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