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12일 카페에올렸던 사진입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19회 동계올림픽이 열렸다
아래사진은 김동성과 오노가 경기를 치루어 금메달을 빼앗겼던곳인데
시간이 남아서 혼자 사진을 찍으러 다니다보니 이곳이 생각났다
이왕온김에 경기장 안의 내부를 좀찍으려고 하였더니 그곳의 직원이 못들어간단다
경기가 있을때만 빙상경기장으로 만들고
평상시에는 농구장으로 쓴다고 하니 아쉽지만 발길을 돌리는수밖에.......
솔트레이크시티에선 술집도없고 가게에선 술도 못팔게 되어있다
가정에선 담배피우는것도 엄격히 금지되어 있고
화려한 색의 옷들과 유명상품도 금지되어
상가에 진열되어 있는 옷들은 거의다 검정과 회색종류가 많았고 유명상품들도 없었다
솔트레이크시티는 큰 도시는 아니지만 교통수단으로 전차가 있다
전차 다니는것을 보니 전동차량이 4동으로 된것도 있고 8동이 이어져 다니기도한다
아래사진은 전차 정류장
아래 사진에서 현대식 전차가 다니는것이 보인다
미국은 더운 여름에는 사진에서 보듯이
상가건물 위에 설치한 줄에서 시원하게 뿜어나오는 미세한 물보라를 볼수있다
찬 물보라가 뿜어나오는곳을 지나다니다 보면
뜨거운 태양열을 차단해서인지 시원한감을 느낄수가 있었다
시원한 물보라가 뿜어나오는 모습
길가 화단 꽃들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꽃들로 심어져있었다
댓글과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
첫댓글 이도시는 미국인중 특이한 종교를 믿는분이 많이 거주하는곳이아닌가요 그리고 종교적으로 생활을 하므로 좀 색다른 도시라 생각합니다
솔트레이크시티는 몰몬교들이 거의 80%가량 된다고합니다
그래서 규제가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