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데이지호, 2년의 기다림①] 세월호 참사를 겪고도 달라진 것은 없었다.
우리 목해대 출신 3등 항해사 윤종영님도 함께 타고 있던 배입니다.
가족들은 ‘우리나라가 국민의 목숨이 달린 일을 외면하는 나라인가’ 하는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기사내용중에서 발췌)
불편하고 외면 하고 싶어도 일어난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의 관심이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스텔라데이지호, 2년의 기다림①] 세월호 참사를 겪고도 달라진 것은 없었다 - 투데이신문【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2017년 3월 31일, 세월호가 뭍에 오르던 날 남대서양에서는 한국인 선원 8명, 필리핀인 선원 16명이 탑승한 철광석 운반선 스텔라데이지호가 침몰했다.구명벌에 탑승한 필리핀인 선원...www.ntoday.co.kr
첫댓글 달라진 것은 없고 학생회관 게시판에는 폴라리스 쉬핑사의 안내문이 버젓이 붙어있고. . .
음... ㅠㅠ
스텔라데이지호 사고는
몰랐었었습니다.
아들이 해양대에 입학하고
알았죠......
참 슬픈일이죠
부모님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게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아이들의 해사대 직속 선배님의 일이라... 더 안타깝습니다.
ㅜㅜ
우리들이 두눈 부릅뜨고 함께 환경을 개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해대라..
결코 지나칠수없는 일이예요...
그렇습니다.
더욱 발벗고 나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