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민연합 지역별 회원 모임
- 윤석열대통령과 우파정권을 지키는 시민의용군 -
1. 방명록 작성. 팜플렛(5), 개인별 가입신청서(5), 가입자명부(1) 배포.
※ 대표 휴대폰으로 동영상 촬영
2. 대표 소개
3. 최고지도부 소개
4. 임시 리더 소개
5. 대표 인사말 (다음부터 임시 리더 인사말)
6. 가입신청서. 가입자명부 작성 요령
(임시 리더에게 사진 찍어 보내든지 팩스로 보내든지)
7. 참가자 소개
8. 가입신청서 작성
9. 식사
(대표 인사말은 약 7,8분 정도 소요될 것입니다. 이 단체의 성격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드릴 것이니 잘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자유시민연합의 대표를 맡게 된 최태열입니다.
자유시민연합은 '윤석열대통령과 우파정권을 지키는 시민의용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난 8월 25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사에서 160명의 회원을 확보하여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자유시민연합은 2022년의 총선과 2027년의 대선에서 우파진영이 승리하기 위하여서는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유권자조직을 강화하여야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선거구별 회원 평균 천명 가입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그 목표가 달성된다면 부산에서 18,000명, 부울경에서 40,000명, 영남에서 65,000명, 전국적으로는 253,000명이 됩니다. 그런 목표는 현실적으로 실현불가능한 허황된 꿈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없지 않습니다만 목표를 크게 세워야 크게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전국단위의 단일지도체제의 거대한 자유의 진지를 건설하자는 것이 저의 꿈이고 그런 꿈을 여기 계신 여러분들과 함께 꾸어보자는 것입니다.
자유시민연합의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유시민연합의 활동은 크게 두 방향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하나는 회원 증강운동을 통하여 국회의원 선거구별 회원 평균 천명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자유시민연합이 국회의원 후보를 추천하여 공천을 받게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의원 후보의 공천은 전략공천이든 경쟁공천이든 정당의 실력자가 낙점하여야 가능하였습니다. 우파진영에서 신진인사가 시민단체의 지지를 받아 공당의 후보로 공천받는 것은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고자 하는 인사들은 모두 기존 정당의 실력자들에게 줄을 대는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들이 밀실에서 어떤 거래를 하였는지는 상상에 맡깁니다.
이제 그런 경로가 아닌, 시민단체의 지지를 받는 사람이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되고 당선되는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여야 하겠습니다. 그 길을 우리 자유시민연합이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국회의원 후보를 추천하기 위하여 광역시도별 국회의원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할 것입니다.
자유시민연합은 지도부를 중심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지도부가 되려면 회원 열명이상을 가입시켜야 합니다. 회원의 거주지는 전국 어디라도 상관없습니다. 투표를 할 수 있는 유권자이면 됩니다.
현재 회원 열명 이상 가입시킨 다섯사람이 최고지도부가 되어 있고 그 임기는 6개월로서 내년 2월의 정기총회까지입니다. 새로 열명 이상 가입시키는 분은 순서대로 광역지도부 3인, 선거구지도부 3인, 지역지도부 인원무제한으로 편입하게 됩니다. 최고지도부는 전국, 광역지도부는 광역시도, 선거구지도부는 국회의원 선거구, 지역지도부는 동, 읍, 면을 각각 관장합니다. 6개월이 경과하면 회원을 가장 많이 가입시킨 사람부터 최고지도부, 광역지도부, 선거구지도부, 지역지도부로 재편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회원 열명 이상 가입시키는 세분은 광역지도부가 됩니다. 광역지도부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광역지도부 3인은 국회의원 추천위원회의 당연위원이 됩니다. 광역지도부 3인이 구성되면 최고지도부와 협의하여 지역에 거주하는 회원들 중 교수, 변호사, 기타 전문가, 시민운동활동가 중에서 추천위원으로 위촉하여 10인 내지 15인 정도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후보추천위원회는 기존의 국민의힘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들에 대한 평판 및 지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교체 여부에 대한 의견을 최고지도부에 제시할 것입니다. 새로운 인물에 대한 추천도 할 것입니다.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최고지도부는 공천에 반영시켜 줄 것을 당에 건의할 것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건의하여야 실제로 공천에 반영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하여서는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되어야 하겠습니다만 그 가장 근본적인 힘은 회원의 숫자라고 봅니다. 선거구별 천명이 넘는 유권자의 표를 가지고 그 힘을 바탕으로 압력을 넣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자유시민연합의 앞으로의 활동 방향은 한편으로는 국회의원 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한 후보의 추천을 하는 것과 다른 한편으로는 그렇게 추천된 인사를 공천받게 하고 당선시킬 수 있는 선거구별 회원 증강운동을 펼치는 것입니다. 선거구별 회원 증강운동의 주체는 선거구지도부와 지역지도부가 맡을 것입니다. 선거구지도부와 지역지도부가 합심하여 당해 선거구에서 조기에 회원 천명을 확보하게 되면 실질적인 선거혁명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을 쌓게 될 것입니다. 여기 남구갑과 남구을에서 전국 최초로 회원 천명 확보를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 부울경 지역에서는 구 또는 시별로 회원 열명 이상이 가입하면 오늘과 같은 지역별 회원 모임을 가질 것입니다. 기타 지역에서는 회원 스무명 이상이 가입하면 회원 모임을 가질 것입니다. 지역별 회원 모임을 가진 후에는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카톡방을 만들어서 정보 및 의견 교환을 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의 남구 모임은 남구갑과 남구을로 나누어질 것입니다. 초기에는 방금 소개한 임시 리더가 그 방을 운영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회원 열명 이상 가입시킨 리더가 나오면 그 분에게 인계할 것입니다. 그 카톡방은 회원들만 참가하는 방이 될 것입니다. 회원이 아닌 사람은 절대로 초청하시면 안됩니다. 만약 회원이 탈퇴하면 카톡방에서도 나가달라고 하여야 합니다. 선거구별 회원 간의 산행 등 친목 활동은 리더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정하면 될 것입니다.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500명의 회원이 가입하면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전국조직으로 확산할 것입니다.
자유시민연합의 당면 목표는 2024년의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반수 이상 당선시킴으로써 윤석열정권이 추진하는 개혁을 뒷받침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서 우선 부울경지역에서 민주당이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일곱군데에서 모두 국민의힘이 승리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 일곱군데는 부산에서 남구을, 사하갑, 북구갑의 세곳, 울산에서 동구 한곳, 경남에서 김해갑, 김해을, 양산을의 세곳입니다. 그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조직강화를 할 것입니다.
여기 모인 분들부터 적극적으로 주변에 회원 가입을 권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은 윤석열대통령의 성공과 우파정권의 재집권을 바라는 유권자라면 누구라도 가능합니다. 우선 가족부터 시작하여 투표권이 있는 친척과 친구들을 자유시민연합의 회원으로 가입시킬 것을 부탁드립니다. 회원가입대상은 전국 어디라도 좋습니다. 다들 투표는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체가 운영되려면 재정의 확보가 필수적이므로 월회비는 내어야 합니다. 월회비는 기본 만원으로 하되 그것이 부담스런 분도 계시고 아직 이 단체에 대한 신뢰를 하지 못하는 분도 계실 것이므로 그런 분들은 천원이상 자율적으로 내시면 됩니다. 월회비 만원이상 내시는 분은 정회원, 그 미만으로 내시는 분은 준회원이 됩니다. 회원을 열명 이상 가입시킨 정회원은 지도부가 뒵니다. 준회원은 지도부가 될 수 없는 것만 제외하면 정회원과 모든 권리 의무를 동일하게 가집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다 함께 적극적으로 회원 가입을 권유하여 이 자유시민연합이라는 단체가 제대로 된 국회의원 후보를 공천받게 하고 당선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