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장 예당호출렁다리
개통축하 밤불꽃놀이
2019.4.6
(사진자료:예산군청)
근래들어전국 각지의 지자체들이 경쟁하듯 출렁다리를 내어놓고 있다. 게다가 최장 경쟁까지.
지난 4월 6일, 충남 예산군의 예당호에서도 마침내 국내 최장의 출렁다리를 건설 개통식을 가졌다.
총 길이 402 미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나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포천 한탄강 출렁다리 등
요즘 새로 건설된 출렁다리들이 모두 평균 길이가 2백여 미터 안팎인데 비하면 진짜 길기는 길다.
하기사 예당호 자체가 워낙에 넓디넓은 호수이니, 웬만큼 길어서는 표도 나지 않을 테니까.
이날 예산 지역의 유명 음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맏달 재경이도 초청을 받아 식전행사에서
노래와 연주를 하여 사람들을 기쁘게 하였다. 대견한 생각이다. 이 카페에서는
우리 딸 재경이가 보내온 사진들로 개통식 기념 걷기대회와 밤 불꽃놀이 사진들을 올려본다.
초대가수 축하공연
국내최장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축하 공연에서 노래와 연주를 하는 우리 맏딸 재경이.
재경이는 현재 예산군에서 음악교사로, 지역 가수로 초청을 받는 등 활동 중이다.
이어 진행된 먹거리장터에서도 노래와 연주 계속
이어 진행된 가족사랑 걷기대회
개통축하 밤 불꽃놀이
사진:예산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