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내림이란?

[해풍 류법사]

신(神)내림이란?

신(神)내림이란? 아무리 반인반신(伴人半神)의 몸을 가진 만신(滿身)이라도 하늘(天)의 신(神)을 내려오게 할 수가 없을뿐더러, 또 인간(人間)인 성무(成巫)자의 몸에 절대로 신(神)을 내리게 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신병(神病)은 오직 자신의 내면세계(內面世界)에서 일어나는 혼기(魂氣)의 접신(接神)으로, 즉 과학적(科學的)으로는 정신질환(精神疾患)이고, 신앙(信仰)과 종교적(宗敎的)인 면에서는 신병(神病, 귀신들린 병)이 발생하여, 자신의 의사(意思)와는 상관없이 이상한 행동(行動)들을 하는 행위(行爲)를 무속세계(巫俗世界)에서는 통 털어 신병(神病) 또는 무병(巫病)이라 칭하고 있다.

이러한 힘들고 괴로운 상황(常況)에서 10명중 3명은 결국 신(神)내림굿을 받게 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문제(問題)가 되는 것은 같은 신병(神病)의 증상(症狀)이라도 무병(巫病)이 있고 귀신(鬼神)들의 장난으로 접신(接神)된 신병(神病)이 있다. 그러나 이것을 구별(區別)하는 능력(能力)이 없는 무속 인에게 걸리게 되면 무작위로 신(神)내림굿을 시키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돈벌이에 급급한 선무당(先巫堂, 어설픈 무당)이나 유사(類似)무속인 사이비(似而非)들의 무작위 식의 신(神)내림굿으로 인해,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너도 나도 무당(巫堂)들을 만들어 내어, 올바른 성무수업(成巫修業)도 없이 무당(巫堂) 길(道)을 가게 한다.

그렇다보니 성무(成巫)자들은 대부분 신(神)내림굿을 받고 나서, 무병(巫病)의 증세(症勢)는 조금 약해졌을지는 모르지만, 받기 전이나 받은 후에도 성무(成巫)자들의 정신이나 몸에는 큰 변화가 없고. 대부분 신(神)의 지기(志氣)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물론 그러한 현상이 당연한 것이다.

고대부터 천신교(天神敎)에 뿌리를 두었던 무속에 고려시대 때 와서 불교(佛敎), 도교(道敎)의 신(神)들이 습합(習合)이 되고, 불경과 도경이 대부분 무경(巫經)에 합류가 되었다.

조선시대 때 와서는 유교(儒敎)의 성리학사상으로 조상숭배(祖上崇拜)와 사대봉사(四代奉祀) 즉 4대까지는 조상(祖上)에 속하고, 5대부터는 회향(回向)신격에 속한다는 유교사상으로 인하여, 어느 날부터 갑자기 무당들의 신당(神堂)에는 성무(成巫)자들의 조상(祖上)들이 신격화(神格化)되어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인간들이 신격화(神格化)시킨 인신(人神)들도 모자라, 이제는 성무(成巫)자들의 조상(祖上)들이 신령(神靈)이 되어, 신당(神堂)의 전안(前案)에 신령(神靈)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풀잎에도 신(神)이 내린다는 속설(俗說)이 생겨나듯, 오래전에 죽은 왕조와 장군 등 수없이 많은 신(神)들이 생겨나고, 심지어는 외국 장수 들이나 미국의 맥아더장군 등들이 신(神)으로 등장시키고, 심지어는 새마을 운동으로 당을 없애고 무속을 박해하던 박정희 전 대통령을 장군 신으로 모시고 있는 무당들도 있다. 왜 무당들은 수없이 많이 있는 인신(人神)들도 모자라, 또 다시 새로운 신(神)들을 만들어 내는 것일까?

옛날부터 무식(無識)하면 약이 없다고 했듯이, 왜 오늘날에도 무속세계에는 무식(無識)한 무당들이 이토록 많은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래 신(神)은 분명히 계셨고 또 지금도 계시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종교(宗敎)와 신앙(信仰)에는 지금도 수없이 많은 신도(信徒)들이 신(神)을 찾고 있는 것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완연(完然)하 된 신의세계(神意世界)이며, 종교와 신앙의 사제(司祭)들과 수없이 많은 신도(信徒)들은, 신(神)들을 믿고 따르고 있는데 이제 와서 사실을 밝히려 한들, 원점(原點)으로 돌리기는 너무 긴 세월(歲月)이 흘러갔다. 어느 외국학자가 말하길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20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가야 비로소 바로잡을 수 있다고 하였다.

그렇기에 무엇이든 한번 잘못된 역사(歷史)나 신관(神觀)이라도 바로 잡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신화(神話)나 설화(說話) 또는 전설(傳說) 등에, 많은 모순(矛盾)과 허구가 있다는 것을 알거나 또는 느껴도, 구태여 밝히려고 노력(努力)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사실을 미루어 볼 때 무당 자신들이 모시는 조상(祖上)들이, 신령(神靈)이 아닐 수도 있다고 느끼는 무당(巫堂)들도 많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만신(滿身)들의 한숨 속에 진짜 신(神)은 있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을 많은 제자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고, 또 굿이나 치성 등이 끝나고 나면 귀신(鬼神)들이 다 떠났나 보다, 왜 이리 힘들고 온 몸이 아픈지 모르겠다고 하기 도 한다. 이러한 사실을 미루어 볼 때 무당들은 조상(祖上)인 신령(神靈)을 모시고 있는 자체가 어쩌면 모순(矛盾)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 자손(子孫)을 무당으로 만들어 놓고 신당 전안에 신령(神靈)으로 좌정하고 있다면, 족집게 같은 점사(占辭)는 물론이고 앞일을 훤히 내다 볼 수 있는 무당(巫堂)으로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설혹 명경만리(明鏡萬里) 주유천하(周遊天下)를 내다보는 무당(巫堂)은 아니라도. 하루 한 끼 밥이라도 편안하게 먹고 최소한 금전(金錢) 걱정이라도 없게 해 주어야 신령(神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현실의 무당세계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무병(巫病)으로 인하여 결국 없는 돈, 있는 돈, 다 털어 신(神)굿을 받았지만, 무당들이 하던 말처럼 쉽게 무당의 길을 갈 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신(神)굿만 받고 나면 신(神)이나 신령(神靈)들이, 들려주고 보여주고 다 알아서 해 줄질 알았는데,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아무리 귀신(鬼神) 씨 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던 신병(神病)의 성무(成巫)자라도, 신(神)굿을 받아 신당(神堂)을 차리고 전안에 신령(神靈)님들을 좌정 시키고 무당은 되었다 해도, 결코 신명(神明)이라는 것이 그렇게 쉽게 성무(成巫)자의 몸에 스며드는 것도 아니고, 또 금방 무당으로써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에 신(神)내림이라는 것은 신의세계에 입문 식 하는 과정에 불과하기 때문에 성실히 스승에게 성무수업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치(理致)도 모르고 무조건 신(神)내림만 받으면 만병통치(萬病通治)가 되는 것으로 오인(誤認)하는 성무(成巫)자는, 구만리 같은 자신의 앞길이 천길 난코스와 같은 고난(苦難)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무당들은 금전(金錢)만을 추구(推究)하기 때문에, 아무리 자신의 신(神)자식이라도 때에 따라서는 너무 쉽게 버리거나, 또는 제자가 신 부모를 떠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올바른 스승과 제자 사이라면 결코 버리거나 떠나는 일은 결코 없어야 되는 것이다.

오늘도 홀로 무속고아(巫俗孤兒)가 되어 허허벌판을 떠도는 성무(成巫)자나, 또 신(神)굿을 받고 무당 생활을 제대로 가지 못하고 있는, 성무(成巫)제자들을 위하여 무당세월 30년 동안 무당세월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부터 대 만신(滿身)이 되기까지 무속의 성무(成巫)에 관한 모든 기록들을, 다듬고 수정(修正)하면서 비로소 오늘날의 무속 무도학(巫道學) 교재를 완성(完成)하여 저와 인연이 있는 성무(成巫)제자들에게 보급(普及)하려합니다.

무당(巫堂)의 성무수업(成巫修業)

무당(巫堂)은 신(神)과 인간(人間)의 매개적(媒介的) 직능자로서, 신의세계(神意世界)에 입문(入門)하는 순간부터 일반사람들보다는 모든 생활방법(生活方法) 등이 달라져야 한다.

한 순간, 한 순간, 긴장된 생활이며, 또 달라진 자신의 삶에 대하여 체계적인 계획(計劃)과 설계(設計)를 한 후, 자신의 모든 행동을 조심하고, 일반 사람들에게는 항상 말에 구설수(口舌數)가 생기기 때문에, 구화지문(口禍之門) 사람의 입(口)은 항상 화근의 문(門)이기 때문에, 말을 조심하고 또 자기가 한 말에는 책임을 질 수가 있는 말만 해야 할 것이다. 말 많고, 탈 많은, 무속세계(巫俗世界)에서 몸가짐의 행동(行動)과, 아는 체 하거나, 잘난 체 하거나, 말조심하지 않으면, 항상 구설수에 오르고 때에 따라 왕 따를 당하는 수도 있다.

또 진실이 없는 타인의 말에 너무 귀 기울이지 말고, 자기만의 확실한 주관(主觀)이 있어야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않게 된다. 무당(巫堂)의 성무수업(成巫修業)이란! 무당이 되고 나면 꼭 배우고 익혀야 올바른 무당(巫堂)의 길(道)을 갈 수가 있는 수업(修業)인데, 만약 무당이 된 후에도 올바른 성무수업을 받지 못한다면 결국 무당(巫堂)의 길은 무당(無堂)의 길이 되는 것이다. 즉 사이비무당이 된다는 뜻이다.

신 굿으로 강신(降神)과 신(神)의 신탁(神託)을 받고 무가(巫家)에 입문한 후에, 처음부터 기도(祈禱)를 시작하여 본들 기도의 방법을 모른다면, 기도(祈禱)에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고, 점(占)상에 앉아서 점을 본다고 한들 손님 앞에서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겁부터 나고, 징이나 북을 치면서 경문을 하려고 하니 시작부터 난관에 부디 치고, 굿을 하는 선 거리 하는 과정에서는 바보가 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아무나 신 굿으로 무당이 될 수는 있지만, 무당의 길(道)은 아무나 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꼭 성무수업(成巫修業)을 받아야 되는 것이다.

성무수업(成巫修業)의 1단계는 신당예절(神堂禮節)과 신행(神行) 그리고 기도(祈禱)의 방법을 배우는 단계이고, 2단계는 명상수련(瞑想修練)으로 백회(百會)를 열고 뇌안(腦眼)으로 신령(神靈)의 기(氣)를 받아, 느끼고 볼 수 있는 심령술(心靈術)과 점술(占術)을 구사하는 방법(方法)을 배우는 단계이다.

3단계는 무업(無業)에 꼭 필요한 사주, 궁합, 길일, 이사방위, 택일력, 등을 보는 법을 명리학(命理學)에서 정답들을 습득(習得)하고, 신의세계(神意世界)에서 신(神)들과 신령(神靈)님들이, 어떻게 생기신 분이시고 어떠한 일을 주관하시는 지를 배우는 과정이고, 4단계는 징, 북, 바라, 장구가락 등 다루는 법을 배우고, 각종 경문(經文)과 소리(청)의 기초 및 앉은 좌경을 배우는 과정이다.

5단계는 치성 및 고사하는 방법과 제의(祭儀)식 때 제물을 차리는 방법, 설위설경, 고깔, 신장대 접는 법, 등을 배우고, 6단계는 각종 부적(符籍)제작하는 법과, 각종 비방(秘方), 비술(秘術), 비법(秘法)과 주문(呪文), 그리고 해결(解決)법과 작명(作名)법 등을 배우고, 7단계는 각종 신령(神靈)님 의대 순서(順序)와, 각 거리 신령님들의 기본 문서, 청을 배우고, 8단계는 굿상 차리는 법과 설경 설치하는 법, 선 거리 발 뛰는(거성)법 뜀박질(당악)법, 각 거리의 춤사위, 각 거리에 따라 신령(神靈)님 공수 주는 법 등을 배운다.

위와 같은 기예(技藝) 등을 세습으로 배워도, 배우는 과정(科程)에는 많은 시간(時間)과 세월(歲月)이 소비(消費) 되는데, 하물며 신(神)부모와 헤어지고 홀로 되었을 때, 올바른 스승이 없고 정신적(精神的)인 인도자(引導者)가 없을 때, 자신(自身)은 독학(獨學)으로 시작하여 죽을 때까지, 정도(正道)의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고단한 여정(餘情)이 있을 뿐이다.

강신(降神)은 황량한 벌판을 처음부터 홀로 개척(開拓)해 나가야 하는 입장(立場)이기 때문에, 그렇기에 때에 따라 춥고, 배고프고, 힘들고, 정처 없이 떠도는 거지꼴 생활(生活)을 할 수밖에 없는 험난(險難)한 여정의 길 뿐인 것이다. 아무리 자기 자신(自身)만의 세계를 세우고 1%도 없는 신명(神明)을 앞세워 본들, 결국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기에 신 굿으로 강신(降神)을 받고, 올바른 스승으로부터 위와 같은 8단계의 성무수업(成巫修業)인 세습(世習)을 받아야 비로소 반신인적(伴神人的)인 신명(神明)의 무당(巫堂)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신(神)내림굿으로 강신(降神)을 받았다고 해도, 무당입문(巫堂入門)식에 불과한 것이니, 비록 강신(降神)으로 신(神)의 신탁(神託)을 받았다 해도, 처음에는 신명(神明)이 1%도 없는 것이므로, 함부로 신명(神明)이니 신점(神占)이니 운운하는 사이비가 되지 말고, 한국 전통신앙(傳統信仰)의 진정한 사제(司祭)가 되고자 무당(巫堂)의 길을 선택(選擇)하였다면, 다소 시간(時間)과 고충(苦衷)이 따르더라도 올바른 스승을 만나, 세습(世習)으로 올바른 성무수업(成巫修業)을 받고, 무업(無業)을 계승(繼承)할 것을 권유하는 바이다.

무당(巫堂)에게 아무리 조상(祖上)의 신령(神靈)이 있다 해도, 무당(巫堂)스스로 깊은 학문(學文)과 성무(成巫)를 배우려고 노력(努力)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만으로 평생(平生)을 살던가 아니면 사이비로 살다가 죽어야 할 것이다. 오늘날 현실(現實)에서는 무당(巫堂)이 되기 위해서는 대부분 신(神)내림굿을 받아야 비로소 무당(巫堂)이 될 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내림굿 없이도 성무수업을 받아 무당(巫堂)이 될 수가 있다. 이것은 새로운 대안(代案)이 아니라 전통무속(傳統巫俗)에서는 원래(原來)부터 있었던 일이다. 그것이 바로 스승의 세습(世習)으로 무업(無業)을 계승(繼承)하는 방법(方法)인 것이다. 무당(巫堂)이 되기 위한 과정(科程)에서는 입문(入門)식과 신탁(神託)을 바로 알고 무업(無業)을 계승(繼承)하는, 성무수업(成巫修業)이 필요한 것이지 내림굿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신(神)굿을 받는다 함은 신탁(神託)을 받는 다는 뜻으로, 이는 스스로 신(神)의 뜻을 섬기겠다는 사제(司祭)된 자세에서만 가능(可能)하다. 따라서 오늘날 무당이라는 이름으로 활동(活動)하는 사람들 중에 스스로에게 물을 때, 진리(眞理)와 섭리(攝理)를 등 안시 하고 있는 자는 결코 신(神)의 신탁(神託)을 이행 할 수 없으며, 민족(民族)의 사제인 무당(巫堂)이 될 자격(資格)도 없는 사람들인 것이다.

오늘날 많은 무속(巫俗)제자들이 쉽게 신(神)내림을 받고 또 쉽게 신(神)부모를 떠나거나, 또는 버림받고 홀로 떠도는 무속고아(巫俗孤兒)가 된 채, 좋은 스승을 만나 올바른 성무수업(成巫修業)을 받지 못하고, 금전(金錢)의 노예(奴隸)가 되어 사람들을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사이비로 전략되는 경우가 많다. 또 고장이나 장구를 치는 법과 선 거리를 가르쳐주는 학원 등을 다니면서 배우려 해도, 직접 가서 배워야 하고 또 많은 시간(時間)을 소비해야 하는 관계로, 대부분 배움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무속제자들을 위하여, 집에서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신불원해풍 무속 무도학(巫道學) 교재를 집필하여 필자와 인연이 닿는 무속(巫俗)제자들에게 보급하고 있는 것이다.

가난한 무당과 큰 무당의 차이는 결국 무속 기예(技藝)와 무속 지식(知識)의 차이인 것이다.

그렇기에 무속의 기예나 지식 없이는 큰 무당이 될 수가 없다. 아무리 지 잘났다고 입만 대보살이 되어 본들 성무수업과 무도학의 지식이 없이는 절대로 큰 무당의 길을 절대로 갈 수가 없는 것이다.

무속 무도학(巫道學) 교재는 필자가 반평생(半平生)을 받쳐 집필한 문서(文書)와 교재로서, 무속세계(巫俗世界)의 모든 과정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집에서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무도학(巫道學) 문서와 교재입니다. 무속(巫俗)전 과정의 문서(文書)와 교재의 양은 컴퓨터 32기가 분량의 많은 양의 문서와 동영상의 교재이므로, 필자와 인연이 닿아 무도학(巫道學) 교재가 필요한 제자 분들은 연락을 주시면, 직접 방문하여 USB에 저장된 무도학(巫道學) 교재 내용들을 제자님들의 컴퓨터에 직접 입력시켜 드리거나, USB를 택배로 보내드리며 또 배우는 과정(科程)에서 이해가 어려운 부분들은, 미팅이나 전화 통신을 통하여 확실하게 전수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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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010 ~ 4919 ~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