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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운문학관(韓何雲文學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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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 김동출 작품실 그리운 추억- 옻닭과 장모님
개암 추천 0 조회 23 23.08.20 12:3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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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0 15:19

    첫댓글 처갓집하면 씨암닭으로 대변되는데, 불행하게도 저는 그런 대접을 받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주욱 읽어 내려가면서 시인님은 참 행복한 삶을 사셨다고 느꼈습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가정에서 정상적인 사랑을 받고 사셨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받은 사랑을 또 내리 사랑으로 베풀고 있으니 가문이 중요하지요.

  • 작성자 23.08.20 15:46

    고맙습니다.
    대신 어머님께서 52세에 돌아가셔서 평생 한으로 남습니다. 애써 자식 공부시키신 보람으로 친 손 4명 중 2명이 박사가 되었으니 어머님 만나면 어머님의 못배우신 한은 풀어 드린 셈이지요.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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