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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의 기상
旦午(아침단,낮오)= 새해의 밝은 햇살
元旦= 정월 초하루.
과거 중국(中國)에서는 우리나라를 호담지국(虎談之國)이리고 불렀다고 한다. 이 뜻은 얼마나 호랑이가 많은지 호랑이와 인간이 서로 말을 주고받았다는 것을 지칭하여 말한 것인데,
<< 호랑이 나오는 문장 >>
** 虎 死 留 皮 人 死 留 名
** 不 入 虎 穴 � 不 得 虎
** 苛 政 猛 於 虎
** 虎 視 牛 行 ==
** 三 人 成 市 虎
**호전걸육(虎前乞肉)-
** 호척용나(虎擲龍拏)-
범과 용의 싸움, 영웅이 서로 다툼을 비유한 말.
** 용정호목(龍睛虎目)- 위엄 있는 모습, 무시 무시한 모습.
** 용등호약(龍登虎躍)- 기세가 등등하여 동작에 활력이 넘치다.
** 용등호와(龍登虎臥)- 필세가 자유분방하다.
**용음호소(龍吟虎嘯)-
**담호호지( 談虎虎至 ) -
**虎尾難放 호미난방 =위험한 일에서 진퇴유곡(進退維谷) 일 경우에 일컬음.
** (虎 叱文 ) 박지원의 열하일기
북곽선생은 분뇨구덩이에서 한바탕 허우덕거리다 겨우 머리만 내밀고 기어나오려는데, 이번엔 큰 오랑이가 떡 버티고 앉아 화경 같은 두 눈을 부릅뜬 채 버티고 있는 것이다. 질겁하여 자신의 죄상을 고백하며 머리를 정신없이 조아려 살려달라고 빌자 호랑이가 큰 소리로 꾸짖는다. "네 이놈, 네 말과 행실이 네 몸에 묻은 똥보다 더러워 네 고기는 먹기 싫다" 면서 일장 연설로 신랄하게 나무랐다. 이윽고 호랑이의 꾸지람이 끝나 문뇨구덩이에서 빠져나와 보니 호랑이는 보이지 않고 아침에 들에 나가는 참이던 농부들만 자신을 둘러싸고 의아해 하는 것이다. 이에 북곽선생은 "아, 하늘을 공경하고 땅을 조심하는 의식을 했노라"고 이상해 보인 자신의 행동을 변명했다는 것이 호질문의 내용이다.
▶ 無 虎 洞 中 狸 作 虎 호랑이가 없는 골에서는 너구리가 호랑이노릇을 함. 높은 사람이 없는 곳에서 하찮은
▶ 養 雛 之 谷 虎 亦 顧 양추지곡호역고 -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 둔다.
▶ 기호지세 불득하 ( 騎 虎 之 勢 不 得 下 ) ..
--- 달리는 호랑이에서 뛰어 내릴 수 없다. 성공하자~~!!
▶困 獸 當 猛 虎 , 窮 魚 餌 奔 鯨 (곤수당맹호 궁어이분경)
곤경에 처한 짐승은 맹호에도 맞서고,
궁지에 몰린 고기는 내달리는 고래도 먹으려 한다.
몹시 위급하고 절박한 상황에선 상대의 강약을 가릴 겨를이 없다.
..온 힘을 다해 덤벼들게 되어 있고, 그렇게 덤비면 대처 하기 쉽지 않다.
..아무리 강자라도 남을 지나친 궁지에까지 몰아서는 뜻밖의 강한 저항을 받아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唐(당) 李白(이백)의 古風, 34수에 나옴
▶ “응립여수 호행사병( 鷹 立 如 睡 虎 行 似 病 )
매는 조는 듯이 서 있고 호랑이는 병든 것처럼 다닌다는 뜻으로,
(사냥감을 잡기 위한 위장술)
▶ 불입호혈 부득호자( 不 入 虎 穴 不 得 虎 子 )
▶ 一 日 之 狗 不 知 畏 虎 (일일지구 부지외호):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谷 無 虎 先 生 兎 == 범 없는 골에는 토끼가 스승이라.
▶종호귀산 ( 縱 虎 歸 山 )
호랑이를 풀어 산으로 돌아가게 한다는 뜻으로 화근을 남겨둔다는의미.유비의 글.
▶虎 不 知 獸 畏 己 而 走 也하고 以 爲 畏 狐 也 라==
호랑이(虎)는 짐승들(獸)이 자기(己)를 두려워하여(畏) 달아나는(走) 줄도 알지(知) 못하고(不) 여우(狐)를 두려워한다고(畏) 생각하였다(以爲).
▶ 膚 不 毁 면 虎 難 制 라 부불훼 호난제
+=(해석) 살갗을 훼손하지 않으면, 호랑이 잡기 어렵다.
▶ 羊 質 虎 皮 === 속은 양이고 거죽은 범이라는 뜻으로, 본바탕은 아름답지 아니하면서 겉모양만 꾸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천착호 [以 天 捉 虎] === 하늘로써 범을 잡는다는 뜻으로, 아주 쉬운 일과.... 백, 배경이 좋아 기세등등함.
▶입산기호 [入 山 忌 虎] === 산속에 들어가고서 범 잡을 것을 꺼린다는 뜻으로, 정작 바라던 일을 마주하게 되면 꽁무니를 빼는 것을 이르는 말.
▶ 捉 虎 僅 捉 尾 착호근착미 - 범을 잡는다 하고는 범의 꼬리를 잡는 것 뿐이라 함이니 - 큰 일이나 할 것처럼 떠벌여 놓고 적은 것 밖에는...
▶ 이육위아호( 以 肉 委 餓 虎 ) == ♣ 고양이에 생선가게 맡기는 격
▶ 피장봉호( 避 獐 逢 虎 ) ==
노루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나다 : 피장봉호(避獐逢虎)
▶ 고망착호( 藁 網 捉 虎 )== 새끼줄로 범 포획하기
▶ 전문거호 후문진랑( 前 門 拒 虎 後 文 進 狼 )==
........앞문 호랑이 막으니 뒷문으로 이리가 들이 닥친다 :
▶ 欲 知 仙(=虎) 在 處 /신선(호랑이 )이 있는 곳을 알고 싶다면
...須 入 白 雲 高 /모름지기 흰 구룸 높은 곳으로 들어가야지..송강의 글
▶호악수야 방기포야, 록시과지이불고
( 虎 惡 獸 也 方 其 飽 也, 鹿 豕 過 之 而 不 顧 ):/
...범은 포악한 짐승이지만 배가 부르면 사슴이나 멧돼지가 지나가도 돌아보지 않는다→포악한 범도 제 배만 차면 욕심을 내지 않는다.
▶羽 檄 如 流 星 (우격여류성) : 징집영장은 흐르는 별처럼 빨리 전달되고
...虎 符 合 專 城 (호부합전성) : 징집명령서는 각 지방 장군들에게 모여들었도다
화호유구(畵虎類狗)
사석위호(射石爲虎 )
養虎遺患(양호유환)
虎口餘生(호구여생)
爲虎傅翼(위호부익) =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주다.
용쟁호투 (龍爭虎鬪 )
용반호거( 龍盤虎踞) = 산세가 웅장함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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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렬자 [虎列刺] == 콜레라]
白虎出林咆吉祥
虎尾곶 -- 相生의 손
石虎弼 (배우 이름이지만 ) -- 호랑이의 포용력으로 주위를 도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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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중강부중(重무거울중 剛굳샐강 不아니부 中가운데중) -옮음을 주장하다가 중도를 얻지 못한다는 의미
포탄희량(抱안을포 炭숫탄 希바랄희 凉서늘할량) -숯불을 안고 있으면서 서늘하기를 바란다는 의미
逝者如斯 (서자여사) = 가는 세월이 물과 같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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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박장미....발분망식 [ 發 憤 忘 食 ] ----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학문과,또는 어떤 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 대통령 == 靑, 새해 사자성어 ['일로영일 (一 勞 永 逸 )' ]---"
지금의 노고를 통해 이후 오랫동안 안락을 누린다"는 뜻
** 교수신문 == 새해 사자성어[ `강구연월 ( 康 衢 煙 月 )'] ---//
태평성대 풍경…"분열.갈등 해소 기대" 2010년 새해의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
창,무기를 베고 아침을 기다린다... 24시간 전투태세를 유지하며 내일을 기다린다는 뜻...을 택해 어두운 대내외 환경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나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운외창천( 雲 外 蒼 天 )'
구름 너머에 푸른 하늘이 있다는 뜻의 '운외창천(雲外蒼天)'을
'배중사영(杯中蛇影)
술잔속에 비친 뱀의 그림자라는 뜻의 '배중사영(杯中蛇影)'이라는 4자성어를 선택하며 "쓸데없이 의심을 품으면 아무것도 아닌 일일지라도 신경을 괴롭히는 원인이 되는 만큼 '다 잘될 것' 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한 시기"라는 해설까지 곁들였다.
'질풍지경초( 疾 風 知 勁 草 )'를
격심한 바람이 불어야 비로소 강한 풀의 존재를 안다는 뜻의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를
'근고지영( 根 固 枝 榮 )',
뿌리가 견고해야 가지가 무성하다는 '근고지영(根固枝榮)',
' 말가죽으로 시체를 싼다는 말로 군인은 전쟁터에서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는 뜻의
'응형무궁( 應 形 無 窮 )
쉼없이 변화하는 상황에 맞추어 변화해야 한다는 '응형무궁(應形無窮)'을 통해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목인석심( 木 人 石 心 )
의지가 굳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을 뜻하는 '목인석심(木人石心)'을 앞세워 최근 담합 과징금 부과, 정제마진 악화 등 불안한 경영환경속에서도 숙원사업이던 BTX사업과 고도화 증설 사업 진행에 흔들림 없이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매두몰신( 埋 頭 沒 身 ).
<=> [ 일에 묻혀서 물러설 줄 모름. ] 불면불휴( 不 眠 不 休 ). <=> [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 쉴사이 없이 일하는 것을 일컬음. ]
불철주야( 不 撤 晝 夜 ). <=> [ 밤낮을 가리지 않음. 조금도 쉴 사이 없이 일에...
무거운 병에 걸렸다고 생각함
과대망상:환자의 실재상태보다 훨씬 위대함, 부자 등으로 생각함
종교망상:자신이 신이라고....
주찰망상:항상 누군가에 감시되고 있다고 생각함
추적망상:누군가에게 쫓기도 있다고 느낌(스토커 등)
有 始 有 終
시작할 때부터 끝을 맺을 때까지 변함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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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曾子曰 ===
士 不 可 以 不 弘 毅 任 重 而 道 遠
仁 以 爲 己 任 不 亦 重 乎 死 而 後 已 不 亦 遠 乎 -태백편-
증자왈 === 사불가이불홍의 임중이도원 인이위기임 불역중호 사이후이 불역원호.
................선비는 도량이 넓고 뜻이 굳세지 않으면 안된다. 짐이 무겁고 길이 멀기 때문이다.
................인(仁)으로써 자기의 짐으로 삼으니 또한 무겁지 않은가?
............... 죽은 뒤에 끝나는 것이니 또한 멀지 않은가?
▶공휴일궤( 功 虧 一 궤 )
功:공 공. 虧:어지러질 휴. 一:한 일. 궤:삼태기 궤(竹+貴)
한 삼태기의 흙이 모자라 높은 산을 쌓지 못하게 되다. 마지막 한 대목을 게을리 함으로써 힘들여 쌓아온 공적이 수포로 돌아가다.
즉 사소한 방심으로 거의 완성된 일이 무산되어 버리는 것.
▶* 泰 山 不 辭 土 壤 이라 故 大 하고
....河 海 不 澤 細 流 라 故 深 이라 <十八史略>
태산은 적은 흙일망정 사양하지 않았기에 높아졌고
큰 바다는 작은 물줄기일망정 가리지 않았기에 깊어졌다 ..
▶완당 김정희의 " 歲 寒 圖 "
" 歲 寒 然 後 知 松 柏 之 後 凋 也 "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
"추운 겨울이 지나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는것을 ,사람도 인생의 겨울인 고난을 당해 보면 그 인품을 알 수 있다. 고난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난을 통해 성숙한 인생으로 성장하기도 한다. 고난 없이 진정한 성숙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잘 나갈 때 보다는 어려운 때 찾아오는 사람의 인간성이 더욱 돋보인다. ...
낙엽되어 떨어지지않는다 는것을 알 수 있다 "..
▶子曰:------ “不 患 人 之 不 己 知, 患 不 知 人 也.”
▶之不己知-남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患不知人也-남이 모르는 것을 근심한다.
【해 석】☞ 공자께서 이르시길:===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말고, 자신이 남을 알아주지 못함을 걱정하라.”.
▶子曰 -知 之 者 -不 如 好 之 者 ..好 之 者 - 不 如 樂 之 者
자왈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낙지자
(해석) ***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거워하는 것만 못하다 ***
▶ 君 子 務 本, 本 立 而 道 生...
...孝 弟 ( = 悌) 也 者, 其 爲 仁 之 本 與!”
<<< 군자는 근본에 힘쓰니, 근본이 서면 길이 또한 생긴다........................
효성스럽고 우애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인의 근본이다!” >>>
▶ ( 日 新 日 日 新 又 日 新 ).==’ 日 日 是 好 日
날로 새롭게 하고, 날로 날로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한다는 뜻...... [ 구로구에 진로가 세운 << 又新 고교 >> 가 있습니다. ]
이 말은 원래 『서경(書經)』의 「상서(商書)」편에
나오는 말로, 뒤에 『대학』에도 인용되어 있기도
합니다. 날로 새롭게 하고, 날로 날로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한다는 뜻으로, 중국 은나라 탕임금의
목욕탕 그릇에 새겨 놓았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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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虎, 범)에 관한 속담 112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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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깊은 산에서 목마르다고 하면 호랑이를 본다.
둘 : 계집 둘 가진 놈의 창자는 호랑이도 안 먹는다.
셋 : 껍질 상하지 않게 호랑이를 잡을까?
넷: 하늘로 호랑이 잡기.
다섯 : 뒤로 오는 호랑이는 속여도 앞으로 오는 팔자는 못 속인다.
여섯 : 무는 호랑이는 뿔이 없다.
일곱 : 바닷가 개는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른다.
여덟 : 미친개가 호랑이 잡는다.
아홉 : 호랑이가 굶으면 환관도 먹는다.
열 : 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피한다.
열하나 : 산 호랑이 눈썹 찾는다.
열둘 : 산 호랑이 눈썹도 그리울 게 없다.(그립지 않다.)
열셋 : 새벽 호랑이가 중이나 개를 헤아리지 않는다.
열넷 : 선불 맞은 호랑이 뛰듯.
열다섯 : 세 사람만 우겨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열여섯 : 쌍 태 낳은 호랑이 하루살이 하나 먹은 셈.
열일곱 : 악박골 호랑이 선불 맞은 소리.
열여덟 : 소시 적에 호랑이 안 잡은 시어미 없다.
열아홉 : 인왕산 모르는 호랑이가 없다.
스물 : 자는 호랑이 불침 놓기.
스물하나 : 자는 호랑이의 코를 찌른다.
스물둘: 자식 둔 골은 범(호랑이)도 돌아본다.
스물셋 : 집장 십 년이면 호랑이도 안 먹는다.
스물넷 : 호랑이 날고기 먹는 줄 다 안다.
스물다섯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스물여섯 :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
스물일곱 : 호랑이도 새끼가 열이면 스라소니를 낳는다.
스물여덟 : 참새에게는 굴레를 씌울 수 없어도 호랑이는 길들일 수 있다.
스물아홉 : 호랑이도 죽을 때는 제 집을 찾는다.
서른 : 이빨 빠진 호랑이.
서른하나 : 호랑이도 효자 효부는 알아본다.
서른둘 :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서른셋 : 비호(飛虎)같다.
서른넷 : 횃대 밑에서 호랑이 잡고 나가서 쥐구멍 찾는다.
서른다섯 :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서른여섯 : 호랑이 턱에 붙은 고기도 떼어먹겠다.
서른일곱 : 호랑이 잡는 칼로 개 잡는다.
서른여덟 : 호랑이 잡는 포수는 호랑이만 잡고 꿩 잡는 포수는 꿩만 잡는다.
서른아홉 : 까마귀 짖어 범 죽으랴.
마흔 : 노루를 피하니 범이 나온다.
마흔하나 : 덫에 치인 범이요, 그물에 걸린 고기.
마흔둘 : 범 무서워 산에 못 가나.
마흔셋 : 함정에 든 범.
마흔넷 : 함정에서 뛰어난 범.
마흔다섯 : 미친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마흔여섯 : 범보고 애 보라기.
마흔일곱 : 범 나비 잡아먹은 듯.
마흔여덟 : 범도 제 소리하면 오고, 사람도 그 말하면 온다.
마흔아홉 : 범 본 여편네(할미) 창구멍 틀어막듯.
쉰 : 호랑이 입보다 사람의 입이 더 무섭다.
쉰하나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쉰둘 : 범이 걸터앉고 용이 서린듯한 웅장한 산세.
쉰셋 : 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은 셈.
쉰넷 : 범 없는 골에는 토끼가 스승이라.
쉰다섯 : 고슴도치에 놀란 호랑이 밤송이보고 절한다.
쉰여섯 : 범에게 날개.
쉰일곱 : 범을 그려 뼈를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사귀어 마음을 알기 어렵다.
쉰여덟 : 범을 길러 화를 받는다.
쉰아홉 : 호랑이 있는 계곡 모르고 지나간다.
예순 : 범의 차반.
예순하나 : 범 잡아먹는 담비가 있다.
예순둘 : 범 탄 장수 같다.
예순셋 : 범 잡은 포수.
예순넷 : 호랑이에게 고기 달란다.
예순다섯 : 사흘 굶은 범이 원님을 안다더냐?
예순여섯 :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
예순일곱 : 산에 가야 범을 잡지.
예순여덟 : 범골에선 살아도 삼촌이 사는 동네에선 못 산다.
예순아홉 : 썩은 새끼로 범 잡기.
일흔 : 여자 범띠는 팔자가 세다.
일흔하나 : 용 가는 데 구름 가고 범 가는 데 바람 간다.
일흔둘 : 우둔한 것이 범 잡는다.
일흔셋 : 호랑이에게 개를 꾸어준다.
일흔넷 : 재미나는 골에 범 난다
일흔다섯 : 똥개도 백 마리면 범을 잡는다.
일흔여섯 : 호랑이 등을 탄 듯.
일흔일곱 : 호랑이 개 놀리듯 한다.
일흔여덟 : 호랑이가 고슴도치를 앞에 놓고 하품만 한다.
일흔아홉 : 호랑이가 덮치듯 한다.
여든 : 호랑이가 도둑개 물어간 폭이나 된다.
여든하나 : 호랑이 꼬리를 밟은 듯. 살얼음을 탄 듯.
여든둘 : 호랑이 잡고 볼기 맞는다.
여든셋 : 마마보다 무서운 호환(虎患, 범에 의한 피해).
여든넷 : 호랑이는 평소에 발톱을 감춘다.
여든다섯 : 호랑이도 곤하면 잔다.
여든여섯 : 호랑이도 시장하면 가재를 잡아먹는다.
여든일곱 : 호랑이도 제 새끼는 안 잡아먹는다.
여든여덟 : 호랑이도 토끼를 잡으려면 뛰어야 한다.
여든아홉 : 호랑이 그리려다 고양이 그렸다.
아흔 : 호랑이 새끼는 산에서 키우고, 사람새끼는 글방에서 키운다.
아흔하나 : 호랑이 굴에서 도망쳐 용의 굴로 들어간다.
아흔둘 : 호랑이에게 물려갈 줄 미리 알면 누가 산에 가랴?
아흔셋 : 새벽 호랑이
아흔넷 : 여우 만나려다가 호랑이 만난다.
아흔다섯 :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믿고 거드름을 피운다.
아흔여섯 : 범의 어금니
아흔일곱 : 우는 아이 달래는데는 호랑이 보다 곶감이 최고.
아흔여덟 : 호랑이는 새끼를 나으면 절벽에서 떨어뜨린다.
아흔아홉 : 사납기는 새끼 가진 범이다.
백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 보다 무섭다.
백하나 :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
백둘 : 호랑이와 승냥이의 나라.
백셋 : 용과 호랑이가 싸우는 것 같다.
백넷 : 호랑이 아비에 개새끼.
백다섯 : 비루먹은 강아지가 호랑이 잡는다.
백여섯 : 서울이 호랑이 같다하니 과천서부터 긴다.
백일곱 : 민심(民心)은 호랑이 보다 무섭다.
백여덟 : 호랑이는 썩은 고기는 안 먹는다.
백아홉 : 호랑이가 내앞에 조용히 누워 있다고, 너를 존경한다고 믿지 말라.
백열 : 호랑이는 무서워도 호랑이 새끼는 귀엽다.
백열하나 : 범털, 개털.
백열둘 : 산이 깊어야 범이 있다.
▶[ 희망 한단 ]- 희 망 한 단 - ( 장 사 익)
춥지만 우리 이제 절망을 희망으로 색칠하기
한참을 돌아오는 길에는 이렇게 물어본다 .
채소파는 아줌마에게 아줌마
희망요
채소나 한단 사가세요 선생님
임동창 님의 권유로 50 늦게 시작한 것을 감사하는 소리꾼 60세. 장사익 님의 [ 가슴 절절히 스며드는 소리 ]입니다
▶좌우지간 새로운 출발, 새로운 마음다짐을 헌다는 것은 좋은 거구먼유.회원님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허세유우.......ㅋㅋㅋ
복 중에는 한복 양복 양장복도 좋고 초복 중복 말복 돈복 자식복 손자복,,, 다 좋은디유, 이 복을 한꺼번에 다 드린다이면 전복이라고 허는 것 아시주?
*** 전복 *** 모두 받으셨으유??
여기저기에서 [호] 자만 나오면 다 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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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자는 열심히 하나씩 ~~ 찾았습니다. 虎~`虎~`虎~`..... 감사합니다.
깊은 산에 가서 목마르다고 해 봐야 겠네요. ^^
회장님~~!! 고맙습니다.
우와~~~대단 하네요~~~아주 즐겁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제천 님께서 항상 응원해주셔서 저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 입니다요.
혜순님의 공을 거져 먹는것 같아서 미안하네요...고맙습니다...좀있다 정독 확실히 할께요...
박정훈 님~~!! 감사합니다.
올해는 유시유종을 못 지켰으니 2010년 호랑이해에는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호숙 님께서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세요. 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많네요~~ 열심히 공부할게요~ 고맙습니다~ ^o^
김정화 님~~!! 감사합니다.
김정화 님~~!! 다시보기로 요즘 281회 잘 보았습니다. 멋지셨어요.
1. 膚不毁면 虎難制라 부불훼 호난제
+=(해석) 살갗을 훼손하지 않으면, 호랑이 잡기 어렵다.
2. 羊質虎皮 === 속은 양이고 거죽은 범이라는 뜻으로, 본바탕은 아름답지 아니하면서 겉모양만 꾸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이천착호 [以天捉虎] === 하늘로써 범을 잡는다는 뜻으로, 아주 쉬운 일과.... 백, 배경이 좋아 기세등등함.
4. 입산기호 [入山忌虎] === 산속에 들어가고서 범 잡을 것을 꺼린다는 뜻으로, 정작 바라던 일을 마주하게 되면 꽁무니를 빼는 것을 이르는 말.
5. 捉虎僅捉尾 착호근착미 - 범을 잡는다 하고는 범의 꼬리를 잡는 것 뿐이라 함이니 - 큰 일이나 할 것처럼 떠벌여 놓고 적은 것 밖에는...
6. 이육위아호(以肉委餓虎) == ♣ 고양이에 생선가게 맡기는 격
7. 피장봉호(避獐逢虎) ==노루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나다 : 피장봉호(避獐逢虎)
8. 고망착호(藁網捉虎)== 새끼줄로 범 포획하기
10. 전문거호 후문진랑(前門拒虎後文進狼)== 앞문 호랑이 막으니 뒷문으로 이리가 들이 닥친다 :
11. 欲知仙在處/신선(호랑이 )이 있는 곳을 알고 싶다면 須入白雲高/모름지기 흰 구룸 높은 곳으로 들어가야지..송강의 글
12.호악수야 방기포야 록시과지이불고(虎惡獸也 方其飽也 鹿豕過之而不顧):/범은 포악한 짐승이지만 배가 부르면 사슴이나 멧돼지가 지나가도 돌아보지 않는다→포악한 범도 제 배만 차면 욕심을 내지 않는다.
좋은 고사성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