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 괴물은 몰까??
영화에서 괴물은 많이 나온다^^;;
출현 빈도가 잦다는게 아니라, 그 객체가 많다.
일단, 영화속 골뱅이 괴물은 바이러스가 아니다.
바이러스가 없다, 그러니 내 생각은 이래요.
'하나의 생명체'
그럼 다시 돌아와서
괴물은 뭘까??
미국? TV? 아버지? 오래된 경력의 매점주인?
모두 다 맞다고 난 생각해요.
그럼 많은 분들이 말한 웃음^.^
그 웃음의 정체는 뭘까~~~~~???
1.조롱
2.감독님의 몸에 벤 스타일
이 2개라구 생각합니당.
공동분향소 씬을 생각해봐용~
분명 이 공동분향소 씬은 슬픈감정이 고조되는거겠죠??
가족이 모두 모였을때, 그래서 모두 상봉했을때
그 들에게 엄청난 카메라가 터지죠??
그 카메라는 미디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 후에 등장한 박해일이 말한 샛노란놈
그 놈은 등장부터 요란하게 등장합니다.
혼자 넘어지죠^^??
그리고 박해일의 어떤 반항(?)에 그러면 티비를 보라고 하죠??
TV는 괴물이죠?? 그렇죠?? 아이러니죠??
그러면 박해일이 어떤 인물이냐, 민주주의에 몸바친 4년제 나온 대학생이죠??
그러면 우리는 그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을 했죠?? 그리고 영화에서는 또 석방 박강두 티셔츠
를 입고서 항의를 하는거죠??? 하하... 항의를 하네요??
그러면 민주주의 할때의 항의가 호스트가 되겠네요?
생각해 봐야겠죠??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민주주의에 미국이 빠지지 않겠죠 ^^??
이런 괴물에게 농락 당했네요....................??!!
이 정도로만 해두 될꺼라 생각하구용...ㅋㅋ
또 몇 몇 가지를 더 알려드리자면..
티비에서 알려준건 잘못된게 많죠??
1.한강에 뜬 괴 생물체는 위험한 바이러스 이다 라고 말하는데 맞나요??
2.강두네 가족이 병원에서 도망친후에 차에서본 TV 간호사의 인터뷰가 어떻죠^^??
이제 요약을 하자면,
깐느에서 호평을 받으며 이란 글이 실려있었어요
정확하진 않더라도 비슷할꺼에요.
웃기지만 웃을수많은 없는 씬(혹은 영화) 라구요..
이해가시죠?? 그리고 또한 영어 제목인 '호스트' 도 이해 가시죠??
이 영화는 지금 껏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는 시니컬함이 들어가있어요
그 이유는, 영화 처음에 나오죠, 2000년 > 2006년 10월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얘기죠..??
그리구 이 글에서는 쓰인것보다 쓰이지 못한게 더 많아요
그만큼 전 이영화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또한, 영화외적인 요소를 많이
알아야 제대로 볼수 있기에, 그만큼 어렵지만!! 그래도 정말 대단하다는 말은
빠질수가 없겠지용~~~!!
제가 쓴건 이 영화의 지극히 일부라고 전 생각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두 마지막 장면은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이거 하나만은 와닿았습니다.
"티비 꺼 밥먹는데 집중!"
일단 저는 괴물을 이 영화에서는 '사회 악의 집합체..'라고 보는것이라 생각했어요..일단 괴물이 탄생하게 된 계기도..어느 권력강한 의사의 한 발언때문이였고 괴물에게 잡혀먹힌 사람들 역시 의사와 경찰..또 미국과..제대로 알아내지 못한 우리 사회..그것들모두를 비판하기 위하여..'괴물'이라는 것을 만들어 보여줬던거 같내요..그리고 전 마지막 장면이 참 좋았어요...마지막에 박해일이 던진 화염병..아무도 도와주지 않는곳에서 한 가족들이 싸우는데 도와준..노숙자.,,
첫댓글 글쎄요 저 어제 친구와 보고 왔는데요.. 남은게 없는 영화같더군요 스릴만 있는영화? 보는사람들의 관점이 틀리니까요...이렇게 까지 인기가 있을 영화는 아닌것 같은데...
막 괴물보고나서 한강근처에 사시는분들은 두려움을떨까? 난 포항에 살아서 ㅡㅡ;; 나도나름대로 바닷가 근천데;;
일단 저는 괴물을 이 영화에서는 '사회 악의 집합체..'라고 보는것이라 생각했어요..일단 괴물이 탄생하게 된 계기도..어느 권력강한 의사의 한 발언때문이였고 괴물에게 잡혀먹힌 사람들 역시 의사와 경찰..또 미국과..제대로 알아내지 못한 우리 사회..그것들모두를 비판하기 위하여..'괴물'이라는 것을 만들어 보여줬던거 같내요..그리고 전 마지막 장면이 참 좋았어요...마지막에 박해일이 던진 화염병..아무도 도와주지 않는곳에서 한 가족들이 싸우는데 도와준..노숙자.,,
글쎄요,, 전 너무 기대를 많이하고 본 바람에,,그저그런영화로 기억되네요,, 이쁜사람님 말씀 공감 ,,
주위에서 너무 재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엇는데 보통 그런영화는 재미 없더군요,, 그런데 괴물 이란 영화는 정말 재밋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고아성 양이 수정님을닮아서 정말 보기 좋앗다는,,ㅎㅎ
전 무척이나 재밌었답니다~ 아 그리고 들은건데요, 기름을 꿀꺽꿀꺽 맛나게 받아먹는 괴물 -> 미국을 표현한거라고 하네요ㅋㅋ 감탄 했습니다~
저도 이쁜사람님 공감 그리고 글쓰신분 글을좀 더 차분히썼으면 잘이해가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