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발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이야기다.
말세에 가까워 졌는지, 전쟁의 그림자가 지구를 덮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과 주변 아랍국가들과의 전쟁 확대가 진행중인 것 같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2년째 살육전을 전개중이며, 중국과 대만간, 한국과 북한간에도 전쟁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다.
하마스, 이스라엘 전쟁을 보니, '강한자가 살아남는다' 보다 '재빠른 자가 살아남는다' 로 바꾸어야 될 것 같다. 선제공격과 그 효과의 지속이 답인 것 같다.
하마스의 불시의 공격으로 미국의 9.11 테러에 버금간다는 피해를 본 이스라엘이 발끈하여 대량 응징 폭격으로 이어져, 가자지구 특히 가자시티를 초토화하고 있다. 2023년 10월 26일 현재 사망자만 7~8천명, 부상자는 수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하마스 급습으로 졸지에 약 천수백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이스라엘이 아마도 이후 보복 공격으로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수천 명이 사망하였다.
아직 지상군이 진입하지 않은 사전정지작업으로 미사일, 항공폭격만으로 그 정도인데, 지상군이 진입하면, 하마스나 이스라엘방위군(IDF)은 물론이고 팔레스타인 민간인 사상자가 급격히 늘어 날 것을 전세계가 우려하고 있다.
보다못한 유엔과 유엔총장마저 휴전을 권유했다가, ‘테러리스트를 두둔한다. 사퇴하라’는 분노한 유엔 이스라엘대사의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미국대통령도, ‘지상군 진입은 실수가 될 것’ 이라며, 테러는 응징하되, 지상군 투입은 미루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바이든은 지상군 진입이 이스라엘의 실수가 되는 것은 뭐 별로 신경쓸 일이 아닐 테고, 아마도 잡혀있는 인질 200여명의 생사에 무척 신경이 쓰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지상군이 투입되어, 구출도 실패하고 이스라엘군이 피해를 입고 철수라도 하는 상황이 되던지, 이스라엘이 이판사판, 대량응징으로 나오고, 이리되면 주변 아랍권 국가들이 아마도 전쟁에 참여할 것이고 이래저래 중동 전쟁판이 커지는 것을 제어 못하면, 재선은 물론이고 미국의 입지도 개판이 될 것이니 아마도, 탈속(?)한 서토거사 같은 이야 불꽃놀이 관망하듯 무심하겠지만, 세속한 바이든 입장에서는 여간 걱정이 아닐 것이다
가자지구 최근세사
가자지구는 중동의 시나이반도의 북동부, 지중해의 동쪽 끝에 면(面)하여 위치한 이 지역은, 요르단강 서안지구과 함께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의 영토로 속해 있는 곳이다. 가자 지구라는 명칭은 중심도시인 가자에서 유래하였다.
가자지구는 가자시를 포함한 너비 6~8km, 길이 40km의 지중해 연안의 ‘가자 지구’가 아랍 쪽에 남겨졌으며, 많은 아랍난민이 이스라엘을 탈출하여 이곳으로 모여들었다. 면적은 140평방 마일(약 364평방 킬로미터)로 여기서 약 23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거주하고 있어. 인구 밀도가 매우 높다. 가자 지구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젊은 층으로, 인구의 약 65%가 24세 이하이다
예로부터 통상과 군사상의 요지여서 많은 전쟁이 일어났는데, 1948년의 제1차중동전쟁(팔레스타인 전쟁) 이후 1967년까지 이집트가 군사통치하였고, 1967년의 제3 차 중동전쟁이후 1994년까지 이스라엘군의 통치 아래 있었다. 이스라엘 통치시기에 실시된 인구조사에 따르면, 주민 약 63만 명 중 3분의 2가 제1차 중동 전쟁 때 흘러들어온 팔레스타인 난민이었고 그 반수가 난민수용소에서 살고 있었다
1987년12월 최대의 난민 캠프인 자발리아에서 인티파타 (대중봉기)가 발생하였으며, 1993년8월 제11차 중동 평화 협상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가 가자 지구를 포함한 점령지역의 자치안(오슬로협정)에 서명함으로써 1994년부터 가자 지구에 대한 통치권이 단계적으로 팔레스타인 자치기구에 이양되었다
2006년 자유선거에서 승리한 하마스가 같은 해 6월 파타당과의 유혈내전을 시작하면서 이스라엘과 미국, 유럽연합이 제재조치를 불러오게 되었다. 현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파타당이 장악하고 있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와는 정치적 경쟁 관계에 있다. 지중해로 나가는 길은 이스라엘 해군에 의해 봉쇄되어 있으며, 하마스의 원리주의를 경계하는 주변 아랍국들로 인해 대외 지원도 미약하다(위키백과)
전황(전쟁의 진행)
하마스는 장악한 가자지구에는 지하터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이스라엘에 저항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대부분 터널은 높이 2미터, 너비 2미터에 불과하고, 터널 네트워크는 총 길이가 약 500km에 달하는 1300개의 터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터널은 최대 지하 70m에 위치해 있다. 이는 하마스 전투원들이 안전하게 이동하고, 무기와 물자를 저장하고, IDF를 공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이스라엘 방위군이 효율적으로 공격하기에는 힘든 고초를 제공할 수 있다. 이 ‘터널 네트워크는 완벽한 해결책이 없는 문제점’을 안겨준다. IDF는 다양한 전투 장소 사이를 안전하게 이동할 수 없는 한계에 봉착해 있다.
죽이 되던 밥이되던 지상군이 진입하여, 결판을 내야 뭔가 결론이 나 끝나지 싶은데, 지상군 진입시 희생이 두려워 포나 미사일로 원거리 공방만 주고 받으며, 미적미적 시간을 끌다보면, 민간인들 희생도 기아 급수적으로 늘어 날 것이다.
정보력과 군사력이 나름대로 막강하고 핵무기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이스라엘이 규겨진 자존심회복을 위해나,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하지 못할 정도로 전쟁이 수습국면에 들어서면서, 총리의 책임론을 회피하기 위해서도 지상군은 반드시 진입할 것이지만, 지상군 진입시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이스라엘 나름대로 온갖 수단을 강구할 것이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스펀지 폭탄도 그 중 하나이다. 고체와 액체가 불리된 폭탄재료를 투하시 분리막을 제거하면 급격한 팽창과 굳어짐을 통해서 터널 입구를 봉쇄한다는 전략이다. 아니면, 압도적 군사력으로 그냥 밀고 들어가면서 지하터널이나 입구, 출구를 뭉개는 정공법이다. 여기에는 많은 희생을 각오하여야 한다.
이스라엘이 주저하는 것은 ‘희생을 각오하고 진입하느냐 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희생을 감수하드래도, 그 희생감수를 상쇄시킬 수 있는 하마스의 지하터널 네트워크를 재기불릉으로 파괴하고, 하마스를 궤멸시키는 정도의 전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인가? 하마스대원과 민간인 구분을 어렵게 하는 하마스의 전략에 말려, 민간인 살상이 많아지면, 더욱 거세질 국제적 여론의 비판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인가? 여기에 고민하는 것 같다.
하마스입장이 아닌 이스라엘입장에서 본다면, 팔레스타인 민간인의 피해를 줄이고, 하마스 대원과 지하터널네트워크를 박살내는 방법은 없겠는가?
이런 상황을 보다못한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사프라 캠퍼스(Givat Ram) 에서 과거 중국의 제갈공명의 전략.전술을 학습시킨 'AI제갈공명'을 환생시켰다..
히브리 대학은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의 약칭이다. 1918년 아인슈타인, 하임 바이츠만, 마틴 부버가 공동 설립한 학교로, 이스라엘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학교로 15명의 노벨상 수상자, 2명의 필즈상 수상자, 4명의 이스라엘 총리, 4명의 이스라엘 대통령을 배출한 명실공히 이스라엘 최고 대학이다.
사프라 캠퍼스(Givat Ram)는 예루살렘 서쪽 기밧트 람에 설립되어 있고, 여기에는 이공계 전공이 개설되어 있고, 이스라엘 국립 박물관이 있다고 한다
제갈공명에게 길을 묻다.
네타나후가 앞서 전쟁의 역사와 이시점 전쟁이 발생한 단초 그리고 전황을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물었다
“선생은 수천년전에 전략의 신’이라 추앙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보시다 우리나라 사정이 이렇습니다. 성질대로라면, 핵으로 확 엎어버리고 싶어도, 그 후과가 엄청나서 실현할 수는 없고, 민간인속에 숨어 게릴라 전을 펴는 저놈들을 민간인 피해를 줄이고, 박살낼 뭐 좋은 방법이 없겠습니까?”
제갈선생이 수천년만에 환생하여, 그동안 역사를 점검해보고 한마디 한다.
“이곳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세계의 대륙이 연결되는 곳이고 홍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고대 이집트의 문헌에는 군사적 요지로 나와 있으며, 구약성서에는 이스라엘인과 불레셋인의 침입, 그리고 삼손이 활약하고 체포당한 곳으로 기록되어 있고, 아시리아·이집트·페르시아 등의 지배를 받았고, 알렉산더대왕시대부터는 헬레니즘의 중심이 되었으며, 한때 파괴되었다가 로마인에 의해 재건되는 등, 수천년동안 역사, 인종, 문화, 종교적으로 대단히 복잡하고, 앞으로도 복잡할 수 밖에 없는 숙명적 지역입니다
그러므로, 일시적으로 유리한 국면을 조성시킬 수 있으나 문명사적으로 거시적 관점에서는 탐욕적인 현생 인류가 존재하는 한, 갈등은 반복되고 지역의 패권은 부침을 거듭할 것입니다. 그러니 이 시점의 국면에 국한하여 사태를 조정하는 전략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제갈선생은, 오늘의 사태는 이 지역이 문명사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업보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문명사적으로 업보라 하여도, 우선 배고픈 놈이 뭐한다는 식으로 오늘의 사태를 정리하여야 하는 입장이다. 그래서 딱하게도, 현대사에서 노벨상을 15번이나 수상하고, 수학의 필즈상도 2명이나 수상한 민족이 먼 동아시아의 고대 현인의 환생인 제갈선생에거 방략을 구해보는 처지가 된 것이다.
"흠흠… 굳이 방략을 구한다고 하니..."
제갈공명은 말한다.
“대개, 세가지 정도의 방략이 있다하겠습니다. 화수금( 火 水 金 ), 하나는 '火’, 또 다른 하나는 ‘水’, 나머지 하나는 ' 金 '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는 인근지역, 수는 이 지역에서 구할 수 있을 것이고, 금은 동방에서 구할 수 것입니다. 어느 것을 먼저하든 형편따라 하도록. 그 수단은 별도로 언급 않겠습니다”
1,800년 전 위나라 조조의 80만 대군을 맞아, 강동의 오와 촉한은 동맹을 맺고 천하통일을 꿈꾸는 조조의 위나라에 맞선다. 80만 대군의 위나라에 대항하는 연합군은 중과부적이다. 하지만 1800년 12월 하순 한밤중 장강 북쪽에서 벌어진 전쟝에, 신출귀몰한 촉한의 제갈공명의 연환계와 수공과 화공으로 조조군을 대패했다.
절대 열세에서 수공과 화공 및 연환계로 조조를 물리친 공명이 볼 때는 압도적 힘으로 무장한 이스라엘이, 한줌도 안될 것 같은 하마스의 땅굴작전에 전전긍긍하다니, 어찌보면 조조 꼴이 날 수도 있을 터이다. 제갈공명이 본다면, 한심하지 않겠는가?
火攻아니면 水攻, 혹은 金攻 을 하라! 그말씀? 방법은 있다. 선택의 폭은 대략, 이 세가지. 그리고 어떻게 하라는 것은 설명 않겠단다. 알아서 하라 그말? 그런데
"화는 인근지역, 수는 이 지역에서 구할 수 있을 것이고, 금은 동방에서 구할 수 있을 것"
그 소리를 들은 네타나후, 뇌리에 뻔쩍 한방을 때리고 지나가는 충격파가 있다. 그래서, 급히 국방담당장관과 내무담당 장관을 불러, 지시했다
“국방장관, 지금같이 가자지구 진입할 것처럼 요란히 움직이시오. 어렵겠지만, 가능한한 민간인 살상이 안생기도록….”
그리고 내무부장관에게 은밀히 지시한다
“내무부장관, 지중해의 물을 가자시티로 끌여드리시오. 수십개, 수백개의 펌프와 수관으로 퍼올리든지, 지하터널을 파서 가자지구로 유입시키던지… 서두르시오. 기한은 한달이내”
“국방장관은 지하터널을 파던, 배관을 설치하던 하마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은밀하게 그리고 노출되더라도 방해받지 않도록 주변 정찰하거나 미사일방어등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도록 하시오.”
네타나후는 하마스를 공격할 ‘水攻’을 서두르라고, 국방장관과 내무장관에게 명령한다. 세계의 이목과 하마스의 눈을 속이고 어떻게 한달이내 지중해의 물을 끌여드리는가가 그것이 문제로다.
그렇게, 제갈공명의 수공준비가 '성동격서'로 은밀하고 신속히 진행되고 있다.
일단 지중해 가까운 쪽부터 수공을 펼치면, 지하터널이 물에 잠겨, 그 속에 숨은 하마스 요원들이, 두더지가 굴속을 뛰쳐나오듯, 굴속을 나오다가 드론이나 비행무기로 요격당하거나 물 속에서 그대로 수장될 것이다. 모든 지하터널에 바닷물이 유입되지 않드라도 그 소문이 퍼지면, .지하터널은 더 이상 숨을 곳이 못되는 공포의 굴로 바뀌고, 어서 빨리 굴을 기어나오느라 정신이 없을 것이다.
‘화( 火) 이나 금(金)은 무엇을 의미하나? 불을 품는 폭격? 그렇다면 굳이 제갈 선생이 ‘화’라는 화두를 던지지 안았을 것이다.
"화(火)라…”
"금(金)이라..."
제갈선생은 묘한 여운을 남겼다. 네타나후는 혼자 신음하듯 고민했다. 하지만, 그도 노벨상을 15명이나 배출한 일국의 총리. 마침내 제갈선생의 의도룰 깨달았다. 그렇다면 수공( 水攻)이 먼저 할 것이냐, 화공( 火攻 )을 먼저 할 것이냐? 금공( 金攻 )을 먼저 할 것이냐? 네타나후는 수공을 먼저하기로 결정하였던 것이다.
‘화( 火) 이나 금(金)은 ? 천기를 누설하지 않고, 수공이후 상황 전개에 따라 실행여부를 결정하기로 하고 우선 수공에 집중하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어느때...
첫댓글
아니, 국제적으로 벌어지고 잇는 다양한 이슈 중 현재..남북문제 다음으로 크고 안타깝게
여기고 잇는 중동사태에 대해.. 서토를 그런식으로 매도(?)하시면 도대체 우짜자는 것임미까요.
자칫 전 지구적 참화로 번질 수도 잇는 불씨에 대하여 마치 역사 무협소설에 빗대듯한
문장을 태연히 창작해 나가시는 옥자선사야 말로..해탈의 경지를 넘어선 해골이(?) 아닐까 사료됨미다.^^
한 때..유럽에는 유대인들의 씨를 말려 버리겟다며 미친듯 질주햇던 광인도 잇엇지만..씨가 마르기는 커녕
오늘날 더욱 더 힘을 키워가는 그들이라..
역시 신의 선택을 받아 홍해 바다를 갈랏다는 그들의 하늘 찌르듯한 자만심과 오만을 누그러뜨릴 수 잇는
묘책이 나오지 않는 한..세상은 계속 전쟁으로 첨철되어 갈듯도 하군요...참..
'서토를 그런식으로 매도(?)하시면
도대체 우짜자는 것입니까?' 카면서도,
옥모의 '속편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겟슴미다.' 하니,
서토께서 은근히, 이 전쟁을 게임즐기듯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깊은 의심이 듭니다.
사람들이 수천, 수만이 살상되는데 말입니다.
그러니
과거 인류 전쟁사를 학습한 AI제갈선생은
화공과 금공이 수공 못지 않게 기발한 수법이긴해도
그 후과가 엄청나서 차마 천기누설을
못하는기 아니라 안하고 있다 여겨집니다
그러니, 서토거사는 혹여,
'머 같은 세상, '이판사판 될대로 되어라 ' 그런 심정이나 심뽀(?)로
제갈선생이나 네타나후 총리를
그런 식으로 끌여들여 선동하고,
그런 판에 보잘것없고 힘없는 나마저
끌여들이고 있다면 안될 말씀,
한번 더 생각하며 고민해주기 바라오.
ㅇㄴㅁㅁㄱ
어쨋거나.. 옥자선사의 속편을 은근히 기대하고 잇겟슴미다. ^^
설사 제갈공명이 살아 나온다 하더라도 이스라엘 편을 들 것 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재미있는 상상입니다. 어쨌든 비극이 하루라도 빨리 멈추어야 할 텐데.....
한반도에서 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북한은 중국의 속국. 왜냐하면 육이오 전쟁때 중공군 100만명으로 멸망의 위기인 북한을 구해냈고 현재도 압록강변에 25만명을 주둔시켜 김정은 사망 등 격변이 일어나면 바로 북한을 흡수해 버림.
미국은 한국의 안보 지킴이이고... 따라서 미국과 중국이 일전을 불사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절대 전쟁 일어나지 않는다고 외교 안보 전문가들의 분석및 전망.
육이오 정전협정 때 이승만의 실책으로 한국은 서명 당사자에서 빠졌으므로 만약 현재 상태로 북한에 변고가 생기면 정전협정 당사자인 미국과 중국, 북한 사이에서 북한의 운명이 저들의 이익대로만 결정되고 한국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한반도의 반을 영구히 상실하는 신세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 사태를 미리 대비하려면 한국이 끼어들어 하루 속히 종전 협정이 체결되도록 외교적 노력을 해야 하고 북한에 만약의 사태가 일어나더라도 한국의 의지 대로 즉각적인 물리적 개입을 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전작권을 쥐고 있는 것이 마찬가지로 시급한 수순이라고 봅니다.
당연히..외교안보 전문가들의 분석이나 전망에 보다 신빙성을 두어야 하겠지요.
6.25는 일종의 내전으로 임했으나.. 지금은 미국과의 직접적 전쟁으로 간주하기에
가능한한.. 대국인 미국과의 일전은 결코 피하고자 하지만
피치않게 미국이 전쟁을 걸어오게 될 경우.. 미 본토 뿐만 아니라, 전략적으로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한반도에서도 일전을 치루겠다는 것이 북한이 지니고 있는 근자의 각오-
그래서 한반도가 항시 위험지역이라는 것 아니겟슴미까.
특히나 미국은 북한을 항시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어..수틀리면 언제라도 공격할 수 있는
연구에 오늘도 골몰하고 있음을 알아야-
북이 다른 나라들처럼..아이고 잘못했음네 하고 미국에 고개를 숙이면 되는데 그게 아니다 보니-.
게다가 미국은, 평소 고분한 나라들 인근에서도.. 필요시는 언제라도 전쟁을 일으키는 성향이니..오죽하겟슴미까.
따라서 남한은 언제라도..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짝이 되는 입지에 놓여 있다는 정황을 항시 인식해야 한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을..수인형님께서 또한 알고 계시기를- ^^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건 625전쟁후 항시 이야기 돼 왔으나 강대국간 세력 균형으로 전쟁은 터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ㅎㅎ
@김수인
한반도에서의 그간의 평화는, 강대국간 세력균형 때문이엇다기 보다는..
북한의 목숨건 배짱과 땡깡, 그리고 미국의 필요에 의해
균형되고 있엇다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함미다.
북한이 보다 자신감을 갖게 되고.. 미국의 타이밍적 필요사안에
변화가 오게되면..언제라도 그 균형은 깨어질 수 있다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런 정황을 감지한 북한이기에..최근들어 '핵선제타격' 이란 강수를 북한이
내보이는 것으로 읽어야 한다 생각해 봅니다.
@김의철 이에 관해서는 서토가 나보다 몇수위임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