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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도한마디♨ 공명에게 길을 묻다1
玉忠錫 추천 0 조회 119 23.10.27 15:4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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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8 16:09

    첫댓글
    아니, 국제적으로 벌어지고 잇는 다양한 이슈 중 현재..남북문제 다음으로 크고 안타깝게
    여기고 잇는 중동사태에 대해.. 서토를 그런식으로 매도(?)하시면 도대체 우짜자는 것임미까요.

    자칫 전 지구적 참화로 번질 수도 잇는 불씨에 대하여 마치 역사 무협소설에 빗대듯한
    문장을 태연히 창작해 나가시는 옥자선사야 말로..해탈의 경지를 넘어선 해골이(?) 아닐까 사료됨미다.^^

    한 때..유럽에는 유대인들의 씨를 말려 버리겟다며 미친듯 질주햇던 광인도 잇엇지만..씨가 마르기는 커녕
    오늘날 더욱 더 힘을 키워가는 그들이라..

    역시 신의 선택을 받아 홍해 바다를 갈랏다는 그들의 하늘 찌르듯한 자만심과 오만을 누그러뜨릴 수 잇는
    묘책이 나오지 않는 한..세상은 계속 전쟁으로 첨철되어 갈듯도 하군요...참..

  • 작성자 23.10.30 15:59

    '서토를 그런식으로 매도(?)하시면
    도대체 우짜자는 것입니까?' 카면서도,
    옥모의 '속편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겟슴미다.' 하니,
    서토께서 은근히, 이 전쟁을 게임즐기듯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깊은 의심이 듭니다.
    사람들이 수천, 수만이 살상되는데 말입니다.

    그러니
    과거 인류 전쟁사를 학습한 AI제갈선생은
    화공과 금공이 수공 못지 않게 기발한 수법이긴해도
    그 후과가 엄청나서 차마 천기누설을
    못하는기 아니라 안하고 있다 여겨집니다

    그러니, 서토거사는 혹여,
    '머 같은 세상, '이판사판 될대로 되어라 ' 그런 심정이나 심뽀(?)로
    제갈선생이나 네타나후 총리를
    그런 식으로 끌여들여 선동하고,
    그런 판에 보잘것없고 힘없는 나마저
    끌여들이고 있다면 안될 말씀,
    한번 더 생각하며 고민해주기 바라오.
    ㅇㄴㅁㅁㄱ

  • 23.10.28 16:11

    어쨋거나.. 옥자선사의 속편을 은근히 기대하고 잇겟슴미다. ^^

  • 23.10.29 10:41

    설사 제갈공명이 살아 나온다 하더라도 이스라엘 편을 들 것 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재미있는 상상입니다. 어쨌든 비극이 하루라도 빨리 멈추어야 할 텐데.....

  • 23.10.29 22:48

    한반도에서 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북한은 중국의 속국. 왜냐하면 육이오 전쟁때 중공군 100만명으로 멸망의 위기인 북한을 구해냈고 현재도 압록강변에 25만명을 주둔시켜 김정은 사망 등 격변이 일어나면 바로 북한을 흡수해 버림.
    미국은 한국의 안보 지킴이이고... 따라서 미국과 중국이 일전을 불사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절대 전쟁 일어나지 않는다고 외교 안보 전문가들의 분석및 전망.

  • 23.10.30 09:07

    육이오 정전협정 때 이승만의 실책으로 한국은 서명 당사자에서 빠졌으므로 만약 현재 상태로 북한에 변고가 생기면 정전협정 당사자인 미국과 중국, 북한 사이에서 북한의 운명이 저들의 이익대로만 결정되고 한국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한반도의 반을 영구히 상실하는 신세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 사태를 미리 대비하려면 한국이 끼어들어 하루 속히 종전 협정이 체결되도록 외교적 노력을 해야 하고 북한에 만약의 사태가 일어나더라도 한국의 의지 대로 즉각적인 물리적 개입을 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전작권을 쥐고 있는 것이 마찬가지로 시급한 수순이라고 봅니다.

  • 23.10.30 03:49

    당연히..외교안보 전문가들의 분석이나 전망에 보다 신빙성을 두어야 하겠지요.

    6.25는 일종의 내전으로 임했으나.. 지금은 미국과의 직접적 전쟁으로 간주하기에
    가능한한.. 대국인 미국과의 일전은 결코 피하고자 하지만

    피치않게 미국이 전쟁을 걸어오게 될 경우.. 미 본토 뿐만 아니라, 전략적으로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한반도에서도 일전을 치루겠다는 것이 북한이 지니고 있는 근자의 각오-

    그래서 한반도가 항시 위험지역이라는 것 아니겟슴미까.

    특히나 미국은 북한을 항시 눈엣가시로 여기고 있어..수틀리면 언제라도 공격할 수 있는
    연구에 오늘도 골몰하고 있음을 알아야-

    북이 다른 나라들처럼..아이고 잘못했음네 하고 미국에 고개를 숙이면 되는데 그게 아니다 보니-.
    게다가 미국은, 평소 고분한 나라들 인근에서도.. 필요시는 언제라도 전쟁을 일으키는 성향이니..오죽하겟슴미까.

    따라서 남한은 언제라도..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짝이 되는 입지에 놓여 있다는 정황을 항시 인식해야 한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을..수인형님께서 또한 알고 계시기를- ^^

  • 23.10.30 07:34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건 625전쟁후 항시 이야기 돼 왔으나 강대국간 세력 균형으로 전쟁은 터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ㅎㅎ

  • 23.10.30 16:26

    @김수인
    한반도에서의 그간의 평화는, 강대국간 세력균형 때문이엇다기 보다는..

    북한의 목숨건 배짱과 땡깡, 그리고 미국의 필요에 의해
    균형되고 있엇다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함미다.

    북한이 보다 자신감을 갖게 되고.. 미국의 타이밍적 필요사안에
    변화가 오게되면..언제라도 그 균형은 깨어질 수 있다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런 정황을 감지한 북한이기에..최근들어 '핵선제타격' 이란 강수를 북한이
    내보이는 것으로 읽어야 한다 생각해 봅니다.

  • 23.10.30 16:27

    @김의철 이에 관해서는 서토가 나보다 몇수위임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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