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된 신혼집을 공개합니다-두번째^^

[＊;롱아일랜드＊;]

신랑이랑 새벽에 낑낑대고 붙였던 국민현관입니다.

리스도 하나 사서 올리니 이쁘네요~

안방 문이예요~

작은리스와 바란스~

심혈을(?) 기울어서 선택한놈들 입니다 ㅋㅋㅋ

저 항아리를 살려고 얼마나 많은 곳을 다녔는지 몰겠어요~

항아리 왜케~ 비싼거예요~

결국 저놈으로 업어오긴 했는데~

가격이 완전~안습이예요~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리모델링할려니 왜그리~비싼지요~

눈물을 머금으며~

타일위에다가 인조잔디를 쫘~악 발라줬어요~ㅋㅋ

생각보다 적은돈으로 괜찮은거 같아요~

인조잔디 떨어지면 걍~베란다에 깔려구요~

거울주위엔 폼포드지에다가 시트지 입혀서 붙인거구요~

모자이크타일도 물론 시트지랍니다~

격자창이랑 개운죽도 쪼로미...

적은돈으로 꾸며놓으니 그래도 뭐~~봐줄만 해요~ㅋㅋ

베란다 탁자 위입니다.

저 나무장식은 종이에 프린터해서 폼포드지에 붙여서 오려서 만든거구요~

풍자랑 꽃 역시~다이소입니다.

요기가 전체 컷입니다.

제가 그냥 막~만든 네임꽂이입니다.

홍삼을 먹고 나니깐 박스가 남는거예요~

그래서 당장 시트지 붙이고 폼포드지 붙이고 프린트한종이 붙이고 해서

정리함으로 리폼(?) 해버렸답니다.

뒷베란다는 넘 적막해 시트지 쭈욱 붙여봤네요~^^

마지막으로 저희 베란다 전경이예요~

믓찌죠? ㅋㅋㅋ

지금은 벚꽃이 한~참 지고 있어요~~

[핑크냥이]

와...........멋져요..전망도 넘좋고

[menice]

베란다 넘 이쁘네요

[백캣가리]

신혼집이 너무 예쁘네요. 인조잔디도 굿 아이디어.^^

[올리버스]

화병이 특이하구요... 화장실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