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18시 현재
억세꽃산행
신청하신님들로접수 마감합니다```
달리는 열차에서
넓은 황금 들녘을 차창으로 내다보며
광천으로 달려가
오서산 억세꽃 속에서
그림 같은 사진으로
님들에게 올리겠습니다
몸은 벌써 억세꽃속에 가 있는
물욕없는 ^^* 청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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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따라 행복따라
Re:저 수욜날 (10월 8일)광천읍 신청 마감~~~~~~~
청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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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
03.10.07 18:0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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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산리 성님 속보이십니다. 지가 꼬리 달려니까 마감 이라구요...흥! 어디 꽃같은 뇨자들에게 억새밭바닥에서 진빼고 와봐유 을매나 힘든가...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울! 추억누나 잘챙겨서리...원채 기차는 젬뱅이라 빠스밖모르니께. 꼭 광천버스터미널은 알려주세요 길잃으면 터미널 2층에 터미널다방에서 전화하라
고 꼭 알려주세요....원채 어려서부터 기차는 젬벵이였시유! 다방은 찿을수 있을까?????
약돌 아우! 마음 비운 청산리 거울로 속을들다 봐도 속은 텅텅 비었소이다~~~신선의 세계에서 하루밤 묵고오면 사바세계에는 한 백년은 흘럿겠지????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되어 있을지도 몰겠네
조~~약~~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약돌이 동상 고맙구먼..눈물이 앞을가리네~~~~~ㅜㅜ;
청산리님 또 풍월 읊으시러 가시는 것 알면서도 못가는 심정... 거기 오실때 광덕산 부근에 가면 매운탕이 유명한 데 몽땅 드시고 신선놀음 하다 오세요.
무지 아름다운 열차 여행 되시고 즐거운 추억 마니마니 맹글어 오세요.....부러운 마음 감출길 없는 이마음......
우리 고월동상하고가면~~~을메나 좋을까~~~ㅎㅎㅎ~~이누나도 무지 안타깝구먼.....잘댕겨 올테니께~~문자는 보내지마~~~ㅋㅋㅋ
에고.........청산리님이 부럽고나...행복방의 미녀들을 몽땅 데불고 가누나. 고월 아우 넘 섭하게 생각하지 말구 우리도 함 주중에 자겁해 보자고.. 좌우지당간에 억새밭 산행 잘 댕겨 오서유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