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초보도 할수있는 조립식PC 용어이해 및 견작짜보기. (마지막수정)

[우르비엘]

조금더 쉽고 자세하게 수정해서 올립니다. 제가 직접 쓴글도 있고, 퍼와서 정리한것도 있습니다.

그냥 조립식 PC에 기본적인 용어정리와 앞으로 컴퓨터 장만할때 뭐가 뭔지 알수있도록 기본지식만 정리했습니다.

자기가 필요한게 무엇인지 알고, 사기 안당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사실수 있을정도로 정리했으니 부담없이 보시면 됩니다.

-부품에 필요한 목록입니다.-

CPU

MainBoard (메인보드)

VGA(그래픽카드)

RAM(메모리)

PowwerSupply

케이스

HDD(하드디스크)

ODD(흔히말하는 CD롬)

+SSD(돈 여유가 되시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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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PU

- cpu는 사람의 뇌같은 존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게 AMD와 인텔 제품으로 나눠집니다.

하지만 주로 사용되는 CPU가 인텔이기에, 인텔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CPU는 이렇게 생겼고, 종류에 따라 크기와 배열이 다릅니다.)

cpu에서는 다필요없고 요것만 알아두세요.

*소켓(LGA)

이게 조립/견적할때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100원짜리 동전이 들어가는 구멍에는 500원짜리 동전이 들어갈 수 없듯이,

소켓도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일종의 CPU규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나와에서 살펴본 CPU입니다. CPU정보를 보면 소켓이 무조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인텔소켓은 1156,1155, 1150, 1366, 775등이 있습니다. 다른 소켓도 있는데 자세히 알 필요가 없습니다.

CPU의 소켓을 정했으면, 자동으로 정해지는것이 바로 메인보드입니다.

★즉 CPU의 소켓=메인보드의 소켓

이렇게 통일을 해줘야 메인보드에 CPU를 딱! 맞게 끼워넣을수 있고, 호환이됩니다.

***만약 메인보드1150 소켓에 CPU1155 소켓을 끼우면 호환이 안되 인식이 안됩니다.

Q. 그럼 CPU소켓에 맞는 메인보드는 어떻게 찾을수 있죠????

답변 : 메인보드 옆에도 소켓정보가 써있습니다. 밑에는 다나와에서 캡쳐한 소켓1150 메인보드 사진입니다.

밑에 줄그어진 Z87, H87, B85등은 4세대 하스웰 CPU의 소켓들입니다.

(세대와 하스웰이란 설명은 밑에 친절하게 써놨으니 일단 이해가 안가시는분은 패스하세요.)

*이제 좀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보는 읽는게 좋습니다)

-각 용어에 대해 알아보는데 쓸데없는건 버리고 필요한 것만 설명하겠습니다.

(↓인터넷 다나와에 올라와있는 CPU들의 정보입니다. )

※위에 캡쳐된 용어들 위주로 설명하되, 여긴없지만 알아야할 기본적인 지식을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하이퍼 쓰레딩 - 인텔 i3시리즈에 오면서부터 적용된 기술입니다. CPU가 항상 100%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CPU의 여유부분을 쪼개서, 듀얼코어를 쿼드코어로, 쿼드코어를 옥타코어로 인식해서,

                            실제로도 그렇게 작용하도록 하는 인텔의 획기적인 기술입니다. 인텔i3, i7에 적용됩니다.

* 코어 (Core) - CPU안에서 일처리를 하는 녀석입니다. 작업하는데 일하는 사람이 1명이라고 보면 됩니다.

* 듀얼코어 (Dual-Core) - 듀얼코어로, 작업하는 사람이 2명입니다. 그만큼 빠르긴 한데, 서로 말을 안합니다.

* Core2 Duo - 작업하는 사람이 2명인데, 서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듀얼코어보다 효율이 좋고 빠릅니다.

* Core2 Quad - 쿼드코어로, 작업하는 사람이 4명입니다. 앞선 코어2듀오보다 더 빠릅니다.

* 코어 i3 - 보급형/게임용 CPU. 코어는 2개인데, 하이퍼쓰레딩이라는 기술로 쿼드코어처럼 작동합니다.

                   속도는 i5 보다 느립니다. 가격은 13만원정도 합니다.

* 코어 i5 - 고급/게임용 CPU. 쿼도코어로, 하이퍼쓰레딩은 없습니다. 고사양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주로사는 CPU.

                  가격은 23만원정도 합니다.

* 코어 i7 - 작업/전문가용 CPU입니다. 인코딩/영상작업/방송과 같은 멀티플레이에 능합니다. 참고로 아프리카TV에서

                  고급게임을 하며 방송할때 많이쓰는 CPU입니다. (i5는 게임하면서 방송할때 가끔 버벅거릴때가 있음)

                  쿼드코어로, 하이퍼쓰레딩 기술로 옥타코어로 작동합니다. 가격은 32만원정도 합니다.

* 코드네임 - 샌디브릿지, 아이비브릿지, 하스웰 같은 것들이 모두 코드네임입니다.

                    보통 2세대는 샌디브릿지, 3세대는 아이비브릿지, 4세대는 하스웰이 코드네임입니다. (4세대가 가장최신)

                    동일 코드네임(세대)에서 뒤의 숫자가 높을수록 성능이 좋습니다. 예를들면 i3-3220과 i3-3250을 비교하면

                    뒤에숫자가 높은 i3-3250이 더 성능이 좋습니다. 이정도면 아시면 되니, 더이상의 설명은 않겠습니다.

* 클록 - CPU의 정보에서 3.4Ghz 라고 적혀있는 것이 클록입니다. 높을수록 좋습니다.

* 오버클록 - 위에 캡쳐한 것을 보시면 i5-4세대 4670K 라고 보이실겁니다. 요건 기본 클록이 3.4Ghz인데,

                     이것을 4.0Ghz 처럼 기본 클록보다 더 높은 클록으로 사용하는 것을 오버클록이라고 합니다.

                     속도가 빨라지는 장점이 있지만, 발열과 전력이 높고 제품의 수명기간이 단축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버클록 할땐 CPU에 K가 붙은 제품과 오버클록이 지원되는 메인보드를 사셔야합니다.

                (오버클록 할때는 사전에 공부하시고 하거나 전문가들이 하는게 좋습니다.)

* CPU 이름 뒤에 K가 붙은것은 무엇입니까?

-예를들어, i5-4670과 i5-4670k는 똑같은 성능이지만, K가 붙은 것은 '배수락이 해제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용자가

마음대로 CPU의 클록을 높이거나 줄여, CPU의 성능을 조절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버클록할땐 K가 붙은 CPU를

고르셔야겠죠?

* 제조공정- CPU의 정보에서 45nm, 32nm, 22nm 이렇게 써있는 것이 CPU의 제조공정입니다.

낮을수록 더욱 세밀하게 제작된 것이고, 발열/전력소모량이 적습니다. 그리 중요하진 않음.

나머지 용어도 많은데, 굳이 알 필요가 없어서 설명 안하겠습니다. (나도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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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메인보드

앞선 CPU글에서, CPU의 소켓에 따라서 메인보드의 소켓도 정해진다고 했습니다.

자, 메인보드의 소켓을 정했다면? 그 다음 정할것이 바로 메인보드의 크기 규격-폼팩터입니다.

케이스와의 호환, 중요한 건 보드의 '크기'입니다.

1. ATX - 검색조건에서도 제일 앞에 나와 있을 정도로 보편적인 사이즈입니다.

케이스와 파워 서플라이도 폼펙터라는 동일한 규격을 사용합니다.

즉, 메인보드, 본체, 파워 서플라이의 규격을 모두 ATX를 알맞게 고르면 나사구멍,

크기같은 호환이 전혀 문제없이 십자 드라이버로 조립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크기는 가로세로 244x305nm 정도 합니다.)

2. mATX는 ATX앞에 micro가 붙은 규격으로, ATX의 호환규격으로, 좀더 작은 사이즈입니다.

mATX는 주로 슬림 PC에 많이 사용됩니다. mATX는 보드 자체의 크기가 작아 확장슬롯이 많아야 4개정도입니다.

만약 본체의 폼팩터가 ATX라면, mATX 메인보드도 호환이 가능합니다.(큰거에 작은사이즈가 들어가는거니깐)

그러나 본체는 mATX쓰는데 메인보드를 ATX넣으면 작은거에 큰거를 넣는것이니 어떻게 될지는 아실겁니다.

3. ITX는 mATX보다 더 작은 규격으로, 홈시어터같은 겁나게 작은 컴퓨터에 많이 사용됩니다.

(조립/견적 하면서 볼일 별로 없으니 설명은 더이상 않하겠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초보는 읽는게 좋으실겁니다.)

(↑ 메인보드 B85 제품입니다. 메인보드는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참고로 쉽게 설명하기 위해, 쓸데없는건 빼고 하겠습니다.

* SATA2, SATA3? - SATA는 Serial-ATA의 약자로, HDD, ODD(cd롬), SSD의 파일전송 방식입니다.

컴퓨터 본체를 열면, 빨간 선이 있는데, 그게 SATA 전송케이블입니다. SATA2는 3.0Gbps의 속도 대역폭을, SATA3는 6.0Gbps의 대역폭을 가집니다. 물론 속도가 높은게 빠르긴합니다. 하지만 HDD는 전송 속도가 SATA2의 전송속도도 따라가지 못해, HDD를 사용할땐 SATA2 나 SATA3 나 똑같은 속도입니다. SSD는 SATA2보다 SATA3가 더 빠릅니다.

* SSD - Solid Satate Drive약자로, 느려터진 HDD를 보완하기 위해 나타났습니다. SSD는 HDD에 비해 10배빠른

속도의 성능을 보여주지만, 실제론 5배정도 빠릅니다. (그거만 해도 어디야?)

대충원리는, HDD는 안에 CD가 있어 빠르게 회전함으로써 데이터를 읽었습니다.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기에, SSD는

내부를 CD가 아닌, USB처럼 안에 반도체 소자로 채워넣어 디지털적으로 속도를 높엿습니다.

SSD의 문제는 단 한가지. 가격입니다. 가격이 보통 삼성SSD 128GB가 13만원정도, 256GB가 26만원정도 합니다.

물론 HDD만 있어도 상관없으나 돈이 충분하면 SSD와 HDD 조합으로 가시면 흡족하실겁니다.

* USB 3.0 - 지금 우리가 쓰는 USB는 대부분 USB2.0입니다. USB 저장장치에 영화같은 자료 몇개 옮길때 10분정도 걸리는 것이 오래걸린다는 생각은 해보신적 없으신지요? 기존 USB2.0은 60Mb/s의 속도를, USB 3.0은 600Mb/s 속도로 10배 빠른 속도를 나타냅니다. USB 3.0은 위에 그림처럼 파란색단자로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대세가 USB 3.0을 갖고있는 메인보드를 사는걸로 바뀌고 있습니다.

*PCI-Express - 그래픽 카드 꼽는 부분. 이정도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메인보드는 그 기능에 따라서 '칩셋'으로 구분이 됩니다. 흔히 말하는 Z87, B85, Z77, B75등등이 칩셋에 해당됩니다.

메인보드는 고급형으로 갈수록 쓸데없는 기능까지 포함되 있어서 가격만 비싸기만 한경우도 많으니, 딱4가지만 판단하셔서 메인보드를 사시면 됩니다.

1. 오버클록이 지원되는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오버클록은 안해도되는 거고, 전문지식이 있어야합니다.)

-오버클록이 지원되는 대표적인 메인보드는 Z87, Z77등이 있습니다.

2. USB 3.0이 있는지

3. SATA3가 있는지

4. 내장그래픽이 있는지

요정도만 아시고 가격비교하면서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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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VGA (그래픽카드)

-그래픽 카드에는 양대산맥으로 지포스(GeForce)와 라데온(Radeon)이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성능차트입니다. 보고 참고하시길...)

그래픽카드는 가격과 자신에게 필요한 성능을 잘 보시면서 사는게 좋습니다.

만약 롤같이 저사양 그래픽인 게임을하는데, GTX760같은 32만원짜리 고사양 그래픽을 사는건 돈낭비니까요.

※그래픽에 대해 좀더 알아봅시다. (초보는 읽는게 좋습니다.)

-기초적인 용어에 대한 설명이니, 어렵지 않습니다.

# 하이앤드급 - 엄청 좋은 성능의 그래픽카드입니다. (GTX 670, 680, 770, 780등이 속합니다.)

                        가격은 50~80만원대정도 합니다. 모든게임을 풀옵션으로 떡치고 고사양 그래픽작업이 가능합니다.

# 퍼포먼스급 - 꽤 좋은 성능의 그래픽카드입니다. 블소 중상옵~풀옵정도는 돌아가는 수준입니다.

                        (GTX 660, GTX 660t, GTX 760 등이 속합니다.) 가격은 20~35만원정도입니다.

# 메인스트립급 - 많이 쓰는 그래픽카드로 웬만한 게임은 적당히 돌아갑니다. GTX 650, 650Ti가 있습니다.

                            가격은 11~19만원 정도입니다.

# DDR3, GDDR5? - 그래픽카드의 정보를 보면 DDR3 1GB, GDDR5 2GB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컴퓨터의

                                 램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1GB보다는 2GB가 좋고, 2GB보다는 3GB가 좋습니다.

                                  동일조건에선 DDR3보다 GDDR5가 더 빠르고 좋습니다.

# GT, GTS, GTX ? - 지포스 계열 그래픽카드에서, 일종의 클래스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GTX > GTS > GT > GS 이렇게 됩니다. GS는 요즘 거의 안씁니다.

※쥐포스와 라데온에 좀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초보는 읽는게 좋을겁니다.)

1. GeForce

앤비디아의 지포스 그래픽카드로서 PC방에서 제일 많이 쓰는 익숙한 그래픽카드입니다.

#### GeForce 그래픽카드 구별하기.

GeForce GTX OOO --> 지포스 그래픽카드는 이렇게 뒤에가 백자릿수로 되어있습니다. (GT는 생략)

백자리수 2XX, 3XX, 4XX, 5XX, 6XX, 7XX는 세대를 나타냅니다.

현재나오는 700번대 그래픽카드가 가장 최신입니다.

13년 > 700번대

12년 > 600번대

11년 > 500번대

10년 > 400번대

대충 약 1년 단위로 세대가 바뀝니다. 세대가 거듭될수록, 성능이 좋아지고 가격도 비싸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십의자리수 640, 650, 660, 670, 680은 그세대 안에서 성능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더 좋죠.

지포스 500번대와 600번대는 650ti처럼 ti가 붙은것이 있는데,

설명하자면 650ti같은 경우는 650보다는 좋고 660보다는 못미치는 중간급의 제품입니다.

즉 650 < 650ti < 660 이런 성능순입니다.

#십의자리수가 성능을 나타내는데,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다시말해, GTX 460 < GTX 560 < GTX 660 이런식으로 되는겁니다. 세대가 거듭될수록 기술이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이젠 고사양 GTX 580은 GTX 660ti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는 라데온 그래픽카드와 비슷하게 적용됩니다.

(궁금하면 위에 그래픽 차트를 보시면 됩니다.)

2. AMD Radeon

라데온 그래픽카드 구별하기

Radeon HD OOOO -> 라데온카드는 뒤에가 네자릿수입니다.

천의자리수 4XXX, 5XXX, 6XXX, 7XXX 세대를 나타냅니다. 현재 나오는 7000번대 그래픽카드가 가장 최신입니다.

12년 > 7000번대

11년 > 6000번대

10년 > 5000번대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라데온 8000 시리즈의 경우 OEM과 노트북용 그래픽칩으로만 공급되고 있고,

올해10월즘에 라데온이 8000시리즈가 아닌 9000시리즈를 내놓는다는 썰이 있습니다.

백의자리수+십의자리수는 세대의 안에서 성능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7770보다는 7850이 7850보다는 7970이 더 좋습니다.

값싼 가격에 고성능, 즉 가성비를 바라나면 지포스보다는 라데온이 좋은 선택입니다.

이정도만 알면 일단 문제될게 없습니다.

지포스 같은 경우는 긴말 않겠습니다.

게임을 하신다면 GTX 650ti boost~GTX 660정도 그래픽카드를 추천합니다. (GTX 760도 무지좋음)

(개인적으로 650을 살바엔 650ti boost를 사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성능차이가 꽤 납니다...)

자기가 하는 게임이 어떤 사양이고 어떤 그래픽카드가 어울릴지 직접 알아보시고 판단하셔야합니다.

게임과 그래픽작업을 안하시는 분들은 안사셔도 됩니다. 내장그래픽이 있는 CPU가 있으니, 그걸로 하셔도 됩니다.

라데온 같은 경우는 7750~7950정도 괜찮은걸로 사시면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라데온별로...)

근데 가격대비 성능은 정말 좋습니다. 안타깝게도 요즘게임용으로는 지포스에게 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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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케이스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를 정했다면, 이어서 저절로 정해지는 것도 케이스입니다. (여기서부턴 쉽게 이해가능)

CPU 소켓결정 >> 메인보드 소켓 >> 메인보드 폼펙터 결정 >> 그래픽카드 결정 >> 케이스 폼펙터 결정 > 파워서플라이

대략 이런식으로 조립 순서가 저절로 끼워 맞춰지게 됩니다.

케이스도 메인보드, 서플라이와 마찬가지로 같은 폼펙터 ATX, mATX의 규격을 사용합니다.

(*주의할점은 케이스마다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가끔 고사양 그래픽카드의 길이가 높기때문에 그래픽카드 길이와 케이스길이를 따지면서 사셔야 됩니다.)

-케이스 종류-

1. 빅타워 - 높이가 크고 공간이 넓음. 가격이 비싸고 지나치게 큽니다. (10만원 이상)

2. 미들타워 - 가장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케이스. PC방 컴퓨터가 가장많이 쓰는게 미들타워입니다.

                      ATX 메인보드/ATX서플라이 혹은 mATX 메인보드 / ATX파워서플라이 이런 조합으로 나옵니다.

3. 미니타워 - mATX 규격 케이스의 슬림케이스. mATX메인보드/mATX서플라이의 규격입니다.

#5. RAM

램은 긴말이 필요없습니다.

삼성 DDR 4GB 2개 박거나, Team Group 4GB 2개 박으시면 됩니다.

(참고로 8GB 하나 박는 것보다 4GB x 2개로 가는게 더 빠르고 좋습니다.)

#6. HDD (하드디스크)

-대용량 저장장치고 요즘은 256GB~2TB까지 다양합니다. 제품은 Seagate제품이 보편적입니다.

보통 1TB=8만원, 2TB= 15만원정도 합니다. 아무거나 취향데로 사시면 됩니다.

#7. SSD

-앞에 미리 말해서 짧게 말하겠습니다. 안사도 됩니다. SSD는 HDD보다 5~10배 빠른 속도의 저장장치입니다.

가격은 128GB 13만원, 256GB 26만원 정도합니다. 돈이 있으면 C드라이브에 SSD 128기가or256기가 달고, HDD에 영화나 음악정도를 저장하시는 케이스로 가면 됩니다.

#8. ODD (CD롬)

-저도 맨처음에 ODD가 뭔지 했습니다. 그냥 CD롬입니다.

ODD는 DVD플레이도 가능하고, 음악재생, CD굽기가 가능합니다.

이것도 짧게 말하겠습니다.

1.내가 블루레이를 보고싶다. ->12만~20만정도 하는 블루레이 ODD사시면 됩니다. (돈 많으면 하세요. 난 안함)

2. 그냥 무난하고 일반적인거 쓰고싶다. -> 2,3만원 하는 LG,삼성 ODD사면 됩니다. (DVD재생및 굽고 읽는거 다됨)

#9. 파워서플라이

-전원을 공급해주는 부품으로 보편적으로 500W를 가장많이 사용합니다.

슬림PC는 350~400W 고사양컴퓨터는 600W~700W를 사용하구요..

앞에서 강조했듯이 메인보드, 케이스와 동일하게 폼펙터 규격을 사용하니 잘 보셔서 사야합니다.

파워서플라이를 살때 고려할것은 3가지입니다.

1. 가격

2. 몇 W자리 파워

3. 규격(폼펙터크기)

가격은 보편적으로 4~6만원이면 좋은거 삽니다. 80PLUS라는 인증마크가 붙은 제품을 추천합니다.

일반제품보다 1,2만원 비싼데 쉽게말해 효율이 좋고, 전력소요를 줄여주는 제품입니다.

보통 VGA 전력에 따라 파워서플라이가 결정됩니다.

보통 500W를 사고, 그래픽 사양이 고사양이면 600W를 사면 됩니다.

폼펙터규격은 케이스에서 얘기했으니 패스~

이제 부품에대해 이해 하셨으니 자기가 직접 견적을 짜시면 됩니다.

http://shop.danawa.com/virtualestimate/?controller=estimateMain&methods=index&marketPlaceSeq=16

(다나와 온라인견적서 짜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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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썼으니 어려움은 없을겁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SGfans]

나의씨피유 i7 3770나왓넹ㅋ

[잘준]

......................복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