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에버랜드 엔터테인먼트 팀 엘리시온 무대 운영에서 일하고 있는 이승민이이라고 합니다 저는 올해 24살 24년간 여자와 만남을 가진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제 자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정말 많이 노력도 해보아서 지금은 옷 스타일이나 대인 관계 등등 많은 사회 생활과 경험으로 많이 극복했지만 결국 한가지는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자신감도 없어지고 왠지 말도 잘 못하고요..저는 가이드 및 연기자 등등으로 수많은 사람앞에서 연기도 하고 율동도 가르치고 안내도 하는등 자신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어요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아무런 얘기도 못하고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10달 우연히 같이 일하는 동생 미팅에나가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우연히 게임을 하다가 그녀랑 키스도 하고 뽀뽀도 하고 정말 분위기가 좋게 끝났습니다 그녀도 제게조금은 호감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잘해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로 했지만 그녀는 주방에서 일해서 같이 에버랜드에서 일하면서 만나거나 말을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물론 문자도 답장이나 연락을 않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아니다 싶어서 그만 접을까 생각하는 와중에 그녀가 제 가 일하는 곳에 와서 사탕을 먹고 싶다고 해서
일하는 중간에 그녀를 위해 저 밑에 사탕파는 곳까지 가서 그녀에게 사탕을 사다 주었습니다 그렇게 그녀가 너무나도 보고 싶었고 그와중에 이렇게 말을 해주었고 너무 좋았죠 아직은 아니다는 생각으로 다시 해 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와중 그녀는 너무 힘들어서 에버랜드를 퇴사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일단 그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 와중에 매주 일주일에 한번있는 휴무를 그녀를 위해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청주로 내려가서 그녀를 불렀습니다 그녀와 데이트를 위해 인터넷으로 청주를 찾아보면 맛집도 찾아보고 좋은 데이트 코스도 알았보고 드디어 화요일날 아침 일찍 일어나 일찍 내려가 청주에 가서 데이트 코스를 점검하고 확인하고 그녀에게 늦은 시간이 되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녀가 나오고 간단히 영화 한편을 보고 다누끼라는 곳을 가서 저녁 식사를 하고 간단히 충북대 앞에서 술한잔하고 그 다음날이 빼빼로 데이라 그녀는 제게 롯데마트 가서 직접 빼빼로를 구입하면 예쁜 상자를 구입해서 그곳에 정성껏 담아서 제게 선물해 주고 저는 그녀에게 예쁜 케익을 주었습니다 정말 분위기는 익어갔습니다 서로 손도 잡고 애인처럼.....그리고 그다음주는 연극을 보러 가기로 했지만 그녀가 일이 생겨서 그 다음 주는 다시 청주로내려갔습니다
그녀가 너무보고 싶어서요 우선 충북대앞에서 간단히 분위기좋은 곳에서 저녁을 먹고
바로 술집으로 갔습니다그곳에서4시간동안 얘기를 하다가 늦은 시간이라서 찜짐방에서 일단은 잠을 자고 그 다음날 출근을했죠. .......
사실 그녀가 저를 어떤게 생각하는지 참 잘 몰랐습니다 매일 3번이상 전화를 하면 전화를 받지 않고 문자를 보내면 답장도 하지 않고 우리서로 일단은 만나면서 서로를알아보자고
서로 동의하면 교제하기로 했지만 왜지 저만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한쪽으로 그녀를 믿었고 사랑했습니다
매일 일이 끝나고 그녀가 제게 준 빼빼로 선물박스에 한장시 쪽지를 적어서 하루를 마감하거나 아니면 그녀와 어디서 잼있게 놀러갈때 없나 하면 매일 늦은 시간까지 찾아가면 메모하고 정말 그 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끔씩은누군가이렇게 사랑하다는것이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녀와 이별을결심했습니다 아니 이별은 아니죠 그녀랑 그만 만나기로 했습니다
지금 그녀가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얼마나좋을까요 저는 정말당신을사랑했습니다
당신이 제게 준사랑은 결코 지워지지 않을것 같아요 제가 물론 당신에게사랑이라는 말을 잘 표현하지못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나는 당신을 믿었습니다 물론 핑개일수도 있지만 저는 당신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노력했습니다 아직당신에게 보여주지 봇했던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당신을 위해 매직풍선을 배우고 카드 매직을 배우고 사랑한다는 말과
글을 적은 빼빼로 선물 통을 전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당신이 가고 싶은 경복궁을 같이 가서 사진도 찍고 그런 시간이 다시 되돌리고 싶습니다. 아직 기회를 주신다면 제 전화를 받아주세요 물론 처음부터 당신에 마음을 알았다면 이렇게 마음에 상처를입지 않았을 텐데 그러나
당신은 상처 보다 제게 무엇보다 사랑을 알게만들어 주었습니다 누군가가를 나를 좋아하고
나를 사랑해주었다는것을.....그러나 저는 당신에 이상형도 아니고 많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그러나 저는 당신을 위해 눈물을 흘려요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 당신을 위해 눈물을 흘려요 저 마음깊은곳까지 아파서 흘리는 그런 눈물............네 자신이 너무 부족해서
당신에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던것을 정말 진심으로 다가가던 것 같은데 제가 무엇인가 잘못된 점이 있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당신은 기억하시나요 제가 당신을 위해 해주었던 일들이 결코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해왔다는 것을 물론 그런 물질적인것 보다 마음으로 다가갔다는 것을.....
제가 사랑할수 있게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했었던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