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안녕하세요^^ 저두 같은 고3이라.. 저는 인하공전이든 항공관련된 과는 안가고 일반 4년제 적성에 맞는 곳으로 가려고해요^^ 첨에는 항공과를 생각도 했었지만 모든 분들이 추천을 안하시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구 부모님께서두 별루 좋지 않게 생각하세요... 전 모의고사 성적이 너무 안좋아서 무조건 수시에 올인하려고 최대한 성적에 맞추어 수시 많이 쓰려고해요... 간호학과는 정말 적성에 맞지않는다면 정말 힘들다고 들었어요.. 문과이신지 이과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인하공전 등급하셨을 때 5등급이시면 전과목으로 합산 하신거잖아요..^^ 대부분 학생들이 전과목보다 과목합산이 더 높은 등급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대학별로 보는 과목도 과목 합산 방식도 다 다르기 때문에 님께서 열심히 찾아보셔야해요^^ 담임선생님은 모든 아이들을 봐주실수가 없는 것 같아요... 최대한 수도권대학에 있어야 한다고 항상 저희학교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인서울가면 좋지만 사람일이라는 것이 어찌될지 모르는 거잖아요.. 무조건 수도권에 붙어있으라고 항상 말씀하시는걸 들어와서 저도 마지노선을 수도권으로 잡고있어요...
저두 내신등급이 그리 높은 등급이 아니라서 인서울 하위권대학과 수도권대학 생각하고있는데 부모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도 들고.. 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나.. 지금 전현차에 뭐하는건가... 이런 자책감만 있구 실천은 안하네요...ㅠ 전 이미 마음은 새내기에요^^ 모든 고3이 그렇겠지만 괜히 짜증나고 힘들고 막연하고... 이제 얼마 남지않았어요^^ 조금만 더 힘내시구 결정 잘 하세요^^
승무원을 대신해 가질 직업정도로표현을 햐셨는데 님이 생각하는 간호과도 절대 만만한곳 아니에요..저 역시 대구에서 좀 알아주는 간호학과 나왔지만 승무원을 준비하려고 그냥 다닌다는 정도의 그런 학과는 아니었어요. 물론 준비하면서 다닐수는 있지만 간호학과도 실습을 비롯하여 수업역시 빠듯한곳입니다..열심히만 한다면 교직이수하여서 교원자격증도 받을수 있고 ...일단 결정은 님이 하는것이지만 간호과는 역사가 깊어 선배들이 많이 있는곳도 좋은듯 합니다. 하지만 인생의 갈림길에서 결국은 본인의 결정이 젤 중요한거죠^^
저는 우선 간호과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윗분처럼 가질정도의 자격증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간호과란 곳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처럼 만만한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업도 워낙 빡빡하고 실습이며 수업이며 승무원을 준비하면서 다닐 정도의 학과는 아니라고 말씀드려요. 잘 선택하셔서 원하시는 꿈 이루기 바라며.. 그럼 ^ ^
첫댓글 안녕하세요^^ 저두 같은 고3이라.. 저는 인하공전이든 항공관련된 과는 안가고 일반 4년제 적성에 맞는 곳으로 가려고해요^^ 첨에는 항공과를 생각도 했었지만 모든 분들이 추천을 안하시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구 부모님께서두 별루 좋지 않게 생각하세요... 전 모의고사 성적이 너무 안좋아서 무조건 수시에 올인하려고 최대한 성적에 맞추어 수시 많이 쓰려고해요... 간호학과는 정말 적성에 맞지않는다면 정말 힘들다고 들었어요.. 문과이신지 이과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인하공전 등급하셨을 때 5등급이시면 전과목으로 합산 하신거잖아요..^^ 대부분 학생들이 전과목보다 과목합산이 더 높은 등급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대학별로 보는 과목도 과목 합산 방식도 다 다르기 때문에 님께서 열심히 찾아보셔야해요^^ 담임선생님은 모든 아이들을 봐주실수가 없는 것 같아요... 최대한 수도권대학에 있어야 한다고 항상 저희학교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인서울가면 좋지만 사람일이라는 것이 어찌될지 모르는 거잖아요.. 무조건 수도권에 붙어있으라고 항상 말씀하시는걸 들어와서 저도 마지노선을 수도권으로 잡고있어요...
저두 내신등급이 그리 높은 등급이 아니라서 인서울 하위권대학과 수도권대학 생각하고있는데 부모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도 들고.. 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나.. 지금 전현차에 뭐하는건가... 이런 자책감만 있구 실천은 안하네요...ㅠ 전 이미 마음은 새내기에요^^ 모든 고3이 그렇겠지만 괜히 짜증나고 힘들고 막연하고... 이제 얼마 남지않았어요^^ 조금만 더 힘내시구 결정 잘 하세요^^
수시 넣는다고 생각하다보니깐 더더욱 공부에 집중이 안되고 어디를 넣어야 할지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ㅜ_ㅜ 인서울하기엔 저도 집안사정이 넉넉치 못한 터라 ㅠㅠ 대구에 있는 대학으로 될수 있으면 가려구 그래요 ^^ 님두 ! 화이팅 ㅎㅎ
승무원을 대신해 가질 직업정도로표현을 햐셨는데 님이 생각하는 간호과도 절대 만만한곳 아니에요..저 역시 대구에서 좀 알아주는 간호학과 나왔지만 승무원을 준비하려고 그냥 다닌다는 정도의 그런 학과는 아니었어요. 물론 준비하면서 다닐수는 있지만 간호학과도 실습을 비롯하여 수업역시 빠듯한곳입니다..열심히만 한다면 교직이수하여서 교원자격증도 받을수 있고 ...일단 결정은 님이 하는것이지만 간호과는 역사가 깊어 선배들이 많이 있는곳도 좋은듯 합니다. 하지만 인생의 갈림길에서 결국은 본인의 결정이 젤 중요한거죠^^
ㅠ_ㅠ 절대루! 간호과를 만만하게보는 말이 아니였어요 ㅠ_ㅠ 간호과도 되게 할게 많고 시험도 국가고시로 어렵다구 들었구 저희 어머니께서도 공부하시는데 책보니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 전단지 전문직이기 때문에 2년제 항공과를 나오는거보다 낫다 . 이런말이였어요 ㅎㅎ ^^ 댓글 고맙습니다 ~
저는 우선 간호과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윗분처럼 가질정도의 자격증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간호과란 곳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처럼 만만한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업도 워낙 빡빡하고 실습이며 수업이며 승무원을 준비하면서 다닐 정도의 학과는 아니라고 말씀드려요. 잘 선택하셔서 원하시는 꿈 이루기 바라며.. 그럼 ^ ^
네 ㅠㅠ 위에 답글한것처럼 간호과를 쉽게 본건아니랍니다 ^^ 댓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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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버리느니 그러는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경쟁률도 쎄고 ㅠㅠ 그러다보니깐 겁나더라구요 이제 첫시작이니까 첫발걸음을 잘 내딛어야 된다고 생각이들어서요 ~ ㅎㅎ 네 수시 쓰고싶은데 다써서 붙으면 진짜 짱이겟다.. ㅎㅎ!! 댓글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