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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으로 사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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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진으로담는 요리 부추김치와 무장아찌~
꽃비(미국) 추천 0 조회 168 24.05.07 04:4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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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7 05:09

    첫댓글 부지런한 꽃비님
    어떤 음식이든 금방 뚝딱 잘하는 거 같아요.
    저는 요즘 일하기 싫은 병이 걸렸나 봐요.
    자꾸 게으름을 피우게 돼요.
    부추 김치도 맛있어 보이고
    카레도 먹고 싶어요.

  • 작성자 24.05.07 05:33

    야채는 여차하단 상해서 버리기 십상이라
    오전에 맘 먹고 담았어요.
    저번에 첨 시도 했던 무장아찌
    아슬아슬하게 먹을 수 있게 돼서
    아이들 왔을 때 무쳐 놓으니
    멋 있다며 잘 먹어서
    갈 때 무쳐 싸 주었더니
    거의 다 소비 해서
    이번에 다시 담았어요.
    한참 전 부터 카레는 인도 카레만 먹었더니
    일반 카레가 먹고 싶네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07 05:34

    그닥 부지런 하지도 않아요.
    그럭저럭 살림을 꾸려 나갈 뿐~ㅎ

  • 24.05.07 05:31

    옛날 조선시대 여인같아요.~^^

  • 작성자 24.05.07 05:35

    앗~
    어떻게 아셨어요???
    한 때 제 별명이
    조선시대 여인이었는데,,,,,,ㅋ

  • 24.05.07 05:54

    @꽃비(미국) ㅋㅋ

  • 장아찌 종류 이것저것 많이 만들었는데 이제는 잘 먹지 않아서 웬만하면 안 만들어요~!

    김냉에 명이, 두릅, 머위 등등 들어 있는데 안먹어서 누구 줘야 되나
    생각 중 입니다~~^^

    그때 그때 조금씩 만들어 먹는게 나은거 같아요^^

    잘 먹어주면 신이 나서 할텐데요 ㅋㅋ
    부지런 한 꽃비님~~^^

  • 작성자 24.05.07 07:26

    우리집도 장아찌 종류 안 먹어서
    몇 년 전 조금 담아 놓은 나물 장아찌류
    그대로 냉장고에 있어요.

    근데 이 무장아찌는
    짜지 않고 달지 않고 아삭아삭 맛 있어서
    잘 먹게 되더라구요.

  • 24.05.07 06:33

    부지런한 꽃비님^^

    무장아찌 맛나게
    담으셨네요

    유용하게 쓰임
    좋을듯 싶어요~~~

  • 작성자 24.05.07 07:45

    꼭 짜서 무쳐 먹으니까 오돌오돌 맛 있어요.ㅎ
    유부초밥에도 잘게 썰어 넣고 만들었더니
    맛 있었어요.ㅎ

  • 24.05.07 07:19

    얌전하고 정갈한 밥상입니다
    꽃비님의 차분하고 깔끔한
    성격이 엿보이네요~^^

  • 작성자 24.05.07 07:50

    간단하게 먹고 살아요.
    울집 남자가 싫어 하는 것도
    잘 안 먹는 것도 많아서
    그런대로 잘 먹고 거부감 없어 하는 걸로
    한가지씩 만들어 먹어요.ㅎ

  • 24.05.07 07:35

    어머나~
    무장아찌까지 해 드시다니
    또 한번 놀랍니다

  • 작성자 24.05.07 07:52

    얼마 전 이 공간방에서
    열풍이 불었던 무장아찌 따라서 만들어 먹었는데
    맛 있었어요.
    집에 온 애들도 잘 먹어서
    싸 주고 했더니 다 먹어서
    다시 조금 만들었어요.ㅎ

  • 24.05.07 07:56

    무우장아치도 맛있겠어요 ㅎ
    늘 식사초대하시느라
    쉴 틈이 없으시네요ㅎ

  • 작성자 24.05.07 08:17

    운해님도 무장아찌 담지 않았나요?ㅎ
    염려 했던 거 처럼 달거나 짜지 않고 맛 있더라구요.ㅎ
    떠난다고 인사 하러 온다니
    인사만 받기 좀 그럴 거 같아서
    간단히 밥 해 줘야 할 거 같아요.ㅎ

  • 24.05.07 09:34

    @꽃비(미국)
    전 예전에 벌써 다 먹었지요 ㅎㅎ

  • 24.05.07 08:17

    무우장아찌는 한달 숙성후
    먹으니 괸찮았네요 ㅎ
    성공을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4.05.07 08:43

    지난번 거 조금 어설펐지만
    맛 있게 먹었어요.
    이번엔 제대로 잘 될 거 같아요.ㅎ

  • 24.05.07 08:44

    우리도 장아찌는 줄지 않네요
    아들이 좋아하는 마늘장아찌
    제가 좋아하는 가죽장아찌
    그 외에는 딱 500그램정도면 일년잘먹거든요
    그때 그때 적절하게 쓰이니 조금씩만 있으니 또 유용해요
    무는 다져서 유부초밥에 간단히

  • 작성자 24.05.07 08:58

    무장아찌는 잘 먹었어요.
    애들 왔을 때 잘게 다져
    유부초밥 만들어 줬더니
    애들이 맛 았다며 잘 먹더라구요.ㅎ

  • 저도~~
    짱아치하고 남은
    국물을 어떻게 사용하나하고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조청하면 되겠네요
    좋은꿀팁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07 09:53

    첨에 그냥 졸였더나
    삭은 후 보니까
    설탕떡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물 붓고 끓여서
    물엿 넣고 적당히 조렸더니 괜찮네요.

  • @꽃비(미국) 댓글감사합니다
    어떤용도로
    쓰면 좋을까요?
    반찬할때 써도
    될까요 요리를
    잘하셔서 물어봅니다

  • 작성자 24.05.07 09:56

    @삐죽이 경기도하남시 ㅎㅎㅎ
    저도 일단 그냥 만들어 놨어요.
    반찬 만들 때 넣어도 괜찮겠다 싶은 곳에
    사용 할려구요.

  • 고마워요 ~~
    오늘 당장해봐야
    겠어요^^

  • 작성자 24.05.07 10:01

    너무 많이 졸이시면 안되요.
    조금 묽게 하셔야
    식었을 때 농도가 적당해요.

  • 24.05.07 13:23

    부추김치도
    맛잇어 보이고
    장아찌도
    잘 담그시고~

    늘 부지런히
    요리하시는 꽃비님
    존경스러워요^^

    잦은 손님초대에
    밥상도 맛나게
    잘차리시고~~ㅎㅎ

  • 작성자 24.05.07 20:29

    두 가지 다 울집 남자는 안 먹는 거 예요.ㅎ
    어쩜 괜한 수고를 한 거지요.

    공주마마가 못 되고
    보통 주부들의 일상을 살 뿐이예요.

    오늘 정원수 이발을 끝으로
    당분간 집안 일은 스톱하고
    그림을 열심히 그려야 하네요.
    잠자다 생각해 보니
    담주엔가 크리틱이 잡혀져 있어
    완성된 그림 들고 가야 하는데
    그림 스톱한지 한참이라
    완성 못 했거든요.

  • 24.05.07 14:17

    장아찌 소스도 알뜰하게 조청을 만드셨네요
    무장아찌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한번 담아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부추김치 여기도 요즘 한창 인데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부치김치 담으신거 보니
    신기합니다

  • 작성자 24.05.07 20:34

    좀 전애 부추김치 아래 위 뒤집어 맛 보니
    맛 있는 거 같아요.ㅎ
    무장아찌 따라해서 맛 있게 잘 먹고
    두 번째 담았어요.
    무 절였던 설탕물과 물엿 넣고 조렸더니
    조청(?)으로 잘 완성 됐어요.ㅎ

  • 24.05.07 15:41

    저는 설탕물 냉동했다가 다 버렸어요.
    녹으니 쨈처럼 되었는데 아깝긴 해도 ㅠㅠ
    무우 장아찌가 그런대로 먹을만 했지요?향도 나름 좋고 식감도 좋고 그리 짜지 않으니 괜찮더군요.

  • 작성자 24.05.07 20:36

    당뇨인인 제가 먹어도 혈당이 많이 안 오르고
    괜찮았어요.
    애들도 맛 있다고 잘 먹고~
    특히 우리 며느리가 맛 있다고 해서
    무쳐서 싸 줬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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