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시온이는 10개월이 되었답니다. 8개월에 서울 아산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았어요. 그러고 한번더 재입원 했지만요.
지금은 이렇게 온 집을 활보하며 엉금엉금 무서운 속도로 기어다니고 무조건 잡고 서고 완전 겁나요. 어제는 꽈당을 해서 얼굴에
멍이 퍼렇게 들었어요 ㅠ 심장수술이 한번 더 남았지만요..너무나 잘먹고 잘 크고 있어요. 구미에서 서울까지 왔다갔다 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열심히 다니는 녀석..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첫댓글 또다른 취미는 면봉 100개 쏟아서 갖고 놀기에요^^;
첫댓글 또다른 취미는 면봉 100개 쏟아서 갖고 놀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