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스팅]애플 TV+ 오리지널 영화. 고스팅 결말

[영화인]

(사진출처 : Daum)


[영화 줄거리]

평범한 농부가 우연찮게 CIA 비밀요원과 사귀게 되어 화학무기를 팔려고 하는 범죄조직과의 싸움에 말려들게 되는 내용의 영화


[영화 결말]

평범한 농부인 콜은 매력적인 여자 셰이디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하룻밤을 같이 보냅니다.

하지만 콜은 이 후 문자에 답장이 없는 셰이디를 찾아 런던까지 오게 됩니다.

이때 콜이 괴한들에게 납치되고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셰이디가 나타나 콜을 구해 달아납니다.

그녀는 택스맨이라 불리우는 CIA 비밀 요원으로 화학무기인 아스텍의 비밀번호를 노리는 무기 상 르베크의 위협을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르베크는 콜을 택스맨으로 생각해 그에게 현상금을 걸고 현상금 사냥꾼들이 콜을 생포하기 위해 달려 듭니다.

셰이디는 르베크에게 접근하기 위해 콜을 생포한 것처럼 위장해 르베크를 만나고 그의 부하들과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르베크의 부하에게 정체가 탄로나자 몸싸움이 벌어지고 낙하산을 매고 탈출합니다.

콜이 비행기에서 아스텍을 챙겨오지만 이내 르베크의 공격을 받아 다시 잃어버리고 CIA본부에 복귀 하는데, 셰이디가 임무에서 배제됩니다.

영화 후반, 비밀번호를 이용해 콜이 르베크와 무기 구매상을 만나지만 잠복중이던 CIA 요원들이 죽고 위기에 처합니다.

이때 셰이디가 나타나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천만 달러를 받게 됩니다.

천만 달러를 송금 받은 셰이디는 돈을 바로 르베크의 현상금에 걸어 버립니다.

주변에 있던 현상금 사냥꾼들이 몰려들고 총격전이 펼쳐지는 아수라장이 됩니다.

콜과 셰이디의 협동으로 르베크를 죽이고 화학무기를 회수하면서 임무를 완수합니다.

영화 마지막, CIA에 복귀한 셰이다가 임무를 수행하며 콜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짧은 감상평)

로켓맨의 덱스터 플래처 감독의 영화로 크리스 에반스가 평범한 농부인 콜을 아나 디 아르마스가 CIA 비밀요원 셰이디를 연기했습니다.

남성 CIA요원과 평범한 여성이라는 일반적인 설정을 뒤집으며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는 코믹 액션 영화입니다.

애플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킬링타임 영화로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