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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MBC 뉴스데스크(2018. 03. 21) 문 대통령, 남북미 3자 정상회담 가능! 블랙리스트 원조는 MB정부!' 보기
https://youtu.be/eQjh-qOoUaQ
■법인카드 내역만 봤어도..' 뻔한 단서 놓친 검찰·특검!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라는 핵심 증거로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제시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 내외는 12년 동안 다스 법인카드로 쇼핑에 병원비까지 결제했는데요.
과거 검찰과 특검은 이 뻔한 단서조차 놓치고 뭘 수사했던 걸까요?
■“새빨간 거짓말” 외친 날…MB 사위는 뇌물 받았다
> 뉴스 9 > 사회 > 뉴스 | KBSNEWS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622402
■삼성과 언론 유착, 여전히 침묵하는 언론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1600&utm_source=dable
■충북 자유한국당 탈당 '러시'..선거 판도 변수 떠올라
http://v.media.daum.net/v/20180321184501395?f=m&rcmd=rn
■오늘 조국수석이 발표한 개헌안 2탄
토지공개념에 대해 ‘사유재산제 파괴하는 빨갱이 헌법’이라고 왜곡하는데
최초로 논의한 건 박정희 때,
최초로 도입한 건 노태우 때입니다.
그리고 재산권의 3요소인 이용권, 처분권, 수익권, 중 수익권을 환수하는 것이며 이용 처분은 공익에 반하지 않는다면 개인의 자유입니다
💢봄 시샘하는 '폭설'에 비경…
도로 막히고 학교는 휴교령
춘분인 오늘 강원과 제주,경남 등에
봄을 시샘하는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봄꽃에 눈이 소복하게 쌓이면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그림 같은 비경을 볼 수 있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가 통제되고 학교가 휴업에 들어가 불편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노란 개나리에 하얀 눈꽃이 피었습니다. 봄과 겨울이 어우러지면서 한 편의 그림을 선사합니다. 봄을 시샘하는 눈이 제법 많이 내리면서 계절이 뒤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등 최고 30㎝의 눈이 내린 한라산은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입산이 금지됐습니다.
등산객들은 설경을
뒤로하고 발길을 되돌렸습니다.
"한라산 등반을 목표로 삼고 왔는데,
못 올라가서 너무 아쉽고요. 눈이 많이
와서 예쁘기는 합니다."
대관령도 다시
겨울 왕국으로 변했습니다.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한가득 쌓인
눈을 쓸어내기 바빴고, 제설차량도 다시 분주해졌습니다.
좀처럼 눈이 오지 않는 대구와 경북,
부산과 경남에도 계절을 모르는 눈이 쏟아졌습니다.
시민들은 다시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었고, 도로가 미끄러워진 탓에 출근길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남 등 4개 지역 학교 70여곳에는 휴교령이 내려졌고, 370여곳의 학교가 등교 시간을 늦췄습니다.
눈과 함께 연일 이어진 강풍에
크고 작은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대구에서는 전신주가 힘없이 쓰러졌고, 경북 청도에서는 비닐하우스가 찢기는 등 농업시설 2㏊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산지에는 22일 아침까지 3~8㎝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youtu.be/reijRnPccpY
●'중국발 초미세먼지, 한반도 유입'
●과학적 입증치솟는 손흥민 몸값 '천억 돌파'
●'경영비리 의혹' 삼양식품 오너 부부, 검찰 조사
●안철수표 '영입 인재 1호'는 정대유
●탄핵 정국 때 군 병력 출동 가능 여부 검토됐었다
●헌법 전문에 5.18, 6.10항쟁 추가..노동권 등 대폭 강화
●삼양식품 오너일가 '800억대 횡령' 수사..'통행세' 의혹
●靑, '수도조항' 반영된 대통령 개헌안 2차 발표
●오세훈마저 불출마.. 한국당 '6·13 초비상'
●美-中 '64조원 관세전쟁' 불붙다
●군인 기본권 보장, 주민들은 결사 반대?
●검사 영장청구권 삭제.. 영장청구 주체 다양화 길 열려
●청와대 "한중일 정상회담, 5월 초로 추진 중"
●피해자들과 찍은 사진 제출.. 안희정 "강압 없었다"
●세계 최대 325km 韓中 해저터널, 정말 뚫릴까
●교복 위 사복 겉옷 금지..중·고생들, 꽃샘추위에
'콜록콜록'
●85년 정세영이 권유해 다스 설립..
처남 내세워 자금줄 활용
●아들결혼 2000만원, 딸 대입축하 BMW 뜯어...
기막힌 '하청 갑질'
●MB 30년간 숨긴 재산 지키기 ...
검찰 "아들에 다스 상속 추진"
●손실에 잠 못자고 말 못하고.. 2030 커지는 가상화폐
우울증
●청와대가 부마항쟁과 5.18민주화운동 정신 계승 등이 명시되고 인권과 노동자의 기본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대통령 개헌안을 공개했습니다. 오늘은 수도 조항 신설 등이 포함된 지방분권과 국민주권에 관련된 개헌안 내용을 밝힐 예정입니다.
●조용필·레드벨벳 등 예술단 31일 방북
남과 북이 다음달 초 평양에서 열릴 남측 예술단의 주요 공연일정에 합의했습니다. 가수 조용필,이선희, 레드벨벳 등이 포함된 160여 명의 남측 예술단은 31일 방북해 3박4일 동안 평양에 머물며 두 차례 공연을 펼칩니다.
●다스 비자금 350억 원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여부가 내일 영장심사를 통해 결정됩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영장심사에 나가지 않겠다고 밝혀 서류심사만 이뤄질 예정인데, 범죄혐의가 방대해 구속여부는 내일 밤이나 모레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의료기관에서 이른바 '태움' 괴롭힘이나 성희롱 등을 저지른 의사나 간호사에게는 의료인 면허정지 처분을 내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간호사 처우개선을 위해 야간수당이 신설됩니다.
●지난 2013년, 대법원에서 뒤집힌 한국GM의 통상 임금 판결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개입 의혹이 제기됐다는 내용입니다.
당시 대법원은 '신의 성실의 원칙에 따라 통상 임금 소급 적용을 불허할 수 있다'며 회사 쪽 손을 들어줬는데요.
그런데 판결 전, 박 전 대통령이 미국서 GM 회장을 만났다고 합니다.
정부가 통상 임금 문제를 해결해주면 한국에 8조 원을 추가 투자하겠단 GM회장의 말에, 박 전 대통령은 '꼭 풀어나가겠다'는 발언을 했다는데요.
실제, 당시 대법원 판결에 대해 '비에이치, 청와대가 흡족해한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법원행정처 문서도 확인됐다고 합니다.
●부작용 제보가 속출하면서, 지난해 판매를 중지했던 생리대 '릴리안'의 제조사 '깨끗한나라'가, 당시 문제를 제기한 시민단체에 3억 원대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명예와 신용이 훼손돼 회복하기 어려운 재산적·정신적 손해를 입었다"면서, 손해 배상을 청구한 건데요.
단체 측은 시민들의 관심이 줄어든 틈을 타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재갈을 물리려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체에 위해성 우려가 없다'는 정부의 성급한 발표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인데요.
한편, 생리대와 부작용의 인과성을 살펴보는 환경부의 건강영향조사는 이달부터 시작돼 아직 위해성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당첨만 되면 수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이른바 '로또 아파트'의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일단 어떻게든 강남에 입성하겠다'며 사활을 건 수요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온 가족의 돈을 끌어 모아 현금을 마련하는 사례부터 2금융권 대출이나 미등기 전세로 잔금 등을 치르는 사례까지 다양한 자금 마련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런 '한탕주의'식 투기가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막판에 가서 자금 마련에 실패할 경우,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란 설명입니다.
●최근 가족관계 붕괴나 빈곤, 건강 등의 문제로 혼자 살다 죽음을 맞는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누구나 존엄하게 삶을 마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공영장례제'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지원 대상은 무연고 사망자뿐 아니라, 기초 생활 수급자와 장례를 치를 능력이 없는 저소득층까지 포함된다는데요.
지역사회가 함께 고인을 추모하는 마을장례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유언장 작성이나 재산 기부 등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공영장례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상 화폐 때문에, 우울증을 호소하는 20~30대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극도의 불면증과 무기력증에 시달리지만, '헛된 망상에 사로잡힌 자업자득'이란 시선에 쉽게 고민을 꺼내지 못한 채 속 앓이만 하는 사람이 많다는데요.
자칫 투기꾼으로 몰리거나 돈을 날렸다고 욕을 먹을 것 같아서 가까운 가족에게조차 투자 사실을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심리 상태를 서둘러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하는데요.
가족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말해야 우울증을 피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봄철 꽃샘추위에, '교복 위 외투 착용 금지'를 둘러싼 찬반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위화감 조성 등을 이유로 외투 착용을 금지한 학교에서, 학부모들의 찬반 의견이 엇갈리는 건데요.
일부 학부모들은 아이가 감기에 걸릴 수 있는데 기온과 관계없이 외투를 입지 못하게 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학부모들은 "유행하는 고가의 외투를 사주다 보면 등골이 휠 수 있다"면서, 외투 금지를 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절기상 춘분이지만 강한 바람과 함께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청 이남 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오고 있고, 10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대구에서는 등교 시간 조정이 이뤄졌습니다.
☞ 출처:【http://:goo.gl/w9DYm1 】
■靑, 헌법전문과
기본권 등 일부 개헌안 발표
◇ 靑, 오는 26일 발의할 대통령 개헌안의 일부 공개, '개헌안’의 핵심은 기본권 신장, 기본권의 핵심은 노동권, '촛불'은 명문 대신 이념 반영, '사람·노동·직접' 강조, 靑 "개헌안, 국회 입법재량권 축소, 국민기본권 강화", 야당은 반발, 한국당 “전문 먹칠… 수용 못해”
◇ 기본권·국민주권강화, 핵심은 '사람이 먼저', 부마항쟁, 5·18민주화운동, 6·10항쟁 전문 명시, 검사의 영장 청구권, 군인 이중 배상금지 조항 삭제, 국회의원 소환 규정과 국민 직접 법률안 발의 신설, 기본권 주체 ‘국민→ 사람’ 확대
■정상외교, 文 대통령, 내일부터 베트남
·UAE 순방길, 5박 7일 ‘거점 외교’, 5월 8~9일쯤 韓中日 정상회담 예정, 성사되면 文 대통령 취임 1년만, 한국 대통령으로는 77개월 만에 방일, 中 총리는 7년만에 일본 방문하는 셈..
■ 남북정상회담 앞둔 韓美 연합훈련,
최대 '로키'로 진행, 키리졸브 연습 날짜 공개안해.. 독수리훈련 작년보다 한달 가량 단축, 美전략무기 공개동원 않을듯.. "작계 5015 미적용, 중요시설 방호훈련 진행"
■靑 “문대통령 노벨평화상 추진은 민망
스러운 일”, 대한변호사협회 등 120여 단체가 모인 대한민국직능 포럼이 ‘문재인 대통령 노벨평화상 추진위원회’ 결성한 것을 두고 청와대가 강력한 우려의 뜻 전달, 해당 단체 "수용하겠다"
■대통령 개헌안 두고 與野 공방 격화, 난상토론 예고, 한국당 "'지방선거용 개헌' 시도를 중단하라,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는 독재적 발상, 전문 먹칠한 누더기 헌법, 개헌투표 참여시 소속의원 제명", 민주당 "개헌은 국민과의 약속, 문재인 대통령·홍준표 총리로 국정운영 되겠나.. 대통렴 개헌 발의는 합법적인 절차..", 바른미래와 평화당 중단 요구, 정의당 긍정평가, 국회 차원의 합의안 도출은 어려울듯.. 물리적 마지노선인 4월 중순 임박해서야 합의의 돌파구 마련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
■한국당 '6·13 초비상', 오세훈도 불출마 선언, 중진들 "이래서야 선거 하겠나.. 洪대표가 서울시장 출마하라", "이번에 폭삭 망하고 새출발 하자", '폐허론' 입에 올리는 의원들도.. 洪 "패배 기다리는 사람들 암약, 선거 후 엄중한 심판 받을 것.."
■美, 페북 쇼크.. 정치공작·여론조작
민낯 드러나.. 막대한 인적 정보로 '데이터 스캔들'… 주가 폭락, 다른 IT株도 흔들, 보안 책임자 "문제 있다" 주장, 저커버그 "미쳤느냐" 일축, 임원들도 "작은 기술적 실수일뿐".. 이번 스캔들에도 사과 않고 침묵, 분노한 이용자들 탈퇴운동 나서.. 각국 규제 강화 움직임도 활발
■'개혁과 철권' 빈살만, 영국 찍고 미국
으로.. '피의 숙청' 끝낸 사우디 왕세자, 오일지갑 들고 국제 무대 데뷔, 원전 건설, 관광특구 사업 등 1000억달러 투자 보따리 보이자 英 여왕·총리 만찬 초청해 환대, 美 3주 머물며 트럼프와 회동, 정적 제거하고 예멘 폭격하는 등 피도 눈물도 없는 모습 뒤엔 여성운전 허용하는 개혁적 모습도..
■日, '가정 내 야당'에서 '선의의 괴물'로.. 아키에의 추락, 한류 지지·원전 제로 주장 등 아베와 다른 행보로 눈길 끌어.. '사학스캔들'로 국회 소환 위기, 시어머니 분노로 집에서도 고립
■‘예술단 방북’ 남북실무접촉 시작, 남북 문화체육 교류→정상회담 조율 고위급회담 개최, 고위급회담 3월말 만날듯.. '윤상'표 평양공연, 중견가수들 무게중심 잡고, 아이돌·락그룹 등이 한국가요 소개, 北 삼지연 관현악단 감동재현 기대, 3월 31일~4월 3일 중 총 2회 공연 합의, 조용필 이선희 레드벨벳 등 대중음악 중심, 서현도 합류 '남북 합동 공연' 성사 가능성, "삼지연관현악단과 같은 감동 전할 것"
■韓美훈련 내달 1일부터.. 기간 줄이고 美전략무기 빼.. 미군 2만3700명, 한국군 29만명, 참여 병력은 예년과 비슷, 두달 하던 독수리훈련, 이번엔 4주, 4월말 남북 정상회담 날짜 정해지면 '독수리' 종료일 조정될 가능성도
■베트남, 2년 뒤엔 美 제치고 한국의 2대 수출시장, 우리 기업 진출로 부품 수출 늘고 높은 성장률로 소비시장 급성장, 2020년엔 수출 1000억달러 육박
■한반도에 미세먼지의 결정적 증거, 中춘제 폭죽의 화학물질, 국내서 8배나 검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폭죽성분 분석해 입증.. 당일 전국 9곳 미세먼지 '나쁨', 28·29일 폭죽, 30일에 국내 도달, 中 그간 "증거없다" 대책 안나서.. '중국發 미세먼지' 증거 속속 나와..
■"스팸보다 더 심한 선거 홍보문자", 선거 석달 전부터 문자폭탄, 후보들 1시간에 문자 100만개 전송 '당선폰' 동원, 지방선거 운동, 지지자들이 번호 수집하거나 앱 설치 미끼로 개인정보 수집, 불법적으로 전화번호 사기도.. 선거법엔 정보수집 규제 없어..
■건강] 줄기세포가 실명위기 노인 시력 살린다. 英,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 성공, 배아줄기세포로 망막세포 배양.. 환자 눈에 이식, 신문까지 읽어
■MB 영장심사
◇ MB 구속여부, 22일 밤늦게 결정될듯.. MB는 영장심사 불출석, 검찰·변호인만 출석할 듯.. 檢 "체포는 안할 것",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담당.. 1년 전 박근혜 심문한 법정, 심사중 검찰 지정장소에서 대기, MB 빼돌린 靑문건 3400개, 압수영장 '적법성' 다툴 듯.. 朴 빼돌린 청와대 문건의 70배 넘어..
◇ 檢 "MB, 다스 설립 때부터 소유, 청계재단 설립은 다스 차명재산 회수 목적, MB, 다스서 348억 횡령.. 일찍 밝혀졌다면 대통령 당선 무효", MB, 청와대에서 다스, 도곡동 땅 비밀보고 받아.. MB "김경준에 이자까지 받아라".. 소송비 대납 이건희가 승인, 檢 "MB, 30년 전 개인 돈으로 '다스' 차명 설립, 이팔성, 명품백에 현금 1억 담고 MB 사위에게 전달 '초호화 로비', 돈 건넨 ABC 회장, 아들 靑 취업", MB측 "모르는 일"
1. 자유당 '홍준표 지도부'의 지방선거 후보군 인사들의 잇따른 불출마 의사로 당내기류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인재영입위원장인 홍 대표가 현 상황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차원에서 '서울시장 직접 출마 요구'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마이너스의 손’ 홍준표는 언제든 환영이니 꼬랑지 감추지 말고 나와라~~
2. 민평당과 정의당이 선거구 획정 문제에 대해 ‘민주당과 자유당 양당 야합으로 4인 선거구가 줄고 2인 선거구가 늘어났다’며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민평당과 정의당이 공동교섭단체 구성 논의를 시작한 뒤 '공동전선'을 형성한 모습입니다.
군소정당의 당연한 항변을 공동전선이라고 말하는 건 좀 오바하는 거 아냐?
3.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발의 할 '대통령 개헌안'의 기본권 부문 주체는 '국민'에서 '사람'으로 확대됐습니다. 또, 공무원의 노동3권 보장 등 노동자의 권리 강화와 생명권과 안전권, 정보기본권, 국민발안제와 국민소환제 등이 신설됐습니다.
말 그대로 사람에 대한 기본권인데... 이게 정말 국가의 기본 아닌가 싶어~
4. 다스의 서류상 오너는 MB의 형인 이상은 회장이지만 회사의 실질적인 주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었다고 검찰은 판단했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다스가 MB 것이라는 증거와 진술은 차고 넘칠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수년간 이걸 몰랐던 게 아니라 덮고 가느라 수고했다... 부끄러운 건 알라나?
5.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함에 따라 수사기록 검토만으로 발부 또는 기각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앞서 영장심사를 포기한 다른 거물급 피의자들은 예외 없이 구속된 만큼 MB의 앞날에도 ‘빨간불’이 켜졌다는 분석입니다.
세상일이라는 게 어디 그리 호락호락한가? 쥐잡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
6.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에 대한 과징금 부과에 이어 차명계좌 소득 과세가 진행되면서 2008년 삼성특검으로 드러난 이 회장 차명계좌가 다시 세간의 관심입니다. 국민들 입장에선 ‘정부가 그동안 뭐 했길래?’란 의문을 갖게 되는 대목입니다.
다스도 그렇고 다 10년 간 묵혀둔 사건들이지 뭐... 푹 묵혔으니 제대로 익은 겨?
7. 문무일 검찰총장이 박종철 열사의 부친 박정기 씨가 입원한 병원에 찾아가 과거사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현직 검찰총장이 과거사 관련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정말 죄송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할 줄 아는 나라... 나라다운 나라가 되가는 거 같아 좋다~
8. 비트코인이 2000년 닷컴 버블 당시 나스닥지수와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진행 속도가 15배나 빨라 비트코인 버블 붕괴가 임박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고 미국 C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그렇게 도박은 병이라고 해도 들어 먹질 않으니 어쩌겠어... 누굴 탓 하냐고요~
9.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 두 지도자의 유사점과 차이점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연령대와 권위주의 스타일, 장기 독재 기틀 마련은 흡사한 반면 중국의 집단지도체제와 러시아의 대통령제라는 재집권 방식이 다른 점입니다.
저런 나라에 낑겨서 버티고 있는 대한민국이야 말로 대단한 민족 아니겠어?
10. 미국 당국의 조사에 협조한 내부 고발자들이 역대 최고액인 888억여 원의 보상금을 받습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는 100만 달러 이상 벌금을 부과하는 데 결정적 정보를 제공한 내부 고발자에게 최고 30%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부고발하면 왕따 분위기인데 미국은 완전 로또구만 로또... 이게 맞지~
11. 스페인의 한 예비신랑이 난잡한 총각파티를 벌였다가 파혼을 당했고 파티를 열어준 친구들도 무더기 이혼을 당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요트에서 열린 총각파티에서 이들은 마약까지 투약하면서 밤새 음탕한 파티를 벌였다 들통이 났습니다.
총각파티 한다고 까불다가 평생 총각으로 살게 생겼네 그려... 쯧쯧쯧...
12. 통영·거제산 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지만, 정부가 닷새간 검출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부랴부랴 굴 생산을 중단하기로 하고 제품 수거에 나섰지만, 이미 상당한 양이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짜 너무들 하시네... 대체 누구 좋으라고 그랬는지 몰라도 이건 진짜 아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22일 오전 10시30분 영장실질심사.
●오세훈도 서울시장 불출마, ‘자유당에 의사전달 할 것’.
●홍준표, ‘민주, 깜 안 되는 몇몇 설친다고 인물풍년인가’.
●탄핵 촛불집회 '위수령 검토' 사실로 국방부 문건 나와.
●문 정부 파격 개헌안, '국회의원직 박탈'까지 담았다.
🌼현명한 사람은 모든 것을
자신의 내부에서 찾고, 어리석은 사람은 모든 것을 타인들 속에서 찾는다.
- 공자 -
●文 대통령 “올림픽 성공 주인공
강원도민들께 감사”
●오늘 2시, 올 첫민방위,
4년만에 전국 화재대피 훈련
●중금속 '안티몬'나온 화장품13개,
아모레퍼시픽 등 리콜
●정부, 최저임금에 매달
상여금·복리후생비 포함 추진
●11월 도시철도 개통예정,
김포 부동산 다시 들썩
●간호사 2022년까지 10만명 증원,
‘태움’ 땐 면허정지
●탄핵 촛불집회 '위수령 검토' 사실로..
국방부 문건 나와
●분당, 열수송관 파손돼 아파트
2천500세대 난방 끊겨
●中, 양회 폐막, 집권2기 개막,
. 시진핑 ‘하나의 중국’ 강조
●파리, 환경오염대책으로
대중교통 전면무료화 방안검토
●美, 첫여성 CIA국장 후보자,
물고문 논란에 인준 비상
●텍사스 '연쇄폭탄 테러',
보름간 5차례, 동일인물 추정
●“트럼프와 성관계했다”
또다른 ‘플레이보이’ 모델 등장
●사르코지 전 佛 대통령, 리비아
불법자금 66억원 수수 혐의 구금
■절기상 춘분(春分)인 오늘은 남해상
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제주와 남부지방은 비 또는 눈,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 특히, 오늘과 내일 새벽까지 강원영동과 경남북
내륙, 전북동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서울은 흐리고 오후 한때 비나 눈.. 서울 기온 1 ~ 5도 분포,
■청와대가 사흘로 나눠 대통령 개헌안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첫날인 어제는 공무원의 노동 3권 인정을 핵심으로 하는 기본권 부분을 공개했습니다. 국회에서 별다른 합의가 없으면 오는 26일 발의를 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할 대통령 개헌안 헌법 전문에 부마항쟁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 항쟁 등의 민주 이념이 추가됐고, 또 공무원에 원칙적으로 노동 3권을 인정하는 등 노동자의 기본권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개헌안을 잠시 살펴보면, 세월호 참사, 묻지 마 살인사건 등을 겪으며 더는 이 기본권을 개인에게만 맡겨놓을 수 없다는 판단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국가의 의무로 명시했습니다. 현재 사형제가 합헌이라는 결정은 유지되고, 태아의 생명 보호를 어떻게 할지는 법률에 맡기며 검사의 독점적인 영장청구권 규정은 삭제했습니다.
■우리측 예술단은 평양 공연 관련하여 다음 달 1일에 동평양대극장에서, 2일이나 3일에는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두 차례 공연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공연에는 조용필과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밴드와 걸그룹 레드벨벳, 소녀시대 서현 등도 참여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등으로 미뤄졌던 한미연합훈련이 다음 달 1일부터 실시된다고 한미 군 당국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훈련 시작 일정만 밝힌 것으로 미뤄 다가오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정세가 대화 분위기로 전환되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22억 원이 넘는 불법 자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 전 대통령과 부인, 사위 등 일가 친인척들에게 고가의 양복과 가방도 선물한 것으로 검찰 수사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서에 다스의 실소유주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에서 빼돌린 돈이 340억 원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검찰과 특검 수사에서 다스의 진짜 주인이 이 전 대통령으로 밝혀졌다면 대통령 당선이 무효가 됐을 거라고 명시했습니다.
■검찰은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에 대해 '정경 유착 비리'라고 규정지었습니다. 그 이유가 2009년 이건희 회장에 대한 이른바 '원포인트 사면', 2009년에 경영권 승계를 위해서 개정된 금산분리 완화법인데요. 결국 이런 이유로 삼성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건넸다는 것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국민에 대한 예의를 지켜달라는 일말의 기대도 저버리게 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도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는 이제 영장 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판사의 손에 달렸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 첫 인사에서 영장전담 판사로 부임했는데 꼼꼼하고 신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프랑스를 이끌었던 프랑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과거 리비아 독재자 카다피로부터 66억 원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구금돼 심문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미국 주식 시장에서 페이스북 주가가 6.8% 떨어졌습니다. 이유는 내부 고발자 증언을 토대로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 캠프와 연관된 영국 데이터 분석회사에 페이스북 이용자 50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언론을 통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이 미국을 제치고 우리나라의 2대 수출국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014년까지만 해도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6위 수출 대상국이었지만, 이후 일본과 싱가포르, 홍콩을 차례로 추월하며 지난해에는 3위 수출국으로 올라섰습니다.
■문대통령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연합을 방문해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축구팀 훈련 참관, 베트남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와의 정상회담, 그리고 우리 기업이 건설 중인 원자력발전소 1호기 건설 완료 기념행사에 참석합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고문치사 사건 31년 만에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를 찾아 사과했습니다. 검찰이 과거의 잘못에 대해 당사자를 찾아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병상에 있던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는 "늦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고맙다"고 했습니다.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 음악 동아리 방과후 수업 강사 2명이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페이스북에도 "강사가 방으로 불러, 무릎에 머리를 기대고 누워 귀를 파달라고 했다"는 학교 졸업생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난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릴리안 생리대 제조사인 '깨끗한나라'가 여성환경연대에 3억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식약처 조사에서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론이 났으니 회사의 명예와 신용이 훼손된 것에 대해 책임을 지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내 유력 건설사 대림산업의 임직원들이 하청업체로부터 수억 원대 금품을 받았다는 폭로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나와 경찰이 수사했더니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주로 접대비를 요구했는데 자녀를 주겠다며 고급 외제차를 받아 챙긴 직원도 있었습니다.
■강원도가 체육단체에 지급되는 보조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강원도 체육회를 특별 감사했더니 말 그대로 비리 백화점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공금 빼돌리기와 법인 카드의 사적 사용 등이 수년 동안 반복돼 왔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회사인 삼양식품이 최근 이 회사 오너 일가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검찰은 횡령 액수가 80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돈의 사용처를 쫓고 있습니다.
■당첨만 되면 수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이른바 '로또 아파트'의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일단 어떻게든 강남에 입성하겠다'며 사활을 건 수요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온 가족의 돈을 끌어 모아 현금을 마련하는 사례부터 2금융권 대출이나 미등기 전세로 잔금 등을 치르는 사례까지 다양한 자금 마련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네요.
■최근 가족관계 붕괴나 빈곤, 건강 등의 문제로 혼자 살다 죽음을 맞는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누구나 존엄하게 삶을 마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공영장례제'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지원 대상은 무연고 사망자뿐 아니라, 기초 생활 수급자와 장례를 치를 능력이 없는 저소득층까지 포함된다고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상 화폐 때문에, 우울증을 호소하는 20~30대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극도의 불면증과 무기력증에 시달리지만, '헛된 망상에 사로잡힌 자업자득'이란 시선에 쉽게 고민을 꺼내지 못한 채 속 앓이만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마다 중국 쪽을 쳐다보게 됩니다. 분명 저기서 온 것 같은데, 증명하기가 어려웠죠. 국내 연구진이 중국 춘절 때 쓴 폭죽 연기가 한반도에 초미세먼지로 유입되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했습니다. 중국과의 협상에 도움이 될지도 봐야겠습니다.
■편의점과 패스트푸드 업계도 변하고 있습니다. 인건비 부담에 24시간 영업을 포기하고, 심야엔 문을 닫고 있습니다. 한 편의점 체인은, 24시간 영업점이 1/10도 안 됩니다. 다른 곳들도, 전체 영업점의 20% 정도가, 영업시간을 단축했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w9DY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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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마지막 '북부 흰코뿔소' 수컷 죽어…멸종 수순
■예술단 3월31일∼4월3일 방북…평양서 2회 공연
■[코스피] 10.49p(0.42%) 오른 2,485.52
■[코스닥] 9.43p(1.07%) 오른 890.40
▶ 오늘의 건강정보
불면증 치료 아니라 수면무호흡증 치료?
https://shealth.life/r/DZaa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안내자 말에 귀 기울여 주세요.
Please listen to the guide.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시청입니다.
You can see the city hall on the right.
다음 코스는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Our next stop is the Statue of Liberty.
■국민 91% 찬성 '국민소환제' 꺼내든 문 대통령, 국회의 대답은?
http://v.media.daum.net/v/20180320204607404?f=m
대통령 개헌안 '직접민주주의 확대' 배경
청 "촛불시민혁명의 열망 담아
국민의 뜻 따라 국가 운영해야"
국회의원 소환제 91%가 찬성
작년 대선 홍준표·안철수도 공약
17~20대 발의됐지만 번번이 무산
'세월호 특별법' 600만 청원해도
국회 외면으로 입법 문턱 못 넘어
■탄핵 촛불집회 '위수령 검토' 사실로..국방부 문건 나와
http://v.media.daum.net/v/20180320212017940?f=m&rcmd=rn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 당시에 국방부가 국회 동의없이도 특정 지역에 군 병력을 출동시키는 조치, 즉 위수령을 검토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국방부가 병력 출동 관련 문제를 검토했던 문건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 [끝까지 판다] "땅값 20배 넘게 쳐줬다" 수상한 삼성 합병의 실체 드러나다 (풀영상)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320212739062?f=m
에버랜드가 있는 삼성 용인 땅은 여의도 4배 크기가 넘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땅 값이 크게 요동치기도 했는데 공교롭게도 그때마다 삼성 경영권 승계 작업에서 결정적인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오늘 이 땅의 가격이 갑자기 올랐던 시기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보겠습니다. 그 시점은 바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 논의되던 때입니다. 합병을 앞두고 당시 제일모직이 가지고 있던 용인 땅을 비롯해 부동산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여러 곳에서 평가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6백조 원이 넘는 국민의 소중한 노후자금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때문에 기금 운영이나 투자 결정에 신중에 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그런데 합병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어떻게 그런 계산을 할 수가 있었는지 또 왜 그런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궁금한 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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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리없는 대통령으로 남기를 바래 봅니다~~
승재맘님의 이모티콘에선
봄비가 참으로 이쁘게도 내리네요~~*^^*
춘분....!
春雪이 난분분....
전직 대통령의
비리도 난분분....
權不十年에
측근들도 난분분....
종철아~~!
그서 잘있나~아~~?
검찰총장이 미안타고 하더라아~~
아부지는 이제 여한 없데이~~!!!
...............................................
"탁~~" 과 "억~~" 사이에서 희생당한 대한민국의
열사님들께 이 꽃을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