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교회 맛집 정보, 광안역 '속이 꽉찬 수제고로케'
지난 겨울 안드레교회 근처에 오픈한 수제고로케 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름은 '속이 꽉찬 수제고로케'
고로케 하면 기름기 많고 칼로리가 높은게 연상되시죠?
하지만 속이 꽉찬 수제고로케는 말그대로 수제로 생산되고 있고,
좋은 재료로 그날 만든건 그날 다 소진시켜
항상 신선한 고로케를 맛볼수가 있답니다. ^^
물론 기름기도 적구요, 담백한 맛으로 통팥, 감자, 피자, 치킨 카레, 베이컨 치즈,
땡초참지, 크림참지 등 7가지 메뉴가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수 있어요~~
밤 10시 경에 갔는데 고로케가 다 팔리고 몇개 남지 않았었죠.
그래서 더욱 아쉬움이 컸다는~ㅎㅎ
감자고로케와 피자 맛을 시켰는데
정말 부드럽고 여타 일반 고로케와는 정말 달랐어요.^^
따뜻한 노란 배경의 인테리어가 생기를 돋우네요~
'속이 꽉찬 수제고로케'는 주로 여성, 젊은 층을 겨냥해서 사장님이 직접 만든다 하는데요,
속재료에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인테리어도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답니다.
귀여운 액자~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7가지 다양한 맛이 있는 '속이 꽉찬 수제고로케'
좋은 재료료 당일 생산하여 한정판매하니
더 신선하고 맛도 좋은 것 같네요^^
광안리 가실일 있을때 꼭 한번 들러보세요~
위치는 광안역 1번출구 약 100m 거리에 있고요,
오후 12시 30분부터 판매가 시작된답니다~^^
이상 안드레교회 맛집정보,
속이 꽉찬 수제고로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