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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을 극복하는 사람들(건강한심장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의 부정맥경험담 심장ct 검사 중간에 나왔어요
K쿠키 추천 0 조회 2,655 13.09.07 02: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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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7 11:19

    첫댓글 병원만큼 안정적인 곳은 없습니다. 예전에 제가 시술 받는다고 수술실 들어갔을 때 의사분이 그러시더군요. 부정맥 환자에게 가장 안전한 곳에 왔다구요. 걱정 말라구요. ㅎㅎㅎ..그 말이 정말 정답이더군요. 병원에서 ct 찍으면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그렇다고 해도 전문의들이 수두룩 한 곳이 대학병원입니다. 마음 편안히 가지시고 검사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힘 내세요. 우울해 하지 마시구요. 우울해한다고 병 좋아지는 것 아닙니다. 힘 내세요.

  • 13.09.07 16:14

    얼마나 힘드시면...그 심정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으니까요 저는 의사선생님이 안정제 처방을 해주셔서
    약먹고 진정된 후에 찰영을 할수 있었습니다.막상 해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에 왜그리 긴장하고 두려워했는지...
    용기내시고 검사 잘받아 보시기를...

  • 13.09.08 14:12

    에궁,,, 힘드셨나 보네요 저는 고대에서 한 번, 아산병원에서 며 칠전 이렇게 2번 받았네요
    검사는 별로 힘들지 않았었는데 사람들 마다 다른 가봐요.. 힘내세요

  • 작성자 13.09.12 13:46

    감사합니다. 힘이 되고 있습니다. 우울함이 오래가네요. 무기력해지고... 힘내서 다시 해보겠습니다.

  • 13.09.21 10:57

    토닥토닥. 저도 심장 CT 찍을 때 많이 힘들었어요. 친척 의사에게 말하니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과정 자체가 심리적, 육체적 에너지 소모가 많은 거라고, 힘든게 정상이라고 위로해주더라고요.
    참, CT 조영제에 알러지 있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 사람은 절대 CT 찍지 못해요. 오래전에 남편이 CT 찍다가 호흡곤란 응급상황으로 중단했어요. 공주남편님 말씀대로 대학병원이라서 빠르게 대처를 하더라고요. 조영제는 주사로 넣는 것 같던데. 혀 밑에 넣는 약은 조영제는 아닐거에요. 이 부분은 짐작이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 20.08.09 10:48

    요즘 어떠세요 조영술 받아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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