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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의 여행 이야기 산행+여행기 2.파키스탄 카라코람 K2BC,,,발토르 빙하..낭가파르밧BC...46일 일정 트래킹 준비물...
베가 추천 1 조회 619 14.10.07 19:1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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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0.07 19:18

    첫댓글 블로그에서 스크랩을 하면 화면 정렬도 흐트러지고,글자색이 안보이는 경우도 생기네요.ㅜㅜ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다시 했는데도 역시 정렬은 흐트러져요.
    까페에 직접 사진을 올려야 괜찮은데, 그러기엔 시간이 또 너무 오래 걸려서...ㅠㅠ

  • 작성자 14.10.07 19:19

    글자색때문에 글이 안보여서 전 글을 삭제하고 다시 올렸어요.
    정성어린 댓글 주신 양구님...댓글이 삭제 되었어요.
    감사하고...죄송합니다.

  • 작성자 14.10.07 19:47

    블로그에서 스크랩을 했더니, 사진 배열이 흐트러졌어요.
    보기 힘드시면...
    원글보기 를 클릭하셔서 제 블로그로 보시면 편하십니다.

  • 14.10.07 21:56

    와우~베가님...다음에 그길을 걷게 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어요...정말 살아있는 소중한 정보네요...감사히 읽고 참고하겠습니다.^^

  • 작성자 14.10.08 19:19

    작년에 갔던 팀들이 워낙 고생을 많이 했고, 우리보다 한달 먼저 출발한 팀-지인에게서 실시간으로 받은 정보로 2달 내내 준비를 하고 공부를 했답니다. ㅎㅎ
    이곳은 네팔과 달라 준비를 잘하고, 일정에 대해서 공부를 하시고 가면 해낼 수 있지만, 네팔 히말라야 생각하고 가시면 죽어나는 곳입니다.
    그래서 작정하고...아주 구체적으로 준비물에 대해서 올렸답니다.
    이번 여정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구요~~

  • 14.10.08 00:15

    댓글을 남겼던 양가입니다!!! ㅎㅎ
    저는 괜찮습니다요~^_^
    수정하시니 더 읽기 수월한걸요!?!?ㅎㅎ

  • 작성자 14.10.08 19:20

    ㅎㅎ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4.10.08 09:40

    저는 아내와 함께 안나푸르나와 에베레스트 트레킹을 했는데, 이건......거기와는 준비물 면에서 비교가 되질 않네요!!! ㅎㅎ

  • 작성자 14.10.08 19:27

    그렇습니다.
    네팔 히말라야를 거의 완주 하다시피한 분들도 정보가 없어서 네팔 생각하고 가셨다가 굉장히 고생을 하셨답니다.
    날씨까지 나쁘면 정말 최악입니다. 굉장히 위험해서...
    카라코람은 정말 압권입니다.
    블로그들과 책을 구입해서 사진만 보지 마시고 상세하게 공부를 하시고 준비 하셔야 합니다.
    준비가 철저하면 도전해 볼 만한 곳입니다.
    그러나 ABC와 EBC를 생각하고 가셨다간 큰일 납니다.
    장비면에서 엄청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일단 첫번째로 튼튼한 중등산화 밑창이 다 떨어져 나갈 정도입니다.

  • 14.10.09 20:57

    이 코스를 꿈꾸는 누군가에게 정말 소중한 정보일겁니다...
    진공포장기 사셨다는 말에....저 역시 그런 경험을 해본지라 많이 공감했었죠...
    저도 나름 투어준비물에 신경 많이 쓰는 편인데 여긴 상상이상인 것 같아요...
    햐~~~진짜 누님 대단해요....짝짝짝~~~~^^

  • 작성자 14.10.10 09:11

    여행의 성공은 사실 몸과 마음의 준비를 비롯한 준비물입니다.
    비단 트래킹 뿐만이 아니더라도 여행의 90%는 짐 패킹이 제일 힘들거든요~
    그런데...극한의 4계절준비물을...무게까지 맞춰서 준비해야 한다는건 정말 아득할 정도거든요.
    그런 경험이 많기에...힘들어도 구체적이고도 상세한 준비물을 올려놓는 답니다.

  • 14.10.15 15:27

    다른것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데요...
    음식물을 이렇게 준비해간다면 거의 식당수준이네요 ㅠㅠ 페키지에 음식은 다 포함되지않나요?
    좌우지간 엄청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 작성자 15.03.26 00:24

    글쎄요. 보통 한국 여행사에서 가는 여행과는 상당히 달라서 패키지라고는 할 수 없지요.
    그리고 파키스탄 K2여정은 모든게 구축되어있는 네팔의 히말라야와는 상당히 달라서 거의 준비를 해가야 합니다.
    물론 거대한 캬라반을 꾸려서 가지만 워악 힘든 여정이라 현지 음식이 먹히지가 않을뿐더러 열악하기 짝이 없거든요.
    쿡이 있어도 한국 음식맛 자체도 모르는 수준입니다.
    지난 팀을 상세하게 검색한 결과 먹거리와 기타등등 준비물 부족으로 엄청난 고생을 했다는걸 알게되서....
    설사를 동반...보통 6kg의 체중감소에서 무려 11kg의 체중감소까지....ㅠㅠ

  • 15.03.25 12:47

    정말 대단하시네요.
    세세하게 올려주신 정성 또한 대단하시구요.
    베가님은 매우 멋진 분이세요.ㅎ

  • 작성자 15.03.26 00:18

    ㅎㅎ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답답하고 어려운 부분이었거든요.
    그래서 여행기를 쓰기 전에 준비물 리스트를 세세하게 올리기로 하였지요.
    사실 준비물 리스트만 확실하면 준비는 80%된거나 다름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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