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 우빈아
비가와서 그런가 유독 더 보고싶네
같은 한국 아래서도 이렇게 보고싶은데
해외가면 얼마나 또 보고싶을까-
날씨도 비오고 그래서 많이 쌀쌀하던데 따숩게 옷 껴입고 외출해요 루비야☺️
나는 간만에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 이것저것 했어요
밥도 먹고 타로도 봐보고 카페도 갔지요(^ω^)
치즈케이크에 밀크티랑 아이스크림라떼인데 아이스크림이 진짜 맛있게 생겨(...?)서 홀린듯이 주문했지 뭐예요?
아이스크림 러버라 너무 잘 먹었잖아요😉
친구랑 일 이야기도하고 별별 이야기들을 다 하고 왔는데, 둘 다 다른 이유로 다음달이 좀 중요하고 특별한 달이 될 것 같아 마음의 준비도하고 서로 잘 해보자 잘 마무리되고 잘 됐음 좋겠다 이렇게 응원하고 헤어졌어요
그러고 또 느꼈죠 매번 시험에 들게하는게 인생이라고(´-`).。oO
얼마 전 약속 전에 서점에서 책을 읽다 약속 시간이 다 돼서 반절 조금 넘게 읽은 책을 덮고 서점을 나온적이 있었어요🥲
근데 그 남은 내용들이 너무 궁금해서 계속 벼루다가 오늘 약속 장소가 서점 근처였어서 저녁에 친구 먼저 보내고 서점가서 마저 남은 내용 읽고 왔어요
<불편한 편의점1> 이라는 제목의 책인데,
마지막 장의 내용을 읽다 뭔가 머리를 맞은 것 처럼 “아” 소리를 낸 구절이 있거든요
-강은 빠지는 곳이 아니라 건너가는 곳임을.
-다리는 건너는 곳이지 뛰어내리는 곳이 아님을.
어쩌면 당연한 말이고 또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 곳이라는걸 아는데, 왜 그렇게 읽고 벙쪘는진 모르겠지만
되게 막 와닿는거 있죠?
그렇게 벙찐 상태로 책을 덮었고, 진짜 재밌다 다음권도 읽어야지(*゚▽゚*)이 생각도 들었어요
내용자체가 반전이라 더 벙쪘을수도?헿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이 책 읽어보는거 추천할게요!
나 여태 그래도 많은 책들을 읽었다고 자부하는데
요 책 진짜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베스트셀러 책들 한달에 세권 무료로 볼 수 있능데에
알고있을진 모르겠지만 소상공인지식배움터 전자도서관 가입하구 온라인강의 암거나 하나 들으면 한달에 세권까지 볼 수 있더라구요!(광고아님)
난 이미 반절은 서점에서 봐 온 상태라 나머지 반절 더 서점에서 읽구 두번째권부터는 폰으로 보려구 가입해놔찌요🤭너무 재미써..
이런 책들 아니여도 다른 분야의 책들도 있으니
우빈이 곡 쓸 때 영감받을만한 책들도 있을거에요!
완전 추천추천bb(진짜 광고아님 발로 뛰고 얻은 정보임).......헿
그리구 그 우비나
고만 꼬셔 이미 넘어가쒀ヽ( ̄д ̄;)ノ=3=3=3
증말 매일 이렇게 나 우빈이한테 반하면 우짤까 모르겠네
너 지쨔..ㅡ.,ㅡ
...코 띵동하고싶다
요렇게 레올낫에 치즈, 메가폰까지 활동이 마무리 됐네요 우빈아-
그간 바쁨에 바쁨이었을텐데 너무 고생 많았고 잘 버텼다고 이야기해주고싶었고,
덕분에 또 이렇게 우빈이를 보고 이야기 할 수 있던 좋은 추억도 가져보게 돼서 너무 좋아요
매번 말하지만 바쁜 와중에 라이브나 버블도 와주고 반응 일일히 살피면서 신경써줘서 고마워요
그렇다고 많은 반응들 세세히 다 가져가진 말구요
뭔 말 하는지 알죠?
항상 책임감 가지고 욕심있게 하는 우빈이라 진짜 너무 자랑스러워요
우빈이가 노래해줘서 얼마나 고마운 줄 몰라
오랫동안 노래 부탁할게 우빈아( ´ ▽ ` )
하반기도 바쁘게 보내고, 또 보낼 우빈아
이번 활동 너무 잘했어요 고생한 우빈이에게 셀프 토탁권 드립니다✨
자기 전에 꼭 어깨 토닥 머리 쓰담하구 자야돼 알겠지?
우빈이의 신경쓰이는 크고 작은 감정들 다 두고 가시구요-
힘나는 내 응원, 내 사랑 가지고 가세요-
내 사랑 내 자랑 내 가수 내 바부 우빈이
오늘도 맛있는 밤 보내고 푹 자🫶🏻
잘 자 내가 많이 아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