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아, 까브의 정보!
전철 타시는 분, 정발산역보다 마두역에서 내려 사법연수원쪽으로 걸어오시면 더 가깝답니다.
(특히 공무원교육원후문 개구멍)
※ 월,화 비온대서 부득이 날짜 변경합니다.(24일, 금요일)
(하루 공치게 생겼넹.. 하지만 친구들 더 많이 올 수 있으니 좋아요~ 뎊^^)
어제(4/19,일) 사전답사 가보니, 꽃박람회 조형물 설치관계로 작년 장소 불가,
사법연수원과 바위조형물 호수 바로 건너편으로 변경, 장소 꼭 숙지하세요!!
작년에 모인 장소 앞이 박람회로 이렇게 복잡해졌어요. 사람도 많고!
새로 잡은 명당입니다.
호수와 가장 가까운 잔디밭. 주차장, 사법연수원, 바위조형물 건너편!
벚꽃이 지기 시작하니 철쭉이 빼쪽 나왔어요.
사진 속의 이 장소 기억하고 잘 찾아와요~
지름길, 공무원교육원 후문 지나자마자 '개구멍'으로 들어오면 바로임!
- 선정된 명당자리 뒷 풍경(왕십리 앉은 곳)
우리는 만나면 왜 그리도 좋을까
- 용혜원
우리는
만나면
왜 그리도 좋을까
마음이 같고
생각이 같아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하는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울 되어 비추어 주기에
서로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만나면
왜 그리도 좋을까
그 이유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로 가는 기차를 타고 가는 기분 좋지만
그댈 두고 가야하는 이내 맘 안타까워
그러나 이젠 떠나가야 하는 길 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이제는 정말 꿈만 같던 시간들은 지나고
밝아오는 내일들의 희망들을 향해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 하는 길 위에 서서
너와 나의 꿈은 하나리
춤추던 시간들은 모두 다 지나가고
밝아오는 잿빛하늘이 재촉하는 지금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 하는 길 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춤추던 시간들은 모두 다 지나가고
밝아오는 잿빛하늘이 재촉하는 지금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 하는 길 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너와 나의 꿈은 하나리
아침 자전거 산책에서.(나무 두 그루, 이 자리가 번개장소)
일산의 보물 '호수공원'에서 2009고양국제꽃박람회(2009.4.23(목)~5.10(일))가 시작됩니다.
아침 9시부터~7시, 야간개장 5시~8시30분까지 입장료 9,000원(참고하세요~)
일찍 오셔서 아름다운 꽃구경도 하시고 넓은 호수도 감상하면서 호수옆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놉시다.
꽃과 물이 있는 야외에서 갖가지 맛있는 음식(한식, 양식 퓨전)을 먹으며 마음껏 목청껏 떠듭시다.
분명 실내 식당번개에서 못 느껴보는 색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비오면 뛰고요!
일 시 : 2009.4.24(금) 15:00시
장 소 : 일산 호수공원 호숫가 잔디밭.
(작년 자리가 아니고, 바위조형물 호수 바로 건너편 공사중인 애수교와 공무원교육원 사이)
※ 정발산역 2번출구에서 롯데백화점쪽으로 나와서 도보로 10분 거리
준비물 : 3만원(인원수 맞춰 음식을 미리 준비하기에 2차에 오셔도 동일) - '운영진'은 면제^^
햇빛가리개 모자, 편한 신발, 선글래스, 노래 2곡
일 정 : 시크릿! 어디로 튈지 그날 분위기따라, 1안, 2안, 3안.. 계획 아무도 몰러~ㅎ
주 의 : 참석, 불참(Y/N?)을 정확하게 해주세요. 댓글 안 달고 오시면, 5만원!(뭐가 너무해!)
ㅎㅎ 왜 대낮이냐구요? 번개치는 놈 맘이어요.
바로 어제 개폼(2009.4.14)
[ 2008년 일산번개에서 ]
회비 걷을 총무 쉐이크(영ㅅ)입니다.
나여..
사전답사 끝낸.. 데페.
수고 하나도 없네요~ 서방님. 대낮 벙개 밝고, 좋잖아~~~ㅎㅎ 경기지역장님 오시면 면'죄'ㅎㅎ
데페배경의그림이 너무좋다 호수공원바람쏘이러 가련다.친구들그날봐부러....
만호, 오랜만이야 호수공원은 열려있어. 친구들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지
나 정신이도 참석~~^^
오아 시간 되는 구나 작년에 일산 호수공원 잘 마치고 해장국이 생각난다. 워
뎊아 나도 갈겨... 작년처럼 좀 늦는다고 맛난거 다 먹어버리면 안되여 조매만 냄겨놔........
오케발,, 경ㅈ야 늦어 아무 것도 없음 김밥이라두 사놀게. 후딱 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병ㅅ야 아쉽당 허연이가 할 때 보자구 고마워
아직까지는 시간이 개안은디 오늘만이라도 무사히 지나길...
좀 참았다 돌아가시라.. 장비의 보람찬 글 잘 읽었어.^^
나가 간다고 꼬리 잡았던가? 가물가물 혀서 꼬리 한번 더 잡네 ^^
나두 가물가물혀.. 꼬리가 너무 깅게. 남ㅅ아 멋진 패션, 오늘은 뭘까
작년에 불참한 아쉬움... 올해는 만회해 보려 했는데... 대낮이면.. 난 어쩌라구(명ㅎ버젼)ㅎㅎ~~~~
동네사람 경야 보석들은 그만 딜다 보구 어여 호수 보러 와 늦게라도 들렀다 가렴.
한페이지의~~존~추억을.담게해준...데페친구와.울~찍찍이들보러....일산호수공원으로..GOGO할겨....공심이.친구.택배달고*^^*
감...
옴, 암... 유ㅅ아 딱 한 자로 알쓰
미쳐분다...
모두모두 즐거운 시간보내~~~ 가고싶었지만 상황이 안되는걸 어쩌겄어 ㅎㅎ테페 수고 많이하겠네!!!
금ㅅ아 어데로 가고 길을 잃고 헤메이느냐♪ 호숫다리이이♪ 저런. 금ㅅ이 보고 싶었는데. 예쁜 찍사, 놓쳤네. 그래 는 또 치면 되고 좋은 날 되라
야,데페,여기가까이안면도에서도꽃박람회가열리는데,이일을어찌할꼬~~~
현재까지 전화접수, 쉐이크, 알마, 우영 참석까지 35명, 아리까리 59명..쯤 예상
호수번게 준비에 수고 많은 뎊,,,친구들이 많이와서겁게 놀아 주면 보답하는겨...거운 추억 쌓아보자...
옳소 어서오이소 우리 지역 대빵 경기지역장서방님.
많은친구들의 호응과 환호 속에 잊지못할 일산의 우중 박람회, 제2회 호수공원(일명 레이크파크카페^^)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변함없이 소중한 우정에 감사드리며, 너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