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첫 주에 실시하였던 달빛산악회 창립 기념산행을 이번 연도엔 10월 첫 주가 추석연휴와 겹쳐서 부득이하게
한 달 연기하여 11월 첫 주인 11월 5일에 실시하고자 합니다. 이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고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축하와
참석 그리고 응원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산행은 태화강역~부전역 구간 운행하는 광역전철을 이용하여 진행합니다.(개인별 교통카드 필히 지참 바랍니다.)
★ 산행 완료 후 일광항이나 기장항 부근에서 장어요리로 하산식과 22주년 기념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 날짜 : 2023년 11월 5일(일요일)
- 대상산 : 달음산~월음산(난이도 하)
- 집결지 및 시간 : 태화강역 2층 대합실 (아침 8시 10분)
- 산행코스 : 좌천역~옥정사~달음산~월음산~일광역
- 산행 찬조금 : 30,000원 예상
*본 산악회(울산달빛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입니다.
산악회 운영진은 최선을 다해 산행 코스와 산행 안내만 할 뿐
안전은 개인의 책임이므로 이동과 산행 중 일어난 불의의 사고에 대한 법률적인 책임(민, 형사)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내용에 동의하시는 분만 산행에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 산행지도
[달음산(588m)]
고도 588m의 달음산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과 일광군 원리와의 경계를 이루는 산지로 불관산(佛光山)과 더불어
기장군의 2대 명산으로 꼽힌다.
산꼭대기에 있는 닭 볏 같은 모양의 기암괴석이 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 햇빛을 제일 먼저 맞는다 하여 기장 팔경 가운데
제1경이 되었다. 비교적 야트막한 산세 때문에 1970년대부터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천태산(天台山), 삼호동과 용당동에
걸쳐 있는 대운산(大雲山) 등 부산 근교의 산들과 함께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코스가 되었다. 출발지부터 줄곧 오르막으로
되어 있고 정상부에는 기암괴석이 우뚝 솟아 험준한 준령이나 해외 고산을 오르려는 산악인들의 훈련 장소가 되고 있다.
- 준비물 : 교통카드(필수), 물, 간식 및 그리고 개인 산행장비(랜턴, 스틱, 갈아입을 여벌옷, 기타)
- 산행비 :
- 산행주관 : 해뜨는성(010-9586-1720)
교통카드 없어도 현금으로 쿠폰
발급 받아서 탑승하면 됩니다^^
풀향기&도현짱
꼬리 내려요
일이 생겼어요ㅠㅠ
네 아쉽지만 다음에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