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구원받은 우리는 지금도 매일매일 삶 속에서 불순종의 삶! 불순종의 죄를 짓고 있다. 그 죄목이 설사 아무리 작은 죄라 할지라도 하나님 아버지는 이 땅의 왕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엄청난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지은 죄가 아무리 조그마한 죄라 할지라도 그 분 앞에서는 모두 사형이다. 그래서 영원한 진노의 불길에 들어가는 건 당연한 것이다. 그런 우리가 어마무시한 그 진노에서 건짐을 받은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로!!! 이 사실을 안다면, 이 사실을 믿는 다면? 어찌 우리가 감격하지 않을 수가 있는가?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가 있는가?
그런데도 이러한 사실 앞에서 자신의 문제해결이나, 부유함이나, 만사형통이나.... 이런 것들과 바꿀수가 있는가? 도대체 기독교가 뭔가? 이 엄청난 은혜를, 구원을 어떻게 이 땅의 소소한 문제와 바꿀수가 있는가? 이런 건 안 줘도 괜찮은 것 아닌가? 다이아몬든 100케럿트 짜리를 거저 받았는데 유리구슬 받겠다고 울고불고 통곡하며 금식까지 해가며 난리를 치고 있는게 오늘날 기독교의 모습이 아닌가? ....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하나님께서 우리에 베푸신 그 은혜가 뭔지? 이걸 모르니까 그러는 것.
오늘날 교회 예배당에 나와 앉아있는 많은 사람들, 다 예수 믿는다고 하는데 진짜와 가짜를 어떻게 구별하는가? 예수님께서 하신 표현대로 알곡과 가라지를 어떻게 구별하는가?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마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 이와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열매를 보라는 것. 그런데 가라지들도 선행을 한다. 어떠 면에서는 알곡들보다 더 큰 선행을 한다. 그러면 어떻게 구별하는가? ... 그건 자랑이 있는가 없는가로 구별하면 된다. 설명한대로 어마무시한 죄에서 건짐을 받았다는 것을 아는 자는 감사해서 하지만 그렇지 않는 자들은 '자기' 알아달라고 하는 것.
~ To be continued ~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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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감사합니다
신동숙 양지나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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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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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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