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초반 낙폭을 만회, 1% 내외로 동반 반등,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주요 기술기업 강세가 유지되고 래리 커들로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발언도 지수 상승 견인
- 나스닥은 종가 기준으로 110.35포인트(1.11%) 상승한 10,056.47pt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나흘 만에 소폭 반등, 0.70%대 안착
- WHO는 지난 일요일 전 세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만3천 명을넘어 역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고 밝혀, 미국과 남미, 독일 등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다시 빨라지면서 재유행에 대한 우려 부각
- 백악관 당국자들은 여전히 코로나19 2차 유행이 없다는 입장,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일부 집중 발병지역이 있다"면서도 "우리는 이 문제를 다룰 방법을 안다. 2차 유행은 오지 않는다"고 언급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민들에 현금을 추가 지급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추가 부양책 가능성 제시
- 경기지표는 혼조,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지난 5월 전미활동지수는 양호, 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5월 기존 주택판매는 부진
- 섹터별로는 IT업종 강세 종목별로는 애플이 iOS14를 WWDC에서 공개하면서 2%대 상승. 반면 경제 재개방 수혜주인 노르웨이크루즈라인과 카니발은 각각 6.2% 및 3.4% 급락
- WTI는 2% 가까이 올라 배럴당 40달러대를 돌파,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올해 국제유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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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수
다우존스: 26024.96 (0.59%)
S&P500: 3117.86 (0.65%)
나스닥: 10056.47 (1.11%)
유로Stoxx: 3241.69 (-0.84%)
FTSE100: 6244.62 (-0.76%)
CAC40: 4948.7 (-0.62%)
DAX30: 12262.97 (-0.55%)
닛케이225: 22437.27 (-0.18%)
상해종합: 2965.272 (-0.08%)
항셍: 24511.34 (-0.54%)
VIX: 31.77 (-9.54%)
S&P 500 은행 인덱스: 252.06 (-1.20%)
유로Stoxx 은행 인덱스: 62.3 (-0.51%)
닛케이 은행 인덱스: 119.49 (-0.33%)
LIBOR-OIS 스프레드: 0.2321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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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표 (서베이, 발표치 or 발표시간, 이전치)
전거래일 (22일)
미국 5월 기존주택매매 (-5.6%, 23:00,-17.8%)
금일(23일)
미국 5월 신규주택매매 (640k, 23:00, 623k)
미국 6월 마킷 제조업 PMI (50.0, 22:45, 39.8)
영국 6월 마킷 제조업 PMI SA (45.0, 17:30, 40.7)
독일 6월 마킷/BME 제조업 PMI (42.4, 16:30, 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