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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a href="https://news.v.daum.net/v/20201020093936223">https://news.v.daum.net/v/20201020093936223</a><br /><br />뉴스<br /><br /> 국제<br /><br />홈<br /><br /> <br /><br />사회<br /><br /> <br /><br />정치<br /><br /> <br /><br />경제<br /><br /> <br /><br />국제<br /><br /> <br /><br />문화<br /><br /> <br /><br />IT<br /><br /> <br /><br />랭킹<br /><br /> <br /><br />연재<br /><br /> <br /><br />포토<br /><br /> <br /><br />TV<br /><br /> <br /><br />1boon<br /><br /> <br /><br />갤러리<br /><br />통합검색SNS 공유하기<br /><br /><br /><br />이번엔 37m 거대 고양이..페루서 '나스카 라인' 또 발견<br /><br />윤다혜 기자입력 2020.10.20. 09:39수정 2020.10.20. 10:16<br /><br />댓글 245<br /><br />요약보기<br /><br />음성으로 듣기<br /><br />번역 설정<br /><br />글씨크기 조절하기<br /><br />이미지 크게 보기<br />이번 발견된 '나스카 라인'(페루 문화부 제공)© 뉴스1<br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페루 남서부에서 고양잇과 동물로 보이는 새로운 '나스카 라인'(Nasca Lines)이 발견됐다. 나스카 라인은 페루 남부 이카(Ica)에서 약 150㎞ 떨어진 사막에 새겨진 거대한 선사시대 지상화로,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br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페루 문화부는 지난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페루 남서부 나스카의 구릉 지역에서 유적 보수작업을 하던 중에 새 지상화를 발견했다고 밝혔다.<br /><br />AD폭스바겐코리아<br /><br /><br /><br />The Arteon 10월 스페셜 프로모션<br /><br />알아보기<br /><br />고양잇과 동물 형태의 이 지상화는 경사가 가파른 땅에 그려져 잘 보이지 않는 데다 자연 침식으로 인해 조만간 없어질 위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와 몸통으로 이뤄진 고양이의 모습을 한 이 그림은 가로 길이 37m 선 두께는 30~40cm에 달한다.<br />페루 당국은 이를 파라카스 문명 후기에 그려진 지상화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파라카스 문명은 이 지역에서 기원전 700년에서 서기 200년 사이 발달했으며, 이 시기의 도자기나 섬유에서 고양이 그림이 자주 등장한다.<br />기존 지상화들이 파라카스 문명보다 늦게 출현한 나스카 문명 시기에 주로 그려진 만큼 이번에 발견된 그림은 다른 것들보다 앞선 것일 수 있다고 페루 문화부는 덧붙였다.<br />나스카와 인근 팔파의 지상화는 20세기 대표 고고학적 발견으로 꼽히나 누가 왜 만들었는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여전히 세계의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br />dahye18@news1.kr<br /><b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br /><br />115명이 기사에 공감합니다.<br /><br />SNS 공유하기<br /><br />뉴스1 주요뉴스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채널 추가<br /><br />[N샷] 고현정 맞아? '과감한 노출' 화보 도전…동안 미모는 여전<br /><br />황운하 '윤석열의 檢, 덮고 싶은 건 덮어 떼돈 벌어…尹 피의자 될 수도'<br /><br />'오픈마인드' 박해미 '21세 아들에게 피임 제대로 하라며 콘돔 줬다'<br /><br />댓글 245MY<br /><br />댓글 입력<br /><br />추천댓글펼치기<br /><br />가나1시간전<br />기자야 이거 재탕 삼탕 자꾸 올릴래?<br /><br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39댓글 비추천하기2<br /><br />건강한 부자1시간전<br />이건 왠지 동내 주민이 그린것 같다.<br /><br />답글1댓글 찬성하기106댓글 비추천하기4<br /><br />퓨린1시간전<br />관광객이 안오니 별짓을 다하네.<br /><br />답글1댓글 찬성하기58댓글 비추천하기7<br /><br />더보기<br /><br />새로고침<br /><br />"어디까지 가봤니?"..죽기 전에 봐야 할 최상의 여행지 10곳<br /><br />전주혜 "법치 무너진 날.. 윤석열, 옷 벗으란 소리"<br /><br />"한국 모델 이탈리아선 안통했다"..현지 보건당국의 토로<br /><br />충북 공군부대 병사 휴가 후 귀대 않고 무단 해외출국<br /><br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국민이 직접 뽑는다<br /><br />미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 과장 발표로 투자자 소송<br /><br /><br /><br />티구안 3,600만원대 10월 스페셜 프로모션AD 폭스바겐코리아<br /><br />진성준 "택배사 산재적용 제외신청 대필, 사법처리해야"<br /><br />"수조 한쪽서 멍하니"..제주 테마파크서 돌고래 또 폐사<br /><br />주호영, 문대통령에 추미애 즉각 경질 요구<br /><br />'옥문아들' 김한길 "의식 되찾고 최명길 병실 프러포즈에 울컥"<br /><br />뉴스봇과 카톡하고 오늘의 브리핑 알림 받기<br /><br />마스크 안 쓰고 KTX 타려다.."직원 제지에 드러누워 난동"<br /><br />'러시아 미녀' 라자레바, 차원이 다른 대박 외인..한국 왜 왔니<br /><br /><br /><br />티구안 4모션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AD 폭스바겐코리아<br /><br />'청춘기록' 변우석, 금수저는 실패에 면역이 없다 [TV와치]<br /><br />전국노래자랑 현장에서 포착한 대한민국 초상<br /><br />신동근 "秋 수사지휘권 적절..폭로 사실이면 검찰이 정치하는 것"<br /><br />서울 아파트서 느닷없는 600만원 '돈비'..성숙한 시민의식 눈길<br /><br />사람 잡는 부산항..5년간 사상 77명, 컨테이너 압사만 4건<br /><br />바르사 쿠만 감독의 희망.."메시는 더 좋아질 수 있다"<br /><br />음주운전 아니라는 前 국가대표에 '수학 공식' 댄 법원<br /><br />'판문점견학 재개' 남북합의 이행 시동..협력 불씨 살아날까<br /><br />美시인은 왜 韓난민 신청 했나..수원 케밥집서 일하게 된 사연<br /><br />'경항모+F-35B' 예산이면 정식 항모도 보유 가능.."美도 韓항모 찬성..못할 이유 없어"<br /><br />신규확진 58명, 닷새연속 두 자릿수..요양-재활병원 감염이 변수(종합)<br /><br />실종된 신사임당..돈 풀었더니 결국 금고에만<br /><br />주택연금 月 수령액, 서울 161만원·전남 53만원<br /><br />수험생 배에서 '삐리릭~' 벨소리..진화하는 기사시험 부정행위<br /><br />정부 "전세난 자극적 사례 불안만 가중..도움 안돼"<br /><br />뇌진탕 피해자 버려두고 '쌩'..킥보드 뺑소니범 잡았다<br /><br />'편스토랑'PD "가장 맛있었던 것? 김재원의 '표고샤'"(인터뷰①)<br /><br />인니서 엄마 성폭행 막아선 소년 살해범, 유치장서 숨져<br /><br />AD단 7일간, 기네스 와퍼 3종 무료세트업!버거킹바로가기<br /><br />서비스 바로가기<br /><br />뉴스<br /><br />연예<br /><br />스포츠<br /><br />뉴스 홈<br /><br />사회<br /><br />정치<br /><br />경제<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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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과 우주
이번엔 37m 거대 고양이..페루서 '나스카 라인' 또 발견
하늘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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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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