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서 무심코 한 실수로, 200만엔의 요트를 단 3600엔에 처분해야했던 것에 대한 기사입니다.
일본 옥션에서의 요트 구매는 한국인들도 자주 입찰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중고요트라해도 고가의 상품이므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매사에 신중을 기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cafe/186F56514DFB718130)
넷 옥션에는 요주의.
이말은, 사는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파는 사람도 요주의입니다.
최저가격을 설정하는 것을 잊었기 때문에, 소중한 요트를 싼값에 손놓게 되어 버린 뉴스가 있었으므로 소개합니다
이 요트의 오너는, 6미터의 요트를 1만 파운드( 약 180만엔) 정도로 팔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만, 최저가격의 입력을 잊어 버려, 요트는 20 파운드( 약 3600엔) 미만으로 낙찰되어 버렸습니다.
당황한 오너는 옥션 그 자체를 취소 하려고 했습니다만, 독일의 낙찰자가 재판을 걸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너에게 불행한 일은, 재판의 판결은 매매의 성립을 인정해 거래를 완료시키는 것을 명했습니다.
인터넷의 매매도, 표준적인 비즈니스의 법률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200만엔 상당한의 것이 4000엔 미만이 되어 버리는 것을 생각하니, 해선 안 되는 실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 생생하게 보여주는것같습니다.
개인이라도 부담없이 매매할 수 있는 것이 넷 옥션이 좋은점 입니다만, 특히 고액 상품을 취급하는 경우는, 아마추어의 달콤함은 통용되지 않는 다는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자기책임이라고 해도, 요트의 전 소유자의 심중을 헤아리면, 정말 동정이 가는군요
첫댓글![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20.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