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산우님들과의 첫산행.
송년산행이라하여 짧게 삼각산 비봉을 올랐다.
눈발이 조금씩 날려 즐거움을 한층 더했던 산행.
여러 친구들에게 문자를 했건만 딸랑 승철이만이 동행해주었다.
곰 발바닥 바위 앞에서 단체사진.
코끼리모자 바위라한다.
눈이 내리기 시작한 삼각산 운해가 넘 멋졌다.
하지만 운해로 인해 조망이 어려워 좀 아쉬웠다.
산행의 진미.....포근한 날씨탓에 맛난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뒤 왼쪽분은 처음으로 카페 산악회에서 알게된분
카페 탈퇴후 처음으로 요기 동행산방에서 우연히 만났다.
출처: ☆강서중학교10회졸업생☆ 원문보기 글쓴이: 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