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내에 갔다가 사무실에 들어 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햇살.. 정말 좋더군요..
대화동 공구상가에가 들러서 하상도로를 타고 사무실로
왔는데 대전천이 범람해서 도로를 덮고 있더군요..
TV에서나 보던 그런 강을 지나오는데 제차 옆으로
물보라가 얼마나 치던지.. 그리고 효동 근처는 아직도 차량을
통제하고 있더군요..
크리스탈 볼링장까지만 차량을 진입시키고 그 후로 대전방송국
까지는 통제가 된 것을 보고 대전도 역시 비가 많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울 에덴 식구들은 이번 비에 아무 사고 없었었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하더군요..
그냥 공짜로 준다고 더위들 먹지 마시고요..
건강히 올 여름을 보내세요..^^
첫댓글 그넘의 더워 빨리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왔으면 .....ㅡ,.ㅡ나두 올 출근 할때 엄청해매는데 비올때는 이젠 고속도로로 출퇴근을 해야겠더군요 하상통로를 통제를 하니 말입니다.
헤맬 길이 아닌데 많이 헤맸군..^^ 선화동 지나고 중촌동 지나서 남선공원 4서리에서 좌회전해서 쭈~~~욱 가면 되는데..ㅋㅋㅋ 하지만 비많이와서 하상도로 통제되면 고속도로타는게 낫겠다..ㅋㅋ
거리가 보텅 먼 거리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