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백암산-온천욕 ]
백암산(1,004m),선시골(신선계곡)
동쪽으로는 백암온천이 있고 북쪽으로는 선시골(신선계곡)이 원시성을 간직한 채
용이 살았다는 용소를 비롯하여 수십개의 늪과 담으로 연결되어 있고 온천욕을 겸한
등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백암산(1,004m)은 `흰 바위산` 이란 이름 그대로 정상의 바위가 흰 색이다.
또한 1천m급의 산답게 겨울에는 눈이 많이 쌓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1,산행일------2014년 12월14일 일요일
[버스탑승시간] 05:00 진해,장유
10 남초
15 주상가
20 시청
트레비앙
25 운동장(노블)
시티
35 허&리 승차장
37 명서다리
40 씨엘
45 39사
50 팔용동사무소
55 창원역
06:00 마산김안과
15 중리동신 앞
내서ic
10:00 산행시작
16:00 산행종료
20:00 창원도착-----해산
*본 여사사등산클럽은 차량내에서
「조용히 갔다오는 등산,여행클럽」입니다
*6번란 「안전수칙」을 꼭 읽어 보세요
2,산행비------35,000원 [조식+온천욕 포함] ※온천 안하면 3,000원 환불처리 합니다
3,산행코스----백암온천~산성~정상~선시골삼거리~백암온천
9km 5시간
4,신청하세요--산행대장 010-9553-9105
재 무 010-9633-4260
1,경남은행 여사사 563-21-4260000
2,농협은행 여사사 356-0772-1079-83
5,등산지도
백암산(1,004m),선시골(신선계곡)
동쪽으로는 백암온천이 있고 북쪽으로는 선시골(신선계곡)이 원시성을 간직한 채
용이 살았다는 용소를 비롯하여 수십개의 늪과 담으로 연결되어 있고 온천욕을 겸한
등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백암산(1,004m)은 `흰 바위산` 이란 이름 그대로 정상의 바위가 흰 색이다.
또한 1천m급의 산답게 겨울에는 눈이 많이 쌓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6,신청/안전/좌석
ⓐ신청방법-------*전화로 신청
여사사 등산클럽 산행대장 010-9553-9105 또는
총 무 010-9633-4260 로
하셔서 신청 하시면 됩니다.
*꼬리글로 신청하는 방법
(
반드시 연락처 핸드폰 전화번호를 기록해주세요
ⓑ회비입금방법---경남은행
여사사재무 서현숙 563-21-4260000
ⓒ안전수칙--같이동행
1.항시 세사람 이상 동행하라(보호,구조,신고를 위해)
2.일행과 떨어지지 마라
한눈 팔지 말것
3.인솔자에 따르고 다수 의견에 동참하라.
사진,관망,나물 등을 보거나 찍거나 뜯는다고
바위및 기타 코스를 이탈 하지마라.
계절용품준비
4.계절마다 필요한 장비,장구 등을 꼭 챙겨 배낭에
가지고 다녀라.
(우의,장갑,방한복,구급약품,여벌옷,헤드랜턴,스팻츠,아이젠,스틱 등)
체력과 무리,욕망
5.자신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라.
6.욕망에 사로 잡혀 무리한 판단을 하지마라.
7.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각자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라.
(1인 여행자보험 몇백원)
인솔자의 지시에 따르라
8.기타 위험이 초래 될시 산행대장이나 각 안내자에게
무전,전화,문자,고함,호각 등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다소 시간이 걸려도 무리하게 혼자서 행동을
취하지마라.
9,출발전 충분히 안내자(산대장)에게 질문하고 현장을
숙지하고 섭득을 하라.
산행에만 신경쓰라
10. 특히 하산시 또는 바위길,낙엽밑 얼음길,나무가지가
튀어 나온길 등은 아주 미끄러우므로 잡생각을
버리고 발내디딜 보폭만 보고 하산하라.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휴대폰 사용시에는
보행을 멈추고 통화를 하시길 . .
10번유의사항을 꼭부탁!
---본인책임---
*산행 및 여행시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이며,
이상의 기본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즐겁고 유익한
산행을 합시다.
*위의 내용은 만일에 경우 다소 일정이 변경 될수
있으며 우천시에는 취소 될수도 있습니다.
*꼭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
하여야 합니다.
*여행자보험에 대하여 . . . . . .
1,모든 정회원 및 일일회원은 산행,여행,트레킹 참석시 여행자 보험에
의무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2,보험료는 본인이 부담하며 근처 보험사나 전화로 가입하셔서 가입 하시고
사본을 제출 하여야 합니다.
3,또한 보험료는 산행비나 여행 경비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어서 본인이 부담 하셔야 합니다.
단, 해외트레킹은 포함 입니다.
4,주의사항은
-여행자보험은 상해보험이므로 2중 가입이 안됩니다. 혹시 가입이 되더라도
자기 돈만 손해 봅니다.
-즉, 기존 자기가 사망,암,질병 보험을 넣고 계신분은 필히 상해보험과 같이 되기
때문에 상해보험의 2중이 안된다는 뜻입니다.
현재 넣고있는 상해 보험은 즉, 여행자보험의 효과를 본다는 뜻입니다.
-기존 아무 보험도 들어 가지 않으면 꼭 넣어셔야되고 힘드시면
여사사산악회에 통보 하시어 대리 가입을 하셔야 됩니다
-보험 약관을 읽어시고 체크 하시기 바랍니다
-보험료는 1일권, 2일권 등등 있는데 1일권 경우 2,000원~3,000원 정도이며
2,000원 이하 일수도 있습니다
[좌석배치도]
기사석 마산관광 1174호 46 (지정석) 4 3 보
조
석
1 2 (지정석) 1 (지정석) 8 7 보
조
석
2 6 5 12 11
통
로
10 9 16 15 14 13 20 19 18 17 24 23 22 21 28 27 26 25 32 31 30 29 36 35 보조석
3 34 33 40 39 보조석
4 38 37 45 44 43 42 41
7,개 요
백암산(白岩山 1,004m)은
온정리의 백암온천을 기점으로 서쪽으로 둘러있다. 구주령 고갯길이 열려 영양과 봉화를 거쳐 내륙으로 이어지는 관문이 되기도 한다. 짙은 소나무 숲이 드리운 깊은 산세는 정상 북쪽계곡에도 선시골(일명 신선골)등 용이 살았다는 늪을 비롯 수십 개의 담과 계곡이 사방으로 이어지고 고모산성(할매산성)과 백암산성 등 유적지도 안고 있다.
산행은 백암온천호텔 앞에서 시작된다. 남쪽 능선을 따라 소나무 숲길을 계속 올라가면 정상에 이른다. 정상에 서면 울진, 영덕 등의 동해안 바다와 서쪽으로 영양군 산림지대, 북으로 태백산맥의 주능선이 고루고루 시야에 들어온다.
백암산 산행의 진미는 선시골이지만 선시골로 올라 백암산 정상을 지나 백암온천으로 내려서기에는 꼬박 하루가 걸린다. 가족과 일출의 장관을 맛본 후 온천욕을 즐기려면 존질목이를 거쳐 백암산 정상으로 향하는 코스가 좋다.
백암온천호텔을 지나면 바로 능선의 오르막을 올라 붙어야 한다. 능선은 북서쪽으로 이어지며 제법 경사가 급하다.40 여분 올라서면 존질목이로 내려서는 갈림길을 지나게 된다.북쪽의 존질목이로 내려서면 백암폭포에 이르고 이곳이 모리시골이다. 음남이에서 올라치는 이 골은 모리시골 왼편의 능선을 올라 북서쪽의 능선을 따라 정상에 이르게 된다.
백암온천호텔 뒤편에서 시작되는 능선은 급한 오르막으로 1시간 40여분을 치고 올라야 798m봉과 헬기장이 만나는 능선에 닿게 된다.여기서 정상은 남서쪽 능선으로 북동쪽은 798m봉을 지나 더딘재로 떨어지게 된다. 남서쪽 능선을 따라 15분 정도 오르면 헬기장이다. 남동쪽의 우뚝 솟은 정상은 '흰구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위용을 자랑한다.
헬기장에서 정상으로 가려면 작은 봉우리를 두 개 넘어서야 한다. 이 헬기장에서 정상은 15분을 올라쳐야 한다. 표지석이 있는 정상에서 하산은 동쪽의 능선을 따라가다 능선 삼거리에서 888m봉이 있는 남서쪽 능선으로 내려서야 한다.
888m봉에서 정골로 내려서도 되지만 아이들과 함께 얼어붙은 계곡을 2시간 이상 걷는 것은 쉽지 않다.이보다는 남동쪽의 능선을 따라 내려와 모리시골로 하산하는 것이 시간과 체력을 아끼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음남이로 하산한다면 온정중학교 앞까지 걸어 나가야 하며 모리시골에서 다시 백암폭포쪽으로 올라 존질목을 넘어 백암온천호텔 뒤편으로 하산해도 된다.
보통 백암산의 산행은 태백온천모텔~삼거리~백암폭포~백암산성~흰바위~정상~신선골(선시골) 갈림길~존질목~삼거리~온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10㎞ 거리로 4시간 30분~5시간 쯤 걸린다.
※ 산행코스
• 백암온천(백암산관리소)→백암폭포분기점→천냥묘→헬기장→백암산 정상(5.17km, 왕복 4시간)
• 백암온천(백암산관리소)→백암폭포분기점→백암폭포→백암산성→흰바위(백암)→백암산 정상(4.4km, 왕복 4시간)
• 백암한화콘도→까치봉→헬기장→백암산 정상(4.86km, 왕복 4시간)
백암산 산행지도
백암온천지구 제일 위에 있는 백암온천호텔 좌측편이 산행들머리
금강송에서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데 솔향기가 꼬끝을 찡하게 하는구나.
백암폭포는 왼쪽이고 오른쪽은 정상을 바로 가는 등산로다.
백암폭포는 해발400m에 위치하며 폭25m 높이30m에 2단 폭포이다.
백암과 주변 금강송과의 조화가 경관을 이룬다.
백암산 등산로 주위에는 온통 아름들이 금강송이 장관이다.
백암산성
정상부 아래 삼거리
정상 직전에서 내려다 본 좌측 계곡에 나마실과 조금마을,멀리 영양 일월산도 조망이 되고.....
정상 바로 아래 흰바위 주위에는 여러가지 야생화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백암산(1,004m) 정상에 넓은 헬기장.
선시골과 백암온천 갈림길(주의를 해야하는 곳이다.)
직사각형 대리석 아래 부분에 조그마하게 선시골 화살표시가 왼쪽으로 표시되어 있다.
합수곡: 세곳의 물줄기가 합류되는 곳의 뜻.
여기서부터 독골용소를 비롯한 소12개가 끝없이 이어지는 신선골이다.
백암산에서 합수곡에 다다라 개울을 건너면 선시골 코스안내도가 있고
합수곡에서 내선미 마을 주차장까지 신선계곡은 6km로서 탐방로가 아주 잘 조성이 되어 있다.
나무테크계단으로 단장을 해 놓은 탐방로.
합수곡에서 3km지점에 있는 첫번째 출렁다리
샘물바위로 하천트레킹 하는 방향.
두번째 출렁다리
세번째 출렁다리
호박소
내선미까지 남은 거리가 2.2km라 가마소 주위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면서 산행피로를 풀고.....
네번째 출렁다리
출렁다리 아래 용이 살았다는 용소.
신석계곡 바위는 대다수 대리석 형태의 암반석이다.
구리,아연,철 등을 캔 패광된 광산 위의 닭벼슬바위.
내선미 마을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는 트레킹코스 안내도
신선골(선시골)은 백암산에서 가장 뛰어난 계곡 산행지로 꼽는 곳이다.
신선골은 계곡 전체가 거대한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골 전체가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더물어 거대한 금강송과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청정지역이다.
계곡을 따라 희미한 옛길이 있었는데 울진군에서 신선골에 탐방로를 조성하여 이제는
초보자도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좁은 골짜기는 기묘한 형상의 바위와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수시로 폭포가 나타나며
눈을 즐겁게 하고 산행피로를 잊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계곡이다.
첫댓글 이미숙 3명 남초
박경 2명 노블, 허리
이영 2+1명 마역
김흥 창역
노사장님 시청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