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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 맘마미아밴드와 함께한 두바이, 모로코, 스페인 여행(8)..카사블랑카의 아인디압 해변
뿅망치(신현준) 추천 0 조회 134 24.02.10 18: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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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1 02:51

    첫댓글 비행기를 계속 바꿔타면 시간 개념이 없어져 버리죠.

    계속 낮이거나
    계속 밤인 경우도 있고.....

    카사블랑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정말 하얀 집으로 가득한 도시 모습입니다.

    모로코 국왕은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 모로코가 그렇게 좋을 수 없었습니다.

    하여 제 전생은
    모로코 어느 촌가에서 살지 않았나 생각할 정도로....

    유럽과 아프리카의 관문이기 때문인지
    자연환경은
    아프리카라기 보다
    유럽쪽에 더 가까웠다는 기억이 납니다.

    전 아보카드 쥬스가 너무나 맛이 있어서
    카페에 가게 되면
    늘 아보카드 쥬스만 마셨습니다.

    위에서 나오는
    바닷가 카페에서도....

    스페인에서
    모로코로 건너 오면 오게 되는 파란마을의 카페에서도
    아보카드 쥬스를 마셨는데 정말 맛 있었습니다.

    카사블랑카에서의 밤을 잊을 수 없습니다.

    당시 모로코는 라마단 기간이었지만
    관광객들은 상관없기에...

    호텔 바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그 밤을 즐겁게 보냈거든요.

    지난 해 3월의 카사블랑카를 생생하게 기억하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2.11 16:44

    이번에 같이 간 일행 중에 보컬 했던 분이 그러더군요
    자신은 전생에 무슬림이었을 것이라고..
    두바이 상가에서도 남자들의 열열한 환영을 받았고
    사막에 가서 사막 복장을 하는데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더군요...
    그리서 자신은 두바이나 모로코에 살아야 한다고...

    나중에 복장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 그 보컬이랍니다.
    모로코에서 인상 깊었던 곳은 마라케시와 아틀란티스 산맥을 넘어 있는
    아인트 호벤. 그리고 모로코의 빵..
    빵이 그렇게 맛이 있었습니다.

  • 24.02.11 20:37

    카사블랑카 공항
    내가아는 카사블랑카는
    안개가 뿌옇게 끼고.
    저하늘은 너무 맑고 깨끗 하군요.
    유럽의 어느 도시같습니다.
    나중에 카사블랑카 가게되면
    아보카드쥬스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글.사진 잘보았습니다.
    여행기를 읽으면서
    봄처녀 처럼.뭔가꿈틀거립니다.나도 가야지 하고. .

  • 작성자 24.02.12 11:20

    꿈을 계속 꾸면 그 꿈은 이루어지게 되어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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