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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8. 예수비전교회 주일낮예배 주의 비전으로 새 시대를 열라 유백선 목사
사도행전 2:14-21
예수비전교회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24라길 76-5
(상계5동 136-55) 상담 : 유백선 목사, ybs9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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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비전교회는 매주 화요일(오전 11:30~오후 1:30)에 “사랑의 국수잔치”를 열어 이웃 여러분들을 섬기고, 초대합니다. 오셔서 맛있게 드시고 교제하며 은혜를 나누시기를 소망하며 초청합니다. 예수비전교회 카페에는 삶의 행복과 깊은 감동을 주는 메시지가 더 많이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오셔서 함께 나누시고 예수님의 비전으로 복을 받고 함께 주님의 교회를 세워나가시기를 소망합니다.
http://cafe.daum.net/jesusvision91 , http://cafe.daum.net/boram9191
좋은 생각 김진이 기자가 쓴 “씨앗이 하는 말”이란 이야기입니다. 2008년에 세상을 놀라게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에 묻혔던 대추야자 씨에서 싹이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씨앗을 뿌리면 싹이 나오는 것을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데, 세상 사람들이 왜 놀랐을까요? 그 씨앗이 싹을 틔우기 위해서 견딘 시간이 무려 2천년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그 씨앗의 기다림에 감탄했습니다. 씨앗은 한번 자리를 잡으면 짧게는 수년을, 길게는 수천 년을 버팁니다. 손톱만한 크기에 가늠할 수 없는 신비가 가득합니다. 식물이 번식하려면 씨를 퍼뜨릴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맛있는 열매의 씨들(수박, 참외, 딸기, 포도나무)은 동물들에게 먹혔다가 소화되지 않는 채로 배설되어 멀리 이동합니다. 코코넛은 어미나무에서 떨어져서 파도와 폭풍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가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언젠가 싹을 틔우리라는 일념으로, 물 위에서 석 달 이상을 버팁니다. 양분을 저장하는 배젖에 코코넛 즙이 충분해서 모래에 도착했을 때도 건강하게 싹을 틔울 수 있습니다. 영리한 씨앗들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미국의 한 항공방위업체는 자바오이에서 영감을 얻어 전투기 날개를 완성했습니다. 헬리콥터 프로펠러 역시 단풍나무 씨가 날아가는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씨앗은 사람의 문화를 바꾸기도 합니다. 유럽에서 한 군인이 커피를 안고 대서양을 건너 아프리카에 가서 커피나무를 심고, 커피전문점에서 모여서 회의하고, 사상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씨앗의 여정을 보면서 윌리엄 블레이크가 말했습니다. “하나의 모래알에서 세계를 보고, 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보라.” 관찰하는 눈만 있으면 작은 씨앗에 깃든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씨앗은 수천 년의 오랜 시간을 어떻게 견뎌낼까요? 씨앗 속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생명의 신비를 모르다가 씨앗 속에 있는 생명이 새싹으로 피어나올 때, 인식하고 감탄하는 것입니다. 엘윈 브룩스 화이트가 말했습니다. “씨앗 이전에 꽃의 생각이 있었다.” 꽃이 피어 있을 때 무엇을 생각할까요? 꽃이 시들고, 꽃이 떨어지면서 무엇을 생각할까요? 꽃이 떨어진 자리에 생명이 담긴 열매가 맺습니다. 그 열매가 바로 씨앗이 됩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씨앗을 보고 꽃을 생각합니다. 꽃 속에서 씨앗을 보는 것이 믿음의 열매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을 보증해주고, 볼 수 없는 것들을 확증해줍니다.(히 11:1)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풀은 시들고 꽃은 시들지만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게 될 것이다.”(사 40:8) 믿음의 사람은 시들고, 떨어지는 것을 붙잡지 않습니다. 영원히 서게 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갑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은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영의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육신의 생각은 죽음에 이르게 하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을 주시기 때문입니다.(롬 8:6) 성령님께서 주신 영의 생각으로 생명을 얻고, 평안을 얻기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새해 둘째 주일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도 베드로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전했습니다. 본문 14절을 보세요.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다.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사도 베드로가 왜 이렇게 말했을까요?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 말씀하신 대로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사도 베드로가 제자들과 함께 마음을 같이 하여 기도에 힘썼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도가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의 통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회복되어야 성도들의 믿음이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회복되어야 성도들의 마음이 회복되고, 담대해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기도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머리가 아니라 마음에 성령으로 기름을 부어주셔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우리)의 심령에 기름 부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영적인 리더십의 표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알게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씀을 우리에게 적용해 보겠습니다. “한국 사람들과 서울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다.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여러분! 새해가 시작되었는데, 삶이 얼마나 새로워졌습니까? 새로운 삶이 시작되기를 원하십니까? 삶이 새로워지려면 생각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면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새로운 생각에는 새로운 지식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지식은 전능하신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이 모든 지식은 훌륭한 계획과 놀라운 지혜를 가지신 전능하신 여호와에게서 나온 것이다.”(사 28:29)
이 세상의 지식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진정한 지식이고 다른 하나는 표면적인 지식입니다. 진정한 지식은 실행에 옮기는 데서 나옵니다. 지식을 경험하고, 적용해서 자기 힘이 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지식은 사람의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반면에 표면적인 지식은 이론적이고, 삶에 적용할 수 없습니다. 생명이 없는 지식을 말합니다. 세상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그 지식으로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세상 지식은 허탄하고 망령되고, 거짓된 지식의 반론만 있습니다.(딤전 6:20)
요즘 우리나라에 지식인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지식수준도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더 어수선합니다.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이 도리어 온통 나라를 어지럽게 해놓았고, 발뺌을 하고, 애매한 것은 ‘모른다. 기억에 없다. 알지 못한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변명합니다. 요리조리 법을 빠져나갈 궁리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면서 화가 잔뜩 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런 사람들의 농간에 엄청난 비용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지식이 사람을 진실하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자기 지식과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고전 1:21, 딤전 4:7) 그렇습니다. 망령된 지식을 버리고, 허탄한 신화를 버려야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비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십니다. 사도 베드로가 요엘 선지자의 말씀을 인용하여 말했습니다. 본문 17절을 보세요.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비전으로 주십니다. 창세기 15장 1절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였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다.” 하나님의 말씀(비전)을 가지면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비록 자식이 없어도 노후를 걱정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어 주시고, 큰 상급을 주신다는 약속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변변하지 않아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은 전능자의 환상을 봅니다.(민 24:4,16) 하나님께서 나를 낮추시고, 주리게 할 때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주릴 때에 하나님께서 만나를 먹여주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구나.’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알게 하시기 때문입니다.(신 8:3) 하나님의 비전을 가진 사람은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합니다.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다.”(신 29:9) 올해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비전으로 주신 말씀을 지켜 행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올해 우리가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을 맞이하기 원하십니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을 맞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줄 것이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성령을 받아야 담대해집니다.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할 수 있습니다.(고전 2:10)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다니엘은 매일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통달의 영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모든 지혜를 통달하고, 지식에 통달했습니다. 학문에 익숙하였습니다.(단 1:4) 하지만 다니엘은 수많은 바벨론 사람들에게 견제를 받았습니다. 사람이 잘나가면 대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모함하는 사람들도 많아집니다. 다니엘을 죽이기 위해서 모함하고, 함정에 빠뜨렸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사람을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을 맞이하려면 하나님의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성령을 충만하게 받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을 맞을 때 고난을 받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고난을 이겨야 영화로운 날이 옵니다. 고난 없이 영화로운 날도 없습니다. 고난을 이기려면 하나님의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주신 비전을 가져야 고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에 위로가 되었다.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다.”(시 119:50)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고, 인신매매를 당했습니다. 애굽의 노예로 팔렸습니다. 요셉은 형들에 대한 분노와 울분으로 한탄할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남을 탓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고난과 시련을 잘 견뎌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꿈)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을 부어주시면 어떻게 됩니까?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다.” 여기서 “예언한다(프로페튜수신/προφητευσουσιν/propheteysoysin)”는 말은 “하나님의 영감을 얻어 말하다. 사건들을 미리 말하다, 영감으로 말하다”는 뜻입니다. 새 시대를 여는 일꾼이 되려면 하나님의 영을 받아야 합니다. 첫째는 내 자녀들이 하나님의 영으로 영감(靈感)을 얻어야 지혜가 있습니다. 자녀들이 성령을 받고, 심령이 치유되어야 비전을 갖습니다. 영적인 도전을 받아야 자신의 진로를 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영감을 얻어야 인생의 분명한 목표의식을 갖고 살아갑니다. 자녀들이 성령을 받고, 비전을 가져야 열정을 품을 수 있습니다. 막심 고리키가 말했습니다. ”일이 즐거우면 인생은 낙원이지만, 일이 의무에 불과하면 인생은 지옥이다. “부모의 기도와 사랑으로 양육을 받은 자녀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며 살아갑니다. 성령을 받아야 자신의 은사를 발견합니다. 자신의 은사를 발견해야 열망을 분출합니다. 그때 행복을 느끼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아야 비전을 갖고 인격이 갖춰집니다. 비전이 있어야 실력을 겸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둘째는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아야 합니다. 이 환상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비전(vision)입니다. 젊은이들이 왜 하나님의 비전을 가져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특별한 사명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환상을 주셔야 인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이 없으면 방자하게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시면 청년들은 자신 속에 있는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자신의 사명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사명을 포기하는 것은 하나님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능력을 붙잡고, 현실을 돌파하는 것입니다.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역사를 향해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꿈을 새기면 포기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기도로 돌파하라는 것입니다.
김밥 파는 CEO, 김승호 대표가 말했습니다. “나는 미국에 이민을 가서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10년이 채 안 되어 연매출액 3천억 원의 글로벌 종합식품회사와 세계 도시락 회사를 경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생각의 씨앗입니다. 이 생각의 씨앗이 지속적으로 유지해가고, 그 씨앗이 자랄 수 있도록 물을 주어야 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고, 해를 맞이하고, 해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해를 보지 않고 얻은 모든 재물과 성공은 언젠가 어느 날 바람처럼 사그라지고 맙니다.“
셋째는 늙은이들은 꿈을 꾸라는 것입니다. ‘이 나이에 내가 무슨 꿈을 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성경에 나온 영적인 리더들을 보세요. 나이가 든 세대들이 많습니다. 모세는 80세에 부름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는데 지도력을 발휘했습니다. 40일 금식을 하고, 시내 산에 올라가서 십계명을 받았습니다. 갈렙도 85세에 헤브론을 달라고 했습니다. ‘내가 45세 때 가데스 바네아에서 정탐했던 그 땅, 헤브론을 품어왔다. 그곳 원주민들과 싸워서 이기고, 그 산지를 개척하여 차지하겠다’. 그 땅을 나에게 달라고 말했습니다.(수 14:10,13) 이처럼 하나님의 비전을 가진 사람은 나이가 많다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할렐루야교회 김재영 집사(52세)님이 말했습니다. “은퇴 이후의 20여 년을 그냥 보내기엔 너무 아까워 남은 인생과 재산을 우리보다 가난한 나라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93세로 세상을 떠났던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자주 했던 말이 그의 묘비에 새겨져 있습니다. “나는 인간이 선량하다는 것을 마음 깊이 알고 있다. 옳은 일은 언제나 궁극적인 승리를 거둔다. 모든 생명에는 목표와 가치가 있다.” 지금 내 삶의 목표와 가치가 무엇입니까?
여러분! 성령을 받고, 주의 비전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내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의 의로운 열정을 어디서 사용해야 하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사와 선물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사용합니다. 인생의 삼중고를 겪으면 살아온 헬렌 켈러 여사에게 어느 기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앞이 보이지 않는 생활보다 더 불행한 것이 무엇일까요?” 헬렌 켈러가 대답했습니다.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으면서 비전 없이 생활하는 것입니다.” 올해 나(우리)는 무엇을 보고, 어떤 비전을 가지고 생활해야 할까요?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의 비전을 갖고,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열정을 다하고, 기쁘게 삽니다. 주님이 주신 비전이 무엇입니까? 주의 이름으로 새 시대를 여는 비전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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