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답변입니다.

[☜InThETigEr☞]

일단..

체류기간이나..조건은 좋으시구요..(영어권이라는것도 매우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서울대 자격이 안되시니

가능한곳은 연대의대.치대. 카톨릭의대,고대의대가 되겠군요.

요즘 추세에 따르면 대학교에서 의대를 뽑는 정원수가 줄고있습니다.

이는 교육부의 압력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따라 점점 의예과를 뽑는 정원수가 줄어들 예정입니다.

정원수는 줄고있는대 반에 입학을 희망하는 특례생들은 늘고있기에

서울에 있는 대학에 의대를 가려고 하신다면

정말 많은 준비와 각오를 하셔야할것입니다.

의대를 희망하신다면 서류상황에서 중요한것은

내신, 수상경력, 토플 정도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일 국제학부나 그냥 인문.사회계열을 지망하신다면 SAT나 높은 토플점수가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의대와 같은 이과의 경우 상대적으로 SAT나 토플점수가 그렇게 심하게 작용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갖춰지지 않은 상태라 하시니

일단 높은 토플점수를 갖추시구요 SAT는 포항공대나 카이스트를 지망하지않으시다면

준비하실 필요가 없을것같습니다.

- 토익은 거의 보지않으니 준비할 필요가 없구요

의대를 지망하시니 토플점수는 적어도 280은 넘으셔야 할것입니다.

서류에서 토플도 중요하지만 내신도 만만치 않게 중요하구요 수상경력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서류보다 중요한것은 본 시험이라고 할수있겠지요.

지금부터 열심히 수학공부하셔야할것같습니다.

또한 다음해 5월달에 들어오셔서 7-8월 수시1학기

그리고 10-11월 수시 2학기에 의대시험을 치루는것은

좋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의대경쟁률은 정말...대단합니다.

제 생각에는 가능한 빨리 한국에 오셔서 한국형 시험에 적응하고

수학공부를 하는것이 시급하다고 말씀드리고싶군요.

현지에서 공부하고 들어오는것 보다

아무래도 같이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과 함께 피터지는 경쟁속에서

공부를 해야 실력이 향상되지 않을까요...

내신이나 수상경력이 매우 뛰어나시다면 수시1학기에 기대를 걸어볼수는 있지만

의대의 경우 수시1학기는 거의 뽑지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내년엔 아예 안뽑을지도 모르는일이구요..요즘 특례상황이 급변하는지라..

진정으로 한국의 의대를 지망하신다면..

빨리 한국에 오셔야할듯싶습니다..

이상..저의 주관적인 의견이었구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하늘이무너지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의아해하던것들을 자세하게 알게 되었어요 저도 이제 의전대때문에 입학정원을 줄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고 있었어요.. 이 까페를 알게되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저도 만약에 특별전형으로 들어가게 되서 상담게시판에서 리플을 달고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ㅠ,ㅠ